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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ㅇㅇ

ㅇㅇㅇ 조회수 : 2,846
작성일 : 2019-09-02 09:05:49





IP : 175.223.xxx.13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리를
    '19.9.2 9:10 AM (125.180.xxx.52)

    좀 옮겨보세요
    요즘은 공원가보면
    시청에서도 들고양이 괴롭히지말라고 플랭카드 걸어놨던데
    그렇게 유별난아줌마들이 있네요

  • 2. ..........
    '19.9.2 9:13 AM (211.192.xxx.148)

    그 집이나 주변 사는 사람들이 허락하지 않았으면
    고양이 밥은 떨어진 곳에 줬으면 좋겠어요.

  • 3. 겨울
    '19.9.2 9:16 AM (223.33.xxx.182)

    그 집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면 그럴만하지요.
    차 밑에서 숨어지내면서 차를 긁어놓기도 하고, 오줌이라도 싸면 그 냄새는 어쩌구요. 근처 살테니 밤에 소음에도 시달릴테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 4. 다양한 군상
    '19.9.2 9:20 AM (49.161.xxx.193)

    고양이는 생각 못하고 사람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내가 싫으면 그게 법이고 당연한 듯이 군림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내 이웃은 사랑할까요?

  • 5. ..
    '19.9.2 9:21 AM (49.161.xxx.15) - 삭제된댓글

    야생 고양이 밥 주지 마세요.
    꼭 주고 데려가 집에서 키우세요.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길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고양이 싫어요.
    왜 전부 각자들 생각만 하시느지!!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둡시다.

  • 6. 사납게생긴
    '19.9.2 9:24 AM (223.62.xxx.83)

    사납게 생긴 아줌마 피해서
    안 사나운 원글님이 데려다 키우세요
    불쌍한 고양이 집에서 키우면 더 이쁘고 좋지요

  • 7. music
    '19.9.2 9:25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남의 집 앞에서 주지마시고
    본인집에서 돌보세요.
    당하는 사람은 뭐가 좋겠어요.
    원글님 표현대로 사납게 생기고 말안통하는 아줌마한테 지랄지랄 당하지 마시구요.

  • 8. ㅇㅇㅇ
    '19.9.2 9:25 AM (175.223.xxx.129)

    밥을 주다가 안주면 굶어죽으란 말인가요.
    생명 불쌍한 줄도 모르고 잔인해요.

    밥을 안준다고 해서 거기서 자기영역을 떠나지는 않을텐데요.
    귀한쪽이 잘려진걸 보니 Tnr도 된 애들이라 번식걱정않고 밥줘도 된다고 봐요.

  • 9. ㅇㅇ
    '19.9.2 9:27 AM (175.223.xxx.129)

    당하는 사람? 고양이들이 꽤 크고 전부터 근처에서
    살았던거 같던데, 아침부터 엄한사람한테 화풀이 하는 거칠고 드센 인성은요?

    제가 데려올만한 사정이면 당연히 데려와 키우겠죠.
    하나마나한 얘기는 제발 하지마세요.

  • 10. ㅁㅁㅁ
    '19.9.2 9:27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밥주지 말라는게 아니라
    남의 집있는 골목에 있게 하지말고
    불쌍한 고양이 집으로 데려가서 간식주고 밥주고 물주고 하셈.

  • 11. ㅇㅇ
    '19.9.2 9:29 AM (175.223.xxx.129)

    2분거리에 작은 공원에서 사료를 주기도 했는데
    거기 터줏대감 고양이들이 따로 있구요.
    공원에서 밥 줄래도 영역탓인지 여기 세마리가 유도되어서 따라오지도 않더라구요.
    계속 사람들 눈치보며 고양이 밥도 주지말아야하나요?

  • 12. ㅇㅇㅇ
    '19.9.2 9:32 AM (175.223.xxx.129)

    사정이 여의치않아요.
    집에 데려가 밥주고 물주고 하는게 쉬운 일이면
    뭐하러 사료챙겨다니며 챙겨주는 캣맘들이 생겨나겠나요.

  • 13. ㅁㅁ
    '19.9.2 9:33 A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왜 거기서 당하고 여기와서 따지세요??
    다시 가서 씨씨티비 보자, 나 아니다.
    고양이 먹이주는 것을 뭐라하는 너의 인성은 거칠고 드세다
    이러면서 자신의 소신을 밝히세요.
    그리고 당당히 계속하세요.

