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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왜 그동안..

1234 조회수 : 16,854
작성일 : 2019-09-03 17:26:42
왜 그 동안 진보들 한테서 지지를 받았는지..

이번 조 국 보도를 보며 손 석희는 완전 정치적 뒷공론에 휘둘리는 두 혓바닥 가진 코브라 였네요.

손 석희 추악한 가짜뉴스 덮힐때 JTBC에선 단 한번 앞뒤 설명 조차 없이 자기로 인한 어쩌구 사과 한다고만 하곤 단 한번도 자기 추문에 대한, 가짜건 진짜건, 뉴스를 보도 않했죠?

지금 조 국 가짜뉴스엔 신들린듯 마치 확인된 뉴스 뉘앙스를 풍기며 매일 입에 올립니다.

도데체 한국에 진보 방송은 없는건가요, 아니면 발붙힐수가 없나요?


IP : 93.244.xxx.6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67
    '19.9.3 5:28 PM (211.36.xxx.184)

    동감입니다..

  • 2. 퇴물이에요..
    '19.9.3 5:28 PM (122.38.xxx.224)

    진짜 언론은 아닌거죠.

  • 3. ㅎㅎㅎ
    '19.9.3 5:28 PM (114.129.xxx.194)

    일부 덜 떨어진 진보의 지지로 수정해주세요
    영리한 진보들은 대파타령 할 때 이미 손절했답니다

  • 4.
    '19.9.3 5:30 PM (119.205.xxx.234)

    얼굴도 변했어요

  • 5. 어제
    '19.9.3 5:30 PM (175.223.xxx.147)

    6시까지 간담회한 내용으로 서복현과 인터뷰 하는거보니
    안좋게보는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논조가...
    아직 해명되지않은 부분이 많다면서...
    손앵커 인상도 점점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중인듯.

    오늘 이인영이랑 나경원 나와서 토론한다고 한것 같은데
    나씨 보면 혈압이 올라서 볼까말까 생각중

  • 6. 아들이
    '19.9.3 5:3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손석희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기사들 보니.
    집에서 둘이 그런 얘기들 나눌듯.

  • 7. 대파룸
    '19.9.3 5:31 PM (58.143.xxx.240)

    하야간 요상스러운 사람

  • 8. 윗님
    '19.9.3 5:33 PM (119.205.xxx.234)

    좋은 생각났어요. 티비화면에 나씨 얼굴 잡히는 부분 검정테이프로 붙이고 보세요

  • 9. ..
    '19.9.3 5:34 PM (106.240.xxx.44)

    손석희가 제일 큰 유탄을 맞음.

  • 10. 월급쟁이얼굴마담
    '19.9.3 5:34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간사함이죠..

  • 11. 대파
    '19.9.3 5:36 PM (211.245.xxx.178)

    겪고도 기대가 있던가요?
    대파 좋아할수도 있지요.
    그런데 머리가 있다면 대선 후보토론회보고도 좋아할수는 없어요.
    같은 의미로 닥의 토론회도 봤다면 결코 대통령으로 뽑을수없구요.
    대파. . . 에휴. .
    대파가 뭔죄겠어요. .

  • 12. ..
    '19.9.3 5:38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뭐가문제? 중립적으로 잘하던데. 자기들 입맛에 안맞으면
    모든 언론사 아웃에 문픽 윤석열까지 아웃..그정도면 뒤를 돌아보고 자기반성들을 봄 하길..

  • 13. 음..
    '19.9.3 5:42 PM (14.34.xxx.144)

    제 생각에는 손석희는 언론지상제일주의같아요.
    언론이 사회를 이끌어나가고 사회를 정화시키고 권력을 감시하고
    이런 역할을 다~~해나가는 언론
    언론지상제일주의

    하지만 언론이 너무 정언유착되어서
    언론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언론지상제일주의에 매몰되서
    언론을 거치지 않고 개인이 언론역할을 하는것에 대한 반감이 심한거 같아요.

    특히나 문재인 대통령같이 개인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는것에 대한 반감
    개인이 언론보다 영향력이 높을때 그 반감이 있는거 같아요.

