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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다니신 분들은 조국의 증언 이해 할 수가 없죠.

조국 사퇴 조회수 : 4,753
작성일 : 2019-09-07 10:10:53
일반회사에 다니면 자기 몫의 데스크탑 컴퓨터를 주죠.

그건 본인 것이 아니지만 자기가 써요.

만약 몇년이 지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때 전 전산실 요원이 와서 교체해 줬는데 아무튼지 새것으로 교체해 주고 기존의

데스크탑은 가져가요

그 다음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전 다시 새 컴퓨터를 쓰는데..

하물며 일반 회사도 이렇게 하는데...

서울대란 공기관에서 데스크탑 컴퓨터를 새 것으로 교체해주고 기존의 구형 데스크탑을 집에가져가서 쓴다..

이게 말이되요.

재산 수십억있는 분이 이런짓 하는것도 웃긴 얘기지만...

구형 컴퓨터는 짐 밖에 안되는데 그걸 집에 가져다가 가족이 돌려썼다고요..

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크 탑 컴퓨터를....

그 소리 듣는데 사람 같이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말 같은 소릴해야지..

저 분 큰일 날 분이라고 생각했네요.

아마 직장 다닌 기억 있는 분들은 이게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알거에요.

솔직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전....
IP : 211.226.xxx.103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드세요
    '19.9.7 10:11 A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2. ...
    '19.9.7 10:13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얘는 조국이 딸 논문 대신 써줬다고 하고 싶은가보네.
    주국 딸이 형법학 논문 썼니?
    의학논문을 조국이 어떻게 써.
    그런 추정은 할 수 있고 합리적 추정은 못 해?

  • 3. ...
    '19.9.7 10:14 AM (223.39.xxx.100)

    저두요 전 회사에서 데스크탑있고
    노트북 따로 들고 다녀요..
    회사컴은 회사것이고 집으로 가져가면안되죠
    더구나 데스크탑이면 무거운데 자료ㄹ usb로 옮기죠..

  • 4.
    '19.9.7 10:14 AM (123.248.xxx.62)

    윗댓글님 왜 약먹어야 하나요?
    조국도 조국 와이프도 컴들고 나르샤네요..
    진짜 조국 저집구석은 편법으로만 살았나봅니다.
    그냥 입진보로 지식인인척하면서 살아가지..

  • 5. 지니
    '19.9.7 10:14 AM (222.237.xxx.100)

    할말없으면 약드세요 벌 레꺼져 다맞는 말씀이세요 거짓말도 한두번이야지 이제그만 내려오세요 조국님

  • 6. 알지도 못하면서
    '19.9.7 10:14 A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나도 25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 캐비닛에 예전에 회사에서 지급받아 쓰던 노트북 있어요.
    회사에서 교체해주면서 오래된 노트북 수거 안해가는 경우 종종 있어요. 일부는 그거 집에 가져가서 써요. 회사마다 다른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긴....

  • 7. 빙산의 일각
    '19.9.7 10:15 A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

    그러니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걸 쉴드치는 개돼지가 있으니 아무말잔치

  • 8. ...
    '19.9.7 10:15 AM (1.247.xxx.20)

    집에 가져가서 쓰려면 쓰라고 합니다 pc 회사에서 바꿀때 직원이 구형 가져가도 됐어요 일반직원도 그런데 교수예요 본인의 경우를 일반화하지 마세요

  • 9. 우리남푠도
    '19.9.7 10:17 AM (211.215.xxx.217)

    회사 컴 바꾸면서 집으로 들고온 피씨가 두대에요. 기껏 가져와서 안쓰고 쳐박아놔서 그렇지 ㅎ

  • 10. 윗분
    '19.9.7 10:17 AM (58.127.xxx.156)

    ㄴ 회사 물건 왜 슬적합니까? 그걸 또 당당히 밝히는 골때리는 도둑질 고백..ㅎ
    아니 회사에서 달라고 소리 안하면 슬적 집어가서 쓰다가 내걸로 그냥 굳혀요?

    회사에서 폐기 처분하는 물건 목록에 정해지고 교체 후 오래된 노트북은 제대로된 회사면
    당연 보안과 정보 유출 우려때문이라도
    절대적으로 가져가면 안되는거에요

    님 회사에서 님 고소하면 콩밥 먹어야 하는 사안이에요

    이 지지자들은 무식한건 둘째치고 양심이고 규칙이고 아무것도 없어

  • 11. ...
    '19.9.7 10:18 AM (49.161.xxx.179)

    유지보수업체인데 공기업에서 나오는 버리는 pc가져다 직원들이 썼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듯

  • 12. ㅇㅇㅇ
    '19.9.7 10:18 AM (175.223.xxx.205)

    자료를 다 못 옮겼나부죠. 컴터 건은 그럴 수 있는 사안이에요.

  • 13. 빙산의 일각
    '19.9.7 10:19 AM (121.151.xxx.55)

    그러니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거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걸 쉴드치는 개돼지가 있으니 아무말잔치.
    나라건 아무나 다 갖다써도 된다는 신념
    도둑놈 심뽀
    알고보니 학교재단도 자기집안것이 아니더만
    집안 대대로 유전인가보이

  • 14. ...
    '19.9.7 10:20 AM (61.72.xxx.45)

    학교 물품 교체해줄 때
    충분히 가능한 얘기에요
    원글님 세상에 회사는 많아요!

  • 15. 뭐래니
    '19.9.7 10:20 AM (211.215.xxx.217)

    슬쩍한거 아니고 가져가도 된다해서 들고왔어요. 귀금속도 아니고 그 큰걸 어떻게 슬쩍합니까

  • 16. ...
    '19.9.7 10:20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5년이 지난 비품은 잔존가액이 0이다.
    그냥 고철이라고.

  • 17. ㅎㅎ
    '19.9.7 10:20 AM (211.178.xxx.93)

    회사에 제대로된 자산관리 시스템이 있으면 함부로 못 가져가요.
    자산 다 넘버 매겨져 있고요.
    자산 관리 시스템에 다 들어가 있어요. 잔존가액이 0원이라도요.

    그래서 직원한테 주면 매각이라는 형식을 취해서 가격 책정해서 넘기고 장부상 떨어요.
    아니면 중고업자엑 매각하거나 폐기 회사에 넘기고 페기 증빙 받아요.
    아니면 나중에 국세청 감사 받을 때 문제가 되어요.

