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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고 팔자 편하다는 친구 짜증나요

참나 조회수 : 20,882
작성일 : 2019-08-31 00:36:51
네 편해 보이죠
전문직 남편에 시댁 부유하고
애들 제주 국제학교 다녀요
저 취미 생활하고 도우미가 가사 해주고요
근데 그렇다고 만날 때마다 저소릴 들으니 짜증나네요
어짜라구요
대놓거 그럴까요? 열폭이니?
아마 친구는 생계형 맞벌이고 남편도 쏘쏘라 그런걸까여?
친구가 교사라 직업도 좋은데 찌질하게 그러네여
제 친정이 자기보다 못한데 제가 잘 풀려 그런걸까요?
올여름 유럽 갔다길래 저도 작년에 간얘기 했더니 입이 삐쭉
어디서 숙소냐 해서 리츠라고 팩트 말하니
허세 쩐다네요
멀리 해야하겠죠....
물어 답한 죄밖에 없어요
IP : 223.38.xxx.241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9.8.31 12:39 AM (210.57.xxx.40)

    비교 시기질투
    내가 편해 보이니 배아프냐? 라고 팩폭해주고 끊으세요

  • 2. 원글
    '19.8.31 12:40 AM (223.38.xxx.70)

    제가 새 가방 하고 온날도 입이 삐쭉
    에코백 매고 만나야 하나봐요 ㅎㅎ
    도우미가 살림히면 전업하면 안된다질 않나

  • 3. ..
    '19.8.31 12:40 AM (175.113.xxx.252)

    그냥 왜 내팔자가 부럽냐.. 하고 되받아칠것 같아요.저는 그런걸로는 짜증은 잘 안내고 그냥 되받아치는편이예요.

  • 4. 흠...
    '19.8.31 12:41 AM (68.129.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스펙인데,
    친구들이나 누가 팔자 편하다고 하면,
    응 그런 편이지.
    내가 복이 많은 거 알아.
    하고 그냥 넘어가는데요.
    팔자 편하다고 하는데,
    거기에,
    기분 나빠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요.

    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넌 좋겠다.
    팔자 편하다.
    심간 편하겠다.
    그런 말을 하면,

    맞아.
    세상에 부러운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감사해.
    하고 땡인데요.

  • 5. 님도
    '19.8.31 12:41 AM (120.142.xxx.209)

    말을 하세요
    응 나 팔자 너무 좋아 너무 행복해
    이 정도 가지고 허세 쩐다고? 허세가 뭔데 ? 더 좋은 호텔이 쎄고 썼는데 그 중 저렴한데로 왔는데 왜 허세가 쩐다고 생각하니?
    제대로 맞받아쳐주고 관계를 서서히 끊으세요
    넌 좋은 말은 못하는가요 같애 나 만날땨마다 진정 상하는 말 하니 무서워서 만나겠니
    라고 확실히 말해야해요

  • 6. 냅둬요
    '19.8.31 12:42 AM (220.85.xxx.168)

    아니꼬워서 그렇죠 뭐..
    사실 나에비해 집안이고 학벌이고 후지다고 무시했던 친구가 결혼으로 나랑 비슷하게 되면 좀 싫은 마음 가지는 사람 많을걸요?
    친구가 싫어하나마나 원글님도 이제 친구랑 대등한 위치 됐으니 너는 싫어해라 나는 신경안쓴다 하면 돼요.

  • 7. Dd
    '19.8.31 12:42 AM (175.223.xxx.67)

    그러면 안만나면 되지 않나요? 저라면 그렇게 불편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면 안만날거 같은데....

  • 8. 에휴
    '19.8.31 12:48 AM (39.118.xxx.224)

    저는 님에 비하면 평범하지만
    경제적으로 걱정없이
    춰미생활하고 여행다니는데
    팔자좋다고 하고
    자기처지랑 비교하며 끌어내리려하고....
    아니오.... 듣는 사람 편치않아요.
    시기질투가 느껴져서 힘들어요.
    제가 뭘 대단한 환경도 아닌데
    비교비교비교 ....

  • 9. ....
    '19.8.31 12:51 AM (221.157.xxx.127)

    질투하는사람이 가장 무서워요

  • 10. 우왕부럽다
    '19.8.31 12:54 AM (211.215.xxx.96)

    친구분이 말하는 뉘앙스가 기분나쁘신거 겠죠? 편하게 사는건 맞으니 그냥 허허실실 넘기세요
    전문직남편에 부유한 시댁에 가사도우미까지 부러움살만하네요

  • 11. ㅇㅇ
    '19.8.31 12:55 AM (221.146.xxx.8) - 삭제된댓글

    남의 고통도 질투하는 사람 있더이다.
    니 고통이 내 고통보다는 낫다며...
    25년된 친구인데 이제 안봅니다.

