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k.reuters.com/article/us-japan-economy-currentaccount/diplomatic-row-...
(펌)
한국의 방문객이 급감함에 따라 7월의 방문객 소비 지출이 전년과 대비하여 감소하였다.
이는 세계에서 3위 규모의 경제가 한일 양국의 관계 악화로 대가를 치루고 있다는 신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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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재무성 관계자는 한국 방문객의 급감이 일본 서비스 지수의 영향을 준 명확한 요소로 계속해서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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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한중 무역분쟁이 일어나던 시기, 한국 방문객들의 급감은
관광객 유치로 일본경제 성장의 축으로 삼으려던 아베신조의 계획에 엄청난 타격을 입혔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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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본 재무성의 여러가지 발표가 있었나봅니다.
목표 성장치도 낮추고 제조업심리도 나쁘다 하고 암튼 다 나쁘데요. 그중에 서비스 지수에 관한 기사입니다.
관련해서 우리 언론에서는 두리뭉실하게 불매와의 연관성을 추정하거나, 단순히 수치만 나열하던데..로이터는 그렇지 않네요.
일본 지들이 시비 걸어놓고 멱살잡혀 깨갱거리는걸 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쫌 짱인듯..
10월에는 일본 부가세 인상으로 더 나락으로 떨어질것같다는데..
불매로 더 도와줘야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과의 분쟁이 일본의 서비스 수지에 상처를 내기 시작했다
로이터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9-09-09 17:30:30
IP : 117.123.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9.9.9 5:32 PM (1.240.xxx.15)각별히 유의해서 일제불매~
2. 네
'19.9.9 5:32 PM (218.154.xxx.188)영원히 불매해야죠.
3. 우리나라 기사
'19.9.9 5:37 PM (117.123.xxx.155)https://news.v.daum.net/v/20190909122904661
일본의 7월 서비스 수지가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하며 2299억엔(약 2조 5670억 원) 적자를 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9일 '국제수지현황(속보)'을 발표하고 서비스 수지가 이같이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적자폭은 작년 동기 대비 733억엔(약 8180억 원)으로 확대됐다.
서비스 수지는 여행 등에서 외국과의 서비스거래를 통한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를 나타낸 것이다.4. 아니
'19.9.9 5:42 PM (121.142.xxx.33)선진국은 개뿔~그동안 한국인이 일본을 먹여 살렸네요?@@
이제는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설 차례 입니다.5. 불화수소
'19.9.9 5:47 PM (58.226.xxx.155)이 와중에 불화수소 국산화는 신의 한수에요
6. 음
'19.9.9 5:53 PM (222.111.xxx.118)아직도 일본에 여행간 이가 많네요.
매국노들인가요?7. 미네르바
'19.9.9 6:47 PM (175.223.xxx.252)20%들이에요
8. ...
'19.9.9 6:51 P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우리 좀 짱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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