    저런 식으로 안쓰는 컴퓨터 집에 가져 가서 쓰는건 친분을 이용해서 봐주었거나
    공식적으로 두개 쓴다고 해 놓고 하나 가져 왔거나
    이런건데 힘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긴 해요. IT부서가 느슨하면요.

    그치만 이건 쏟아지는 다른 의혹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니 psss

  • 18. 빙산의 일각
    '19.9.7 10:21 AM (121.151.xxx.55)

    국공립 학교재산 일련번호 있습니다
    자산으로 분류됩니다
    알기나하고 떠들어야지
    길을 막고 물어봐
    정식 수거 폐기하게 되어있어요
    거슬러서 처벌해야함

  • 19. ....
    '19.9.7 10:21 AM (118.219.xxx.152)

    노트북없이 논문 쓰는게 가능한가요?
    그럼 논문은 꼭 집에서만 써야했겠네요
    교수도 집에서 작업할 일 있으면 학교pc 뜯어서
    집에 갖고가고요?

  • 20. 지지자님들
    '19.9.7 10:23 AM (110.70.xxx.20)

    참... 열심이십니다. 편들 걸 편드세요~ 구멍가게만한 회사 pc가 아니잖아요.

  • 21. ㅉㅉㅉ
    '19.9.7 10:24 AM (39.7.xxx.63)

    이해안되면 외우세요

    5년이 지난 비품은 잔존가액이 0이다.
    그냥 고철이라고.2 2 2

  • 22. ...
    '19.9.7 10:24 AM (122.38.xxx.110)

    감가상각 얼마안남았으면 그냥 가지라고 합니다.
    회사 장부에서 0으로 떨어버림

  • 23. 회사
    '19.9.7 10:25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컴 마음대로 집으로 들고 오는 회사라면 문제 있는 겁니다.
    다들 직장생활 안해보시나요?
    하물며 서울대에서 학교에서 쓰는 컴퓨터를 집으로 들고 온다구요?

    좀 우길걸 우기시길..이러니 사람들이 무슨말을 해도 못믿는거죠.
    출생신고도 본인말이 맞으면 접종기록 다 까면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얘기 안할텐데
    확실한 증거는 하나도 없고 그냥 다 가짜뉴스라고 하니 누가 믿어요..

    제시할 수 있는 자료들 다 제시해서 본인이 의혹 해소하면 될 일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 24. 거짓투성이
    '19.9.7 10:26 AM (121.151.xxx.55)

    거짓을 거짓으로 덮다보니
    자꾸 도둑 전력이 나온다는

  • 25. 그러게요
    '19.9.7 10:26 AM (112.224.xxx.124)

    정말 말도 안되는데 그럴수있다는 사람들, 나도 그랬다는 사람들 개념없는거에요.
    학교재산 반납안하고 무거운 PC 집에 갖고 와서 식구들돌려썼다는 변명 정말 구차하고 없어보였어요

  • 26. 으이구
    '19.9.7 10:27 AM (125.176.xxx.54) - 삭제된댓글

    본인 직장의 경우를 일반화시키네요
    우리 회사에서도컴 바꿔줄때 필요한 사람들 가져가는 분위기예요

    공무원 높은 직급인 친언니
    집에 커다란 티비도 가져왔습디다

  • 27. 그리고
    '19.9.7 10:27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중고등생 키우는 보통 가정에서 누가 엄마 아빠 회사에서 쓰는 컴 사용하나요..
    집에 기본 데스크탑 다 있고 애들도 노트북 한개씩은 다 가지고 있는데
    그 부잣집에서 집에서 쓰는 개인용 노트북 하나가 없었다구요?

    사람들이 열 받는게 뭐냐면요..
    기본적인 상식을 벗어나는 변명을 하기 때문이고
    이걸 이해하라고 강요하는 지지자들 때문에 더 어이없어 해요..쉴드도 적당히 봐가면서 해요..
    납득이 가게끔.

  • 28. ㅇㅇㅇ
    '19.9.7 10:28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이해 못하죠. 그런 불성실한 답변 화나죠. 국민 수준을 얕잡아보고 답변하는게 어디 그것 뿐이던가요.

    청문회 준비 해준 사람들 반성 좀 하시고, 국민 수준은 좀 따라오세요. 정치권에서만 너무 시간을 많이 보내니 지금 국민들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나 봅니다. 그러니 다른 답변이면 변명도 대충대충 그냥 믿어주세요, 난 그냥 내딸 말 믿어요. 이러고 있고...

    지금 2019년 인거, 국민들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 주변에서는 따끔하게 조언해 주셔야죠. 청문회 답변들 실망입니다

  • 29. 청문회봤냐
    '19.9.7 10:29 AM (118.216.xxx.93) - 삭제된댓글

    자료가 남은게 많아서 잠시 옮기고 나서
    다시 돌려준다잖아
    회사에서도 그러기도 한단다

  • 30. metal
    '19.9.7 10:29 AM (223.62.xxx.73)

    저도직장생활20년차 보안이 중요한 반도체 엔지니어인데요 자기가 쓰던 컴퓨터 3년쓰고 새컴퓨터로 교환해주는데 기존에 헌거는 싸게 살수있도록 해줘요 물론 회사에서 포맷해서요 그렇게 산컴퓨터 세대예요 본인은 짧은경험으로 전체로 보려하시나요?

  • 31. ...
    '19.9.7 10:31 AM (112.224.xxx.124)

    윗 댓글중 나도 회사물품 갖고와서 괜찮다는 분
    도둑질하고도 그리 당당하신거에요?
    그리고 서울대는 국립대, 모든 재산이 국가세금으로 이루어진건데 그러면 안되죠
    저도 거짓이라 생각해요

  • 32. ....
    '19.9.7 10:31 AM (118.219.xxx.152)

    남편은 못쓰는 학고 컴퓨터 들고오고
    부인은 쓸수 있는 학교 컴퓨터 들고오고 ㅎ

  • 33. ...
    '19.9.7 10:31 AM (112.154.xxx.35)

    보통 자산관리대장의 자산이 파손 등 사용이 힘들경우 결재 받고 처리하지 개인한테 주지는 않죠. 그럼 5년 지난 비품은 잔존가치 0이니 다 들고 와도 되는건지.이해가 안되네요.

