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오십에 긴머리

.. 조회수 : 8,584
작성일 : 2019-08-30 17:07:22
생머리는 아니고 굵은 웨이브 펌. 길이는 브레지어 끈 정도.
애들 모두 대학보내고. 편하게 살다보니 머리가 길었어요
미용실을 자주 안갔죠. 이외수가 길렀던 거랑 비슷한 심정?
긴머리가 잘 어울리기도 하고. 동안이기도 한데.
사십대에는 사람들이 나쁘게 보지 않던데. 오십 넘으니 좀 그렇네요.
혼자 다니면 괜찮은데. 은행에 가거나 (주민증 확인) 애들이랑
같이다니면 좀 이상하게 보는 듯. 머리도 흘깃 쳐다보고. ㅎㅎ
이제 잘라야할까요. 학부모일때는 거의 아나운서 머리로 살았는데.
그냥 더 길러서 쪽을 찔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IP : 119.194.xxx.13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어때요
    '19.8.30 5:08 PM (58.239.xxx.115)

    본인한테 어울리면 짱이죠

  • 2. ㅁㅁ
    '19.8.30 5:11 PM (1.240.xxx.15)

    어울리면 어떤 머리도 본인 맘이죠

  • 3. . .
    '19.8.30 5:13 PM (119.69.xxx.115)

    아뇨.. 뭔 상관이에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세요..

  • 4. ㅇㅇ
    '19.8.30 5:15 PM (106.102.xxx.206)

    머릿결만 좋다면야..
    전 컷트머리보다 보기 좋던데요?

  • 5. ..
    '19.8.30 5:1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어울리면 상관없다지만 안어울릴거예요. 본인은 익숙해서 몰라요. 저도 그나이거든요. 오현경 아니면 단정한게 나아요. 우선 쇄골까지 잘라 보세요

  • 6. 흠‥
    '19.8.30 5:16 PM (121.175.xxx.120) - 삭제된댓글

    제가 딱 원글님 정도예요.
    잔머리많아서 단발절대안되고 반곱슬이고 모질나빠서 펌도 안되요.할수있는건 다해봤어요.
    하는수 없이 생머리 기르는데요.
    자꾸 남들이 머리갖고 태클걸어요.
    근데 친정엄마는 50다된 딸보고 머리기르니 아가씨같다고‥ㅠㅠ엄마‥제가 뭔 고슴도치새끼도 아니고.
    거기다 저는 일하는데요ㅡ심지어 쌩얼입니다!ㅠㅠ
    갱년기라 땀때매 화장못해요.열이 훅훅.
    근데 누가 뭐라든 긴머리 올빽으로 반머리로 묶고 땋기도 합니다.
    제일 자기자신을 잘파악할수있는건‥셀카 무보정으로 찍는겁니다.
    저보고도 다들 동안이다 뭐다하는데요.
    사진찍어보니 허걱입니다.
    그렇다고 머리어떻게 못해요.위에 쓴 단점들때문에.
    뭐 외모 포기하고삽니다.욕하든말든 나좋으면 땡.

  • 7.
    '19.8.30 5:22 PM (221.146.xxx.8) - 삭제된댓글

    대신 화장도 연하게 좀 하시고 옷도 우아하게 잘 맞춰 입으신다면 멋있을 것 같아요.
    다른 건 다 50대 전형적인 행색인데 머리만 풍성하게 길었다면 조금 보기가 안 좋아요.

    남이야 어떻게 하고 다니든 무슨 상관이냐 하는 말도 맞는데요.
    마음도 조화롭게 가꾸려 노력하듯이 몸도 외모도 가꾸려 노력하는 모습은
    나이들수록 더 멋진 것 같더라구요. 저도 노력 중이에요.
    점점 몸이 굼뜨고 게을러져 더 힘들어지지만 그래도요. 그래야 마음도 밝아져서~

  • 8. 아이고
    '19.8.30 5:22 PM (112.162.xxx.63)

    50정도면 그정도가 뭐 어때서요ᆢ
    남들은 그정도로 는 신경안써요ᆢ
    본인생각이죠ᆢ
    쭈글한데 긴 머리면 좀 안어울린다 입댈수있는데
    나이 50정도로 아주 무난합니다ㆍ
    너무 신경쓰지마세요ㆍ홧팅

  • 9. 0o0
    '19.8.30 5:23 PM (39.119.xxx.145) - 삭제된댓글

    헤어스타일까지 남에 시선 신경쓰고 살아야 하나 싶어요.
    제 주변에도 긴 머리 50대 많아요. 예쁘게 하고 다니구요.

