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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청문회 준비단에서 알림(9.4)

무명씨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9-09-05 06:51:10
금일 일부 언론에서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한 기간 동안 300만원을 받았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후보자의 딸은 학생들의 영어지도 등 봉사활동을 하여 2012. 9.경 동양대학교로부터 표창장(최우수 봉사상)을 받았고, 2013. 5.경부터 같은 해 12.경까지 연구원 3명, 연구보조원 2명(동양대학교 학생 1명, 후보자의 딸)으로 구성된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에 참여하여 일한 대가로 총 160만원(20만원×8개월)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봉사활동으로 인한 표창장 수여와 위 연구보조원으로 참가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http://cafe.daum.net/mylovekook/pbBF/27?svc=cafeapp

서울에서 양산까지 봉사하러가서 차비도 안나오는 20만원 받은거
손석희는 특종이라고
IP : 221.162.xxx.17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9.5 6:51 AM (1.231.xxx.188) - 삭제된댓글

    의전원을 들어갈 때, 70프로가 성적 나머지 30이 면접이라네요. 근데...성적만으로도 그냥 합격할만 수준인데 이 상이 무슨 의미가 있냐는 거죠.

  • 2. ..
    '19.9.5 6:52 AM (1.231.xxx.188)

    의전원을 들어갈 때, 70프로가 성적 나머지 30이 면접이라네요. 근데...성적만으로도 그냥 합격할만 수준인데 표창장이
    무슨 의미가 있어 저 난리인지..
    검찰언론광기 맞네요

  • 3. 상식적으로
    '19.9.5 6:56 AM (223.33.xxx.20)

    초중딩 가르치는 거 왜 고대생을 불러서 하냐
    팩트는 그런 스펙조차 만들어줄러고 엄마빽으로 넣은거고
    그 와중에 악착같이 챙기는 짓을 했다는거야.

  • 4. ㅎㅎ
    '19.9.5 6:56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일은 지 밑에 학생 시키고 근로 장학금은 딸 줬네 ㅎㅎ

  • 5. ㄱㄱ
    '19.9.5 6:57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대학성적도 좋았던데 진실은 드러날 겁니다

  • 6. 기레기아웃
    '19.9.5 6:57 AM (183.96.xxx.241)

    차비도 안나오는데 그 멀리가서 열심히 봉사한 걸 이렇게 매도하는 드런 것들 지옥에나 가라 !

  • 7. DD
    '19.9.5 6:57 AM (116.121.xxx.18)

    어휴 드디어 시원한 소식 나오네요.
    기레기가 똥을 싸질러도 대응을 안 하니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청문회 준비단에서 꼬박꼬박 팩트체크 해주세요.

    그리고 원글님
    서울에서 양산이 아니고, 영주 아닌가요?
    동양대 영주에 있어요.

  • 8. ....
    '19.9.5 6:57 AM (1.226.xxx.16)

    사방팔방 적폐들...
    미쳐 팔짝팔짝 날 뛰고들 있네요...

  • 9. ..
    '19.9.5 6:58 AM (1.231.xxx.188)

    조국딸이 원래 봉사활동 많이 한다네요.
    그리고 저기 시골이라 봉사인력 구하기 쉽지 않아요

  • 10. 미트 하위 10프로
    '19.9.5 6:58 AM (223.33.xxx.20)

    의전원 성적????
    조민이 미트 하위 10이야
    원서내면 얘 왜 넣었대? 하는 점수야

    머리가 안되니까 그 부모가 여기저기 아는 사람 다 끌어다
    허위 스펙 만드는거 아냐

    지금까지 기사 뭐 봤냐?

    어쨌거나 사문서 위조로 구속감이다

    그리고 허위문서로 입학시 입학취소고

  • 11. ㅇㅇ
    '19.9.5 6:58 AM (116.121.xxx.18)

    223.33.xxx.20
    이런 프로젝트 시스템 모르면 그냥 입 닥치세요.
    660원 채우느라고 아무 소리나 막 하네.

  • 12. 30프로 면접
    '19.9.5 6:59 AM (223.33.xxx.20)

    30프로 면접은... 알지?
    니 딸이랑 조민이랑 면접 붙으면 면접장 들어가기 전부터 결정된다는거 ㅎㅎ

  • 13. ...
    '19.9.5 7:01 AM (223.62.xxx.91)

    휴...진짜 검찰언론광기 맞아요...