  • 34. 윗님 잘못아신듯
    '19.9.7 10:31 AM (39.7.xxx.46)

    서울대 컴퓨터 개인적으로 못가져갑니다ㅡ 공공물품이예요
    그리고 싸게 사는 것도 없습니다

  • 35. 간단하네요
    '19.9.7 10:32 AM (118.176.xxx.67)

    조국 후보님 집에서 그 컴이 나오면 끝 아닌가요? 차도 중형 국산차만 평생 타고다니신 분인데 컴은 아끼면 왜요. 또 웃긴 게 법대 교수가 의학논문을 영어로 쓴다? 참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36. 테오
    '19.9.7 10:32 AM (221.148.xxx.67)

    나랏돈 수조씩 먹어치우는 놈들에겐 암말 못하면서 그깟폐기될 컴퓨터 집에 가져갔다고 시비예요?
    이자리는 조국이 아니라 예수님이 와도 물어 뜯기는 자리예요.
    지금 싸움은 사사로이 논문이고 표창장이 문제가 아니죠.
    새로운역사로 나아가려는 세력과 맘대로 해먹을 수 있었던 과거로 가고싶은 세력의 싸움이예요

  • 37. 국민수준.
    '19.9.7 10:32 AM (175.223.xxx.190)

    기존컴퓨터는 직원한테 싸게 양도하는 회사 많아요.

    그리고,
    기존 컴퓨에 자료 중, 따로 개인적으로 장기보관해야하는

    파일들은 일부러 자기 개인컴퓨터로 일괄작업해서 옮기기도.

    국민수준 운운하는 분들이야말로

    직장생활 안 해본듯.

  • 38. 게다가
    '19.9.7 10:32 AM (121.134.xxx.30)

    의학논문인데 법대아빠가 어떻게 쓰냐고요?
    그 “의학논문”을 문과생 고2가 2주 인턴하고 썼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장교수 소명자료에 나왔는데, 그 아이가 쓴 부분은 도입부 일부 한두쪽 수준이라던가 했고, 이정도 문과 고2가 쓰는 수준을 문과 서울법대 교수 아빠가 못써요? ㅋㅋㅋ
    전 조국이 대신썼다고 주장하는건 아닌데(이건 제가 모르겠규요), 다만 쉴드치는 분들이 앞뒤 논리도 안맞는게 너무 우스워서요ㅎ

  • 39. ...
    '19.9.7 10:33 AM (49.161.xxx.179)

    쓰던 PC가 편해서 그런경우 있습니다.
    새로 교체하면 백업 받아야하고 필요한 소프트웨어 깔아야하고 그런 번거로움 때문에 쓰던 PC 계속 쓰고 있는경우 있어요 더군다나 십년전쯤이면 지금처럼 보안에 철저하지도 않았고 PC갈아줄때 어차피 버리는거니까 가져가도 된다는경우 많았어요.
    현재싯점으로 생각하는데 저건 딸 고등학생때 일입니다.
    고등학생이면 노트북 없었을거란 생각은 없나봅니다.

  • 40. 피시
    '19.9.7 10:33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검찰에 넘겼다고 하지않았나요?
    그냥 제생각엔 누가 pc에 조작 못 하도록
    본인pc 갖고 간거 아닐까요?
    총장이랑 검찰하는거보면 조작 가능 할 것 같은데

  • 41. 211.112
    '19.9.7 10:33 AM (175.223.xxx.190)

    우리는 우리 부부 업무용 컴퓨터, 애들이 쓰기도 합니다.

    다른 집도 다 그러지않아요??

  • 42. ....
    '19.9.7 10:33 AM (118.219.xxx.152)

    고등학생도 쓰는데 법대교수 충분히 쓰죠

  • 43. ㅇㅇㅇ
    '19.9.7 10:33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서울대는 조국 후보의 저러 답변 듣고도 가만히 있네요. 그 기관 관리 상태 부실이 정말인가 봅니다. 이거 감사원에서라도 서울대 기물관리 실태, 정보보안 관리 실태, 교직원들 정보보안 필수 교육 실태 점검 철처히 감사하고 징계라도 해야 해요.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저러고 직장 물건, 그것도 컴퓨터를 들고 나오고... 에휴.

  • 44. metal
    '19.9.7 10:33 AM (223.62.xxx.73)

    도둑이라니요! 그게 회사차원의 복지정책중 하나 입니다 시중가보다 싸게 돈주고 사는고요!

  • 45. ..
    '19.9.7 10:34 AM (49.170.xxx.24)

    5년이상 지나면 자산가치 없어요. 장부에 천원이나 빵원으로 기록돼요. 특히 소모품으로 보는 경우 사용자보고 알아서 버리라고 합니다. 원글이야말로 회사 안다녀본듯.
    보안이 중요한 회사는 피씨 직접 수거해서 폐기하고요.
    답답하다. 원글이.

  • 46. 원글님은
    '19.9.7 10:34 AM (223.38.xxx.62)

    대깨문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거에요
    대부분의 국민은 원글처럼 생각하죠

  • 47. 121.134
    '19.9.7 10:35 AM (175.223.xxx.190)

    조국 딸은 대학생 수준의 생물, 화학 점수를 땄잖아요.

    완전 문과인 아빠보다는 아무래도 더 많이 아는건 맞고

    단국대교수 해명은 읽어보고 얘기해요. 쫌.

  • 48. ...
    '19.9.7 10:35 AM (112.224.xxx.124)

    metal님은
    정식으로 구형재산을 매각으로 해서 일정금액을 주고 산 경우니 조국과는 다르잖아요?

  • 49. ..
    '19.9.7 10:35 AM (211.221.xxx.10)

    대기업 다니는데 3년마다 컴교체하고 쓰던 컴은 포맷해서 집에 가져와요..주변에 필요한 사람 주기도 하구요.
    요즘 회사들 쓰던 컴은 복지 기관에 기부하기도 하고 직원에게 저렴하게 팔기도 해요. 도대체 뭐가 문제죠?

