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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이 우울증걸린 안재현에게 한 말

.. 조회수 : 22,883
작성일 : 2019-09-04 13:44:55
https://theqoo.net/1194680850


구 : 당신은 원래 우울한 거야. 나 때문이 아니라. 살아온 인생 자체가 우울했던 거지. 내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니야.
구 : 이혼 안 해. 평생 밖에서 그러고 살아.
안 : 내가 우울한 거 나 자신이라 당신한테 우울함 책임지라고 하고 싶지 않아
구 : 그러나 나는 내 탓이라고 들려. 우울함 극복해



IP : 39.7.xxx.16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 문제인가?
    '19.9.4 1:47 PM (73.182.xxx.146)

    저 대화가? 지극히 평범한데..

  • 2. ..
    '19.9.4 1:47 PM (223.62.xxx.155)

    아따..소속사 애쓰네..

  • 3. ㅇㅇ
    '19.9.4 1:49 PM (223.39.xxx.48)

    저런말 들으면서 살고싶지 않네요..포렌식도 못믿고 전부 남탓..

  • 4. ...
    '19.9.4 1:51 PM (124.50.xxx.22)

    안 구 이혼얘기 여기서 보곳 싶지 않은데, 부부 속사정이야 그들만이 알겠지요
    조용히 이혼하든 따로 살든 하라 하세요.여기다가 여럿 피곤하게 하지 말고....
    계속 보다보니 구혜선 너무 피곤하네요.
    그리고 저 대화만 봤을 때(전후 사정 모르니 다르게 전달될수도 있겠다 싶지만) 구혜선 심보 너무 고약하네요.

  • 5. .....
    '19.9.4 1:52 PM (114.129.xxx.194)

    저 대화가 평범해요?
    화자를 바꿔보세요
    그래도 평범한 대화입니까?

    남편 : 당신은 원래 우울한 거야. 나 때문이 아니라. 살아온 인생 자체가 우울했던 거지. 내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니야. 
    남편 : 이혼 안 해. 평생 밖에서 그러고 살아. 
    아내 : 내가 우울한 거 나 자신이라 당신한테 우울함 책임지라고 하고 싶지 않아 
    남편 : 그러나 나는 내 탓이라고 들려. 우울함 극복해 

    이래도 평범한 대화로 들려요?

  • 6. 평범?
    '19.9.4 1:52 PM (59.6.xxx.48)

    저게 평범하다는 분 주변에 우울한 사람 없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 7. ...
    '19.9.4 1:53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오신다는 얘기 기억 못하는 건 큰죄가 되지만 우울증은 니가 알아서 극복하라는 말은 뭐가 문제? 하긴 남녀관계에서 그런 여자들이 많긴 하죠.

  • 8. ㆍㆍ
    '19.9.4 1:53 PM (172.98.xxx.117)

    평범 이 아니라 우울한 사람한테 비수를 꽂네요

  • 9. ...
    '19.9.4 1:54 PM (112.220.xxx.102)

    구씨 왜저러지?
    자살하는거 보고싶어서 저러는건가??
    그냥 놔주면 되지
    참 어이없네...
    저게 평범한 대화라고 하는 사람은 공감능력부족?

  • 10. .....
    '19.9.4 1:55 PM (220.93.xxx.42)

    우울을 극복하라고 명령하고 있네요. 잔인하다.

  • 11. ..
    '19.9.4 1:55 PM (223.62.xxx.155)

    근데 이거 어디서 퍼나르는거요?? 링크 들어가보니 카톡이나
    문자 메세지도 아니고 걍 텍스트만 딸랑???
    어휴 소름끼쳐.. 진짜 소속사에서 어지간히 나대네..
    구씨가 자꾸 뻗치는 이유가 있네.
    완전 사람을 개도라이로 몰아가??
    뭐?? 여자가 저러면 바람펴도 이해가 간다고??
    진짜 알바들 어지간히 풀어라.
    여기 팔이쿡이야. 바람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 될수 없는 곳이라고.

