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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아무것도 안하고 대기 하고 있겠습니다

대기탑니다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9-09-06 02:06:33

댓글 달아주세요

저는 내일 조금이라 징조가 이상하면 바로 갑니다.


괜찮다고.  나 하나쯤.

아니요...


이 모든 시나리오가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고 생각한 내 자신이

참으로 한심스럽네요.


가만히 있으면 그냥 안됩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처럼.


"행동하는 양심"이 되렵니다.


과거엔 몰라서 못 막았지만.

지금은 아님니다.


지금 못 막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그냥 우린 개 돼지가 되는 겁니다.!!!!!!!!!!!!!!!!

IP : 1.236.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6 2:08 AM (1.231.xxx.48)

    얼마 전까지 조국 까는 글 올리던 아이피가
    조국 부인 구속되어도 별 일 아니라면서
    다 잘 될 거니까 그냥 있으라는 글 올린 거 보니까
    더 확신이 생겨요.

    저도 내일 준비하고 대기하려구요.
    여차하면 바로 검찰청 앞으로 가야죠.

  • 2. ㅇㅇ
    '19.9.6 2:08 AM (175.223.xxx.59)

    저도 가고 싶은데 지방이라 ㅜㅜ

  • 3. 진쓰맘
    '19.9.6 2:10 AM (125.187.xxx.114)

    저도 잠이 안오네요.... 새벽이 또 무슨 짓거리 할지 몰라서 잠이 안 와요

  • 4. ㅇㅇ
    '19.9.6 2:10 AM (175.223.xxx.59)

    헐 1.231님 진짜에요?

  • 5. 진쓰맘
    '19.9.6 2:10 AM (125.187.xxx.114)

    앗!!! 동문서답댓글이었네요.. 저도 여차하면 검찰청으로 갑니다...

  • 6. 하~
    '19.9.6 2:11 AM (203.144.xxx.13)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이 이런데 쓰인다니..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실듯요

  • 7.
    '19.9.6 2:12 AM (58.226.xxx.155)

    무슨 일이 생겨도 가만히 있으라는 글이
    조국을 까던 글작자였어요 ?

    소오오오름..

    바퀴벌레 색히들
    진짜 더럽기짝이 없네

  • 8. ...
    '19.9.6 2:14 AM (1.231.xxx.48)

    네.
    저 아래에 '내일 조국부인 긴급체포되어도 괜찮아요.'라는
    제목으로 글쓴 아이피가 예전에 쓴 글 좀 보세요.
    웬만한 건 삭제했는데 아직 흔적이 좀 남아있더군요.
    -----------------------------------------
    서울대 스누라이프 98% 조국사퇴 찬성

    98프로 |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9-08-30 21:45:35

    서울대 커뮤니티 스누라이프라고 있어요
    거기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98%가 조국사퇴를 찬성했다네요.
    서울대애들은 조국 싫어하나봐요

    IP : 180.65.xxx.94
    --------------------------------
    이런 글이나 올리던 아이피가
    조국 걱정하는 척 하면서
    조국 부인 구속되어도 별 일 아니다,
    조사만 받고 풀려날 수도 있고
    다 잘 될 거니까 괜찮을 거라고 하는 게
    의심스러워요.

  • 9. 저요
    '19.9.6 2:15 AM (59.22.xxx.150) - 삭제된댓글

    촛불때보다 더더더
    한 명이라도 꼭 보탤겁니다.
    촛불때보다 마음이 더 간절합니다.

  • 10. 어디로
    '19.9.6 2:17 AM (110.70.xxx.33)

    가실 건가요? 여의도 아님 서초동?

  • 11. 저도
    '19.9.6 2:18 AM (39.7.xxx.253)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여차하면 출동입니다. 이번에 윤개검 같은 것들에게 참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혼쭐내야합니다

  • 12. 돌아가는 꼴 보니
    '19.9.6 2:18 AM (124.111.xxx.221)

    태풍도 올라오고
    바빠 죽겠는데
    대기해야겠네요.
    불끈....

  • 13. 행동하는
    '19.9.6 2:31 AM (50.65.xxx.18)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행동!
    적극 지지 합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이 손발 잘리고 만신창이로 여기까기 온 겁니다. 이 시점을 극복하면 병들었던 대한민국이 오래된 상처를 털고 완쾌될 겁니다. 기생하던 나쁜 기생충 들 다 털고 가야지요. 여기서 무너지면 말기암 되는 겁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외국에서나마 응원합니다.
    여기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며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14. ㅇㅇ
    '19.9.6 2:34 AM (175.223.xxx.93)

    과거엔 몰라서 못 막았지만.
    지금은 아님니다.
    지금 못 막으면 내일은 없습니다.222222222
    태풍 따위 이겨내고 갈 겁니다.

  • 15. ㅇㅇ
    '19.9.6 2:44 AM (106.102.xxx.44) - 삭제된댓글

    여의도로 가야죠
    이미 공지 떴어요

  • 16. ...
    '19.9.6 2:52 AM (1.231.xxx.48)

    내일 저녁 7시에 여의도 국회앞에 모이는 건
    조국 후보자님 응원 집회구요.
    내일 구속 상황 없다는 거 확인한 뒤에 갈 겁니다.

    만약 검찰이 후보자님 부인을 포토라인에 세운다면
    그 땐 항의하기 위해서 검찰청으로 가야죠.

    서초동에서 먼 여의도에서
    항의집회 열어봤자 검찰은 신경 안써요.
    검찰청 앞에 모여야 한 번 쳐다보기라도 하겠죠.

  • 17. 오늘
    '19.9.6 3:14 AM (137.110.xxx.47)

    해외라서 참석 못하지만 댓글이라도 달고 있을께요.

  • 18. 저도요
    '19.9.6 7:41 AM (223.38.xxx.7)

    오늘 놀러가기로 했는데 대기타고 있을 예정이에요. 두번은 안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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