  • 12. 어차피
    '19.8.31 1:04 AM (58.123.xxx.232)

    오래 못갈 사이네요
    질투하는 사람 멀리 하세요
    아, 멀리 하기전에..
    그래...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
    너무 행복하고 여유로와 하면서
    실컷 놀려주면 어때요? ㅎㅎㅎㅎ

  • 13. 에이...
    '19.8.31 1:07 AM (39.7.xxx.52)

    고통을 질투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자기가 더 고통스럽단말이겠죠.

  • 14. ...
    '19.8.31 1:14 AM (221.151.xxx.109)

    그 정도면 저는 끊을래요
    자고로 친구란 부러워도 저러면 안되는 거예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얘기하고 끊으세요

    너 사는게 힘들다고 만날때마다 이러지 마라
    기분 나쁘다
    나를 계속 보려면 그런 식으로 얘기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 너를 친구로 생각하지 않겠다

  • 15. ㅇㅇ
    '19.8.31 1:15 AM (221.146.xxx.8) - 삭제된댓글

    에이님 그러니까 말입니다.
    평생 속 썩인 엄마와 연 끊고 사는데,
    자기 부모가 일 저지르니 저보고 제가 부럽답니다.
    지 부모 얘기 할 때마다 제가 부럽대요.
    제가 엄마와 연 끊기 전부터 후까지 수십년 어찌 맘고생 해왔는지 알면서요.
    그 부럽다 하도 들으니 나중엔 소리 소름 끼칠 정도...

  • 16. ㅇㅇ
    '19.8.31 1:16 AM (221.146.xxx.8) - 삭제된댓글

    에이님 그러니까 말입니다.
    평생 속 썩인 엄마와 연 끊고 사는데,
    자기 부모가 일 저지르니 저보고 제가 부럽답니다.
    지 부모 얘기 할 때마다 제가 부럽대요.
    제가 엄마와 연 끊기 전부터 후까지 수십년 어찌 맘고생 해왔는지 알면서요.
    그 부럽다 소리 하도 들으니 나중엔 소름 끼칠 정도...

  • 17. ㅇㅇ
    '19.8.31 1:19 AM (221.146.xxx.8) - 삭제된댓글

    아무튼 뭐든간에 비교질 질투습관도 병이라 생각해요.

  • 18. ///
    '19.8.31 1:32 AM (58.234.xxx.57)

    팔자 편하다 그런말 정말 기분 나쁘더라구요
    어쩌라구?
    경제적인 얘기 잘 안할려고 하는데
    엄청 꼬치꼬치 캐묻고
    팔자편하다고 비아냥대듯이 얘기하는데 정말...짜증

  • 19. 근데
    '19.8.31 1:55 AM (175.119.xxx.154)

    애도 집에없는데 도우미라니 부럽긴하네요 팔자좋은건 사실

  • 20. ㅇㅇ
    '19.8.31 2:43 AM (49.142.xxx.116)

    응 고마워 하고 말을 자르세요 ㅎㅎ

  • 21.
    '19.8.31 3:12 AM (203.130.xxx.29)

    여럿이 같이 만나는 사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아니라면 서서히 멀리할 듯 싶어요. 피차 정신건강을 위해.

  • 22. ㅎㅎ
    '19.8.31 3:15 AM (166.216.xxx.81)

    남편덕으로 그러고 사는거면 팔자 좋은건 사실이죠 부모덕일 때도 그렇고요 부모덕이 훨씬 안정적이긴 하지만.. 팔자좋은거 즐기세요
    저는 리츠가 어딘지 모르겠어서
    허세가 쩌는건지 절약한건지 가늠이 안되네요
    샘많고 질투 쩌는 사람들 가끔있어요
    물질적인거에 관심 많고 저도 동료로 보면 질리더군요 그런 스타일인거면 끊으세요
    나중에 해끼치더군요

  • 23. 직장맘
    '19.8.31 3:19 AM (166.216.xxx.8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도우미 쓰는 직장맘이든 안쓰는 직장맘이든 직장맘한테 전업주부인테 도우미 쓰고
    취미생활 한다고 하면
    팔자좋네 부럽다 하고 끝내는 사람있고
    부러운데 한심하네 하는 사람있으니
    꼭 사실대로 말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 24. 직장맘
    '19.8.31 3:21 AM (166.216.xxx.81)