  • 12. 진짜
    '19.9.4 1:55 PM (203.142.xxx.241)

    저 글 이해해주는 분들은 본인들도 평소에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거겠죠? 힘들어하는 사람한테 위로가 아니라 니인생은 원래 그래. 이렇게?

  • 13.
    '19.9.4 1:55 PM (1.242.xxx.203)

    소속사가 바보같아요.
    디스패치 기사를 보면 구혜선 말 인증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왜 저런기사를 내보낸건지...
    안재현 하나 깔때마다 참았던거 하나씩 터뜨리는거 같은데
    이혼은 구가 원할때 하고 안건드리는게 나은 대응같은데
    지금 구혜선도 극에 가있는데 너무 바보같아요.

  • 14. 뚤레뚤레
    '19.9.4 1:56 PM (50.113.xxx.164) - 삭제된댓글

    구혜선 허언증에 왕또라이.....내가,다 질린다.....

  • 15. ..
    '19.9.4 1:57 PM (39.7.xxx.167)

    디스패치에서 둘 문자 포렌식으로 복구한 기사내용이에요

  • 16.
    '19.9.4 1:57 PM (182.216.xxx.14) - 삭제된댓글

    아휴
    누구 하나 죽어야지 끝이 날 거 같은..
    무서워요 구씨

  • 17. ..
    '19.9.4 1:59 PM (223.62.xxx.155)

    상찌라시가 원본도 아니고 편집질 해댄 걸 또 믿네 사람들이 ㅉㅉ
    어휴 맨날 이러니 여자들 멍청하다고 씹히지..
    좆선은 못믿으면서 무슨 디스패치는 신뢰하고 있어 ..
    진짜 신박하게 지능인증하신다..

  • 18. 부부지간에
    '19.9.4 2:00 PM (218.48.xxx.40)

    할수있는 말 아닌가여?
    우울감 본인이 극복해야지 누굴탓해

  • 19.
    '19.9.4 2:02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맞춤법 오지게 고쳐줬네
    그것부터 신뢰가 안감
    맞춤법 고치느라 시간 오래 걸렸나봄

  • 20. ..
    '19.9.4 2:02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

    둘의 문자를 복구한 문자들이 첨부된 기사를 못믿는 분은 그럼 앞뒤 증거 하나 없이 본인말뿐인 구혜선 말은 믿기나요?

  • 21. ..
    '19.9.4 2:04 PM (218.55.xxx.126)

    어머.. 무섭네요, 저런 대화가 평범한 대화라고 하는 부부의 일상은 대체 어떨까요...... 새삼 무심한듯 하지만 애정넘치는 문자 보내주는 남편이 고맙네요..

  • 22. ..
    '19.9.4 2:05 P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그냥 둘이 똑같아요. 끝.

  • 23. 바다풀
    '19.9.4 2:05 PM (112.161.xxx.183)

    끔찍한데요 저는 문자 쭉읽으니 도망가고싶어짐 구혜선 아 무섭

  • 24. . .
    '19.9.4 2:05 PM (125.179.xxx.4)

    디스패치 보니 안재현쪽으로 기우네요.

  • 25.
    '19.9.4 2:06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저기가 뭔데 국정원 경찰 fbi? 자기네가 대체 뭔데ㅋ
    압수수색 받아야할 행위 아닌가요
    평소 엉망진창 이던 맞춤법 이쁘게 수정해준 마당에
    저걸 어찌 믿어 자기네가 공인된 수사기관도 아닌데
    믿으라니

  • 26. ..
    '19.9.4 2:07 PM (223.62.xxx.155)

    아뇨 둘다 안믿어요. 결과만 봐요 저는.
    근데 저 드러운 찌라시에 쪼르르 문자 넘긴 새끼는 일단 아웃이에요

  • 27. .......
    '19.9.4 2:08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안재현 부모님 심정이 어떨까요
    정서적 학대 아닌가요? ㅜㅜ

  • 28.
    '19.9.4 2:11 PM (61.80.xxx.55)

    다른 문자들 보면 숨막혀요

  • 29. 애기엄마
    '19.9.4 2:11 PM (180.81.xxx.28)

    구 : 나 이혼 안 할 거야

    안 : 왜 생각이 바뀌었어? 난 더이상 우울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 이혼할 거야

    구 : 당신은 원래 우울한 거야. 나 때문이 아니라. 살아온 인생 자체가 우울했던 거지. 내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니야.