  • 10. 궁금
    '19.8.30 5:23 PM (218.39.xxx.19)

    진짜 본인은 익숙해서 모르는건가요? 저 아는분 정말 개성이라 생각하자 하면서도 테러예요. 나이에 비해 동안이긴 한데 그래도 진한 화장에 주름살골이 선명한데 이 더운날 뺨에 달라붙은 긴 워이브머리 조심스레 떼어내며 손부채질 하시는 50대중반 언니 진심 안타까워요. 화장 진하게 하시는분들은 나이들어 긴머리는 정말아닌듯요.

  • 11.
    '19.8.30 5:24 PM (114.203.xxx.61)

    오십일 인데
    하는일이 유치원아이들 상대라
    웬만하면 머리기르고ㅜ안잘라요
    숱도많이없어서ㅜ 반머리나 묶고다니는데
    저도 사람들이 글6보려나요~??;;;

  • 12. Dd
    '19.8.30 5:25 PM (73.83.xxx.104)

    부러워요.
    저도 긴머리가 어울리는데 숱 없고 머릿결도 좀 부시시해져서 이젠 못해요.
    베스트 글 보니 이영애도 긴머리 어울리고 예쁘던데요.
    어울리는 사람들은 계속 긴머리 해주면 좋겠어요. 편견도 없어지게요.

  • 13. ...
    '19.8.30 5:27 PM (61.72.xxx.248)

    안 쳐다 볼걸요 ㅎ
    혼자 생각!
    그냥 편히 하고 싶은대로

  • 14. ㅡㅡㅡ
    '19.8.30 5:3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최대한 긴머리 유지할 수 있을때까지 하세요.
    죽기전 마지막 긴 머리일 수도 있답니다.

  • 15.
    '19.8.30 5:36 PM (223.38.xxx.31)

    60대에도 어깨길이보다 조금 더 기른 사람 아는데 괜찮아 보여요

  • 16. 50대에
    '19.8.30 5:37 PM (14.41.xxx.158)

    동안소린 집어 넣으세요 나이가 다 보이니까

    아줌마들 끼리 립서비스 서로 날려주는 것에 의미두지 마셔요 의미두면 본인만 황당녀됨

    동안이고 나발이고 121님 멋있네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 그런다지만 그래도 나름 강단이 있어야 자기스타일 밀고 갈수 있는거거든요

    님들 동네 아줌마들 보면 알겠지만 비슷한 헤어에 비슷한 옷들 주로 입으니 다 똑같이 보이고 개성이 전혀 없다는 나이가 40대부터도 똑같아요

    사실 40대에 머리는 똑같아도 연출할 옷들이 얼마나 다행한데 날씬이고 뚱뚱이고간에 비슷한 롱박스티 옥은 박스원피스 보는데만도 지겨울지경

    왜 그리 비슷하게들 가나 몰라요 모이면 서로 입맞춘듯 비슷하게 입고 와 깜놀 절레절레~

  • 17. 하고싶은대로
    '19.8.30 5:40 PM (220.116.xxx.35)

    하고 사세요.
    옛날엔 할매들도 다 머리기르고 비녀 꽂고 햇잖아요.
    인생 긴데 오십이면 한창입니다.

  • 18.
    '19.8.30 5:49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남들이 쳐다보는 건
    어울리지 않아서 그럴 거 같아요
    브래지어 끈이면 젊은 애라도 기네요
    좀 자르면 훨씬 산듯해 보일 거예요
    쪽은 좀...

  • 19. 나이들면
    '19.8.30 5:49 PM (210.0.xxx.249)

    헤어스타일이 참 중요해지는 것 같은데요..젊었을 때보다 자주 가줘야 할 곳이 미용실이라고 생각하고요
    긴 머리라도 숱도 자주 다듬어주고 윤기있게 관리해주면 기분좋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용실을 자주 안 가더라도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끔 노하우를 익히는 것도 방법이고요
    중요한 건 내가 하루라도 기분좋게 사는 거고 내 연출을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는 거고..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잖아요...동안이라면 그것에 감사하고 동안을 더 빛나게 하는 것도 내가 가진 선물에 대한 예의라고도 생각합니다^^

  • 20. ㅡㅡ
    '19.8.30 5:54 PM (121.190.xxx.52)

    남녀섞인 운동 동호회서 인정하는 미모의 오십대 동안 언니있는데 그래봤자 정확히 오십대로 보여요. 30대의 제 눈에. 자연의섭리는 어쩔수없나봐요.
    그언니보다 안이쁜 언니들도 40대는 40대로 보이구요.
    동안소리 집어넣으세요. 22222222

    긴단발하세요.
    나이에 맞는 옷차림과 헤어가 훨씬 진심 우아해보여요.
    그걸 인정하기가 그리 힘든가봐요. 운동동호회라
    별 짧은바지 캡모자쓰는 50대 긴머리 언니들
    발악하는 것처럼 보여요.