  • 14. 20년 입시전문가
    '19.9.5 7:03 AM (50.193.xxx.241)

    가 방송에 나와서 직접 말했음.
    아이비도 들어갈 성적인데 저 실력으로 고대에 들어갔다면 낮춰서 간 셈이라고.
    원래 미국에 있는 대학으로 가려고 했는데 자신은 시민권자가 아니라서 부모에게 부담이
    많이 갈까봐 입시 직전에 국내대학으로 진로를 바꾼 애라고.

    저런 딸 하나만 있으면 내가 업고 다니겠네.

  • 15. 그 흔한
    '19.9.5 7:06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IB SAT 성적 하나 공개 없이 아이비 ㅋㅋㅋㅋㅋ

    조국 딸은 어째 공인 인증 성적이ㅡ공개 된 게 없는

    텝스 800대가 그나마 정설 이고
    이ㅡ수준은 인서울

  • 16. 미의대생
    '19.9.5 7:12 AM (71.228.xxx.205)

    개소리도 적당히 해야지. HYPSMC외 다수 미국 명문대가 얼리는 유학생들도 논니드블라인드다. 장학금을 신청하고 성적에 따라 학교룰 공짜로도 아니 오히려 용돈을 받으면서도 다닐 수 있다는 말임. 본인도 학부는 SMC 중 한 곳에서 나왔는데 아시안이 유학생 신분으로 장학금을 받으려면 sat에서 라이팅빼고 최소 1550나와야하고 내신은 언웨잇으로도 거의 만점 나와야함. 조씨 딸이 과연 그 정도로 공부를 잘했을까요? 무작정 무조건적으로 추종하지말고 팩트를 알고 생각이라는 것을 좀 해보자. 이 얼빠진 아줌마들아 ㅉㅉ

  • 17.
    '19.9.5 7:13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18. ㅇㅇ
    '19.9.5 7:16 AM (116.121.xxx.18)

    90.193.xxx.202
    이런 댓글 달려면 검색 좀 하고 쓰세요.
    AP 다섯 과목이 만점이라잖아.
    AP가 뭔지나 아나?

  • 19. 그런건지
    '19.9.5 7:19 AM (124.5.xxx.148)

    엄마 교수면 연구보조원에 자기 딸 넣고 연구보조원 인건비 타는지...

  • 20. 미의대생
    '19.9.5 7:22 AM (71.228.xxx.205)

    AP는 1달만 아니 3주만 방학 때 공부해도 만점 나온단다. 히스토리 같은 경우는 2달 정도 필요하고 나머지 과학과목들은 배런즈 그리고 쉬운 카플란 문제집들만 풀어도 만점나온다. 설마 AP만점을 정말 100점 맞았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 21. ㅎㅎ 조국 알바야
    '19.9.5 7:24 AM (90.193.xxx.202) - 삭제된댓글

    AP 세개 쳤을 걸? 그리고 그거 세개 A 받은 거 만으론 아이비 죽었다 깨도 못가
    텝스가 800이던데 그 성적으로 SAT 2200받았단 소리는
    국어 9등급으로 사시 패스 했단 소리야

  • 22. 우선
    '19.9.5 7:26 AM (58.120.xxx.107)

    2012. 9.경 동양대학교로부터 표창장(최우수 봉사상)은 사문서 위조가 의심되는 상황인데 일언반구 말이 없네요.
    어니면 아니라고 반박 해야지.
    이런 식으로 논란의 촛점을 피해가니깐
    전 국민이 갑론을박 하며 논란이 커지는 거에요

  • 23. ...
    '19.9.5 7:27 AM (223.62.xxx.91)

    AP 만점이 그렇게 쉬운 거면
    왜 2009년 대입때 고려대에선
    AP 3과목 만점이 내신 1등급에 해당되는 걸로
    쳐줬을까요?
    그렇게 점수따기 쉬운 거면 영어 좀 하는 애들은
    다들 3주 공부해서 AP 3과목 만점받아서
    고대 가면 됐을텐데...?

  • 24. ㅇㅇㅇ
    '19.9.5 7:27 AM (58.237.xxx.195)

    텝스 800이 아니고 904점입니다

  • 25. 우선
    '19.9.5 7:28 AM (58.120.xxx.107)

    글고 무슨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 및 교재개발을 대학생을 시키는지. 할말 많지만 이건 패스.

