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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후보 기자간담회 마치고 돌아가는 길 지지자들과 악수

법대로조국임명 조회수 : 13,630
작성일 : 2019-09-03 02:46:35
조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께서 
국회 밖에서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준 시민 분들과 악수를 나누고 가셨습니다 
매너 짱^^
성실한 자세로 오랜시간 고생하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함께 #정의로운_대한민국 #행동하는 #문파


    https://mobile.twitter.com/moonsoul0124/status/1168579298980057088






뿌듯하고 안타깝고 자랑스럽고 막 그러네요.
우리가 엄청난 행운아들처럼 느껴져요.
어느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명의식을 진짜로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IP : 82.43.xxx.9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외 나오니
    '19.9.3 2:49 A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더 간지남요

  • 2. ..
    '19.9.3 2:50 AM (195.167.xxx.218) - 삭제된댓글

    아 진짜!!! 한국에 살았으면 저도 갔을 것 같아요. 꽃바구니도 보냈을테구요. 오늘 반나절을 얼굴 보고 있노라니 실물이 더 궁금해졌어요.

  • 3.
    '19.9.3 2:5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이 시간까지 함께 하신 분들이 계셨군요.
    고맙네요.
    하루빨리 임명 되시길.

  • 4. 와..
    '19.9.3 2:50 AM (116.126.xxx.128)

    매너까지~
    일일이 깍듯하게 인사하시는거 보세요!

    넘 멋지심!!^^

  • 5. Pianiste
    '19.9.3 2:51 AM (125.187.xxx.216)

    어엇 자기 직전에 대박 영상을.
    악수도 멋지게 하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 6. 기자들
    '19.9.3 2:51 AM (172.119.xxx.155)

    열등감 폭발해서
    막 아무거나 던지면서 까댈까
    걱정됨

  • 7. 세상에
    '19.9.3 2:51 AM (1.238.xxx.39)

    그렇게 장시간 시달리고도 저렇게 맑은 모습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나와 저토록 깍듯하게 인사와 악수를 하다니...

  • 8.
    '19.9.3 2:51 AM (211.202.xxx.104)

    한 분 한 분 손잡고 인사해 주시네요. 너무너무 피곤하실 텐데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좀 쉬셔요..

  • 9. ㅇㅇ
    '19.9.3 2:51 AM (220.122.xxx.23)

    멋진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10. ㅇㅇ
    '19.9.3 2:53 AM (218.238.xxx.34)

    강철 체력
    지지자들에 대한 진정성이 느껴지는 폴더인사.
    잘생김
    슈트빨.
    머리숱.
    ....
    쓰다보니 많이 읽은글에 나오는 리뷰랑 같이 느껴지네요.ㅎ

    조국님의 소명은 문통님의 운명과 같으십니다.
    그래서 견디셨겠죠.
    노통이 문통과 끝까지 견디셨듯이 조국후보님도 그렇게 노통과 끝까지 견디시는게 소명이시고 운명이십니다.
    자유당이 조국님의 다리(건물)를 자르셨습니다.

  • 11. 진짜뭉쿨해짐
    '19.9.3 2:53 AM (82.43.xxx.96)

    간담회마치고 기자들에게

    조국 후보자, "비판, 조언, 질책 모두 잘 새기겠습니다. 제가 후보자 신분인데 장관이 될지 안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의 경험을 기초로 삶을 성찰하고 향후의 삶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다들 쉬십시오"

    https://mobile.twitter.com/happy_CSR/status/1168581563115663360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 싶어요.

  • 12. 무지개장미
    '19.9.3 2:53 AM (82.45.xxx.130)

    힘내라 조국 !

  • 13. ...
    '19.9.3 2:54 AM (1.231.xxx.48)

    인사하고 악수하는 모습도
    품위있어요!