    그리고 도우미 쓰는 직장맘이든 안쓰는 직장맘이든 직장맘한테 전업주부인테 도우미 쓰고
    취미생활 한다고 하면 속으로
    팔자좋네 부럽다 하고 끝내는 사람있고
    부러운데 한심하네 하는 사람있으니
    꼭 사실대로 말할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 25.
    '19.8.31 4:16 AM (49.167.xxx.173)

    그 친구 아니라도 다른 친구분 만나도 님을 부러워하긴하겠네요
    제가 일하기 싫을때 많아서
    그냥 남편 적당히 벌고 살림만 하면서
    남편 애랑 잘 안놀아준다 청소안한다 그런 얘길 들을때면
    저도 사실은 속으로 부럽고 다운되기도해요
    심지어 밤에 다가오는 것도 싫고 어쩌고 할땐 더욱ㅋ
    저는 일해 직장 스트레스 애봐야지
    청소해야지 리스지
    자기 삶이 힘들면
    남들 삶이 편해보이면 여자들은 좀 그런경향이 있죠

  • 26. ....
    '19.8.31 4:36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그냥 만나지 말아요.

  • 27. 보리차
    '19.8.31 8:08 AM (58.238.xxx.39)

    내 복에 산다.

  • 28. ...
    '19.8.31 8:52 AM (110.13.xxx.131) - 삭제된댓글

    "그래~ 팔자 편해. 근데 뭐? "

  • 29. 이래서
    '19.8.31 8:57 AM (125.128.xxx.213)

    나이먹으면 비슷한 경제력끼리 만나야 서로 편안해요.
    친했던 동창들도 경제력에서 차이가 나면 이런식으로 틀어지죠.

    님 주변에서 환경이 비슷하고 씀씀이도 비슷한 분들과 만나세요.

  • 30. Aaa
    '19.8.31 9:10 AM (121.170.xxx.205)

    왜 그 말이 짜증이 날까요?
    친구는 부러워서 하는 말 같은데...

  • 31. 그러게
    '19.8.31 9:28 AM (216.154.xxx.28)

    넌 팔자가 왜 그모양이냐...이한마디만 해주면 알아서 떨어져나갈것은데요??
    살다보니 비슷한 형편끼리 어울려야지...누군가가 나를 부러워할만한 관계는 좋지 않은것같아요.

  • 32. ...
    '19.8.31 9:56 AM (61.253.xxx.123) - 삭제된댓글

    친구에 짜증내지 말고 비슷한 상황인 사람과 어울리세요.
    친척도 형편차이크면 불편해집니다.

  • 33. ..
    '19.8.31 10:12 A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

    질투맞고
    그래서 비슷한처지끼리 어울리는게 속편하죠

  • 34. ..
    '19.8.31 10:13 AM (221.146.xxx.236)

    상세한 자기 상황까지 줄줄
    대놓고 ㅎㅎ

  • 35. 어머
    '19.8.31 10:31 AM (14.52.xxx.225)

    근데 원글님 글만 봐도 뭔가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비상한 재주가 있으신듯 해요.

  • 36. ...
    '19.8.31 10:38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결혼 잘해서 팔자 좋은거 맞는데
    뭐가 기분나쁜거죠?

    그래 내가 시집을 잘 가서 팔자 좋다
    내가 밥 쏠게 하면 쿨하고 멋있을텐데
    왜 화냄?

  • 37. lil
    '19.8.31 10:52 AM (223.62.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궁금한게...여긴 어짜피 익명게시판이니..
    순자산이 얼마쯤 되세요? 어느정도 되면 아이들 국제학교 보내고 도우미두고 취미생활 하실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저희도 시댁 부유하시고 남편이 물려받은 재산이 순자산으로 55억 이상인데(저흰 30대후반, 아이 하나) 도우미는 커녕 맞벌이하며 허덕허덕 살림하고 외동아이 하나 키우는데 영유 돈도 아까워서 아파트 가정어린이집 보내거든요. 남편이 우리는 서민이래요. 근데 본인도 아끼고 돈을 안쓰니 남편 탓을 할수도 없어요. 세식구가 궁상떨며 살아요. 어느 정도 자산을 더 쌓아야 아이 국제학교 보낼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안쓰고 사는건 괜찮은데 아이 교육에는 욕심나서요

  • 38. lil
    '19.8.31 10:53 AM (223.62.xxx.3)