  • 26. 미의대생
    '19.9.5 7:29 AM (71.228.xxx.205)

    SAT는 2200으로 HYPSMC 못갑니다. 2250이상은 맞아야하고 아시안이고 유학생이기에 2280점이 나와줘야함.
    2200점이 제가 SAT보던 시절 (2010-2011년) 기준으로 상위 1-1.2퍼센트 정도 되는데 아시안은 그 정도로는 아이비 끝자락 코넬 정도 장학금없이 턱걸이하는 수준으로 붙을 수 있는 정도임. 물론 시민권이 있다면 2100-2150점만 맞아도 장학금 없이 코넬은 갈 수는 있음.

  • 27. 당신 같으면
    '19.9.5 7:31 AM (106.102.xxx.201)

    당신 같으면 엄마가 일하는 경북 영주까지 가서
    연구 보조원 허드렛일 하면서 한달에 20만원 받자고 8개월간 다니겠는가?
    이건 자소서 스펙도 안 됐어.
    그냥 엄마가 도와달래서 도와준거지.
    애가 착하네.

  • 28. ㅇㅇ
    '19.9.5 7:45 AM (116.121.xxx.18)

    맞춤법도 다 틀리는 알바들이
    들은 건 있어가지고 아주 큰소리 뻥뻥 치네.
    웃겨서.

    그리고 텝스 800점대라는 소리는 어디서 들었음?
    어디선 또 900점 초반이라고 하고,

    여튼 텝스는 국내용 어학점수.

  • 29. 부산사람
    '19.9.5 7:55 AM (211.117.xxx.115)

    텝스 905점

  • 30. 왜,
    '19.9.5 8:07 AM (175.223.xxx.66)

    그딸이 영주에 매달 갔나봐요. 원어민이 10명도 넘게 있는 센터에 부득불 타학교생이..

  • 31. 미의대생??
    '19.9.5 8:19 AM (1.177.xxx.78)

    미국에서 공부한거 맞어?
    미국 아이비리그가 무슨 성적 장학금을 줘???
    탑사립대는 성적 장학금이 없다는거 모르나???
    로우인컴 가정 아이들에게 파이낸셜에이드라는(한국에서는 이걸 장학금 받았다고 구라를 침) 학비 보조를 주는거지 무슨 성적 장학금???

  • 32. 미의대생
    '19.9.5 8:30 AM (71.228.xxx.20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시골주립대 의대 다니고 있다. 왜 메일 인증이라도 해줄까? dakwon@salud.unm.edu (salud의학 계정 메일이다.) 됐냐?
    뭔 개소리야? 로우인컴은 니드블라인드고. 너 논니드블라인드랑 니드블라인드 차이점도 모르지? 탑사립대 장학금 안준다고? 그런 장학금받고 다닌 나는 뭐고 내 친구들은 뭐냐? 얼리쓰는 애들은 그럼 미쳤다고 다른 학교포기하고 얼리쓰냐? 장학금 노리고 얼리쓰는거지. 참. 말이 안통한다. 팩트를 알려줘도 이리 모를까 ㅉㅉ

  • 33. 미의대생
    '19.9.5 8:33 AM (71.228.xxx.205)

    그리고 참고로 컬럼비아대학은 편입하는 유학생들도 성적이 좋을 경우에는 장학금준다. 하물며 핫바리 GS전공으로 편입하는 애들 중 스펙 좋은 애들 몇 명 뽑아서도 장학금준다.

  • 34. 미의대생
    '19.9.5 9:03 AM (1.177.xxx.78)

    너 미국 대학 다녔다는거 구라지?
    내가 피곤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려다 댓글 단다.
    누나가 설명해줄께 잘 들어.

    not need blind 라는 말은 장학금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고
    학교에서 학생을 뽑을때 그 학생의 재정상태를 보고 뽑는다는 말이다.
    아이비리그나 그에 준하는 탑사립대가 아닌 그 다음 순위의 사립대가 이런 방식으로 학생들을 뽑아.
    왜냐 재정상태를 안보고 뽑으면 학비보조를 해줘야 하는데 그럴 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지.

    그리고 탑이 아닌 학교에서는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을 자기 학교로 유치하기 위해 메릿장학금(성적 장학금)
    을 주고 성적이 좋은 학생을 뽑기도해.