    구 : 이혼 안 해. 평생 밖에서 그러고 살아.

    안 : 내가 우울한 거 나 자신이라 당신한테 우울함 책임지라고 하고 싶지 않아

    --------------------------------------------------------------------------

    앞내용이 안이 우울하게 지내고싶지않아 이혼할거라고 하는데 저런 얘기 할수있지않나요?

  • 30.
    '19.9.4 2:20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국정원이야 청와대야 fbi야 하다못해
    그알이야 믿긴 뭘 믿어요ㅎㅎ
    누가보면 나라기관 인줄
    지나치게 편파적인게 수상하구려

  • 31. ....
    '19.9.4 2:21 PM (89.31.xxx.76) - 삭제된댓글

    소름끼친다.

  • 32. 글쎄
    '19.9.4 2:30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평생 밖에서 그러고 살라고 한거 보면 이혼하자고
    해서 나눈 대화 같은데요 악의적 이네요
    맞춤법은 어찌 깔끔해 졌데요

  • 33.
    '19.9.4 2:33 PM (175.223.xxx.22)

    너는 원래 그런거고 난 너땜에 그런거고
    넌 원래 그런 팔자고 난 네가 망가뜨린거고

  • 34. ...
    '19.9.4 2:33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원본 이라면 토씨 하나도 변형 하면 아니되고 맞춤법도 하나도 손대지 않아야 신뢰성이 생기죠

  • 35. 어휴
    '19.9.4 2:37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갑자기 맞춤법 유식자

  • 36. 나야나
    '19.9.4 2:40 PM (182.226.xxx.227)

    근데..디스패치는 누구 허락받고 저 핸드폰의 내용을 복구해서 공개한걸까요?? 안재현이 핸드폰을 디스패치한테 준건가요?? 당췌..이게 뭔 상황인가요..

  • 37. 뭐래
    '19.9.4 2:50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집순이 아내와 나가 노는거 좋아한 남편과의 대화인데
    본인들은 남편이 나가 노는거 좋아해도 말 곱게
    나갈 건가 봐요

  • 38. ...
    '19.9.4 3:01 PM (58.228.xxx.159)

    223.62 구씨 가족인가본데 그만좀하라고 전해주세요 .. 이럴수록 본인손해에요

  • 39. //
    '19.9.4 3:56 P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오피스텔로 독립한 남편 본인 남편이면 참 믿음직
    스러워서 좋은말 나오 겠네요 일을 찾아 간건지
    자유를 찾아 간건지

  • 40. ...
    '19.9.4 8:09 PM (110.70.xxx.169)

    집순이 아내와 나가 노는거 좋아한 남편과의 대화인데 본인들은 남편이 나가 노는거 좋아해도 말 곱게
    나갈 건가 봐요2222222
    격공.
    기사 읽고 느낀점은
    구씨도 철없긴 하지만 안씨가 나가 놀고 싶고 다시 자유로운 영혼되고싶어서 밖으로 떠돌고 구씨한테 이혼해달라고 조른거 같은 느낌인데..
    구씨는 정말 감정 그대로 필터링 없이 행동하다가 손해보는 스타일이고 안씨는 은근 냉정한 사람 같음

    디스패치 말 믿고 구씨 이상하다 하는 사람들은
    1차원 단세포 같음

  • 41. 뭐게 문제냐고?
    '19.9.4 9:11 PM (58.239.xxx.83)

    나땜에 우울한게 아니라 니인생자체가 우울했던 거였다는 게
    이해된다는 사람들 벌받길 바랍니다.
    안재현 우울증 약먹고 있는 사람인데 남이라도 저런 후져파는 싸가지 없는 소리 안하죠

  • 42. ....
    '19.9.4 9: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집순이들이 감정이입되서 구혜선편드나보죠?
    구혜선 지금 안까이는 싸이트가 없던데요.
    저정도면 병이죠.
    안재현은 양반이고

  • 43. 남탓
    '19.9.4 10:14 PM (211.210.xxx.20)

    하지말란 말 아닌가요?
    본인 안에서 찾아라는

  • 44. 전진짜
    '19.9.4 10:24 PM (112.166.xxx.65)

    저 지경 다 보면서도 구혜선퍈드는 분들.
    진짜 신기해요...