    여기서 모두다 찬성하면 그 아줌마가 어디로 사라지거나 뭐가 달라짐???

  • 14. ㅇㅇ
    '19.9.2 9:34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답은 정해두신 것 같은데요.
    데려다 키울 수는 없고 밥은 줘야겠고 다른 데 옮길 수도 없고.
    그 아줌마랑 싸우는 수밖에요..

  • 15. ===
    '19.9.2 9:34 AM (59.21.xxx.225)

    저희 아파트는 고양이에게 밥 주지말라고 붙혀놨는데도 밥을 주시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요
    밥 주시는분에게 아무 말씀도 안했지만 밥을 주니까 더 늘어나서 싫은데...

    고양이들이 밤에 잘때는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차 위를 돌아다니는데
    매일 아침마다 검정색 차위에 고양이 발자국이 있어서 정말 짜증나고 싫어요

    내 마음에 평화를 위해서 하시는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민폐가 될수 있으니까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 만큼은 고양이에게 밥주는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 16. ...
    '19.9.2 9:35 AM (110.70.xxx.55)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길냥이 밥주다가 고양이들 욕 먹이지 마시고 본인 집앞이나 사람 거의 안가는 공터같은데 주세요.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중 받아야하는 사람입니다. 캣맘들 이런식의 태도때문에 길냥이 더 미움받는거 마음아파요.

  • 17. ...
    '19.9.2 9:36 AM (218.147.xxx.79)

    벽창호네요.

    고양이 돌보는 자신이 한없이 선량한 천사로 느껴지죠?

    동네주민에게 피해주는 진상 개진상이에요

  • 18. ..
    '19.9.2 9:36 AM (61.32.xxx.43)

    여기서 길고양이 밥 이야기하면 좋은소리 못들어요...
    하루 한끼라도 굶으면 난리날 사람들이 먹을것도 없는 도시에서 고양이들은 그냥 나가죽어라고 하는 인간들이거든요...
    구청자체에서도 고양이급식소 만들어서 주고 있는 세상인데
    고양이보다 쓰레기 구석탱이에 아무거나 머리고 술취해 오줌주는 인간들이 피해를 줬음 줬지 ㅋㅋ


    불쌍한 고양이 집에 다 데려가 키우라구요???
    그럼 불쌍한 노숙인들은 왜 무료밥줍니까 정부에서 다 데려가 보살피지 않고 ㅋ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고양이한테 해코지 할수있으니까
    사람들 눈피해서 사료라든지 눈에 안띄게 밥주세요 고양이 행동반경이 있으니까 좀 다른자리에
    놔둬도 알아서 찾아가서 먹어요..너무 멀리는 놔두지 마시고

  • 19. 정말 곤란합니다
    '19.9.2 9:37 AM (1.246.xxx.168)

    고양이들과 의사소통이 되는것도 아니고 사료 조금 주는게 얼마나 미관을 더럽히는지 더우기 다른걸 치우기까지 하신다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집에 데려가라니,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세상살이가 어떤분들인지도 궁금합니다.

  • 20. ㅇㅇㅇ
    '19.9.2 9:39 AM (175.223.xxx.129)

    아니요. 나 스스로 천사라고 생각한적 없는데요.
    귀차니즘 많고 매일 챙겨주기 싫어하던 사람인데
    요즘은 마음의 변화가 있어서 결심이 선거예요.

    그럼 밥주다 모른척 주지말아야하나요.
    고양이들이 빠빼마르고 굶어 죽어가도 나랑은 상관없다,
    모르겠다 이건가요?

  • 21. .....
    '19.9.2 9:39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고양이가 뭐 얼마나 큰 피해를 끼친다고
    그 모양인지...ㅉㅉ
    지집 앞마당도 아니구만
    암튼 인색한것들 치고 잘되는 경우 못받봄.

