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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조국 딸 말이죠

조국 조회수 : 4,924
작성일 : 2019-09-07 22:00:47

상당히 조신하게 잘 살았나봐요.

이렇게 탈탈 털었으면 어디서 철없이 빈정 상하게 하는 말 한 마디쯤은 했을 법도 하고

이런 저런 카더라 증언들이 나올 법도 한데 그런 거 하나 없네요.



IP : 14.52.xxx.22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현실
    '19.9.7 10:01 PM (73.163.xxx.241)

    온 가족이 다 너무 반듯함.

  • 2. 그럼
    '19.9.7 10:01 PM (211.52.xxx.150)

    뭐합닏까 조만간 의전 쫓겨날거 같은데 ㅜ

  • 3. 검찰개혁
    '19.9.7 10:02 PM (14.45.xxx.72)

    오히려 파파미 던데요 ㅎㅎ 잘 자랐네요

  • 4. 단지
    '19.9.7 10:02 PM (175.127.xxx.153)

    엄마 꼭두각시 였던게 문제죠

  • 5. 아빠가
    '19.9.7 10:02 PM (175.211.xxx.106)

    장관 임명될 상황에 입조심,몸조심 단단히 해야죠.
    문준용도 그래서 아무말도 못하고 참고 견뎠죠.

  • 6. 211,52
    '19.9.7 10:02 PM (116.125.xxx.203)

    님이 판사 아니잖아요?
    이거 대법까지갈거고
    판결 나오기전까지 무죄추정이에요

  • 7. 그니까요
    '19.9.7 10:02 PM (112.145.xxx.133)

    나오면 좌우위아래 불문하고 다 텁시다 제발

  • 8. ..
    '19.9.7 10:02 PM (175.192.xxx.197)

    진짜 잘 컸어요.
    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딸입니다.
    부럽고 대단해요.

  • 9. 똑똑하고
    '19.9.7 10:02 PM (76.14.xxx.168)

    바르고 명랑하다고 해요.

  • 10.
    '19.9.7 10:03 PM (117.53.xxx.54)

    한영외고 후배들이... 동생 동아리 넣으라고 강제 푸쉬했다고 제보했고..
    그외 여럿 있었어요..

  • 11. ㅇㅇ
    '19.9.7 10:03 PM (118.217.xxx.105)

    우리법무장관도 너무 맘아플정도로 반듯해요.

  • 12. ....
    '19.9.7 10:03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조국님이 자식도 반듯하게 키운 것 같아요.
    성실하고..똑똑하고 잘 자랐어요

  • 13. ....
    '19.9.7 10:04 PM (39.7.xxx.163) - 삭제된댓글

    너무 괜찮게 봤어요 저도
    멘탈 중무장!!! 우리도 그래야죠...
    크나큰 고통을 그 어린아이가 다 감내하고 너무 대견합니다

  • 14.
    '19.9.7 10:04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네, 아들있으면 꼭 그런 며늘이 얻으시길바래요
    조신하고 반듯한

  • 15. 그래서 더
    '19.9.7 10:04 PM (110.8.xxx.211)

    조국을 임명해야 합니다...국민이 응원해 주어야 합니다.

  • 16. 그러니까요.
    '19.9.7 10:05 PM (221.151.xxx.34)

    제 말이요. 그 말이에요. 청문회 다 보고난 우리 딸이 그럽디다. 조국 딸이 장관후보지냐고? 꼭 장관 한 자리 해야할 인물이라고. 참 열심히 살았다고. 그 말한 우리 딸은 정치에 관심 없는 공대 대학원생입니다
    검찰 언론 자한당이 하도 바닥을 보여줘서 정상적인 젊은 애들이 조국 법무징관 지지하게 만드네요.

  • 17. 나다
    '19.9.7 10:06 PM (59.9.xxx.173)

    그렇죠.
    알바들 말고 흉보는 말 한마디 없잖아요.
    열심히 산 학생이에요.
    응원합니다.

  • 18.
    '19.9.7 10:06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넘넘 기특해요.
    독립적이고 순수하고요.

  • 19. ***
    '19.9.7 10:06 PM (125.176.xxx.214)

    그러니
    속이 뭉그러지죠.
    조국딸이나 문통 아들에게
    우린 다 빚을진겁니다.
    다 나몰라라하며 단물만 빨아먹으려고 할때 그 분들은 나라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셨으니

  • 20. 그럴까
    '19.9.7 10:06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부모가 자신의 스펙에 거짓말을 시키면
    고딩 정도 되면
    안된다고 하죠

    자랑스럽대 ㅋㅋㅋㅋㅋ

    부모가 거짓말을 시키는데 뻔뻔하게 따라 하는 고당
    유치원생도 거짓말은 알죠

  • 21. ....
    '19.9.7 10:07 PM (182.209.xxx.180)

    조국딸 욕하는 인간들도 다 알면서
    저래요.
    현실의 자기 자식은 장제원 아들인데
    조국 딸 부러워서

  • 22. 그럴까
    '19.9.7 10:07 PM (223.62.xxx.48)

    부모가 자신의 스펙에 거짓말을 시키면
    고딩 정도 되면
    안된다고 하죠

    자랑스럽대 ㅋㅋㅋㅋㅋ

    부모가 거짓말을 시키는데 뻔뻔하게 따라 하는 고딩
    유치원생도 거짓말은 알죠

  • 23. 진짜로파파미
    '19.9.7 10:08 PM (68.129.xxx.177)

    대학생들은 가지도 않을 시골구석에서 영어 가르치는 봉사.
    그런 일 하는 애들 요즘 드물죠.

