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경제학상수상자 한국경제 전망

영원불매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9-09-09 17:30:43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기업 불확실성 커 韓경제성장률 전망 하락"

- https://news.v.daum.net/v/20190909150742971
IP : 218.154.xxx.18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저임금인상굿~
    '19.9.9 5:32 PM (211.246.xxx.248)

    최저임금을 놓고는 “최저임금 인상은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을 높이고 돈을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에 경제에 긍정적”이라면서도 “지금과 같이 세계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는 시기엔 무엇보다 정부 예산을 통해 공공 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 2. 노재팬
    '19.9.9 5:33 PM (211.246.xxx.248)

    크루그먼 교수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선 “일본이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사실상 한국 측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한국으로선 당연히 스스로 보호하는 정책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 3. 이거
    '19.9.9 5:39 PM (218.51.xxx.22)

    오늘 아침에 어떤분이 예견했더라구요.
    경제관련 안 좋은 기사 나올거라고
    그리고 나온게 저 기사..
    어찌 한치도 안 틀리고 다 걸리는지

  • 4. ....
    '19.9.9 5:39 PM (117.123.xxx.155)

    미중 무역전쟁때문에 세계가 들썩거리는데
    눈치없이 일본은 우리 물고 자빠질려다가
    되치기 당하고 있는 중.

    일본 불매

  • 5. ...
    '19.9.9 5:52 PM (125.129.xxx.2)

    지난 2/4분기 최대 무역흑자 기사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가 없더라구요.. 기레기들이 하도 조국조국거려서

  • 6. ...
    '19.9.9 5:53 PM (125.129.xxx.2)

    “디플레이션이 한국경제에서 나타나는 것을 막아야 하므로 장기적 전망보단, 정부의 과감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가 말하는 대응은 한국 정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확장적 재정을 통한 경기부양과 맥을 같이 한다. 기재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 대비 9.3% 인상된 514조원 규모의 초슈퍼로 편성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선 “일본이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며 사실상 한국 측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한국으로선 당연히 스스로 보호하는 정책을 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최저임금을 놓고는 “최저임금 인상은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을 높이고 돈을 더 많이 쓸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에 경제에 긍정적”이라면서도 “지금과 같이 세계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는 시기엔 무엇보다 정부 예산을 통해 공공 지출을 늘려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우리정부가 하는 일이 다 맞다고 해주고 있네요

  • 7. ...
    '19.9.9 5:55 PM (125.129.xxx.2)

    추경을 그렇게 반대하고 그나마 금액 깎아가면서 간신히 동의했던 자한당과, 최저임금 인상이 모든 악의 근원인양 악악대던 기레기들, 이런 기사도 제목을 저딴식으로 뽑는거죠. 아주 짜증입니다

  • 8. ..
    '19.9.9 6:58 PM (211.224.xxx.157)

    코스피 나흘째 오르고 있다고 뉴스 떴네요.

  • 9. 돈을 풀어야
    '19.9.9 7:27 PM (121.173.xxx.11)

    경기 부양을 하는거고 최저임금 올리는방법도 경기를 살리는
    방법중 하나라고,,,지금 경기 안좋은거는 맞아요 근데 이건 전세계가
    다 그렇다고 해요 그래서 환율전쟁하고 힘겨루기 하고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436 강선우사퇴 잘한 결정입니다 ... 17:26:34 1
1739435 강선우 사퇴는 잘했어요 여성부장관은 아니애요 .. 17:24:21 83
1739434 영국 홈스테이중 화장실 수리비(200) 어떻게 처리할까요? .. 17:24:07 87
1739433 징벌적 예산삭감?사과해서 예산 살리고 dd 17:23:19 28
1739432 고등 입학후 3학년까지 줄곧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2 ... 17:22:23 191
1739431 코웨이 쓰시는분 코디들 어떠세요? 2 탐이 17:21:33 69
1739430 강남·송파·마포 주요 단지 5~7억 하락…대출 규제 직격탄 3 17:13:56 533
1739429 영화 유튜버들 지적재산권요. .. 17:12:27 163
1739428 소비기한 지났지만 냉동고에 둔 미역 먹어도 될까요? 5 오랜만에 17:11:37 221
1739427 한동안 친정아버지가 증오에 어찌할 바를 몰라 했어요 4 .. 17:11:19 472
1739426 미코 손태영 궁금증 미코 17:09:27 462
1739425 지금 이순간 가장 속상한 사람 5 ... 17:04:52 1,003
1739424 하도 이재명 악마화해서 이재명 뿔달린줄 알았더니 멀쩡하.. 5 17:01:54 477
1739423 소개팅 전 사진 교환 필수인가요? 9 16:59:41 418
1739422 강선우는 진작 알아서 사퇴했어야지.. 12 ㅇㅇ 16:57:06 1,349
1739421 수학 물리 화학과 3 ㄴㄴ 16:53:55 341
1739420 한약 연달아 먹어도 괜찮을까요? 3 ... 16:51:55 228
1739419 다이소에서 득템했어요 5 오호 16:50:58 2,002
1739418 부산 기장 미역 살수 있는 곳? 궁금 16:49:51 127
1739417 밴프 여행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8 ... 16:49:39 368
1739416 그만둬도 뭐라고해 1 아프겠다 16:48:18 424
1739415 내일 내장 내시경인데 너무 배고파요 2 16:47:58 276
1739414 갑선우 국회의원은 계속 하는거죠? 15 싫어라 16:45:29 1,389
1739413 이제 이재명 정부 흠집 내지말고 6 .. 16:44:17 273
1739412 길냥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2 ddd 16:44:16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