  • 50. ,,,
    '19.9.7 10:35 AM (220.120.xxx.158)

    벽창호네 회사마다 기준이 다르지요
    하드밀고 갖고가고싶은 직원들에게 신청받았어요

  • 51. 여긴
    '19.9.7 10:35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ㅈ 지지자들 중엔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없나봐요..
    그리고 서울대는 동네 구멍가게인가봐요..ㅎ

    저는 윤석열 이해돼요.
    쉴드를 쳐줄래도 해줄수가 있어야지..
    전 국민이 보기에 어이없을 정도로 평생을 사방에 질질 다 흘리고 다니는데.

    그리고 표창장은 여기 지지자들이 얘기하는 것처럼 별거 아닌라고 생각했는데요..
    유시민과 여권의원이 친히 전화까지 한거 보고..이게 뭐가 있긴 있구나 했네요.
    다 본인과 그 주변인들이 설친 결과 아닌가요??

  • 52. ....
    '19.9.7 10:35 AM (58.140.xxx.30)

    빡빡우기는사람들의특징
    상식적이지않은것을 계속 그럴수도있다고 함 ㅋㅋㅋㅋ
    근데 조국과 조국일가는 상식적이지않은게 너무 많아서
    쉴더들이 계속 그럴수도잇죠 라고 해야함. 애잔.......

    회사든 교직원이든 직장경험잇는사람들은
    데탑을집에가져간다는게 얼마나 비상식적인지 단박에아는데
    쉴더들은끝까지아니래 ㅉㅉ

  • 53. 현직교수
    '19.9.7 10:36 AM (182.215.xxx.131)

    학교는 일반 회사랑 다릅니다. 교수는 월급을 받긴 하지만 1인 사업자와 비슷합니다. 임용시 책상. 책꽂이, 회의용테이블과 의자만 주는 학교도 많습니다. 인문사회계의 경우 컴퓨터, 모니터, 프린터 등은 연구실 설비로 연구비로 책정해주는 곳도 있고 개인프로젝트연구비로 사기도 하고(최근엔 안되요), 개인이 사기도 합니다. 공대는 설비가 훨씬 많이 필요하니 설비비에 캄퓨터도 포함하는 경우 많다고 들었습니다. 심지어 연구실 에어컨도 사비로 설치한곳도 있습니다. 서울대 사회대는 교수연구실 에어컨도 사비로 설치했어요. 따라서 반출했다고 하는 컴퓨터가 학교 것이라 단정할수 없습니다.

  • 54. 짐이
    '19.9.7 10:36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곧 국가니라아~~

  • 55. ...
    '19.9.7 10:37 AM (175.223.xxx.190)

    어차피 수거해서가서 폐기하는 컴퓨터라서
    집에 가져가겠다고 하는 경우가 왜 없나요?

  • 56. ....
    '19.9.7 10:37 AM (221.132.xxx.109)

    말도 안되는 거짓말들
    상식적으로 보면 금방 탄로날것들. 끝까지 믿는 사람들이 있으니 거짓말은 계속 하는거죠.
    그네공주님이나 조렐루야나 똑같은듯

    한번이라도 정직했으면 증거 나올때까지 거짓말만

  • 57. metal
    '19.9.7 10:37 AM (223.62.xxx.73)

    어짜피 컴퓨터는 금방 구형되요 몇십년쓰시는줄아니봐요 업무상 컴퓨터 성능이 중요해 삼년이상 못쓰고요 복지차원에서 매각보다 직원에게 저렴히 주는거예요 제가 네군데 회사를 이직했었고 두군데서 저런 정착이 있었어요

  • 58. 어떤
    '19.9.7 10:38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대기업에서요??
    시비 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요..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 59. ..
    '19.9.7 10:38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대기업에서 포맷하고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해주나요?
    시비 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요..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 60. ...
    '19.9.7 10:39 AM (175.223.xxx.190)

    대기업은 업무기밀상 안 되는 부서도 있지만

    문과전공 대학에 업무기밀이랄게 있어요?

    있어도 자기 개인 연구자료인데,

    연구자 본인한테는 중요한거지만

    남들한테 그게 뭐 중요하겠어요.

  • 61. ㅇㅇㅇ
    '19.9.7 10:39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청와대 근무도 해보신 분이 저리 답변하실 정도면, 원칙은 지키는 사람만 불편하고 바보 되고. 그간 실수로라도 기물 무단 방출, 정보보안 점검에서 걸려 징계받거나 한 수 많은 공무원들은 억울하죠. 걸리지만 않으면 되는건데, 이제라도 시인한 저런 사안은 서울대에서 어찌 조치 할지. 하필 청문회에서 저리 말했는데도 서울대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넘어가면 이 또한 한심스럽고. 지난일보다 앞으로는 이런 일 재발 방지 좀 확실히 대책이나 세우시고 알려주셔야 국민으로서 안심할 듯

  • 62. ...
    '19.9.7 10:40 AM (175.223.xxx.190)

    업무상 기밀자료 취급하는 일부 회사하고 문과 대학은 다르죠.

  • 63. ..
    '19.9.7 10:40 AM (211.112.xxx.121)

    어떤 대기업에서 포맷하고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해주나요?
    시비 거는게 아니라 궁금해서요..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그 대기업 이름 궁금합니다.

  • 64. ...
    '19.9.7 10:41 AM (49.161.xxx.179)

    혼자 회사다녀본듯 단정짓는 원글님
    세상에는 댁이 다니는 회사만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 회사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하는듯

  • 65. ㅇㅇㅇ
    '19.9.7 10:42 A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조국 후보가 거짓 답변 한것 아니라면 서울대가 진상조사 결과 꼭 국민에게 납득시켜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믿죠. 믿게끔 해주세요

  • 66. 회사
    '19.9.7 10:42 AM (124.53.xxx.228)

    회사 컴은 사양이 좋아서 3년 5년 되도 집에서 문서 작업용으로 쓸만해요 그래서 잔존가치 떨어지면 만원 이만원 주고 직원에게 팔기도합니다. 당장 우리집에도 한대가 있는데요

  • 67. ...
    '19.9.7 10:43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니네들 다니는 구멍가게 수준으로 판단하니까 그렇지.
    서울대 같이 큰 기관에서 한해에 버려지는 컴퓨터가 몇대쯤 될것같니?
    일본 방사능 처리하는것처럼 비닐에 담아서 한쪽에 쌓아둘까?
    고물창고를 만들어서 보관할까?