  • 24. 나다
    '19.9.7 10:08 PM (59.9.xxx.173)

    이건 애도 아니고 , 223.62는 왜 졸졸 떠라와 좋은 글에 초치나요?
    친구끼리 놀아요.
    훠어이~

  • 25. ...
    '19.9.7 10:09 PM (211.252.xxx.237)

    공부도 잘하고 이쁘고 멘탈도 단단하고 검소하고 정말 이쁨받을 수 밖에 없겠어요

  • 26. ㅡㅡ
    '19.9.7 10:09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 그 애미 컴터에서 총장직인 파일 발견됐다네요 ㅋㅋㅋㅋㅋㅋ

  • 27.
    '19.9.7 10:10 PM (210.99.xxx.244)

    너무착하고 털털하고 집이 잘사는지조 몰랐데요.

  • 28. ....
    '19.9.7 10:11 PM (221.132.xxx.42)

    순진한척 거짓말쇼를 그리도 잘하는 사람이 누굴 못 속이겠나요. 평생 반듯한척 모두를 속이고 산거지

  • 29. 나다
    '19.9.7 10:11 PM (59.9.xxx.173)

    223.38
    그 애미?
    ㅋㅋㅋ?
    하아, 정말 이 정도 알바를 상대하려니 자괴감 드네.

  • 30. 묻고 싶어요
    '19.9.7 10:14 PM (51.83.xxx.220)

    희대의 미녀던데, 중학교 졸업사진을 보니 엄마 판박이더라구요.
    엄마 얼굴에서 저런 미녀로 성형 할려면은, 온얼굴에 칼을 다 댄듯 하던데요.
    본인 얼굴이 엄마 얼굴에서 미녀로 거듭나는 걸 보고나서
    그래서 그런지 성형외과 지원하겠다고 하구요.

    외모에 관심이 참 많은 것 같더라구요.
    페북에도 허리 다쳐서 침대에 누워 있어서 돼지 되는가봉가.
    이러면서 글 올리고,
    그걸 진단서 대신에, 조국이 청문회에 딸이 아파서
    설대 대학원 휴학했다는 증거로 제출했구요.

    참 특이한 사람들이예요.

    조국 지지하시는 분들 조국딸한테 가셔셔 성형수술
    받으실 수 있으세요?

  • 31. 마니또
    '19.9.7 10:14 PM (122.37.xxx.124)

    윗님 알바 곧 사라질테니 편하게 생각하세요

  • 32.
    '19.9.7 10:20 PM (182.226.xxx.56)

    이쁘고 성실하고 똑똑하고 착하고 멘탈 훌륭하고
    뭐 빠지는게 없더라구요.
    그러니 뭐 긁고 또 긇어서 억지로 덮어씌운게
    봉사표창장.
    정말이지 그만하고,
    법대로 어서 임명했으면 좋겠어요

  • 33. 얼굴이야기
    '19.9.7 10:20 PM (68.129.xxx.177)

    하는 분들 꼭 보세요.

    애들 얼굴 자라면서 계속 바뀌고 바뀌면서 자꾸 엄마, 아빠 얼굴이 보입니다.
    저희 애들 어릴 적엔 한 아이는 엄마 판박이, 한 아이는 아빠 판박이였는데
    취학연령때 조금 바뀌더니,
    대학 갈 때엔,
    아빠 닮았던 아이는 엄마 얼굴이 더 보이고,
    엄마 닯았던 아이는 아빠 얼굴이 더 보이거든요.

    애들 둘 이상 키우시는 분들은 제 말 알아 들으실 겁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씨도둑 못 한다고 했나 보다고 말하며 웃습니다.

  • 34. 진짜요??
    '19.9.7 10:22 PM (218.144.xxx.13)

    평범한 집에서 태어났다면
    의대근처도 못 갈.사람인데..

    이상황이 끝나도
    한국에서 얼굴들고 살수있겠어요?
    조국이 장관이 되든안되든
    우리나라 입시비리의 상징이 되겠죠

  • 35. 218.144
    '19.9.7 10:31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당신같은 사람은 얼굴 들고 어떻게 살아요?

  • 36. 온갖
    '19.9.7 10:32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

    온갖 편법으로 의대까지 간 사람한테
    조신..
    자소서 그렇게 썼다면
    인성 알만 합니다

  • 37. ㅋㅋ
    '19.9.7 10:33 PM (121.168.xxx.95) - 삭제된댓글

    51.83.xxx.220

  • 38. ㅋㅋ
    '19.9.7 10:35 PM (121.168.xxx.95)

    대놓고 허위사실 유포한 악플들 전부 pdf 땄습니다. 계속 해보세요.

  • 39. ...
    '19.9.7 10:57 PM (61.72.xxx.45)

    착하고 속깊고 성실한 아이에요~^^
    조국 아빠 만나서 고생이 많구나
    미안하네 우리가

  • 40. ㅇㅇㅇ
    '19.9.7 11: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참 댓글들수준이..
    조신하니 성형이니
    지금복학하고조용히 쥐죽은듯 학교다니고있다고
    합니다

  • 41. ...
    '19.9.7 11:54 PM (218.236.xxx.162)

    열심히 살았고 공부도 잘했네요
    힘내고 또 힘내길 바랍니다

  • 42. 살아온 인생이
    '19.9.8 2:18 AM (50.65.xxx.18)

    보여주는 거죠.
    열심히 살아온 흔적이에요.
    소위 나모씨나 장모씨 자녀라면 하지도 않고 받은 혜택들을 최대한 부모 도움없이 스스로 노력해서 얻었다는 게 보여요. 이렇게 난도질 당할 아이가 아니라 미래의 귀한 자원인데 많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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