  • 22. 비누인형
    '19.9.2 9:40 AM (220.116.xxx.177)

    저도 밥챙겨주고 있어요
    밥 주지 말란 말도 당연히 들었어요
    대응방법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최대한 싸우지 말라고 되어있어요
    그런 분들이 사람한테는 소리만 지르지만 고양이한테 해커지한대요
    마음속에 화가 나셔도 최대한 부드럽게 부탁하시거나 자리를 옮기셔야해요

    이렇게 화내시면 고양이 싫어하시는 분들은 더 싫어질 거예요 ㅠ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아요

  • 23. ㅇㅇㅇ
    '19.9.2 9:43 AM (175.223.xxx.129)

    걱정마세요. 그 아줌마랑 할말 다하고 언쟁 끝낸뒤에
    와서 글 적는거예요.
    소심하게 여기와서 뒤에서만 뭐라하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ㅋㅋ

    그 아줌마가 먼저 무례하게 아줌마!!!어쩌구 저쩌구하며
    하인대하듯이 굴고, 자기 입장만 퍼부어대서요.
    조금이라도 대화하려는 분위기가 있었음 저도 제 고집만 부리지는 않았겠죠..

  • 24. ㅠㅠ
    '19.9.2 9:44 AM (182.221.xxx.73)

    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백프로 몰살시키지 않는한 다른 지역에서 넘어옵니다. 개체수 늘어나지 않게 tnr로 개체관리해주는게 가장 합리적이구요. 밥 물 줘봐야 로드킬과 질병 등으로 평균 2년 정도밖에 못 삽니다. 그리고 밥을 주면 쓰레기봉투도 뜯지 않고 서로 깔끔하게 공생할 수 있구요. 그래도 야생성은 남아있기 때문에 쥐를 잡아 인간에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냉정한 댓글 쓰신 분들... 너른 마음으로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 25. df
    '19.9.2 9:45 AM (122.42.xxx.212)

    저 위에 야생고양이에게 밥 주지 말라시는 분~
    걔네들이 들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겼을까요?
    실상은 사람들이 귀여워서 또는 필요에 의해서 키우다 버려져서 길 위에서
    온갖 고생을 하다가 죽게되죠.
    그런 애들에게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라는 말이 맞는 말일까요?
    다만 먹이만 주지 말고 tnr을 시켜서 고양이 수를 조절한다든지
    싫어하는 주변 사람도 배려해서 먹이 놓는 위치를 정한다든지 해야되겠죠.

  • 26. ㅇㅇㅇ
    '19.9.2 9:47 AM (175.223.xxx.129)

    밥주는걸로 욕 먹을까봐 깨끗하게 한켠에만 줬구요.
    그 근처에 버려져 있던 일회용 컵들하고
    쓰레기들 일부러 치우고 다녀요.

    고양이들이 반기며 우는걸보면 친화력도 있고
    마냥 차 긁어놓거나 사납게 울어댈 애들이 아니던데요.
    자기집앞도 아니고 건너편에 주고가는건데
    과도한 예민함과 사람만 소중하다는 이기심은 접어 두었음 좋겠어요.

  • 27. 고양이
    '19.9.2 9:48 AM (211.192.xxx.148)

    동네 고양이 화장실이 되었던 집으로써
    고양이 굶기느냐고 우기기만하는 캣맘들 너무 싫습니다

  • 28. 와~~
    '19.9.2 9:49 AM (1.177.xxx.78)

    참 못된 인간들 많아요.

    우리 아파트가 나름 최고 고급주복인데 내가 놀라고 감동 먹은게
    아파트안 공원에 길고양이 멏마리가 살고 있는데 그곳에 가보면
    길냥이 밥상이 항상 가득가득 차려져 있음. 정말 볼때마다 감동적임.

    거기다 우리 아파트 어떤 동 로비에는(그동은 다 80평이 넘는 대형 평수임) 바깥 세상 적응 못해 낙오된 길고양이 한마리를 주민들이 함께 키우고 있음. 이름도 지어주고 공동 사육.
    분명히 고양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터인데 누구 하나 컴플레인 하지 않는다는게 감동적임.
    로비 아가씨 발밑에 자고 있는 길고양이 볼때마다 아파트 주민들이 다시 봐짐.

  • 29. ........
    '19.9.2 9:49 AM (211.192.xxx.148)

    자기집도 아니고 건너편이라니,,
    10차선 도로 건너편집이라도 되남요?
    그 시야좁음에 실소가 나옵니다.