    어떻게...?

  • 45. 자운영
    '19.9.4 10:25 PM (1.215.xxx.186)

    진짜 소속사 애쓰시네요.
    사랑이 식고 젖꼭지가 섹시하지 않으면 부인에게 소홀하고 다른 여배우에게는 그렇게 친절하게 대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46. ...
    '19.9.4 10:30 PM (122.38.xxx.110)

    구혜선 말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안재현 말은 소속사 애쓴다라
    아이고 이것보세요.
    정신 좀 차립시다

  • 47. 저 집순이인데
    '19.9.4 10:30 PM (110.70.xxx.153)

    남편 외출하는거 뭐라고 안 해요.
    제가 집순이라고 활동 좋아하는 남편도 저랑 같이 집에 있어줘야 되나요?? 그건 사랑이 아니라 이기심이죠.
    합의한 시간을 같이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
    구가 안한테 문자로 이렇게 저렇게 갈군거 보니까 제가 미칠 거 같더만요.
    친구 없는 와이프가 집에 처 박혀 있으면서 남편 동선 가지고 트집 잡고, 자기가 집에 처 박혀 있는걸 남편 탓까지 하는 걸로 느껴졌어요.
    안의 탈출을 응원합니다!

  • 48. 자운영
    '19.9.4 10:33 PM (1.215.xxx.186)

    정준영 절친인데 오죽하겠어요,
    122.38님
    댁이나 정신차리세요.
    안재현 말은 믿으면서 구혜선 말은 왜 못 믿는 건데요!

  • 49. ...
    '19.9.4 10:36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ㅉㅉㅉㅉㅉ 망할 페미

  • 50. ...
    '19.9.4 10:47 PM (122.38.xxx.110)

    자운영씨 안재현씨가 정준영 절친이라 뭘했는지 말해보세요.
    오죽 뭘했는지 말해봐요.

    구혜선 말만 믿어라?
    무슨 개똥같은 논리야

  • 51. 동글이
    '19.9.4 10:50 PM (119.70.xxx.44)

    1.215. 님 여기 당신 노는데 아니잖아요.왜 원정와서 물 더럽히나요. 거기가서 영혼의 친구들이랑 같이 안 욕하세요.

  • 52. ㅎㅎㅎ
    '19.9.4 10:53 PM (183.98.xxx.232)

    남편이 아내에게 저런 말 하면 미친놈 죽일놈 될텐데 여자가 남자에게 하면 괜찮은 거네.
    여기 우울하다는 여자들 많은데 그거 다 자신때문이니 그냥 극복하면 되겠네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지 말고
    혼자 해결해야지 매번 남편탓이래
    남편한테 징징거리지 말고

  • 53. 자운영
    '19.9.4 10:58 PM (1.215.xxx.186)

    223.38님
    안재현 말만 믿어라?
    그런 개똥 논리는 뭔가요?

  • 54. 자운영
    '19.9.4 11:00 PM (1.215.xxx.186)

    119.70님
    당신은 왜 원정을 오셔서 더럽히시나요?
    당신이 노는 곳으로 가셔서 맘껏 노세요.

  • 55. ...
    '19.9.4 11:23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정준영 절친이면 오죽하겠냐니..
    그럼 박그네 대통령 때 국민이었던 나는
    나가죽지 않는 게 이상하다 하겠네요

  • 56. ...
    '19.9.4 11:23 PM (211.202.xxx.155) - 삭제된댓글

    저 말이 남녀 바뀌었으면
    그 남자 인생은 끝났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57. ...
    '19.9.4 11:29 PM (211.202.xxx.155)

    저 말이 남녀 바뀌었으면
    그 남자 인생 종치게 만들 걸요
    누가? 우리가 아는 그들이..