    원글님 저 궁금한게...여긴 어짜피 익명게시판이니..
    순자산이 얼마쯤 되세요? 어느정도 되면 아이들 국제학교 보내고 도우미두고 취미생활 하실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저희도 시댁 부유하시고 남편이 증여받은 재산이 순자산으로 55억 이상인데(저흰 30대후반, 아이 하나) 도우미는 커녕 맞벌이하며 허덕허덕 살림하고 외동아이 하나 키우는데 영유 돈도 아까워서 아파트 가정어린이집 보내거든요. 남편이 우리는 서민이래요. 근데 본인도 아끼고 돈을 안쓰니 남편 탓을 할수도 없어요. 세식구가 궁상떨며 살아요. 어느 정도 자산을 더 쌓아야 아이 국제학교 보낼 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제가 안쓰고 사는건 괜찮은데 아이 교육에는 욕심나서요

  • 39. ㅇㅇ
    '19.8.31 10:57 AM (117.111.xxx.151)

    ㅋㅋㅋ 넘 좋아죽겠다고 하세요 세상에서 젤 행복하다고 복받은거 같다고 그게 한번 쏴붙이는것보다 효과있을듯

  • 40. ㅡㅜ
    '19.8.31 11:05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떠신지 .친구분이 안쓰럽네요
    교사시라니 자의식이 없지도 않을텐데.
    원글님보다 더 괴로울수도 있을듯해요.
    서로가 배려할수 없게 됐다면
    두분에게 다 좀 거리를 두시는게 나을것 같기도요

  • 41. 저 위에 어떤 님
    '19.8.31 11:27 AM (121.186.xxx.62)

    그 남편은 많이 비정상 아니예요?

    맞벌이 하면서 그것도 30대 시댁부유하여 벌써 증여받은 재산이
    50억 대가 넘는데 서민층이라고요.
    눈 버린 것 같아 짜증나요

  • 42. 이럴때는
    '19.8.31 11:29 AM (1.237.xxx.175)

    입이 쑥 들어가게 베풀어야 조용해지더라구요.
    수준차이 나는데 그 스트레스로 당사자 입장에서는 피해자인데
    아무일 없다는 듯. 웃고 말하는 상대방이 아니꼽고 얄미운 것.
    이럴 정도 관계면 인연 끊어버리는 게 서로에게 좋아요. 그런 친구 필요없음

  • 43. ...
    '19.8.31 11:3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재산이 55억인데 서민이라면 30대에 55억 재산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구요..?? 좀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증여받아도 궁상떠는게 팔자인가봐요.. 이원글님이 짜증내는건 뭐 그친구분이 비꼬거나 비정되는식으로 이야기 하면 뭐 짜증날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위에 댓글은 진짜 이해 안가네요...

  • 44. ...
    '19.8.31 11:38 AM (175.113.xxx.252)

    재산이 55억인데 서민이라면 30대에 55억 재산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구요..?? 좀 어이가 없네요.. 그렇게 증여받아도 궁상떠는게 팔자인가봐요.. 이원글님이 짜증내는건 뭐 그친구분이 비꼬거나 빈정되는식으로 이야기 하면 뭐 짜증날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위에 댓글은 진짜 이해 안가네요...

  • 45. 저정도 대화수준
    '19.8.31 11:38 AM (112.162.xxx.63)

    친구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수준ᆢ
    완전 질투쩔어서는ᆢ
    언젠가는 파토날 사이입니다ㆍ
    친구아닙니다 저건

  • 46. ㅇㅇㅇ
    '19.8.31 11:55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님처럼잘살지못해도
    전업이라고 그소리들어요
    진짜 어쩌라고 싶더라고요
    도우미커녕 집에서 내가 장봐서 삼식이.아이둘 밥해먹이고
    살림하고 공부시키고사는데
    집에서놀면 뭐하네요

  • 47. 위에 223
    '19.8.31 11:59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저런사람나올줄알았어요
    님남편그재산으로 그리사는거 궁상이라고해요
    어디가서그소리하면
    알뜰 소리보다 지지리구두쇠 속으로생각합니다

  • 48. ——
    '19.8.31 12:01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글 말투나 친구 직업 이야기하는거랑 보면
    그냥 딱 낚시인데요 어그로거나.

    친구 맞아요? 원래 잘사는 집도 아니고 친정이 친구보다도 못하다면 친구 이해되는거 당연할텐데, 그냥 낚시질 하고 싶은듯. 그게 아니면 사이코패스

  • 49. ...
    '19.8.31 12:03 PM (189.217.xxx.186)

    전 스스로에게 참 팔자 편해서 좋다라고 늘 되뇌어요.
    팔자 편하다는 게 글자 그대로 좋은 말이니, 원글님은 그냥 그런 말에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사세요.
    아마 그 친구분은 부러움과 질투심으로 마음이 괴로울꺼에요..
    본인 친정도 잘 살고 교사하는 중이면 굳이 그런 마음 안 가져도 될 것 같은데,
    본인이 스스로를 들볶는 타입인가봐요.