    니드 블라인드라는 말은 학생을 선발할때 재정 상태를 안본다는 말이야.
    그래서 학자금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는 "성적과 상관없이" 학비 보조금 파이낸셜 에이드를 줘.
    아이비리그나 탑 사립대학들이 보통 이런 방식이고 그래서 탑사립대학 다닌다면서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았다고 자랑하는건 뻥이라는것임.

    아이비리그급 탑사립대학에서 성적 장학금 받고 들어 가는 경우도 있긴 하나 그건 엄청나게 특출한 학생일 경우 아주 아주 뛰어난 학생일 경우인데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우리 아이가 라이팅 포함 sat 2400점 만점에 2370점 받고 탑사립대를 갔지만 장학금은 없었어.
    왜냐 우리가 로인컴가정이 아니기 때문.
    아이 친구는 아이보다 훨씬 못한 점수로 들어 왔지만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았어.
    부모 인컴이 15만불(이건 정확하지 않아. 학교따라 조금 다른데 탑대학은 그정도 수준) 이하라서 학비 보조가 나왔기 때문.

    알겠냐? 가짜 미의대생아.

  • 35. ㅋㅋㅋ
    '19.9.5 9:15 AM (1.177.xxx.78)

    열폭하고 있네...너가 다닌 대학이 탑사립대학이 아니었겠지...아니면 학비보조 파이낸셜에이드!
    제발 학비보조 받아 놓고 공부 잘해서 장학금 받았다고 구라 좀 치지마.
    그 소리 들을때마다 민망해서 소름 돋아.

  • 36. ㅋㅋㅋ
    '19.9.5 9:23 AM (1.177.xxx.78)

    너 UNM 이라고 했니?
    너 유학생이냐 교포냐?

    그리고 이메일 주소로 너가 그 학교 학생이라는 증거가 어떻게 될거라고 생각하니?
    모르긴 해도 그 학교 청소부도 그 이메일 주소 가지고 있을껄?^^

  • 37. 223.33은
    '19.9.5 9:27 AM (1.212.xxx.227)

    법무부 장관 임명되면 할 일 없어서 어쩐다나??
    팩트체크 해줘도 혼자 광광대고
    참 렬심히 일은 한다만
    머리 나쁜데 부지런하기 까지 하면
    그게 제일 남한테 피해 주는 거란다.

  • 38. 미의대생
    '19.9.5 9:29 AM (71.228.xxx.205)

    누나야. 그래서 내가 썼잖아. 그래서 성적 좋은 애들이 미쳤다고 얼리를 쓰냐고. 그리고 하버드도 공식적으로 니드블라인드만 시행하는 학교야. 내가 댓글에 썼잖아. 로우인컴은 니드블라인드로 갈 수있다고. 뭔 같은 말은 돌려서 말하나. 한심하다. 그리고 많은 탑사립이 얼리쓰는 학생들에게는 그렇게 공식적으로 오퍼하니까.
    그리고 로우 인컴이 아니더라도 $10,000-20,000 장학금은 성적이나 스펙에 따라 나온다. 그리고 너의 아이가 2370점 맞고 장학금도 못받았다는 것은 성적 장학금 받은 너의 아이 친구들에게 물어봐. 걔랑 그 친구들이랑 뭐가 다른지. 얼리로 학교 들어간 애들에게 물어보란 얘기야. 내 의학 계정 이메일 주소가 댓글에 있으니 니 아이 학교 계정으로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되겠네. 그럼. 서로서로 인증이 되는 셈이니까. 너 말하는 수준을 보니까 salud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것 같다. 그럼 가짜라는 말은 안쌌을텐데.. ㅉㅉ

  • 39. 미의대생
    '19.9.5 9:30 AM (71.228.xxx.205)

    ㅋㅋㅋㅋ 청소부한테도 salud계정 이메일 주소도 주나? 그냥 edu고 아니고? 한심한 사람들. :)

  • 40. 미의대생
    '19.9.5 9:35 AM (71.228.xxx.205)

    유학생 신분으로 와서 지금은 아름다운 24살먹은 미국인 와이프랑 산다. 왜? 더 자세한 신상을 적어줄까? 와이프는 샌디아랩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드론 관련된 일하고 나는 Lovelace hospital에서 로테이션하고 있다.