  • 58.
    '19.9.4 11:39 PM (223.62.xxx.74)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원은수 교수는“의처증과 의부증은 단순한 질투와 달리 아무런 증거가 없어도 배우자의 외도에 매우 공고한 확신을 갖고 오히려 배우자가 부정하다는 증거를 찾고 싶어한다”며 “배우자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망상에 따른 행동이상을 동반한다”고 말했다.

  • 59. 자기감정은
    '19.9.5 12:03 AM (223.39.xxx.203)

    남자때문이고 남자감정은 니꺼니까 내탓하지마라네
    모든것이 자기위주고 자기감정만 중요한 여자
    문자내용보니 저런여자랑 3년산 안재현이 보살

  • 60. ...
    '19.9.5 12:17 AM (58.228.xxx.159)

    자운영 구씨인듯..

  • 61. 정말
    '19.9.5 12:28 AM (211.36.xxx.93)

    이혼하기 싫었으면 자기자신을 낮추고 다가갈줄도 알아야지
    우울해서 이혼하겠다는데 안재현이 자라온 환경이 어쨌는지 모르겠지만...개인사까지 들춰내면서 저렇게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명령질을 하다니...연상이라 포용력도 기대했을텐데 전혀 그런거 없이 시종일관 강압적이기만 하네요...

  • 62. 거의
    '19.9.5 12:40 AM (223.62.xxx.74)

    싸패급 악마 같아요...

    어떻게 저런 말을 하죠??????!!??

  • 63.
    '19.9.5 12:41 AM (223.62.xxx.74)

    자운영 구씨인가봐요

  • 64.
    '19.9.5 1:10 AM (121.128.xxx.208)

    구 무섭네요~ 저거보고도 구 옹호하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 65. ...
    '19.9.5 2:40 AM (1.232.xxx.51)

    스태프들, 측근들 기사 뜨네요..

    http://osen.mt.co.kr/article/G1111218379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904003515681...

    구혜선이 스태프들도 의심해서 맨날 영상 통화 했대요.....

  • 66. ...
    '19.9.5 2:42 AM (1.232.xxx.51) - 삭제된댓글

    이건 진짜 싸이코급...

    (이 앞에 문자는 구가 안 쥐잡듯 또 잡은 문자. 그러고 얼마 안되서..)
    구 : 뭐 때문에 변한 거야? 나 때문이지. 다정하고 귀여운 내 여보 어딨어. (..중략..) 여보는 불행했나 봐. 촐랑촐랑거리던 푼수 어딨어. 우리 순둥이 어딨어. 나한테 잘해주던 꼬꼬마 어딨어.

    안: 용인 살 때 우울증이 컸나 봐.

  • 67. 구씨랑
    '19.9.5 4:15 AM (98.195.xxx.6)

    친구 친척들 다 총출동했나보네.
    그런다고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겠어요?
    부끄러운 줄 아세요.
    본인들 인성만 더 드러나요.
    인간같지 않은 짓 해놓고 들켰으면 부끄러운 줄 알일이지...

  • 68. ㅋㅋㅋㅋ
    '19.9.5 5:24 AM (220.122.xxx.130)

    안이 저런 식으로 말했음 뼈에 살 붙여서 공개했을 인간입니다.

  • 69. ...
    '19.9.5 8:35 AM (223.38.xxx.208)

    그냥 쿨하게 이혼하면 되는거 아니가요?
    대화보니까
    남자는 거의 지치고 지쳐서 얼른 이혼하고 싶어하던데
    돈도 달라는대로 다주고
    미안하다 그러고
    크게 냉정하거나 화를 내는것도 아니고
    아내말 다 들어주고 수긍하고

    나 싫다는 남자 왜 잡고 저러나요?
    예쁜얼굴에 연예인이고 돈도 많겠다 더 맘에 드는 남자 만나면 되지 뭐가 억울해서 못놔주고 저러나요?