  • 14. ..
    '19.9.3 2:55 AM (39.7.xxx.242)

    문화 예술계로 인재들이 쏠리는가... 했는데
    뭐죠~ 이 설렘..... 정치에도 문통을 시작으로 물들어오나요~~~
    정치도 한류~~~~~

  • 15. 39님 딱 맞아요.
    '19.9.3 2:57 AM (82.43.xxx.96)

    정치도 이제 한류~가 대세라는!

  • 16. 문프
    '19.9.3 2:58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머리숱 없어지시는 걸 안타까워했는데
    저분은 머리숱마저 지니심.

  • 17. 아 ~부럽
    '19.9.3 3:05 AM (220.81.xxx.216)

    악수하고싶다 ~

  • 18. 흐..
    '19.9.3 3:06 AM (220.120.xxx.216)

    전공질문 나오면
    약간의 기쁨 감추지 못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애쓰던 모습 너무 좋았어요.
    기본적으로 일꾼이더라구요.

  • 19.
    '19.9.3 3:07 AM (125.130.xxx.189)

    정치도 한류가 대세! 공감해요~~
    소명의식 가진 많은 분들이 악랄한
    세력들과 싸우시느라 얼마나 힘드실지 ᆢ민주화란 이런건가요? 이렇게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무저항 비폭력으로
    폭력적이고 복잡하고 끈질긴 저들과
    인내하고 싸우면서 ᆢ상처 받아가며
    이루는건가요? 그저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ᆢ가끔 현실이 넘 불변하는 악 같아서 좌절감도 느끼고 의욕도 뺏기는데
    이런 분들 지조 흔들림 없이 가시밭
    가는걸 보니 저도 다시 다짐하고
    힘을 내려고 합니다
    진짜 오늘 ㆍ어제 조국님 덕분에
    도움 되고 소신 있게 진실되게
    참되게 거짓과 악함에 굴하지 않고
    일관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납니다ㆍ장관이 문제가 아닙니다
    장관 안 되셔도 그 뜻은 안 죽을거고
    더 큰 인물되실 듯 하지만
    장관 임명 되실거구만요 ᆢ
    장관 자리도 님께는 작습니다

  • 20. 125님,저도요.
    '19.9.3 3:33 AM (82.43.xxx.96)

    도움 되고 소신 있게 진실되게
    참되게 거짓과 악함에 굴하지 않고
    일관되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힘이 납니다ㆍ222

  • 21.
    '19.9.3 4:12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125님 생각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저도 조국 다시 봤고 정말 놀랍네요
    어쩌면저렇게 끈기있게 소신껏 진실되고 흐트러짐 없이 한결같을수 있는지

    내일 지지율이 팍 올라갈거 같아요
    역시 성공하신 이유를 오늘 알았네요
    저는 모든일에 너무 쉽게 포기하면서 살았네요

    조국 대통령감 이네요

  • 22. 나왔네요.
    '19.9.3 5:09 AM (86.13.xxx.143)

    앞의 칭찬들에 덧붙여 조국 후보자님 머리 쓸어 올리는 것 나왔어요 ㅎㅎ 저 연예인들에게도 쿨한 여자인데

  • 23. ...
    '19.9.3 5:15 AM (31.178.xxx.149)

    박근혜때 기자들: 공손 그 자체였죠. 왜냐 지금처럼하면 밥줄이
    끊어지니까.
    요즘 기자들: 아무말 대잔치를해도 국가에서 아무런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막지름.

  • 24. ...
    '19.9.3 5:31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의 자유를 남용하는 자들인 거죠.
    그것에 대해서 누군가 벌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 25. 기자들
    '19.9.3 5:36 AM (108.41.xxx.160)

    민주주의의 자유를 남용하는 자들인 거죠.
    그것에 대해서 누군가 벌하지는 않지만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는 걸 모르는 겁니다.

  • 26. 조국수호
    '19.9.3 6:09 AM (221.138.xxx.11)

    눈물나네요
    고생 너무 많이 했습니다
    얼마나 피곤할까요?
    마음이 아파요.