  • 30. ㅇㅇ
    '19.9.2 9:53 AM (175.223.xxx.129)

    고양이들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모르는 바 아니고요.
    저도 고양이 발정기 소리나 똥오줌에 자주 불쾌해져봤어요.
    순간적으로 짜증나고 그게 쌓이기도 하지만
    미워할 이유도 없고, 내가 싫다고해서 저 생명들이 죽거나
    없어져야할 이유는 없거든요.
    여긴 아파트지역도 아닌데, 살아있는 생명더러 어쩌란건지..
    지나치게 야박하게 구는 사람들 심성이 못돼보여요.

  • 31. ㅇㅇ ㅇ
    '19.9.2 9:57 AM (175.223.xxx.129)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반대하는 분들은 나와 내집에서 조금이라도 피해당하느니
    차라리 고양이들이 죽어 없어지거나
    눈앞에서 시체로 보이는 편이 속시원하다는건가요??
    극단적이지만 둘중 양자택일해서 말하자면 뭐 그런뜻아닌가 싶어서요.

  • 32. ㅇㅇㅇ
    '19.9.2 9:57 A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 단지도 대형평에
    꽤 괜찮은 아파트인데...
    다리 아픈 냥이 공동 사육하다시피 해요
    늘 먹을것 끊이지 않고
    부모 손 잡고 온 아이들이 예뻐하구요.
    가엾은 길위에 생명하나 마음에 둘 여유조차 없는
    몰인정한 사람들이 이웃들에겐 퍽이나 인정있겠습니다

  • 33. ㅇㅇㅇ
    '19.9.2 9:57 AM (175.223.xxx.129)

    그렇다면 반대하는 분들은 나와 내집에서 조금이라도 피해당하느니
    차라리 고양이들이 죽어 없어지거나
    눈앞에서 시체로 보이는 편이 차라리 속시원하다는건가요??
    극단적이지만, 둘중 양자택일해서 말하자면 뭐 그런뜻아닌가 싶어서요.

  • 34. vvvv
    '19.9.2 9:59 AM (210.2.xxx.125)

    밥 주지말라, 굶겨 죽여라라고 하는 사람도 없는데
    너무 과도하게 감정이입하시는 것 같아요.

    위치 조정은 죽어도 못하는 건가요?
    위치 조금 바꾸면 그 고양이가 죽어요?
    아님 그 아줌마 말투 때문에 기분 나빠서 못하는 건가요?
    본인도 불쾌해봤지만 참았으니.. 다른 사람도 무조건 참으라는 거예요?

    저 고양이 싫어하지만.. 밥 챙겨주는 분들 성의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라면 귀찮아서라도 못할 일인데 매일 정성껏 챙기기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근데 고양이만 위하지 마시고.. 사람들하고도 너그럽게 조화롭게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

  • 35. 아 참
    '19.9.2 10:01 AM (114.203.xxx.61)

    까칠한 댓글들 많네요
    집에 키우는 생명 한마리라도 있으시면 야박하고 못된댓글 못씁니다
    그리 고양이들은 사람 해치치않아요 팍팍한 인생
    좀 같이갑시다 모든생명은 살아가야할 충분한 이유가있지 않을까요 보아하니 원글님 주위환경도 생각해 가면서 길냥이 돕는 분이신데 내가 못하는거 고맙기만 하구먼
    혼자만 꿋꿋하게 깨끗하고.. 더러운꼴안보고 사시는 분들이시겠지만
    이또한 양해좀..부탁드립니다 ㅜ참 살기팍팍하네

  • 36. ㅇㅇ
    '19.9.2 10:04 AM (175.223.xxx.129)

    밥 주지말라는 사람도 위에 댓글에 넘쳐나잖아요.
    그게 굶어죽든 말든 상관없다는뜻 아닌가요?
    맘대로 위치조정도 안하는 벽창호 취급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예 눈치 안본것도 아니구요, 첨부터 동네주민들이
    싫어할꺼 뻔하니 마음에 걸려서 위치 조정했는데,
    고양이들이 안 따라온다니깐요

    위에서 했던 얘기인데 일부 분들은 말이 안 통하네요.
    타협점도 없이 무조건 밥 주지말라는데,
    거기에 대고 조화롭게 하라니 해결책을 찾을수가 없네요.

