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축의금 남편과 입장차
전 동생 하나고
남편은 둘이에요
그래서 좀 더 하고 싶은데
남폄은 똑같이 하길 원해요
입장이 다르네요
어찌 조율하면 될까요?
1. Aaa
'19.8.31 2:56 PM (211.46.xxx.57)남편 속이 아주 밴댕이네요
2. 흠...
'19.8.31 2:56 PM (223.38.xxx.68)똑같이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요
3. 두당
'19.8.31 2:57 PM (113.199.xxx.22) - 삭제된댓글계산요~~
4. ..
'19.8.31 2:57 PM (180.230.xxx.90)똑같이 하는게 좋지요.
너무 약게 굴면 정 떨어져요.5. 개인적으로
'19.8.31 2:57 PM (118.221.xxx.12) - 삭제된댓글하면되지요. 전업이어서 그런가요?
6. 원글
'19.8.31 2:57 PM (223.62.xxx.44)그럼 앞으로 조카 태어나도 전 시댁에 더하는거네요 ㅠ
7. 아!
'19.8.31 2:58 PM (113.199.xxx.22) - 삭제된댓글님 결혼땐 얼마나 했나요
동생이 예를 들어 백했는데 시동생때 오십했다고
오십하면 아니돼죠8. 저희도
'19.8.31 2:58 PM (218.37.xxx.213)똑같이 해요
사람수대로 계산하기 시작하면 골아프지 않을까요
니네집 우리집 조카숫자도 다 셀껀가요?9. @@
'19.8.31 3:04 PM (223.33.xxx.62) - 삭제된댓글양가 부모님 중 한 분만 남게 되면 그것도 차별해서 용돈 드려야겠네요.
님 논리는 현명한게 아니에요.
이런걸 헛똑똑이라고 하는거예요.10. 이런게
'19.8.31 3:07 PM (175.125.xxx.48)이런게 좀 명확할 필요는 있어보여요...
저는 비슷하게 맞춰야한다고 봅니다
그쪽에서 100 했으면 100 하는거죠..
친정은 퍼주고 시가는 칼같이 계산하는게 아니라 둘다 칼같이 하는거죠
예를 들어 우리집은 애 하나, 동서네는 셋
동서네 큰애 결혼할때 100 했다칩시나
근데 우리애하나할때 100 만 했다하면
동서네 남은 애도 각각 100 해야 할까요?11. ㅇㅇ
'19.8.31 3:09 PM (220.123.xxx.3) - 삭제된댓글문득 예전 일이..
시댁은 형제가 4이고 친정은 둘.
우리 부모님 시댁 형제들(우리 남편 형제 자매)
결혼식마다 백만원씩 하셨는데
우리 동생 결혼식에 시댁서도 100만 했다고
서운해하심
울 엄마 계산으론 자기네는 300받고
100만 돌려준 셈이니...
더 준돈 200보다 우리 시어머니가 싫었던
엄마의 맘이 더 크긴 했지만요 ;;12. 계산적인삶
'19.8.31 3:10 PM (175.223.xxx.24) - 삭제된댓글부부가 이런걸로 마음이 안맞는 정도면
평소 삶의질이 어떨까싶네요13. 누가문황현희
'19.8.31 3:17 PM (49.168.xxx.102)부부가 그런것 까지 다 따지고 계산하나요?
전 결혼 20년차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요즘 젊은세대들은 다 그런건가요
그 남편 진짜 야무지네요
보기드문 분이예요14. 근데
'19.8.31 3:17 PM (182.214.xxx.38)형제가 두명이고 세명이고 각각 하나의 형제인데...
원글님 논리는 말이 안돼요
외동이셨음 상대방 형제 축의금도 못하나요15. ㅇㅇ
'19.8.31 3:18 PM (49.142.xxx.116)허이고....
뭐 내 자식은 외동인데 또는 딩크인데 조카들은 여덟 아홉 열이라서 다 용돈주는게 부담ㅅ러운것도 아니고..