  • 50. ——
    '19.8.31 12:05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게시판에서 딱 이렇게 티나는 구도 만들어서 한쪽 까거나 순위 스펙경쟁으로 사람 나누는 글들 올라오는거 보면 99프로 낚시잖아요.

    친구보다 내가 낫다. 친구까는글. 상태 비교. 뭐 그런거 말고 올라올 댓글 없잖아요. 실제 저런 사람이 이런 글 올릴 리도 없고. 저정도 자산 있는 사람이 친구 교사 어쩌고 하며 직업 좋다 비꼬며 그럴리도 없고요. 그냥 딱 봐도 낚시지만 진짜 글이라면 진짜 심성 못되쳐먹었어요. 친구가 짜증난다해서가 아니라 판벌려서 글 보며 부러워하거나 까거나 하는 댓글들 보며 팝콘 먹으며 즐기려는 심산이요.

  • 51. ——
    '19.8.31 12:08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이런들 쓰는것보다도 사리분별 못하고 감정이입 해준다면서 이입해서 오냐오냐 댓글 달아주는 멍청한 사람들이 제일 나쁨.

  • 52. ..
    '19.8.31 12:22 PM (183.90.xxx.217)

    친구 성격 형편 알면 원글님 개인적인거 대충 대충 얘기하세요.
    친한 친구라도 내 형편이 더 좋으면 질투 시기 하더라고요. 물론 상대적으로요.

  • 53. ㅇㅇ
    '19.8.31 12:24 PM (121.168.xxx.236)

    나도 그렇게 생각해 히히..
    그러세요

  • 54. 유한존재
    '19.8.31 12:41 PM (203.100.xxx.248)

    님 주변에 질투 많은 사람 두는 거 아닙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물어 답한 죄 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그거 요즘 같은 세상에 무식한 거에요... 그런 사람 앞에선 힘든척하거나 멀리 두시는게 정답입니다

  • 55. ..
    '19.8.31 12:45 PM (220.85.xxx.168)

    위에 묻는 분이 계셔서요
    리츠는 리츠칼튼이에요
    파리 릿츠는 기본룸이 1박에 200만원씩 함 ㅋㅋ
    자랑할만 하네요

  • 56. ???
    '19.8.31 12:58 PM (124.54.xxx.89)

    전문직 외벌이인데 국제학교에 도우미 리츠칼튼숙박 해외여행?
    우리동네 외벌이 의사들은 왜 다들 그렇게 소박하게 사는 거죠?

  • 57. 세상에공짜없고
    '19.8.31 1:27 PM (59.6.xxx.248)

    인생 길어요 ...

  • 58. 글을 읽다보니
    '19.8.31 1:3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조국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태어나 자란 환경이 좋은게 내가 선택한것도 아니고
    이 땅의 여느 헬리콥터 맘처럼 와이프도 그렇게 한것 같은데

    이게 이렇게 시기나 질투의 대상이 되다니..

  • 59. ... ..
    '19.8.31 1:39 PM (125.132.xxx.105)

    저도 친구들에게 타박을 듣는데요. 그 이유가 남편이 제게 너무 잘해요 ㅎㅎ
    아침에 출근하면서 저 깰까 조용히 커피 한잔 뽑아 마시면서 제거 타서 제 머리맡에 놔주고 출근해요.
    생일은 하루로 모자라다고 3일씩 특별하게 준비해서 챙겨 줍니다.
    언젠가 바다보면서 차한잔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그 다음날 제주도에 데려 가주더라고요 ^^
    이런 얘기 별 생각없이 친구들에게 했다가 친구 다 잃었어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근데 솔직히 그 후로 사귄 친구에겐 이런 말 안합니다.

  • 60. ..
    '19.8.31 1:58 PM (49.170.xxx.24)

    만나지 마세요.
    조건 처지는 사람에게 왜 자꾸 자랑하세요?

  • 61. 결혼 로또
    '19.8.31 2:56 PM (185.180.xxx.21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54384&page=1&searchType=sear...