    조국교수님도 이번에 영향력이 엄청 크다는것을 느끼고
    견제를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치인 경제인 다~~싫어하고 오직 언론지상제일주의로서 언론이 사회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뿐
    개인의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견제하고
    언론이 얼마나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비판은 사라진거 같아요.
    언론은 견제받아서도 비판받아서도 안된다는 생각뿐

  • 14. ..
    '19.9.3 5:4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신뢰는 이제 없구요.
    잘한건 칭찬
    허위뉴스와 기계적중립은 죽도록 까려구요.

  • 15. 사안별
    '19.9.3 5:43 PM (116.127.xxx.110) - 삭제된댓글

    선별해서 봅니다, 그래서.

    노통을 인용해서 브리핑할 때
    껄쩍지근 했었더랬죠..

  • 16. 일반사람
    '19.9.3 5:48 PM (58.143.xxx.240)

    그냥 언론인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요

  • 17. 대선때
    '19.9.3 5:49 PM (180.69.xxx.231)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후보자 시절에도 손석희 포함 아나운서들도 그랬어요.
    인터뷰하는 거 보면 왜 저리 냉정할까 싶고 찬바람 불었었죠.
    제 생각이지만 최순실 태블릿건으로 탄핵후에 안철수를 밀어주려, 아니 밀어줬는데 그만 문대통령이 당선되어 심사가 뒤틀린 것 같아요.

  • 18. ...
    '19.9.3 5:52 PM (1.231.xxx.48)

    대파로 안찰수 미화시켜 준 거 보면
    손석희 취향 보이잖아요.

    안찰수같은 거나 밀어주는 그런 안목으로 세상을 보니
    손석희가 저러고 있는 거죠.

  • 19. ..
    '19.9.3 6:02 PM (203.226.xxx.193)

    어제 뉴스룸에서도 의혹을 해명한 사항을 조국후보가 변명했다고
    기자한테 얘기하는것을 듣고 깜짝놀랐슴.

  • 20. 서키
    '19.9.3 6:05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언론은 절대 중립적일 수 없어요.
    어떤 뉴스를 보여주느냐 자체가 그 것을 결정하는
    이의 개인적인 판단이 들어간 것인데.

    손석희의 태도, 결국 “언론의 기계적 중립적 태도”를 고수하
    는 것이 그의 큰 철학?이라고 해보죠.
    그렇다면 그 면에선 손석희 대신 A.I가 더 잘해 낼듯하니,
    굳이 비싼 돈 주며 그를 쓸 필요 있나요?

    가장 큰 미스테리는 그 중립적 손석희가 왜 대파에는 그리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줬는지, 정말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지정하고픔.

  • 21. ……
    '19.9.3 6:08 PM (218.51.xxx.107)

    맞아요

    얼굴 눈빛 변했어요

  • 22.
    '19.9.3 6:22 PM (58.127.xxx.139)

    지금.보도부문 사장 아니고
    그냥 jtbc사장으로 바뀌지 않앗나요?
    어쩜 바지. . 일지도
    이것들이.토사구팽은 아닌지. .
    그래도 좀 더 지켜봅시다!

  • 23. 서키
    '19.9.3 6:22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그가 속해있는 곳이시민단체가 아닌 사주가 있는 회사예요.
    제가 삼성에 입사했다고 합시다. 사장자리까지 갔긴 했는데
    그렇다고 이건희와 이재용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공식적으로
    낼 수 있나요? 전 손석희 소속 자체가 그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봐요.


    어차피 박근혜는 보수도 버려야 하는 카드임을 알았기에
    노골적으로 까는 것,(굳이 JTBC에서 안했어도
    너무 썪고 곪아서 언젠간 터졌을 뿐)
    그리 정의로운 일도 아니였구요. 중요한 것은
    다음 타자가 누구냐? 는 거겠죠.

    대파에 대한 사랑과, 지금 태도도 보면
    과연 그는 진짜 중립이었을까요?

  • 24. ...
    '19.9.3 6:40 PM (175.223.xxx.94)

    가장 큰 미스테리는 그 중립적 손석희가 왜 대파에는 그리 감성적인 면모를 보여줬는지, 정말 세계 8대 불가사의로 지정하고픔.22222

  • 25. 저도
    '19.9.3 6:41 PM (69.243.xxx.152)

    가장 위급한 순간에는 손석희 목소리 안듣습니다.
    손석희는 이긴다는 보장이 있는 싸움에서만 우리편이에요.
    절대 전선 앞으로 나서지 않아요.