  • 37. 저는
    '19.9.2 10:04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집 마당 구석에다 주는데도 누가 와서 밥그릇 물그릇을 계속 치워버려요.
    밥주지말라고...너무 고약한것 같아요.
    그러니 어미가 새끼들 데리고 어딘가로 가버렸어요.
    안전하지 않아서 그런지.
    길고양이들 발정기에 새벽에 우는거만 빼면 싫어할 이유가 없는데

  • 38. 어흑
    '19.9.2 10:07 AM (183.104.xxx.247)

    와..어쩜 지들 냄새 소리 차에 발자국찍힌다고 고작2년남짓 고되게 살다가는애들 밥도주지말라니!
    더군다나 주변청소도하신다는데!
    심성들이 어쩜...
    절에가서 기도안하고 교회가서 천국가게 기도하지말고
    살아있는 생명한테 아량좀 베풀고삽시다
    그게 다 덕 쌓아 자식들한테 좋아요.

  • 39. ㅇㅇ
    '19.9.2 10:08 AM (175.223.xxx.129)

    티엔알하면 발정기에는 안 울지 않나요?
    그런데도 왜 저리 싫어하는지...

    가만보면 작고 만만한 동물들한테 자기 인생 화풀이,
    스트레스풀이 하는 인간들도 분명 있어보여요.
    고양이한테 피해입는건 이해하겠는데, 어느 정도선에서는
    자기마음의 문제라고 밖에 볼수 없네요.

  • 40. ㅇㅇㅇ
    '19.9.2 10:11 AM (175.223.xxx.129)

    수명도 고작 2년 남짓이라니..눈비맞으며 제대로된
    거처도 없이 길바닥에서 힘들게 살아가는데
    사료랑 물 정도는 챙겨줄수 있잖아요.
    사람의 인생만 힘든게 아닌데, 공존의식이 너무없어요.

  • 41. ..
    '19.9.2 10:14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그 마당 넓은 집 주인은 싫을 수 밖에요
    자기집 앞을 님이 맘대로 밥주는 장소로 정해놔서 고양이들 사료랑 빈봉지 굴러다닐거고
    매일 아침마다 고양이똥 오줌이 집앞에 범벅된거 님 덕분에 치우고 살아야 할거고
    고양이들 마당 안으로 넘어와 온갖 말썽 피우는거 다 감내해야 할거고..
    그 마당 넓은 집 앞에 사는 사람도 근처에 고양이 많아져서 이래저래 불편할테니
    미리 그 쪽 분들과 양해를 구하고 원글님이 하루 두 번씩 빗자루랑 걸레 들고 가서 그집 앞 쓸고 닦고 청소해준거 아니면 밥 주는 장소를 바꾸시는게 맞습니다.
    그 동네 주민과 싸우고 다니고 여기서도 싸우고 계시면
    고양이 똥 뒤치다꺼리하기 싫은 사람들은 캣맘이 더윽 싫어질 뿐이니까요

  • 42. ..
    '19.9.2 10:17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캣맘 하고프면 제발 남의 집 앞은 피하시고
    공원이나 야산 근터에 밥 주는 장소를 잡던지 말던지 하세요
    꼭 남의 집 앞에서 밥을 줘야 직성이 풀리신다면
    그 집 주인에게 허락부터 받고
    그 집앞 청소를 하루 두 번 전담하시는게 맞습니다
    밥만 주면 땡이 아닙니다
    고양이 배설물 어마어마해요

  • 43. 어쩔수없어요
    '19.9.2 10:23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강아지도 그렇지만 고양이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밤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그 길로 못지나다닐정도로 무서워하고
    밥주면 개체수 증가되고 무리지어 다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구요.
    원글님은 그 고양이가 불쌍하고 이쁘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하세요.
    앞집이면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을테고 다 내맘같지 않다 생각하고 넘겨야죠.
    방치된 개들이 들개가되서 떼로 돌아다니는데 불쌍하다고 밥주고 물주는 경우는 없잖아요.
    고양이 이쁜것도 원글님 입장인거죠. 개 키우지만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거 알아서 조심합니다.

  • 44. 어쩔수없어요
    '19.9.2 10:25 A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강아지도 그렇지만 고양이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 있어요.
    밤에 우두커니 서있으면 그 길로 못지나다닐정도로 무서워하고
    밥주면 개체수 증가되고 무리지어 다닐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구요.
    원글님은 그 고양이가 불쌍하고 이쁘겠지만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하세요.
    앞집이면 고양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일이 있을테고 다 내맘같지 않다 생각하고 넘겨야죠.
    방치된 개들이 들개가되서 떼로 돌아다니는데 불쌍하다고 밥주고 물주는 경우는 없잖아요.
    고양이 이쁜것도 원글님 입장인거죠. 개 키우지만 싫어하는 사람들 많은거 알아서 조심합니다.
    내집 앞에서 밥주는거면 몰라도 이웃이 싫다는데 굳이 해야하나요? 그렇게 이쁘고 불쌍하면 데려다 키우세요.