  • 68. ...
    '19.9.7 10:45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도 아닌 조국 같은 사람을 조롱하기 위해서 이따위 문제제기를 한다는 자체가 얼척없다.
    그깟 컴퓨터 하나가 욕심 나서 설마 도둑질 했겠니?

  • 69. 그니깐
    '19.9.7 10:45 AM (211.112.xxx.121)

    그 회사들 이름 궁금합니다.
    불법도 아닌데 회사이름 얘기해 줘도 되지 않나요?

  • 70. ....
    '19.9.7 10:45 AM (118.219.xxx.152)

    부인이 학교 컴퓨터 집에서 법적대응하려고
    떼어왔다는것은요?
    그것도 증권사 직원차 트렁크에 있었지만요

  • 71. 저도
    '19.9.7 10:46 AM (211.178.xxx.93)

    그당시 노트북은 꽤 비쌌어요.
    지금처럼 개인당 하나 있는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이건 그닥 큰 논란이 될 이슈는 아닌 것 같아요.

  • 72. ...
    '19.9.7 10:47 AM (1.247.xxx.20)

    본인이 컴퓨터 교체시 구형 컴퓨터 직원에게 안주는 회사에 다녔다는건 생각안하고 직원에게 구형 컴퓨터 주는 회사가 없다고 단정하는건 뭔가요 ㅋ 교체시 직원이 원하면 싸게 팔기도 하고 그냥 가져가라고도 해요 본인의 세상이 이 세상 전부가 아닙니다

  • 73. 학교
    '19.9.7 10:50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컴퓨터가 왜 증권사 직원차에서 나오나요?

    이건 마치 일부러 의심 받고 수사해 달라는 것도 아니고..뭔가요?

    여기 글 보면 vvip라 그럴 수 있다는데
    그게 말이 되나요? 차라리 어마하게 비싼 선물을 줬다면 이해가 되겠어요.
    증권사 직원이 고객 회사까지 가서 컴을 자기차에 옮겨주는 경우가 일반적인가요?
    내가 그 급이 아니라 모르는건가..

  • 74. !!,
    '19.9.7 10:51 AM (220.87.xxx.216)

    위에 교수님 댓글 맞아요. 교수들은 에어컨 설치 자비로도하죠 물품관리에서 그렇게 엄격하지 않은 것 같았어요 서울대는 이제 국립도 아니고.

  • 75. 그니깐
    '19.9.7 10:51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그런 회사가 어디인가 궁금하다는 겁니다.
    어딘지 얘기하면 회사에서 짤리나요?
    불법이 아닌데 회사명 얘기 못할것도 없잖아요.
    제가 아는 일반적인 대기업에서 그런 경우는 보질 못해서요..

  • 76. ...
    '19.9.7 10:52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내 추정은 이러하다.
    학교 행정팀에서 컴퓨터가 노후화되서 교체한다.
    조국이 묻는다.
    교체된 컴퓨터는 어떻게 하나요?
    행정팀에서 소각하거나 버린다고 대답한다.
    조국은 생각한다. 아직 쓸만하고 손에 익어서 편한데...
    가져가도 되는지 묻는다.
    가져가도 된다고 답한다.
    가져왔다.
    여기까지...
    이견 있나?

  • 77. ....
    '19.9.7 10:55 AM (118.219.xxx.152)

    기자간담회에서 5촌 조카와 전화 안했다고
    지금 이시점에 통화해서 오해 받을수 있어
    절대 전화는 안한다는 분이
    동양대 총장에게는 전화도 하고 부인은 학교 컴퓨터도
    들고 나오나요?
    아~부인이 왜 그랬는지 확인 해 봐야 알겠군요

  • 78. metal
    '19.9.7 10:56 AM (125.132.xxx.12)

    회사 이름 궁금하시다는 분 왜 그회사 지워해보시게요? 전화해서 확인해보시게요? 구글에서 통신용반도체 회사 검색해보세요. 거기서 일위하는 회사고요. 한군데는 일본계입니다. 이런 정책쓰는 회사 많아요

  • 79. 학교님
    '19.9.7 10:57 AM (211.178.xxx.93)

    저 어제 한투직원 불쌍하다고 VVIP면 저런 것 까지 해야 하냐고 했다가
    조신도들에게 엄청 욕먹었어요.

    니가 VIP가 안되봐서 그런다며.
    제약회사가 의사들에게 로비하는 것까지 비교하며 ㅎㅎ

  • 80. ...
    '19.9.7 10:57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어제 청문회 안봤지?
    다 설명 됐어.

  • 81. 저도
    '19.9.7 10:58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가는 부분..
    별거 아닌 표창장에 왜 부모들이 총장한테까지 전화를 해대고
    유시민에 여권 의원들까지 다 나서서 전화하는지 이해가..

    만약 우리애가 받은 상에 문제 있다라고 누가 그런다면
    전 그냥 우리애 받은 상 다 공개하고 학교에 알아봐라 하면 끝.
    꿀리는게 없는데 주변인들까지 나서서 전화를 왜 하나요?
    그까짓 봉사상이 뭐라고.

  • 82. metal
    '19.9.7 10:59 AM (125.132.xxx.12)

    그리고 회사가 대기업만 있어요? 저도 S사 L사 다 다녀봤거든요. 원글님이 직장다녀보신 분 어쩌구 해서 이런 회사도 있다고 댓글단거에요.