  • 26. ....
    '19.9.3 6:48 PM (175.198.xxx.34) - 삭제된댓글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

    그것과 별개로 손석희 앵커는 분명히 말했죠.
    JTBC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고.
    손 앵커는 정파적이거나 진영에 편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영에 매몰되어 바라보니 이해가 안되겠죠.

    조국의 의혹 거의 해소된 것이 없다고 봐야죠.
    연일 공개되는 자료들은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이상한 거 이상하다 말하고 해소되지 않은 거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뭐가 문제죠?

    손석희 앵커 응원합니다.
    우리편 언론인이라서 응원하는 게 아니고
    좋은 언론인이라서 응원해요.

  • 27. 냐옹
    '19.9.3 7:21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서키가 우리편이 아니라 화가 난다는 게 아니구요
    본인은 입으로 중립이라는데, 대파를 사랑하고 있는 정황의 퍼즐조각들이 하나씩 발견되니까 그런 거임.

    차라리 언론계의 완벽한 A.I였다면 욕을 덜 먹고 있겠죠.

  • 28. 석희옹도
    '19.9.3 7:56 PM (202.14.xxx.173)

    약점이 잡혔나 봉가.
    대파룸 때 굿 바이 했지만..

  • 29. 손석희 응원
    '19.9.3 8:11 PM (218.153.xxx.223)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

    그것과 별개로 손석희 앵커는 분명히 말했죠. 
    JTBC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고.
    손 앵커는 정파적이거나 진영에 편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영에 매몰되어 바라보니 이해가 안되겠죠.

    조국의 의혹 거의 해소된 것이 없다고 봐야죠.
    연일 공개되는 자료들은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이상한 거 이상하다 말하고 해소되지 않은 거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뭐가 문제죠?

    손석희 앵커 응원합니다.
    우리편 언론인이라서 응원하는 게 아니고 
    좋은 언론인이라서 응원해요.
    2222222222222

  • 30. 냐옹
    '19.9.3 9:12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이건 마치 삼성에 다니는 현직 사장이
    “ 전 삼성편도 현대편도 아니니까 기업에 대한 내 비판 신뢰를 갖고 믿어줘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꼴.

  • 31. 냐옹
    '19.9.3 9:13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이건 마치 삼성에 다니는 현직 사장이
    “ 전 삼성편도 현대편도 아니니까 기업에 대한 내 비판 100프로 맞다고 믿어줘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꼴.

  • 32. ...
    '19.9.3 10:16 PM (93.244.xxx.67)

    위에 응원님,
    님이 원하는 방송은 그럼 어떤 방송인가요? 순수 보수 방송인가요? 아님 나베빠 방송?
    손석희가 말한 진보도 보수도 아닌 방송을 그대로 하라는 얘기 입니다.
    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람이 눈치챌 정도로 조 국의 가짜 뉴스를 계속 응원하는 뉴앙스로 하냔 말이죠.
    조 국의 의혹이 왜 해소 안되죠?
    연일 공개 되는 가짜 뉴스에 비해 얼마나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밤새 그 쓰레기, 아니 기레기들에게 답변을 했는데 거기에 의혹이 해소 안됬다니 나베 빠 아니면 이해력 없는 저능 맞네.

  • 33. ㅇㅇ
    '19.9.4 2:37 AM (218.238.xxx.34)

    대파룸 이후로 본적이 거의 없네요.

  • 34. 대선에
    '19.9.4 2:42 AM (73.241.xxx.163)

    나올려고 자한당과 작당중이라 봅니다 민주당에서 얼토당토한거 밀어서 어부지리 당선 노린다 한표

  • 35. 빙고
    '19.9.4 2:45 AM (110.47.xxx.7) - 삭제된댓글

    최순실 태블릿건으로 탄핵후에 안철수를 밀어주려, 아니 밀어줬는데 그만 문대통령이 당선되어 심사가 뒤틀린 것 같아요.2222222

  • 36. 오바육바
    '19.9.4 3:38 AM (175.116.xxx.93)

    조빠이길 바래??