  • 41. 미의대생
    '19.9.5 9:44 AM (218.48.xxx.126)

    미의대생님, 여기서 힘빼지 마세요.
    저런 분들 아무리 설명해 봐야 또 다른 곳에서 같은 댓글 답니다.

  • 42. 가짜야
    '19.9.5 9:45 AM (1.177.xxx.78)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성적 장학금이 없었어요. 탑대학이니까.
    아이 친구가 받았다는건 학비보조. 한국식으로 말하면 장학금. 알겠어요?

    그리고 우리애는 지금 애저녁에 공부를 다 끝마치고 미국 탑로펌에 근무중이라 너~~~~무 바빠서
    너 같은 사람한테 이메일 보낼 짬이 없어요.

    근데 너는 의대생이라면서 참 시간이 널널하네??
    우리 딸 로스쿨 다닐때 잠 잘 시간도 없던데 의대는 그렇게 한가해????

  • 43. 미의대생
    '19.9.5 9:50 AM (71.228.xxx.205)

    힘빼는 것보다는 저렇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사람에게 진실이란 이런거다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메일보내면 가족들과 예전에 찍은 white-coat 세레모니 사진들이랑 학교 관련 한 것들 다 보여주려고요. 그럼. 적어도 느끼는게 있지 않겠어요? Sat 그렇게 받고도 장학금도 못받은 아들은 어떤 메일계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자신이 경험하기 전에는 무조건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사람들... 안타깝네요. ㅉㅉ

  • 44. ㅋㅋㅋ
    '19.9.5 9:54 AM (1.177.xxx.78)

    우리 아이 학교에서는 성적 장학금이 없었어요. 탑대학이니까.
    아이 친구가 받았다는건 학비보조. 한국식으로 말하면 장학금. 알겠어요?

    그리고 우리애는 지금 애저녁에 공부를 다 끝마치고 미국 탑로펌에 근무중이라 너~~~~무 바빠서
    너 같은 사람한테 이메일 보낼 짬이 없어요.

    내가 니 신상을 알 필요도 알고 싶지도 않고 한마디만
    UNM은 유학생 안받는다는데...?? 어찌 들어 갔을꼬??

  • 45. 미의대생
    '19.9.5 9:57 AM (71.228.xxx.205)

    ㅋㅋㅋㅋ 누나. 지금 학기에 병원 로테이션 한다는 게. 내가 몇 학년인지도 감이 안오지? 그냥 자기 자식하고 주변인들한테 들은 몇 몇 이야기로 아는 척도 하고 싶고 뭐 그렇지? 세상은 말이야. 누나처럼 우물 안에서만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다는 걸 알아줘. 뭐 나이가 들어서 변하기는 힘들겠지만. 메일 보내면 더 충격적인 것도 보내줄게. 누나같은 사람이 평생 경험해보지 못할 것들. 나도 내 자랑은 아니지만 누나 좀 놀려주고 싶어서. ㅋㅋ 와이프네 Netjets 전용기에서 찍은 사진들이랑 베가스 윈호텔에서 열린 워렌버핏 만찬회애서 같은 찍은 사진들이랑 다 보내줄게. 아들 메일이 아니라면 그냥 누나 이메일로도 보내줘. 보고 자신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인지 알길 바래.

  • 46. 미의대생
    '19.9.5 10:00 AM (71.228.xxx.205)

    그냥 지메일이든 뭐든 한 번 보내봐. 누나가 보고 싶어하는 사진들 많이 보내줄게. 그리고 와이프 21살 때 나랑 결혼했어. 와이프가 가족들 설득할 때 “xx가 맥도날드에서 일하더라도 난 xx를 사랑할거야.” 이렇게 말하더라.

  • 47. 오~그래?
    '19.9.5 10:06 AM (1.177.xxx.78)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는 사람에게 진실이란 이런거다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어서요
    자신이 경험하기 전에는 무조건 “아니다”라고 부정하는 사람들... 안타깝네요
    .......................................

    그래 말 잘했다. 너는 너에 대해 오해 받는게 속상하고 분하니?
    그러면서 조국에 대해서는 니가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를 비판하고 욕 하니?
    역지사지라고 너가 조국이라면 어떨거 같니?
    너는 나한테만 너 존재 자체를 오해를 받아도 방방 뛰면서 조국은 온 나라가 미쳐 날뛰면서
    그 가족들을 전부 죄인처럼 밀어 부치고 매도 하고 있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언론에서 만든 가짜뉴스에 부화뇌동에서 같이 손가락질하며 욕하는 사람들
    진실을 말해도 믿지도 않고 진실을 말할곳도 없는 조국에 대해서 단 한번이라도 생각 해본적 있어?