  • 62. 강남 엄마들이
    '19.8.31 3:02 PM (194.36.xxx.200) - 삭제된댓글

    조 국 딸한테 제일 질투한다죠. 그런 집 자식들도 그럴거고요.
    그래서 지금 대학생중에 자한당에 포섭된 애들이 데모하는거거요.
    질투심...
    자격지심...
    그거 못 말림.
    자격지심 심한 사람보다는 차라리 자기 잘났다고 우월감에 떠드는 사람 상대하기가 쉽다는 말이 있어요.
    조 국에 대한 자격심지, 열등감, 질투, 시기...하는 남자들... 그 밑바닥이 보이는 요즘이죠.
    개인적인 일이나 이런 국가 중대사나 별 다를 바가 없네요.
    한일 관계도 그렇고...
    멀리하시는 길이 최선임. 관계 끊기 싫으면 중도 유지.
    제 경험은 돈 많고 다 가진 여자같이 보여도 남편 사랑 받는 여자 엄청 질투한다는 거.

  • 63. ㅇㅇ
    '19.8.31 3:22 PM (218.50.xxx.98)

    원글님도 그닥. .. 자랑하고 은근 질투를 즐기는 건 아니신지?

  • 64. ..
    '19.8.31 4:21 PM (88.98.xxx.245)

    위에 순자산 55억님
    돈 쓰는건 passive income, 즉 달달이 들어오는 돈에 따라 달라지는 거 같아요. 상속받은 자산 가치가 50억이 넘더라도 달달이 generate 하는 인컴이 없으면 그걸 처분 하지 않는 이상 쓸 돈이 없죠. 아님 건물이라서 달달이 월세가 나온다거니... 전문직 같은 경우는 달달이 세금제외 2-3천은 들어오니까 그만큼 쓸 수 있는 돈이 많은거...

  • 65. 부동산보다
    '19.8.31 4:39 PM (58.127.xxx.156)

    부동산 부자보다
    월 수입 높은 전문직 종사자 계급이 훨씬 생활 질이 높죠 당연

    원글님은 시댁까지 부유한거 같으니
    저 생활이 가능한거구요

    상대가 질투하면 전 쿨하게 말합니다

    나도 알아. 나 팔자 좋은거. ㅎㅎ
    타고나는걸 어쩌라구

    그러고 말아요 보든 말든...ㅎㅎㅎ

  • 66. 그럴 때는
    '19.8.31 4:40 PM (211.184.xxx.2)

    그래, 나도 나의 편한 팔자에, 이렇게 살게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면서 살아 라고 우아하게 웃어주시면 됩니다.
    감사란 중요한 것이죠.

  • 67. 그리고 교사여자들
    '19.8.31 4:42 PM (58.127.xxx.156)

    그리고 교사 여자들이 엄청나게 질투 쩌는 집단이에요

    이상하게 교사 여자들을 원하는 계급은 대부분
    꼭 맞벌이를 원하는 남자들이라 능력이 출중하거나 집이 금수저 아니죠 당연..
    못그만두게 하는 안정 직업 여자들 원하고

    교사 여자들 중 미모가 아니면 대부분 저런식의 맞벌이 필수 식 짝짓기

    그래서 자기들의 요새 선호 직업에 대한 자기 충돌이 많아요 ㅎㅎ
    솔직히 진짜 출중하거나 뛰어난 남자들은 교사 직업 안좋아하는데..
    아예 여자 직업을 크게 따지지 않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들에게 중요한건 미모임.

    원글님 미모가 저 여자보다 훨씬 뛰어났나보죠.

  • 68. 부럽구먼
    '19.8.31 4:49 PM (14.41.xxx.158)

    남편 잘만나는 것도 여자 능력이고 복임 그렇찮음

    형편 좋은 남자 만나기가 쉽냐 말임 그런 남자와의 동선이 일단 안되기에 얼굴 마주하는 자체가 쉽덜 않은데
    더구나 님친정이 잘나가는 것도 아닌 형편의 님이 남편복이 있는거고 능력있는거지 않겠어요

    난 그런 능력도 복도 없구만은 부럽~~

    솔까 팔자 사납다 보단 팔자 좋구나가 얼마나 좋아요

  • 69. ..
    '19.8.31 5:08 PM (223.38.xxx.90)

    부럽네요. 제가 친구분 같으면 님 안 만날것 같아요. 볼때마다 상대적빈곤감 들텐데 뭐할려고 만나서 서로 기분 나쁠까요. 님 상황이 그래서 그런걸 친구분 굳이 안 만나시는게 좋을것 같고 즐기면서 살면 될것 같아요. 그래서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인 경우가 많죠.

  • 70. ㅎㅎㅎ
    '19.8.31 5:27 PM (59.18.xxx.221)

    원글님아, 그 친구 만나지 마요.

    꼭 그 친구가 나쁜 사람이라서가 아니고 (뭐 물론 질투심 많은데 그거 조절 못하는 사람이긴 하죠)
    원글님도 그 친구분 만나면서 마음이 상하잖아요. 그 친구도 원글님 보면 마음 상하고 원글님도 그러고..
    왜 만나나요.