  • 37. 여자문제
    '19.9.4 3:46 AM (68.129.xxx.177)

    아주 오래전에 주진우가
    손석희는 여자 문제로 약점 있다고 사적인 자리에서 한 적이 있다네요.

  • 38. 응원합니다
    '19.9.4 4:27 AM (59.7.xxx.211)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

    그것과 별개로 손석희 앵커는 분명히 말했죠.
    JTBC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고.
    손 앵커는 정파적이거나 진영에 편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영에 매몰되어 바라보니 이해가 안되겠죠.

    조국의 의혹 거의 해소된 것이 없다고 봐야죠.
    연일 공개되는 자료들은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이상한 거 이상하다 말하고 해소되지 않은 거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뭐가 문제죠?

    손석희 앵커 응원합니다.
    우리편 언론인이라서 응원하는 게 아니고
    좋은 언론인이라서 응원해요.

    3333333333

  • 39. 정신차리시길
    '19.9.4 5:20 AM (124.57.xxx.74) - 삭제된댓글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
    4444444444444444

  • 40. 미스테리네
    '19.9.4 6:16 AM (169.235.xxx.222)

    미스테리
    미스테리
    대파부터 미스테리

  • 41. ..
    '19.9.4 7:18 AM (116.39.xxx.162)

    요즘 보면
    급노화 온 듯.
    총기가 흐려진 듯

  • 42. sstt
    '19.9.4 8:19 AM (182.210.xxx.191)

    얼굴이 요즘 이재명 비슷하네요

  • 43. ㅎㅎ
    '19.9.4 8:3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중앙일가에서 자기 스캔들 막아줬으니 보은해야겠죠.

    손석희는 언론인이 아니라, 방사능보도전문가 정도로 봐줘야...ㅎㅎㅎㅎ

  • 44. 하늘내음
    '19.9.4 9:12 AM (118.217.xxx.52)

    약점이라도 잡힌걸까요??? 지난번 사건이후 더더 몸을 사리는게....
    그사람이 이야기하는 참 언론인의 모습인겁니까???

  • 45. ..
    '19.9.4 9:12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

    그것과 별개로 손석희 앵커는 분명히 말했죠. 
    JTBC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고.
    손 앵커는 정파적이거나 진영에 편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영에 매몰되어 바라보니 이해가 안되겠죠.

    조국의 의혹 거의 해소된 것이 없다고 봐야죠.
    연일 공개되는 자료들은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이상한 거 이상하다 말하고 해소되지 않은 거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뭐가 문제죠?

    손석희 앵커 응원합니다.
    우리편 언론인이라서 응원하는 게 아니고 
    좋은 언론인이라서 응원해요.

    555555555555555555

  • 46. 흔하게
    '19.9.4 9:18 AM (125.177.xxx.55)

    굴러다니는 포퓰리스트....그때그때 대중에게 가장 먹힐만한 이슈로 파이팅하며 얼핏 보면 정의의 편인듯한
    나꼼수도 마찬가지~
    선악이 명백한 이슈에서는 앞장서지만 고도의 판단력을 요하는 이슈나 사익 관련된 사안에서는 포지션 못잡고 헛발질

  • 47. ..
    '19.9.4 9:20 AM (110.8.xxx.9)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666666

    아마 박사모도 처음부터 그 지경은 아니었을 거예요..

  • 48. ㄷㅐ파룸?
    '19.9.4 9:24 AM (58.235.xxx.76)

    설명좀 부탁드려요
    댓글 읽어보니 안철수관련인가본데요
    그리고 저도 손석희 jtbc 자체가 중앙일보 방송 아닌가요
    조중동 중의 하나요...
    과연 중립이가능할까요?

