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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알러지 심한데 강아지 어떻게 돌볼까요

강아지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9-09-09 02:43:03
털알러지 심한건 알았지만 강아지 데려오면서 그부분 전혀 신경 안썼어요.
그런데 한달쯤 되는데 온몸에 툭툭툭 두드러기가 돋고
무척 가려워 왜 그럴까..하다 보니 이녀석을 안고 접촉하는 부위가 다 두드러기군요.
저같은 사람 어떤식으로 아이를 돌봐야 하는지 방법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4.37.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봇청소기
    '19.9.9 2:47 AM (120.142.xxx.209)

    진공형, 물걸레형 두 개 구입해 쉬지않고 돌려야죠
    최대한....
    털 최대없애야해요

  • 2. 일단
    '19.9.9 2:48 AM (116.41.xxx.148)

    병원 가셔야죠. 알러지 치료.
    미용이 가능한 견종이라면 미용하고
    겨울엔 옷 입혀서 털과 직접 접촉을 피하셔알듯.
    저희 시어머님은 늘 담요로 싸서 안고 계셨어요.
    여름엔 깔깔이 포대기...에어컨 틀고.
    똑똑한 애라 안기고 싶으면 포대기 위로 올라가요.
    꼭 키우고 싶으시다면 좋은 방법 찾기를 바랍니다.

  • 3. 어떤사람은
    '19.9.9 2:49 AM (180.67.xxx.207)

    알러지 약먹으며
    버틴다더라구요

    근데 삶의질이 떨어질텐데

  • 4. oo
    '19.9.9 2:58 AM (112.171.xxx.242)

    병원가보셔야 확실히 털알러지인지 아닌지 알수있겟네요. 저 아는 사람도 고양이 알러지 있었는데 키우니까 처음에는 생겼다가 없어지더라고요. 적응하는 경우고요. 어떤 경우는 없어지지 않아서 약 먹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없어지지 않는다면 청소 열심히 하고 윗분들 말씀대로 털 깍아야죠. 애견미용기 추천이요.
    저 같으면 대학병원피부과나 피부전문 한의원 알아볼것 같아요.

  • 5. 님.
    '19.9.9 3:35 AM (221.163.xxx.110)

    항상 강아지 짧게 깎이세요...
    그리고 여름제외 추워하면 옷입히세요.
    경험자입니다.

  • 6. ...
    '19.9.9 4:24 AM (222.110.xxx.56)

    알러지가 있다가다 없어지기도 하고 없다가도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우선 병원가서 강아지털 알러지인지 먼저 확인해보셔야할듯 합니다.

  • 7. 그게
    '19.9.9 6:07 AM (49.196.xxx.184)

    털 알러지 아닐 수도 있어요, 전
    보통 눈 가렵고 콧물이 나는 데요

    개털 끝이 뾰족해서 피부에 닿으면서 찔려서 일시적인 것 있어요, 주로 팔에요. 약국에서 지르택 1/4 ~1/2 정 조금씩 먹어보고 효과가 있나 먼저 보셔도 괜찮아요, 검사해봤자 낫지 않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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