  • 45. ..
    '19.9.2 10:28 AM (223.39.xxx.136)

    우선 저는 고양이 키우고

    중성화시켜도 별거 다 끍어요
    울기도 해요
    똥오줌냄새도 엄청 나고요
    저야 자식처럼 키우니 힘들지않지만....

    님 집앞에서 밥 주는 게 아니고
    그 아줌마가 싫다고하면
    그곳에서 안 주시는 게 맞아요

    고양이들도 먹이 안주면 다른 곳으로 가요

  • 46. ㅇㅇㅇ
    '19.9.2 10:32 AM (175.223.xxx.129)

    저는 개든 고양이든 좋고 처지가 불우하다면 다 챙길 생각이 있어요.
    그리고 고양이 싫은 사람이 있을수 있다고 인정안한적도 없구요.

    밥주는건 별개고, 대화의 여지도 없이 사람을 하인부리듯
    자기감정만 퍼부으니 그게 더 싫어서요.
    전부터 밥주고 주위 흐트러놓은 장본인도 아닌데
    확인도 하기전에 너무 무식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니 짜증나요.

    상황이 되면 벌써 데려다키웠을껍니다.
    상식적으로 다 큰 길고양이 세마리가 어느날 심경의
    변화라도 있어서 순순히 사람을 따라와서 살꺼라고 생각하세요??

  • 47. ㅡ,ㅡ
    '19.9.2 10:33 AM (14.53.xxx.26)

    사료 옮기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아파트라면 구획별로 나눠서 영역이 있습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어디라도 그래요.
    영역동물이라고 하쟎아요.
    사람에게 안보이는 경계선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를 마음대로 지나다니기 어렵구요,
    싸움나거든요.
    해당 냥이가 풍채좋고 힘이 쎄다면 영역무시하고 다닐수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냥이들은 눈치보고 가능한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니 밥그릇을 다른 영역에 놓는다면 그냥 굶어요.
    기껏해야 그 옆으로 얿기지만 그래도 싫어하는 집에서 가깝구요.
    길냉이들 밥 주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고민이 맣이 늡니다.
    밥 주는 사람을 길냥이 와 동급으로 취급하는 사람들 많아요.
    길냥이는 우리사회 어디에 해당할까요?
    완전 거지에 부랑아취급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요.
    그러니 초면에 삿대질에 함부러 쌍욕을 하는 사람도 있구요.
    너무 부당하다 생각되지만 똑같이 행동할 수 없어요.
    힘 없고 가만히 있는 길냥이들에게도 해코지하는 사람들이거든요.

  • 48. 성격파탄자냐
    '19.9.2 10:41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야생고양이ㅎㅎ
    자연은 자연 그대로라는 댓글
    참 이기적이네요
    사람도 고양이도 같이 살아가는 지구에서
    인간이 모든 환경을 자기에게 맞춰
    다 바꿔버리고
    약한 동물은 물 한 모금도 구할 수 없는 도시에서
    자연은 자연그대로...
    화도 나고 댓글 주인이 너무 밉네요
    님 그냥 몰래 밥 주시고요
    82에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요즘 82 댓글 서슬이 퍼래요

  • 49. .......
    '19.9.2 10:42 AM (222.106.xxx.12)

    원글님 이글에서 싸우지마세요
    어차피 인터넷도 어린친구들이나 길냥이 챙기는데찬성하지
    어른세대만 되도 여론이이렇고요
    (그 아줌마만 그런게 아니다 생각하세요)

    결국 그 아줌마 자극하면 사료에.쥐약풀 사람이고요
    (많이봤잖아요.....불쌍한 길동물생각해서 아줌마 자극마시고)
    저녁이나 밤으로 시간을 옮기세요
    조금씩 사료 위치를 옮겨보면 (멀지않더라도 바로옆이더라도) 옮겨져요