  • 49. ..
    '19.9.4 9:28 AM (210.179.xxx.97) - 삭제된댓글

    이번 조국후보자 사건으로 손석희가 좀 목소리를 내주길 바랬는데
    조중동과 똑같이 의혹있고 비리있다는 식으로 계속 말해 몇십년 팬 깔끔히 접었어요
    믿을 놈 하나도 없는듯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검찰개혁, 언론적폐들 제발 청산시켜주세요

  • 50. ....
    '19.9.4 9:36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극과 극은 통한다는...
    문빠 = 박사모 동급입니다 ㅠ
    자기편이 다 진리라고 믿는 이성을 잃은 맹신교도들이죠.
    손석희가 문빠들에게 욕을 먹는다는 사실이
    조국에 관한 문제 사안을 냉철하게 바르게 보는 이성적 판단을 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

  • 51. ㅇㅇ
    '19.9.4 9:37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극렬문빠들 궁한가 보네요
    언제적 대파를 가지고 와서 흔드는지?
    과연 그 프레임이 일반인들이게 통할거라 생각하는지?
    깔게 없긴 없나보다 사골국 우리고 있네
    저질 스캔들 운운하는 것들은 일베충일테고...
    손석희 귀함

  • 52. ....
    '19.9.4 9:47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민주 진보 진영 쪽에서도 생각있고 의식있는 사람들은 손석희와 같은 생각입니다.
    조국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이 본인에게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
    일가족 모두 구속될 수 있는 범법행위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물론 자신 가족의 범죄를 권력으로 비호하기 위해서 더욱 그 자리를 집착하는지도 모르지만 ...

  • 53. 도대체
    '19.9.4 9:55 AM (58.120.xxx.107)

    왜 손석희가 일방적으로 조국을 옹호하는 기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것부터 이해가 안되네요.

    조국이 무슨 절대자인가요?

  • 54. 도대체
    '19.9.4 9:55 AM (58.120.xxx.107)

    민주 진보 진영 쪽에서도 생각있고 의식있는 사람들은 손석희와 같은 생각입니다.
    조국 민정수석 법무부 장관이 본인에게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
    일가족 모두 구속될 수 있는 범법행위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xxx222

  • 55. phua
    '19.9.4 10:07 AM (1.230.xxx.96)

    언론도 권력이잖아요.
    모든 권력은 놓기가 쉽지 않죠!

  • 56. ,,,
    '19.9.4 10:58 AM (203.237.xxx.73)

    손옹 입니다. 나이가 먹나봐요. 편협해지고,,오히려 고집스러워지는 얼굴입니다.
    특유의 재치와 유연함이 사라지고 있어요.
    남자들은,,특유의 고집이 저나이때 나와요.
    너무 잘난 사람을 질투 하는듯, 더 소견이 좁아집니다. 제남편 나이라,,느낌이 비슷.
    제가볼때는, 문대통령,조국 그분들에게 열등감이 있는듯..그냥 제 느낌입니다.

  • 57. 서키옹
    '19.9.4 11:28 AM (118.2.xxx.78)

    원래 학벌 컴플렉스도 많은듯 하고 야망은 있는데 여러모로 안따라주니
    이런 식으로라도 자기 컴플렉스를 표현하고 있는 듯.

  • 58. ..
    '19.9.4 11:31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시기, 질투, 열등감 운운하는 문빠들이야 말로 열폭질이죠
    문재인이든 조국이든 당신들한테나 교주지 일반 국민들 시각에는 딱히 별 볼일도 없음. 그 정도 스펙 가진 사람이야 쎄고쎘고...
    국정 수행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민정수석 역할을 잘했던 것도 아닌데 거의 망상수준의 과대평가를 하는 건지?
    열등감 때문에 니들편 안들어 준다는 발상 자체가 너무 유치함
    초딩수준... 나이를 헛 드셨소

  • 59. 웃기시네
    '19.9.4 11:35 AM (118.176.xxx.115)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

    ==> 그런 진보를 흔히들 입진보라고 하지. 심상정 하는 꼬라지를 봐. 선거법 통과 되기 전에는 그렇게 정의당 위해서 평생 노력해온 조국한테 막말하더니 선거법 통과되자마자 말 싹 바꾸며 조국 편드는 척. 청문회는 열어야 한다며 캐스팅보트인 척.

    이게 아니면 재명빠던가. 재명빠들은 그렇게 첨부터 조국 까더라.
    대선 주자로 급부상하는 걸 보니 배알이 꼴리는 거지.

    그래, 극렬문빠 진보 아니거든? 중도야 중도! 우좌 어디로든 치우치지 않고 상식 합리 균형감각 잘 갖춘.
    지지율 46퍼센트 가량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데 이 수치가 정치빠면 국민의 반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디 국민 반을 정치빠로 돌리면서 정신승리 해봐라.