    저도 고딩 때까지야 그냥그냥 비슷...(사실 비슷하지도 않았지만;;;) 하니 그냥 무던히 아무생각없이 놀던 친구, 지금은 그 친구는 강남에 집 있고 교수 남편에 해외로 여행 그냥 슉슉 다니는 그런 친구고
    저는 1억짜리 빌라에서 빌빌거리며 살고 있지만 그 친구랑 서로 만나서 마음 상하지는 않아요.
    친구 질투날 때 있지요, 많지요. 그 친구가 약간 자랑쟁이 스타일이라 (본인은 그렇게 생각 안 할거임 ㅋ) 가끔 피곤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그 친구가 좋은 사람이라고 느낄 때가 많아서 어울려 놀아요.

    서로 안 맞으면 친구 못하는 거에요.
    친구가 팔자 좋다 너.. 그러면, 응 내 팔자가 왜 이렇게 좋은가 몰라, 전생에 내가 나라를 구했나봐~ 이렇게 슬쩍 웃으며, 그래도 이 친구는 좋은 친구지.. 하며 맛있는 차 한 잔 사고 싶은 마음 생기지 않는 친구라면 그냥 만나지 마요.

  • 71. 88님
    '19.8.31 5:39 PM (185.236.xxx.31) - 삭제된댓글

    달달이 generate = 달달이 생기는

  • 72. 88님
    '19.8.31 5:41 PM (185.236.xxx.31)

    달달이 generate 하는 인컴이 없으면 = 달달이 생기는 수입이 없으면

  • 73. Bap
    '19.8.31 5:45 PM (219.250.xxx.79) - 삭제된댓글

    엄마가 요번에 중2 얘를
    제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학교보냈다고
    8월 입학식하는데 요란떨던데
    그 학교들어가기 엄청 힘든가요?
    양현석 딸딘다고 전국 부자들 다있다고
    하던데 다른 제주국제학교랑 차원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도 다 잘간다고 하면서요
    중학교 성적은 바닥인데
    유학 학원다녀서 겨우 입학한거같은데
    대학 잘 간다고 연대같은 경우는
    후져 안간다는 식으로 말해 신기해서요

  • 74. ㅇㅇ
    '19.8.31 5:49 PM (219.250.xxx.79)

    동네엄마가 요번에 중2 얘를
    제주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학교보냈다고
    8월 입학식하는데 요란떨던데
    그 학교들어가기 엄청 힘든가요?
    양현석 딸다닌다고 전국 부자들 다있다고
    하던데 다른 제주국제학교랑 차원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대학도 다 잘간다고 하면서요
    중학교 성적은 바닥이고 담배골초에
    돈있는척해서 친구들 사이에 별로던데
    그 아이 유학어학원다녀서 겨우 입학한거같은데
    대학 잘 간다고 연대같은 경우는
    후져 안간다는 식으로 말해 신기해서요

  • 75. 좋은 친구들끼리는
    '19.8.31 5:55 PM (185.236.xxx.31) - 삭제된댓글

    서로 그래요.
    니 팔자는 황후 팔자야~^^
    니가 황후 팔자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맞아 그랬나봐~^^

  • 76. ..
    '19.8.31 6:34 PM (58.228.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친구라면 제가 먼저 원글님을 멀리할거같아요.
    팔자가 정말 좋으셔서 딱히 더할말이 없을듯요.
    부럽네요진짜..
    자존감도 떨어지고.. 자격지심도 생기고..
    정신건강을 위해 자주 못어울릴거같아요.
    정말 잘사는친구한테 잘산다팔자좋다 말고 딱히 할말이
    없을것같아요.

    친정언니가 명절전에 해외여행을 가는데
    저는 명절스트레스시달리거든요.
    딱히 할말없어요. 팔자조오타 이러고 말아요.ㅋ

  • 77. ..
    '19.8.31 6:44 PM (218.55.xxx.35)

    팔자 편하다 님 친구 입장으로 보면 팩트는 팩트네요..