    너무 속상해마세요
    여기.
    강남구 대형 비싼아파트 사시는 분들도
    주민들이 힘합해서 같이 급식소도 운영하고 tnr도 시켜주고 다 하십니다.
    원래 제가 살던 성북동 고급 주택가는 모든 집들 정원에서 다 길냥이 돌봤어요
    다들 자기가 주인인줄 알았는데 ㅋㅋ
    알고보니 이 녀석들이 각집에 시간정해놓고 다닌거 ㅋㅋㅋ
    이런집들이 더더 부자되고 애들도 다 잘됐어요
    없는 살림에 길생명돌보던 주변분들
    사업잘되서 건물사시고 애들대입 취업 다 대박나고요.
    현대판 박씨란게 있어요
    넘 속상해마시고 복받는다 생각하시고
    마음 추스리세요
    그리고 여기선 현실적조언못얻어요
    네이버 고양이라서다행이야 까페.가입하셔요

  • 50. 고양이들
    '19.9.2 10:43 AM (211.192.xxx.148)

    영역이 개체마다 넓을수도 좁을수도 있나요?
    20미터 떨어진 곳에 교회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도 싫다고 하네요.
    고양이들은 거기서부터 저희 집까지 배회하고 돌아다니는데도요.
    교회주차장이 30여대 주차할 수 있고 블록담도 낮게 쳐져있어서
    거기 안쪽으로 충분히 공간이 있거든요.
    교회에서 싫어하려나요? 거기 평일밤엔 95% 비어있거든요.
    교회사람들을 더 무서워하는건가요?

  • 51. 이럴때 법륜스님
    '19.9.2 10:48 AM (58.234.xxx.171)

    그냥 고양이밥 주세요
    주고싶은건 원글님 자유고
    화내는건 그 아주머니 자유예요
    나 하고 싶은건 하고 남 하는건 못하게 할 수는 없어요
    밥은주고 그 아주머니와 평화로운 관계? 그런건 없어요
    하나만 선택해야지.

  • 52. ㅇㅇㅇ
    '19.9.2 10:53 AM (175.223.xxx.129)

    새벽이나 저녁시간에 조용히 주는게 낫겠네요.

  • 53. 멍멍이2
    '19.9.2 10:59 AM (203.234.xxx.81)

    원글님, 저도 길아이들 밥 줍니다. 그런데 원글님 같은 태도로는 분란만 키우기 쉬워요.
    저희 아이도 자기 용돈 나눠 고양이 밥 챙겨주지만, 그걸 힘들어하는 사람들 마음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가르쳐요.
    아침에 기분이 상해서 그러시겠지만 극단적인 경우 들어가며 다 죽으라는 거냐 눈 앞에서 시체로 보이는 편이 차라리 속시원하다는 거냐, 하는 댓글 보면서는 저도 불쾌해지네요. 나만 옳고 여기 동의 안 하면 다 나쁜 사람 만드는 태도 너무 미숙하시네요.

  • 54. 00
    '19.9.2 11:02 AM (218.48.xxx.168)

    원글한테는 어느동네주택가 골목이지만
    그 아줌마한테는 집앞이니까요
    고양이 소리 시끄럽긴해요 새벽에 저 멀리서
    고양이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우리집이야
    멀어서 창문닫으면
    안들리지만 가까이있는 집들은 잠 못자겠다싶었어요

    그냥 원글 집앞에 줘보세요
    남의 동네에 몰래주면 더 욕먹으니
    님 집 앞에서 줘보세요
    맛있는거 갖다놓으면 걔들도 이동해요

  • 55. 이쁘고
    '19.9.2 11:13 AM (114.203.xxx.61)

    불쌍하면 데려다 키우라
    는 말처럼 잔인한게 없더라구요
    구청신고하면 보름뒤안락사 가선 온갖병다걸려오고
    신고하자니 그걸알고
    데려다키우라는. 책임없는 말들이나 밷고
    최소한 불상한 길위의 삶에 조그만도움이라도 주려치면
    이리모진댓글들이고
    안무섭고..거추장스럽지않다는거 알죠
    캣맘도 얼마나 주위살피고 눈치보는데요
    서로양해구하자는 말에도 이쁘면 데려다 키우라ㅜ
    참 세상 쉽죠

  • 56. .......
    '19.9.2 11:17 AM (222.106.xxx.12)