    너만 아프니?

  • 48. 미의대생
    '19.9.5 10:09 AM (71.228.xxx.205)

    누나 그냥 메일 좀 보내줘요. 사진 보내줄게요. 내가 아직 나이를 덜 먹어서 그런지 다른 것보다 그냥 누나한테 사진들 몇 개만 보내주고 싶다. :) 그럼 누나도 “아 이렇게 사는 사람들고 있구나.”하고 느끼는 게 있을 게 아냐. 그냥 메일 주소 아무거나 만들어라서라도 보내봐.

  • 49. 가짜야
    '19.9.5 10:15 AM (1.177.xxx.78)

    ㅋㅋㅋ에고...유치해서 .
    너 댓글 쓴 거 보니 수준이 알만하다.
    너랑 이야기 한 나까지 수준 떨어져 보인다.

    근데 가짜야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다시 해줄께.
    UNM 은 유학생 안받는데....ㅋㅋ

  • 50. 미의대생
    '19.9.5 10:21 AM (71.228.xxx.205)

    대다수 주립대 의대가 유학생 안받지. 근데 결혼 후에는 영주권 프로세싱 중에도 지원할 때 인스테잇으로 해주더라고. NM는 배우자가 1년 이상 거준한 거주자거나 아님 군인이거나 아님 배우자나 자신이 정부기관(샌디아랩처럼)에서 일해야하거나 아님 여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또 한가지 있는데 까먹었다. 암튼 이런 조건들 중 하나만 충족이 되면 신분이 인스테잇으로 됨. 아니 이런 거 나한테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메일 하나만 보내주라. 사진들 보내준다니까. 최소 20-30장 보내준다. 약속. 보면 누나도 느끼는게 있을거야.

  • 51. 됐고!!
    '19.9.5 10:29 AM (1.177.xxx.78)

    너에 대해서 알고 싶지 않아.

    앞으로 정확한 진실을 모르면서 함부로 칼 휘두르지마.
    너가 아프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로 아프다는거 기억하고 살아.
    이제 누나는 바빠서 간다. 이쁜 와이프랑 잘 살아라.

  • 52. 미의대생
    '19.9.5 10:40 AM (71.228.xxx.205)

    아.. 진짜. 메일 하나 보내는 게 그렇게 힘들어요? 세상은 넓다는 것ㄹ 보여주고 싶은데... :/
    누나 밥하기 전에 아니면 나중에라도 메일 한 번 보내줘요. 다른 아시안들이 경험하기는 어려운 사진들 보내줄게요.

    그냥 잡담으로 남기는 글인데 미국은 아시안 남자가 살기에는 좋은 곳이 아닌 것 같음. 와이프랑 버핏 초청회 갔을 때 나 혼자만 아시안 남자. 다른 몇 몇 아시안 여자들은 백인 부자 남편들이랑 오던데... 좀 씁쓸했음. 와이프말로는 우리가 스페셜한거라 오히려 좋은 거 아니냐고 했는데 속으로는 많이 씁쓸... 정치적인 걸 떠나서 누나 자식이 아들인가? 좀 성공해서 아시안 커뮤니티가 아닌 미국 사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주류가 됐으면 좋겠다. 누나 아들뿐만 아니라 많은 아시안 특히 한국인들이 그랬으면 좋겠다. 내 다음 세대는 좀 더 나아지겠지? 이번에 6월에 시간내서 파리 BTS 콘서트 다녀왔는데 관객들이 전부다 프랑스인들이였음. 길을 걷는데도 BTS 가방이랑 옷 입은 애들 많이 보이고. 미국에서도 아시안 특히 한국인들이 주류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 53. 뭣보다
    '19.9.5 11:02 AM (211.202.xxx.149) - 삭제된댓글

    연구보조원은 소속 대학 학생들을 쓰는게 일반적이지,
    타대학생 불러다 돈 줘가며 일 시킨다는 게(진짜 출근하며 일을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정상적이진 않죠.
    아무튼 여러 모로 의혹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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