  • 78. lil
    '19.8.31 6:48 PM (223.62.xxx.3)

    88님, 58님 답변 감사합니다. 남편혼자서만 세후1억 연봉이고(세전 1억5천) 제가 세후 5천만원정도 되고, 월세 수입으론 남편 연봉 정도 추가로 더 들어와요. 다만 월세 수입은 안건드리고 있어요. 전문직 부부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전문직 외벌이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화가나네요. 저도 글쓴님 같은 분 너무 부럽긴 하네요.. 회사 스트레스 심해서 자잘한 잔병 많이 생기고 둘째도 맞벌이하느라 미루고 있거든요. 그래도 앞에 대놓고 팔자 편하단 소린 안할거 같아요. 속으로 부러워하고 말지

  • 79. ...
    '19.8.31 8:23 PM (125.132.xxx.90) - 삭제된댓글

    윗님 한달에 이천넘게 벌면서 아이한명 영유도 고민한다구요?
    순자산 55억인데?
    거짓말 아니면 바보지 홧병날만합니다
    새 글한번 써서 남편한테 보여줘요

  • 80. d d
    '19.8.31 8:33 PM (119.204.xxx.146)

    솔직히 전업하면 맞벌이랑 못어울려요
    그냥 주변동네나 학교 비슷한엄마들 어울리죠
    이렇게 글올리는 님도 특이하네요

  • 81. 님도 유치
    '19.8.31 8:48 PM (49.1.xxx.109)

    은근 즐기네요

  • 82. ㅡㅡ
    '19.8.31 8:57 P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55억님
    우리도 자산 50억에 매달 인컴이 세후 3천인데요
    그냥 스파옷 입고 그지같이 하고 다닙니다
    애들 학교도 비싼도 보낼순 있지만 미래에 돈들거 생각해서 아끼고 아껴서 보내려고 하고요
    자산 최소 100억대 넘어가는거 아니면 10억이나 50억이나 씀씀이는 비슷한 그냥 중산층이에요..뭐 부동산 남들보다 2개정도 더 있는건데 그거도 애들한테 줄거지 그거 팔아서 당장 나 쓸것도 아니잖아요.
    우쭐하거나 억울해할거 없어요 어차피 님이 번돈 아니니까요.

  • 83. ㅡㅡ
    '19.8.31 8:58 PM (138.19.xxx.239) - 삭제된댓글

    55억님
    우리도 30대후반 자산 50억에 매달 인컴이 세후 3천인데요
    그냥 스파옷 입고 그지같이 하고 다닙니다
    애들 학교도 비싼도 보낼순 있지만 미래에 돈들거 생각해서 아끼고 아껴서 보내려고 하고요
    자산 최소 100억대 넘어가는거 아니면 10억이나 50억이나 씀씀이는 비슷한 그냥 중산층이에요..뭐 부동산 남들보다 2개정도 더 있는건데 그거도 애들한테 줄거지 그거 팔아서 당장 나 쓸것도 아니잖아요.
    우쭐하거나 억울해할거 없어요 어차피 님이 번돈 아니니까요.

  • 84. ..
    '19.8.31 10:12 PM (221.159.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이랑 같은 생각이예요.
    저희는 40대초중반인데 임대수입포함 월 2~3천예요.
    시가는 가난하고 친정은 평범한 중산층이며
    저희는 자수성가해 이만큼 온거구요.
    얘들 비싼곳 보낼수는 있으나 교육관이 공부로 될놈은 어디서든 된다라서 공부로 닥달하지 않아요.
    솔직히 유치원초등학생 밤 늦게까지 사교육 시키는거 측은스럽구요. 인생 한번인데 늬들 하고싶은거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라 싶어요.
    저희는 차도 떵차 타고 다니고 옷도 싸구려 입고다니고ㅋ ㅋ 잘 모르는 사람한테 무시 당하는 기분 몇번 들긴했지만 개념친 않아요.
    하지만 이제 50다 돼가면 좋은차에 좋은옷 입고자 합니다.
    지금까진 차도 소모품이라 돈을 들이기 싫었거든요.
    저는 사는 즉시 값어치가 떨어지는거 사는걸 안좋아합니다만 50되면 쓰고 살려고요. 치열하게 일해 번 돈인데 자산은 그대로 두고 수입안에서 쓰려고요. 나중에 조카들도 대학학비 한번씩 내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 부부는 님 남편분 마음이랑 같은지라 서로 불만은 없어요. 하지만 물려받을 55억이상이 있다면 좀 쓰고 사셔도 될거 같긴한데 남편분도 이해는 가요. 전엔 10억만 있음 일 안한다 했었는데 지금은 100억 있어도 일할거 같거든요.

  • 85. 댓글은
    '19.8.31 10:58 PM (116.127.xxx.146)

    안읽고 씁니다.
    님에게 어울리는 친구를 다시 만드세요
    지금 상황에선 서로 괴로울 뿐이죠. 이건 뭐 원수도 아니고.
    원수는 대놓고 미워할수라도 있지 ㅋㅋ

    님정도의 경제력과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과 만나야 합니다.
    그 교사분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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