    네.20미터도 이동못하는게.걔네들이예요
    집앞에 먹이준다고 걔네가 옮겨오는게 아닙니다.
    20미터 영역이이 다른놈이 주인이면
    목숨걸고 그 영역들어가야해요
    집에서 잠깐 나갔는데 몇발자국앞이 우리집인데도
    집앞이 다른고양이 영역이라 못넘어오고 집에못들어오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버려진 상가 한평이 자기 영역 다 인 고양이도있어요

  • 57.
    '19.9.2 11:19 AM (110.8.xxx.9)

    남의 집 앞에 떡하니 밥그릇 갖다놓는 것은 캣맘으로서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에요. 고양이를 위해서요..왜 싫다는 집 앞에서 밥 먹게 해서 괜히 혼나고 욕먹게 만드나요. 최대한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밥주는 자리를 옮겨줘야지요
    대놓고 내 집 앞에 놓지마라 하시는 분들은 선하신 분들이에요. 정말 나쁜 사람 만나면 그 피해는 결국 고양이가 받습니다

  • 58. ㅇㅇ
    '19.9.2 11:41 AM (110.70.xxx.60)

    밥그릇 가져다놓지 않았습니다.
    전부터 누가 밥주고 갖다놓은건지, 집앞에 있던 그릇 재활용한거구요.
    앞뒤사정도 모르면서 너무 깐깐하게 사람 재단하고
    몰아부치지 마세요. 고양이를 위해 좋은일 하려다가도
    님같은 사람들한테 정나미 떨어져 좋은 의도가 희석될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 59. ///
    '19.9.2 12:12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본인 집앞에다 밥주는거 아닌 이상 싫다는
    주민들 의견도 좀 수렴하세요
    착한일 하니까 니들이 이해해야해 이런
    마인드네요

  • 60. ㅇㅇㅇ
    '19.9.2 12:15 PM (175.223.xxx.226)

    제가 언제 제 고집만 부리던가요?
    의견 수렴하니까 저녁에 안볼때 주고
    쓰레기는 없도록 치운다고 말 하잖아요

    누구도 피 안보는 완벽한 대안이 어딨나요
    59.15님은 그럼 뾰족한 대안이라도 있으신가요?

  • 61. ///
    '19.9.2 12:1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본인집 앞에서 밥주라구요
    남들이 싫다잖아요
    본인 집앞에서 주면 고양이들
    찾아와요 원글이 생각하는 그 고양이는 아닐수
    있지만 그 근처 동네고양이들은 와요
    싫다는 동네가서 그러지 마시구요

  • 62. dd
    '19.9.2 12:32 PM (111.118.xxx.202)

    밥 챙겨주려면 본인 집 앞에서 주시구요
    밥주기와 중성화는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개체수 무한 늘어나요.

  • 63.
    '19.9.2 1:03 PM (110.8.xxx.9)

    고양이를 위해 좋은일 하려다가도
    님같은 사람들한테 정나미 떨어져 좋은 의도가 희석될수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나는 좋은 일 하고 있으니 사소한 문제는 남들이 이해해줘야한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캣맘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양이를 위한다구요? 고양이에게 밥 준다는 자기만족을 위한 건 아닌가요?
    원글님이 싸운 사람이 내 집 앞에서 밥 주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타입이 아니라 밥에다 쥐약타는 타입이면 어쩔 건가요? 님같이 어정쩡하게 고양이 챙긴다는 사람들때문에 제대로된 캣맘들까지 오해받고 배척당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보호협회 같은 데 가서 지침이라도 좀 읽으세요

  • 64. ::
    '19.9.2 1:14 PM (218.238.xxx.47)

    정말 요즘 여기 너무 야박하게 변했어요.
    원글님 글들보고 상처받지마세요.
    길냥이 돌보시느라 고생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65. 둥이맘
    '19.9.2 1:18 PM (183.104.xxx.247)

    고양이 제때 밥주는것도 얼마나 힘든일인데..
    내돈들고 그냥 다른사람처럼 눈 딱 감고
    지나치고싶지만 하루라도 안주면...그 아이들 굶을걸 생각하니 ..
    착한 코스프레?남들한테 천사로 보이기위해?
    그런맘 1도없어요.
    단지 가엷고 불쌍해서가 맞네요.
    전 친정시골집오면 재활용장에 한번씩 주고가는데
    그마져도 병걸리고 로드킬에 지금은 한마리만보여요.
    참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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