  • 27. 조국을지키자
    '19.9.3 6:18 A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기래기의 지극히 사시롭고 얇고 유치한 농락으로 이런분을 놓칠뻔 했다니...

    문프가 알아보신 분은 역시 그분과 이리 달아있네요.

  • 28. 조국을 지키자.
    '19.9.3 6:20 AM (175.223.xxx.118)

    기레기의 지극히 사시롭고 얇고 유치한 농락으로 이런분을 놓칠뻔 했다니...

    문프가 알아보신 분은 역시 그분과 이리 닮아있네요.

  • 29. 너무
    '19.9.3 6:55 AM (175.223.xxx.117)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마음을 125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눈물나게 고마운 어제였습니다.

  • 30. 이성
    '19.9.3 7:27 AM (112.152.xxx.96)

    저 맹목적인 거 아주 싫어하는데 저는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어요 흠 없고 완벽한 인간일거라는
    확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를 반대하는 인간들에
    대한 완벽한 확신이 있어서요

  • 31. 간만에 불타오르네
    '19.9.3 7:28 AM (210.113.xxx.246)

    덕분에 조국님 몸집만 키우고 자한당은 두고두고 후회할 겁니다. 온국민이 다 알아버렸으니. 저 품위 저 지성. 자기들도 보면서 부들부들 했을듯

  • 32. 대한민국
    '19.9.3 7:44 AM (58.143.xxx.240)

    눈물이 나네요
    응원 나가신 행동하는 국민들 ㅜ
    그리고 조국후보님

  • 33. ㅅㅇ
    '19.9.3 7:55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어제 또 새롭게 봤어요
    조국후보님 생각이상의 보물이심

  • 34. ..
    '19.9.3 8:03 AM (116.40.xxx.49)

    울~~~컥..ㅠ.ㅠ

  • 35. 좋네요
    '19.9.3 8:18 AM (210.100.xxx.58)

    참 반듯한네요
    아침에 눈이 호강합니다

  • 36. 정말
    '19.9.3 11:24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반듯하십니다.
    기레기들처럼 가정교육 드러운 환경과
    정말 천지차이임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 37. ....
    '19.9.3 12:23 PM (121.165.xxx.231)

    동영상이 안 보이네요.

    그 시간까지 응원하고 가셨다니 정말 존경합니다.
    멋진 분들이 참 많습니다.

  • 38. ㅇㅅ
    '19.9.3 12:26 PM (175.214.xxx.205)

    세상에 ㅜㅜ나울고있다

  • 39. ㅇㅇ
    '19.9.3 12:35 PM (39.7.xxx.1)

    눈물납니다
    힘내세요

  • 40. 새벽 2시도
    '19.9.3 1:06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넘었을텐데
    기다리고 계신분들께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너는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나..반성하면서
    대권후보로 우뚝 선 조국..소중한 영상이 될것같네요.

  • 41. ㅡㅡ
    '19.9.3 3:21 PM (68.146.xxx.235)

    사람이 빛이 난다는게 이런거군요. 응원합니다.

  • 42. 버텨주셔서
    '19.9.3 9:15 PM (122.32.xxx.38)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곧 장관 되실 거예요.

  • 43. Opo
    '19.9.3 10:19 PM (125.181.xxx.200)

    눈물나고, 서러워요, 너무 미안하고,
    하지만,
    가시밭길 끝에.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있는 나라를.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고싶어요
    그뿐입니다

  • 44. 조법
    '19.9.3 11:37 PM (59.4.xxx.3)

    취임식 기대하곘습니다.

  • 45. 죄송하네요
    '19.9.4 12:25 AM (222.117.xxx.225)

    죄송하고
    반성하도
    감사드리고...
    저도 더 나은 인간이 되어야겠습니다.....

    끝까지 지지합니다

  • 46.
    '19.9.4 12:54 AM (123.215.xxx.182)

    이렇게 멋지고 완벽할수 있는지...
    토착왜구들이 물어뜯게 두고보면
    안될듯...
    울국민이 꼭 지켜야 할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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