  • 70. 헐 스테프의심
    '19.9.5 8:57 AM (223.39.xxx.170)

    병이 깊네요
    편들어주는 비이성적인 여자들때문에
    더 폭주하고 망가지는거같은데
    이게 편들어줄일인가

    문자분석으로봐도 외도흔적이 전혀 없었다고 나오는데
    소설써대며 안재현 욕하는 구씨팬들도 정말 악질

  • 71. ...
    '19.9.5 9:02 AM (125.177.xxx.43)

    그리 싫다는데 왜 붙잡는거에요
    능력되고 애도 없는데 ..
    서로 조용히 갈길 가지
    이 난리치고 이미지 망쳐야ㅜ하나

  • 72. 안재현
    '19.9.5 9:23 AM (73.93.xxx.179)

    참 대단하게 참고 살았네요..

    불쌍해요.. 그래도 배우자가 우울증으로 힘들어한다는데...

    극복해!! 남한테도 그렇게는 안하겠다..

  • 73. 자운영
    '19.9.5 10:44 AM (1.215.xxx.186)

    나 구씨 아니고요.
    당신들도 안재현에 감정이밉해서 긇쓰고 계시지 않나요?
    그러면서 누구에게 지적질입니까?

  • 74. 자운영
    '19.9.5 10:50 AM (1.215.xxx.186)

    223.62님
    58.228님들은 안재현인가요?
    아니면 측근, 소속사인가요?

  • 75. 구씨는
    '19.9.5 11:01 AM (119.70.xxx.47)

    정서불안에 자기중심적인 극강의 이기적인 성격인데
    안은 여자 잘못 만나서 삶이 제대로 망가졌네요.
    안 입장에선 정말 결혼이 인생 최대의 실수라 여길 듯.
    왜 그렇게 성급하게 결혼을 해서...

  • 76. ...
    '19.9.5 11:54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애가 제멋대로 컸네.
    저거 컨트롤하긴 이미 지났고 그냥 혼자 살아라.

  • 77.
    '19.9.5 11:59 AM (27.176.xxx.73)

    이거 보면 좀 짐작가지 않아요?
    이거 구씨 자작시래요

    마음이 따뜻해지던 어느 순간…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에 잠길 때….
    그만큼의 분명한 고통은..
    알코올처럼…내감성속에 스며들어,
    살아있다는 책임들이 내 심장에 부담으로…내리치고..
    한편으론..한구석이 저려오더라도…
    한 사람의 사랑에..이렇게도 아파버린 나는…
    스스로의 진리를 얻어…
    스스로의 나에게…그의 존재를 되묻는다…
    내 자신에게…
    하찮게 부서져버린 의미를 부여하지 않더라도…
    이미 나는…
    그의 존재에…하나의 의미가 되어..
    내가 비로소 나임을 느낀다..
    곰팡이가 번져버린 내 우울함 속에서..
    유유히 떠다니는 내 자신을 붙들며…
    그렇게..한참을 울다..
    마음이 따뜻해지던 어느 순간에..
    유난히 감성적이던…
    어린 날들의 추억마저..그로써 웃게되던 어느날…
    문득 나는.
    내 머릿속 그것들은..비로소 알게되었다…
    모든 이들과의 만남이 꼭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그런데 바보처럼..
    너무 보고싶어..지고…
    너무 보고싶어지고 말았다…..
    바보처럼…

  • 78. ....
    '19.9.5 12:02 PM (59.7.xxx.16)

    위 구혜선 자작시....

    한글인데 독해가 안 되네요.

  • 79. 위에
    '19.9.5 4:02 PM (65.197.xxx.41)

    구씨에 너무 과몰입하신 분 계시네 이성적 판단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듯 부부사이일은 부부만 알진데 지 맘에 안든다고 온 세상에 지 입맛대로 살 붙여서 소설 쓰면서 사랑하는(?) 남편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한 구씨 거기에 2년치 문자공개로 대응한 남편 누가 선동하고 누가 선빵 날렸는지 그냥 쓱 봐도 알텐데 참 대단하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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