  • 83. 서울대교직원
    '19.9.7 11:00 AM (198.147.xxx.2)

    그동안 말도안되는 무조건 우기기식 지지는 보고 넘어갔는데 이건 어제 저희 학교 동료들과 얘기하면서도
    저희가 국립대라서(논문사건 당시는 법인도 아닌 공무원신분 국립대) 재물조사와 관리가 엄청 철저합니다 국가물품이라고 일련번호 다 써서 낡은 모니터 하나 집으로 못들고 가여. 정기적으로 재물조사 철저하게 하거 없어지면 본인이 자비로 배상해야합니다. 낡았는데 버릴꺼에요. 집에가져기세요 이거요? 말도 안됩니다. 무조건 반납해서 담당 부서에서 일괄 폐기처분 등 결재받아 일괄 진행합니다. 저거는 100프로 거짓말이도 학교에서 증거 내빌수 있어요

  • 84. ....
    '19.9.7 11:01 AM (118.219.xxx.152)

    지지 하시는 분들도 사실 마음속에서는
    좀 심하다 생각은 드시는거겠죠?
    그래도 사람이 좋아서 응원했다가 갑자기
    변심은 어려우신거죠?
    그마음도 이해는 됩니다ㅠ

  • 85. 그릐고
    '19.9.7 11:02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이번 일에서 가장 실망한 사람은 ㅈㄱ이 아니라 유시민입니다.
    그런분들 많으시죠?
    실망한 이유는 공감하는 분들 많을테니 굳이 나열하지 않겠고
    유시민님 작가로서 성공도 하셨는데 그것도 이제 끝이라는거 본인이 더 잘 아시겠죠?

  • 86. ...
    '19.9.7 11:03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그 총장이 사실과 다른 인터뷰를 이랬다 저랬다 말을 바꿔가며 하니까 그렇지.
    유시민은 동양대 강의하느라 알던 사이고 김두관은 오래된 지인이고 조후보 부인은 수년간 그 학교에서 교수하면서 봐왔던 사이잖아.
    이웃집 아저씨한테 전화 한게 아니고.
    너같으면 니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는데 전화 안해봐?
    일반상식으로 전화 해본다.

  • 87. ..
    '19.9.7 11:04 AM (114.203.xxx.163)

    학교에서 쓰던 컴을 집으로 가져왔으면
    학교에서는 무슨 컴을 쓰나요?

    다른컴이 생기니 갖고 온거 아니에요?

    그럼 쓰던 컴을 수거해 갔으면 안갖고 왔겠죠.
    그러니 그걸 아까워 집에 갖고 갔을거고요.

    수거 규정 있는데도 그걸 갖고 왔겠나요

    무슨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 88. ...
    '19.9.7 11:04 A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그 상 공개하면 검찰이 피의사실 공표의 범죄에서 벗어나니까 안한거야.
    기다려봐.

  • 89. ..
    '19.9.7 11:07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반말은 안해주시면 좋겠구요..
    전화는 총장 인터뷰 전에 이미 했던 거죠.
    차라리 가만히 있었으면 일이 더 안커졌을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 90. ...
    '19.9.7 11:07 AM (99.247.xxx.48)

    윗분 최총장이라는 분이 말이 왔다 갔다하며 무조건 자기는 해준 결제가 아니라며
    호보자 부인이 유죄인거 처럼 언론 보도가 나가니,
    평소에 친분이 있는 분들이 무슨일인가 진짜 뭐가 있나 알아 보려고 했다 잖아요.

    저라도 후보자 부인이라면 다른 직원들이 일관되게 증언하다 시피, 부서 전결로
    잘 갔다 썼던 직인이며 번호가 다른 일련 번호며 이제껏 해 온 관행이 있는데
    언론에 대고 그런적 없고 자기가 찍지 않아서 다 불법인거 처럼 보도가 나가면
    나라도 미친 사람처럼 따지겠어요. 그 총장이 거짓말 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까짓 봉사상이 뭐냐면
    검찰 특수부#1#2#3#4부의 70명 투입되어 50번 압수수사 해서 찾아낸 기적같은 꼬투리에요.
    그걸로 지금 후보 부인을 기소했고
    완전 다 망친 자한당 청문회를 구해준 구세주같은 존재죠.

  • 91. ,,,
    '19.9.7 11:10 AM (220.120.xxx.158)

    저 위에 현직교수님의 댓글보니
    어제 조국님이 학교비품인 컴을 집에 가져왔다했나요 아님 학교에서 쓰던 컴을 가져왔다했나요?
    제가 어제 청문회 그부분을 대충 봤는데 학교에서 쓰던 컴이 노후돼서 집서재에 갖다두고 가족공용으로 썼다 그렇게 들었거든요
    학교비품이라면 어떤절차에 따라 집으로 가져왔는지 개인이 산 컴을 학교서 사용하다가 노후돼서 집으로 가져온것인지 이부분을 확인해야할거같아요

  • 92. 집에 가져갔다는
    '19.9.7 11:12 A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

    회사재산 학교재산
    자기집으로 가져갔다는 사람들
    이러니 나라 꼴이 이모양이지
    원칙을 지키고 산 사람만 바보 되는 이나라
    조국 같은 인간이 활개치고 그걸 옳다고 떠 받드는 나라
    망하는게 맞네

  • 93. 세상 무식한
    '19.9.7 11:14 A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쓰던 컴을 집으로 가져왔으면
    학교에서는 무슨 컴을 쓰나요?
    다른컴이 생기니 갖고 온거 아니에요?
    그럼 쓰던 컴을 수거해 갔으면 안갖고 왔겠죠.
    그러니 그걸 아까워 집에 갖고 갔을거고요.
    수거 규정 있는데도 그걸 갖고 왔겠나요
    무슨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수거규정 있다잖아요
    그냥 남아도는 동네 구멍가게 컴퓨터 아니고
    국립서울대학교
    컴퓨터
    공립기관 컴퓨터올시다

  • 94. .....
    '19.9.7 11:15 AM (118.219.xxx.152)

    각본까지 만들어 올려주시고ㅠ

  • 95. 교수님
    '19.9.7 11:18 AM (121.151.xxx.55)

    말씀 잘 알겠는데요
    조국 교수님이 사비로 컴퓨터 샀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서울대학교 장학금을 알뜰히 챙기실정도로 근검하신분이라
    절대
    네버 !
    사비로 학교연구실 컴퓨터를 샀다고 보이지는 않네요

  • 96. zzzz
    '19.9.7 11:22 AM (222.104.xxx.19)

    서울대가 법인으로 바뀐지 꽤 되긴 했지만 기관에서 불용품 처리를 저딴 식으로 하다니요. 그거 다 태그 붙여서 관리하는데...물품관리를 엉망으로 한다는 이야기에요. 오래된 건 폐기하지만 괜찮은 건 국가가 운영하는 재활용센터에 넘겨요. 컴은 하드를 아예 포맷하구요. 그거 갯수까지 다 관리하는데...물품도 감사받구요.