  • 60. ..
    '19.9.4 11:48 A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문빠들의 정체성은 연예인들 빠와 전혀 다르지 않음.
    숭배 대상에 과잉된 자의식을 투사하며 자신의 희망사항을 마구마구 대입시킴. 거의 신격화 절대자로 상정.
    절대적인 그 대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혹은 반하는 사람은 질투와 열폭하는 사람. 그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거든.
    모든 걸 다 갖춘 절대자가 비판받거나 지적받는게 말이 됨? 그러니 절대자에 대한 질투와 시기로 설명하는 수 밖에.
    연예인 빠질이나 해야하는 사람들이 나대고 있으니 한심할 뿐.

  • 61.
    '19.9.4 12:10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빠 빠 거리는 사람들은 양심도 없나봐요?

    잘못한 사람 추앙하는 박사모하고, 청렴한 사람 지지하는 문재인 지지자하고 동급이라는 얘기잖아요?


    빠라고 조롱하면 움찔하고 수그러들 줄 아나본데, 그럴 일 없으니 착각하지 마세요.

    무식한 인간들한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있겠냐만은.....참 한심합니다.

  • 62.
    '19.9.4 12:1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빠 빠 거리는 사람들은 양심도 없고, 지능도 없나봐요?

    잘못한 사람 추앙하는 박사모하고, 청렴한 사람 지지하는 문재인, 조국 지지자하고 동급이라는 얘기잖아요?


    빠라고 조롱하면 움찔하고 수그러들 줄 아나본데, 그럴 일 없으니 착각하지 마세요.

    무식한 인간들한테 이런 말이 무슨 소용있겠냐만은.....당신들 참 한심합니다.

  • 63. ..
    '19.9.4 12:23 PM (223.62.xxx.81)

    확실히
    지난번 사건으로 뭔가
    느낌적인 느낌

  • 64. 나도
    '19.9.4 1:30 PM (121.142.xxx.189) - 삭제된댓글

    아니 조국 까면 진보가 아닌가?
    지금 진보세력 내에서도 조국이 얼마니 까이고 있는데.
    조국 때문에 촛불연합이 붕괴됐다는 말까지 나와요.
    극렬문빠 = 진보라고 착각하지 말아요.
    당신들은 그냥 정치빠들일 뿐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건 문빠 방송이지 진보 방송이 아니죠.

    그것과 별개로 손석희 앵커는 분명히 말했죠.
    JTBC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라고.
    손 앵커는 정파적이거나 진영에 편승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영에 매몰되어 바라보니 이해가 안되겠죠.

    조국의 의혹 거의 해소된 것이 없다고 봐야죠.
    연일 공개되는 자료들은 의혹을 더 증폭시키고.
    이상한 거 이상하다 말하고 해소되지 않은 거 해소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게 뭐가 문제죠?

    손석희 앵커 응원합니다.
    우리편 언론인이라서 응원하는 게 아니고
    좋은 언론인이라서 응원해요.

    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7

  • 65. 그래도
    '19.9.4 1:39 PM (124.5.xxx.82)

    까방권 줄래요.
    태블릿 피시 보도 안했으면
    오늘날의 문통,조국도 있겠나 싶어서요.

  • 66.
    '19.9.4 2:00 PM (73.182.xxx.146)

    손석희 ...다시 보이네요. 이제야 언론다운 언론인 만나는듯..언론은 개인과 정치색 그 위에 존재해야죠. 그래야 ‘대변인’이라는 치욕에서 벗어날수있음. 특히 요즘 온라인 상황같은 어이없는 작전세력들 장악판도하에서는.