축의금 가지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그럼 형제 똑같은 남자랑 하시지 그랬어요?
남편하고 돈은 똑같이 버시죠???16. ...
'19.8.31 3:19 PM (110.70.xxx.166)남편이 옳다고 봐요.
17. ....
'19.8.31 3:21 PM (221.157.xxx.127)똑같이 하는게 맞아요 형제없는집은 시동생 부주도 안하란건지
18. 너무
'19.8.31 3:21 PM (182.218.xxx.45)그렇게치사하게굴지마요
19. ㅡㅡ
'19.8.31 3:22 PM (111.118.xxx.150)시댁에 돈 더 가는건 아깝죠...
공평을 찾는게 아니라 그게 본질이겠죠?20. 음
'19.8.31 3:25 PM (218.237.xxx.203)밥 먹을때도 밥알 갯수까지 똑같이 드셔야 할듯
21. 아..
'19.8.31 3:25 PM (117.111.xxx.147)치사하네.
부부간에 뭘 그렇게 따지면서 사시는지..22. ....
'19.8.31 3:27 PM (121.129.xxx.146)잘하면 나중에 결혼할 때 상대방 형제 수와 형제의 미혼 여부까지 따져서 결혼하겠네요. 그렇게 똑같이 손해보지 않고 주고 받아야 하나요?
23. ...
'19.8.31 3:2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런거 까지 다 따지고 사나요.??? 형제지간이 배우자 모두 다 똑같은것도 아닐테고....
24. ...
'19.8.31 3:28 PM (175.113.xxx.252)그런거 까지 다 따지고 사나요.??? 형제지간이 배우자 모두 다 똑같은것도 아닐테고... 저희집 분위기가 그런거 생각을 안하고 사는집이라서 그런지 좀 특이한것 같아요...
25. ^^
'19.8.31 3:35 PM (210.98.xxx.101)그럼 다 똑같이 나누죠. 동생 숫자대로 축의금도 나누고 원글님과 남편분 연봉도 제대로 나눠서 연봉 많은 사람 부보한테는 용돈도 더 드리고...
원글님 동생 좀 더 챙겨주고 싶으면 남편 몰래 원글님이 따로 주세요.26. 일케
'19.8.31 3:35 PM (116.44.xxx.84)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27. ㆍㆍ
'19.8.31 3:42 PM (210.113.xxx.12)똑같이하는게 맞죠.
님이 나중에 부주 받을때는 친정쪽 동생보다 시댁쪽 동생이 인원이 두배이니 더 많이 들어올거 아닌가요28. ㆍㆍ
'19.8.31 3:44 PM (210.113.xxx.12)남편 불쌍. 어쩌다
29. ..
'19.8.31 3:47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결혼비용 반반에 월급도 똑같으시죠.?
30. ㅇㅇ
'19.8.31 3:55 PM (175.223.xxx.84)원글 논리가 이상
사람 위주로 해야죠
돈위주가 아니라31. 으
'19.8.31 4:05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알아서 더 하면되지
의논해야되나요?
전 친정이 어려워서 많이 보태드리는데
물론 제가 번 돈으로
남편에게 얘기 안해요
부부사이 영원히 좋은 것도 아니고
빌미 주기 싫어서요
물론 남편은 순둥이에 제 말이 법이지만
그래도 말 안해요32. 낚시글도 아니고
'19.8.31 5:22 PM (119.194.xxx.125)그냥 형편껏 하는거지 머릿수 세서 나누고ㅠ
부부 사이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33. ..
'19.8.31 6:48 PM (14.54.xxx.40)님네가 외동이면 남편 동생 결혼식은 축의금 안하는거예요?
조카 몇명이나 태어날 줄 알고 벌써부터?34. ᆢ
'19.8.31 6:5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친정조카 셋인데 시댁은열두명입니다 시조키 다섯 결혼했는데
벌써 수백냈네요 뭐어쩔까요 그때마다 친정조카들한테
백씩줘야 공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