  • 97. 근데
    '19.9.7 11:28 AM (66.75.xxx.32)

    댓글알바들도 직장이라고 하나요? 피씨방 말하는건가? 아니면 모여서 같이 작업하는 곳이 있나?

  • 98. 아이고
    '19.9.7 11:30 AM (39.7.xxx.115)

    뭐하나 깔끔한게없지
    어째 기본적으로 안되는 일에
    그럴수도있지. 그땐다그랬지. 우리도그런적있어.
    끝도없이 뒤끝이 찜찜.
    사람이 깔끔하다면 그런일 만들질 않거나 있어도 한두개거나..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조차 이해 되지않는 사소하지만 이상한 일들이 하도많아서

    출생신고를 출생하기전에 신고한다는게 가능한거 첨 알았고 의전원을 시험 한번 안치고 들어갈수 있다는것도
    고2가 의학논문운 1저자로 쓸수있다는것도
    대학도 모르는 장학금을 건건이 타먹을수 있다는것도
    5년이나미룬 군대 이제서 간다고 하는것도
    코딱지만한 회사에 투자금을 십억이상 대고도 모를수있다는거 아우 너무많아 그냥 다 모른다고해
    자기주변도 정리 못해서 지저분~~~
    도리를 지키고 의무를 지키고 양심을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개돼지로 보였을까.
    오래전 어느 회사에서 청소원이 믹스 커피 그냥 마셨다고 짤렸다고했나 . 회사 볼펜 하나 집에가져갔어도 횡령이고 30000원이상 선물도 뇌물이라며

    이래도되고 저래도 되고 그럴수도 있고 그땐 다 그랬다는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살았나보다
    물어보면 자기같아도 그랬을거고
    털어 먼지안나오는 사람 없다고 한다

    기가막히다

    다 그런것들이 그래도된다하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다

  • 99. 개풀뜯어먹는소리
    '19.9.7 11:30 AM (165.229.xxx.117)

    공무원 원래 볼펜 한자루도 집에 못가져 갑니다
    으이구님 공무원고위직 티비 당장 가져다 놓으세요
    횡령입니다
    고유번호 붙어있느걸 어디 집에 가지고 옵니까
    편들걸 들어야지
    컴퓨터 절대 집에 가져다쓰면 안됩니다
    공무원 물품 전수조사 해야겠네요

  • 100. ..
    '19.9.7 11:36 AM (211.112.xxx.121) - 삭제된댓글

    네..알바라고 생각하세요. 본인들이 피씨방에서 실검 조작하자고 으쌰으쌰하면서 하루종일 쉴드 친다고 다른사람도 다 그런줄.
    전 국민을 알바라고 몰 기세네요. 그 정신승리만큼은 진심 높이 삽니다.

  • 101. ...
    '19.9.7 11:39 AM (211.192.xxx.29)

    그게 무슨 컴퓨터인지 확인 됐어요?

  • 102. ....
    '19.9.7 11:43 AM (118.219.xxx.152)

    반대의견 비슷하게(?) 내용 쓰면
    알바, 왜구, 일베 라고요?
    저도 누구보다 나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때로는 다른의견에 귀도 귀울이고 인정할 땐
    인정도 하며 지지하시길요
    윤석렬총장에게 엿 보내는게 과연 누국에게
    득이 될지도 생각 하시고요....

  • 103. ....
    '19.9.7 11:44 AM (118.219.xxx.152)

    누구(오타)

  • 104. 작작좀
    '19.9.7 11:53 AM (124.5.xxx.61)

    공공기관 물품 함부로 집에 못 가져가요.
    조국사랑하는 마음도 알지만 작작 좀 합시다. 적법한 절차대로 가져갔을 수도 있어요. 무조건 컴퓨터5년이면0원이니까 막 가져가도 된다. 고위공무원 대형 tv도 들고왔다 절차밟아서 가져왔겠죠. 어떻게 된 일인지 밝혀지지도 않았는데 우르르하는 모습때문에 더 욕먹어요.
    그리고 고위공무원이 대형tv 집으로 막 가져가면 짤라야죠. 다 국민세금이에요. 기물사놓고 집으로 쓱 가져간다니 이읍읍 욕할거 없네요.

  • 105. 그러게요
    '19.9.7 11:59 AM (39.7.xxx.115)

    사고싶은거 공금으로 사고 오년지나면 집으로 가져옴 되겠네요. 회사돈으로 집에 티비 냉장고 컴터 소파 책장 책꽂이 물품 꽉~~ 채우면 되겠네

  • 106. 소심녀
    '19.9.7 12:14 PM (14.5.xxx.253)

    대학에서 교수에게 컴퓨터안사주는경우 있습니다. 집에서 쓰던거 가져가서 쓰는경우있습니다. 학교에서 사준거라면 가지고 나오는거어렵습니다. 솔직히 집에 있는컴퓨터에도 소속이름 입력하라고하면 대학생 도 무슨무슨 대학이라고하지않나요? 왜그게 회사컴이라고 단정하는지 잘모르겠어요

  • 107. 우와
    '19.9.7 12:25 PM (210.90.xxx.221)

    요즘 어떤 시대인데 회사 물품을 집으로 가져온다고 당당하게 말하나요?
    아무리 잔존가치 0이라도 개인이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거 가져오신분 걸리면 무지 쪽팔리는거구요, 만약 가져가라고 했다면 그건 회사가 아직 정직하게 운영되지 않는 겁니다. 물품 관리조차 못하는 회사입니다. 뭐 그런 물품 모아 직원에게 파는 기회가 있다면 그건 모두 모아 자료 전부 지워 깨끗한 중고상태로 만들어 팔거나 주겠죠~~

    어쨌든 참 아쉽습니다

  • 108. ...
    '19.9.7 12:34 PM (125.130.xxx.192)

    저기요..제가 잘아는데 교체하면서 5만원주고 기존 노트북 사왔어요.
    주기도 합니다.
    가져다가 뭐하게요?
    자기가 알고있는게 전부인양 믿고 있으니 이렇게
    여론에 휘둘리는거죠.