  • 67. 지금와서
    '19.9.4 2:03 PM (14.40.xxx.172)

    내편 아니라고 이리 까는것도 참 우습다 싶어요
    무조건 대통령 편들어야하는데 그게 아님 그사람의 모든 사상이 다 폄하되고 왜곡되야하는지
    심하게 몰아부치는 일부 모지리들이 더한다 싶어요

    손석희는 누가 뭐래도 최순실 보도를 가장 먼저 터트린 사람으로
    서복현기자의 노력과 더불어 국정농단 사건에 엄청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당시 모든 뉴스보도들이 박그네밑에 몸사릴때 손석희는 모든것을 다 까발리다시피
    엄청난 보도를 했어요 그때 환호하고 열광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습니까

    손석희는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은 이쪽도 저쪽도 아니고
    터져나오는 뉴스와 기사들을 최대한 다 담아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언론의 중립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구요
    그래서 때론 아주 노통적인 정의로움으로 말할때도 있고
    때론 자한당의 입장을 대변하는듯한 말할때도 있어요
    양쪽을 다 취하더란 말입니다

    그걸로 그 사람 자체를 다 재단해버릴 필요는 없는거지요

    지금 조국관련해서는 터져나오는 뉴스들의 보도일뿐이지
    일부러 겨냥해서 죽이려는듯이 맞춤뉴스를 하고 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맞춤뉴스를 할것 같았음 손석희는 이토록 오래 앵커하지 못했어요

    중앙일보-즉 다시말해 삼성
    왜 그 거대악 재벌 언론사의 사주가 됐을까요
    손석희가 뉴스룸의 완전한 독립을 인정받고 계약했다고 하지만
    손석희를 채용한 삼성측의 큰 계산도 들어있죠
    저사람은 이쪽 저쪽 다 싣곘구나 이런 계산이요 치우치지 않았다고 본겁니다
    그걸로 손석희를 지금 때려잡듯 마녀사냥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언제나 그랬습니다 손석희씨 원래 저랬어요


    그래도 최순실 터졌을때 너무나 멋졌던 부분을 기억하십시오
    국정농단 최순실 그때 안터졌음 박그네 탄핵없었어요
    문통 당선 없었어요
    나라전체가 쿠테타 전쟁날뻔했었어요

    나비효과의 큰 역할 하셨죠 손석희씨 그저 자기본분 다할뿐이에요
    색안경도 내가 필요할때만 끼고 아니면 벗고 이런식의 재단이 지금 더 큰 혼란만 가중시킨다고요

    그냥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 68. 윗님
    '19.9.4 2:1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박근혜-최순실 사건 터트린 건 조선일보 작품이예요.

    둘이 기싸움 하다가 벌어진 일...

    물론 손석희가 기여한 바는 크지만, 손석희 입맛에 맞는 사건이니까 그렇게 열심히 판 거죠. 솔직히 기자정신 때문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취재를 본인 호불호 대로 하는게 기자던가요?

  • 69. 으이그
    '19.9.4 2:35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논리적으로 설득하지는 못하고 인신모독에 느낌 운운하며 음모론 뱉어대는 극렬문재인지지자들(문빠라 부르는게 싫다니) 수준을 보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누군지 알 것 같네요. 극렬문재인지지자들이게 칭찬 받는 것이 오히려 모욕일 것 같네요. 일베들의 칭찬이 구역질 나듯이...

  • 70. 손석희
    '19.9.4 3:45 PM (58.123.xxx.172)

    는 미투 이후 부터 좀 이상한 느낌이 들고, 음. 뭐랄까 그 기자랑 그런 불미스런 사건이후 약간
    멘탈이 나간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느낌이죠.. 그 이후는 뭔가 데미지를 입은 거 같고. 그래요

  • 71. 사람
    '19.9.4 4:07 PM (211.214.xxx.35)

    너무 많은 기대를 안하는게 맞는거 같어요.
    그 사람도 지킬 가족이 있는데 어떡해 자신만의 길만 갈까 싶어요.

  • 72. 하얀수건
    '19.9.4 4:23 PM (210.222.xxx.18)

    조국의 범법행위 드러난 것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던 완벽한 좌파가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그렇다고 범법행위는 없습니다.
    서운한 감정으로 법무부장관 자리를 하지 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손석희에 대해 간혹 서운한 감정 들지만
    그를 그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 자리에서 여자관계니 뭐니 하는 근거없는 얘기는 하지 않는 게 좋겠네요.
    이런 얘기는 분명히 가짜뉴스 유포이고 법적으로 문제 될 수 있으니까요.

    다시 한번,
    조국에 대해 서운한 마음은 개인 감정으로 두고
    조중동과 자한당에 이용 당하지 맙시다.
    이번에 사법개혁의 첫발을 떼지 못하면 다시 10년 뒤로 후퇴합니다.
    정말 절실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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