  • 109. ㅇㅇ
    '19.9.7 12:39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는 공공기관에 근무해서 저도 솔직히 조국 저 말 거짓말이라고 생각해요. 공공기관 비품은 함부로 가져올 수가 없어요. 그게 전산실 직원이 그래요. 가져가세요..이렇게 할 수 있는 성질이 아닌겁니다.
    다 재산이기 때문에 잔존가치 확인해서 다시 팔거나 폐기처분하거나 해요.
    그걸 다시 집으로 가져왔다라....신뢰 안가구요.

    전산실 직원이 와서 기존 컴퓨터에 있던 프로그램, 자료 다시 새 컴퓨터로 싹 옮겨줍니다.

    좀 규모있는 직장 다녀본 사람이면 말도 안된다는것 금방 알죠.

  • 110. ㅇㅇ
    '19.9.7 12:50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답변 쓰고 댓글 읽어봤는데 공공기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 많네요. 서울대도 10년전에는 국립대였죠? 10년전에도 공공기관은 자산관리 철저히 했습니다. 위에 누가 말씀하신 것처럼 일려번호 일일이 다 매기고 아무리 잔존가치 0이라도 개인이 함부로 가져가면 안돼요. 그리고 그걸 누가 가져가요?
    위에 어느 분이 공무원인 언니가 티비 가져왔다고 하는데 그분 감사원에 걸리면 징계받는 건이에요.

    그런데, 이런 우기기 정도야 다른거에 비하면 정말 사소하니 그냥 넘어가죠..

  • 111. ㅇㅇ
    '19.9.7 12:57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비로 산거 아니고 서울대 자산인게 맞는게 파일 속성에서 서울대 법과대학에서 저장한거라고 나왔어요. 즉, 컴터 및 프로그램이 서울대에서 구매한거라죠. 조국도 자기가 물품관리규정은 위반한게 맞고 그 점은 잘못한거다라는 식으로 말했구요.(이 부분은 직접 봤음)

  • 112. ㅇㅇ
    '19.9.7 12:57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비로 산거 아니고 서울대 자산인게 맞는게 파일 속성에서 서울대 법과대학에서 저장한거라고 나왔어요. 즉, 컴터 및 프로그램이 서울대에서 구매한거라죠. 조국도 자기가 물품관리규정은 위반한게 맞고 그 점은 잘못한거다라는 식으로 말했구요.(이 부분은 직접 봤음)

  • 113. happyjung
    '19.9.7 12:58 PM (125.129.xxx.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사비로 산거 아니고 서울대 자산인게 맞는게 파일 속성에서 저장한 사람이 서울대 법과대학이라고
    나왔어요. 즉, 컴터 및 프로그램이 서울대에서 구매한거죠. 조국도 자기가 물품관리규정은 위반한게 맞고 그 점은 잘못한거다라는 식으로 말했구요.(이 부분은 직접 봤음)

  • 114. ...
    '19.9.7 1:16 PM (58.209.xxx.103)

    그러니
    정상적으로 배울만큼 배우고,
    정상적으로 굴러가는 직장과 직업 가진사람이면
    도무지 믿어줄 수가 없는 일들을
    무슨 종교인양 광신도들의 모습을 보니
    어이없고 놀랍기만 하네요

  • 115. rudrleh
    '19.9.7 1:49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네 말도 안 되는 일
    징계받을 일입니다

  • 116. rudrleh
    '19.9.7 1:52 PM (223.39.xxx.68)

    언니가 공무원인데 티비 집으로 가져온 분
    감사실에 걸렸으면 횡령 징계감입니다

    물품일련번호가 있어요
    세금으로 구입한 모든 물품 소모품빼고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 117. ...
    '19.9.7 2:23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쓰던이라고 했다.
    본인 소유였던듯.

  • 118.
    '19.9.7 2:41 PM (110.35.xxx.201)

    하나만 말쓰드릴께요.

    공무원 27년했는데 TV낡았다고 집에 들고갔다는 공무원은
    절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불가능한 일이 아닌데도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에요
    왜나면 낡은 TV 들고가서 얻는 경제적 이익보다, 국가재산을 사적으로 취한 징벌이 훨씬 커서요.
    모든 공무원은 그 사실을 다 알고 있어요.
    볼펜 같은 거, 곽휴지 같은 거는 넘버링이 없어서 집에 들고갈수 있을지 몰라도
    TV면 뒤에 반드시 자산번호 바코드 붙어있고요
    낡아서 0원이라도 절대 못갖고 나가요.
    자산관리담당 직원이 0원 아니라 오히려 쓰레기통 버리는게 더 이득인 개쓰레기물건이라도
    일단 바드코붙은 거 분실되면 문책당할 일이거든요.
    우리는 사무실 다 승진 화분 여러개 들어와서 키울사람 없다고 무료 분양한다고 해도 아무도 안들고가요.
    그런 거는 바코드가 없는 건데도 .
    사무실 것을 집에 뭔가 들고가는 직원으로 인식되는 것 자체가 싫고, 얻는 이득에 비해 이미지 훼손을 더 우려해요
    그나마 김영란법때문에 이제 화분같은 것도 들어오지도 않지만요
    TV는 택도 없습니다.

  • 119. ㅇㅇㅇ
    '19.9.7 3:00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위의 공무원분 답변 처럼 공직 계신 분들은 교육 받고 지킬건 지키고 살아요, 사기업 종사자보다 지킬게 더 많아서 불편하고 좀 손해본다 싶은 마음 들어도 다 지키고 살아요, 오해받으면 안되니까요. 억울다고 그냥 믿7어달라고 배를 갈라도 믿을만한 증거 없으면 공무원 조직에서 믿어줄수가 없는거예요. 공무원 아니라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요. 오죽하면 김영란법으로 선생님께 박카스 한병도 못 드리겠어요. 지금 그런 세상이예요. 공공기관 기물관리 강화가 갑자기 어제오늘 생긴 일이 아니고, 특히 컴퓨터처럼 정보누출 위험이 큰 기물은 더욱 철저히 관리 해 온지가 한두해 사이 일어난 일이 아니라 오래된 일입니다. 왠만한 공직자들은 다 주수하는 상식적인 일들이 그들 주변에서만 무척 느슨한 겁다.주변에서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대국민 앞에서 답변이라고, 설명이라고 하고 있는 겁니다. 부끄러움은 정상인의 몫인건가요.

  • 120. 우리도
    '19.9.7 10:46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서약서 써요. 어기면 징계나 잘리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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