  • 21. ㅎㅎ
    '19.8.30 5:55 PM (175.123.xxx.2)

    저도 긴머리에요,50갓 넘었구요..50대에 머리 짧으면 정말 남상,될거 같아 머리로나마 나 여자에요 하고 버티는 중인데..어떨땐 자르고 싶지만 참고 있어요..50대에 긴머리 한분들 많이봤어요..60대,되면 반단발,할까 싶어요.ㅋㅋ
    내만족 이지 싶네요

  • 22. 지나다가
    '19.8.30 5:55 PM (180.229.xxx.241)

    머리숱이 어느정도 풍성하니까 기르시는거죠..
    머리카락 가늘고 숱 적은 사람은 절대 긴머리 안하죠..
    그래도 나이들면 풀어 헤친 머리보단
    업스타일이 젤 우아하고 멋있더만요.
    부럽습니다

  • 23. ㅇㅇ
    '19.8.30 5:56 PM (61.74.xxx.243)

    근데 최명길씨 요새 드라마에 나오는거 보면 머리숱이 완전 많던데..
    가발일까요?

  • 24. 아주
    '19.8.30 5:56 PM (218.48.xxx.40)

    귀신같이 긴것만아님 괘안치않나요?
    브래지어랑 어깨중간 미디길이 추천요
    우아해보여요

  • 25. ㄱㄱ
    '19.8.30 5:56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아는 분 오십대에 관리잘하는데 20대 같은 긴웨이브 솔직히 안어울립니다.

  • 26. 근데
    '19.8.30 5:59 PM (175.123.xxx.2)

    머리,기르는 이유가 미용실 넘 가기,싫어서기도 해요..ㅋ
    작년에 굵은,웨이브,하고 지금까지 버티고 잇는데 뽀글보다 자연스럽고 좋아요..

  • 27. sstt
    '19.8.30 6:03 PM (182.210.xxx.191)

    뭐어때요 남눈치 보지마시고 본인이 좋으면 좋은데로 하세요. 요즘 50에 노란머리한 분들도 많읍디다

  • 28. 엄훠
    '19.8.30 6:33 PM (120.142.xxx.209)

    50이면 아직 젊어요
    김성령도 신희라고 등등 50 넘음
    연예인과 비교할 바는 아니나 어울리면 그만인거예요

  • 29. 제가 지금..
    '19.8.30 6:44 P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님 같은 길이에 트위스트 펌을 했답니다...
    탈모때문에 줄어든 머리숱이 볼륨감으로
    그나마 봐 줄만하고,
    하나로 질끈 묶거나, 집게핀으로 틀어올리니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님도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 함 질러보세요.
    어차피 자를거면....

  • 30. 제가 지금...
    '19.8.30 6:46 PM (27.164.xxx.74)

    님 정도의 길이에 트위스트 펌을 했답니다. 2주전에..
    탈모때문에 줄어든 머리숱이 볼륨감으로 살아나고
    하나로 질끈 묶거나, 집게핀으로 틀어올리니
    편하고 자연스러워요.
    가끔씩 머리 풀고 구불구불 흘러내리는거 혼자 보며
    만족합니다. ㅎㅎ
    님도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고 함 질러보세요.
    어차피 자를거면....



    아...저 ...51이예요.

  • 31.
    '19.8.30 6:53 PM (117.111.xxx.229)

    저 오십에 머리끝이 허리까지 옵니다만....
    한 듯 만 듯 끄트머리만 웨이브 있구요.
    다 이쁘다고 잘 어울린다고 하는디요?
    제가 봐도 이쁨.ㅎㅎㅎ
    나이가 문제가 이니고 안 어울려서 쳐다보는 거겠죠.
    저는 매달 미용실가서 뿌염하고 클리닉하고 손질합니다.
    원장이 긴 머리 어울린다고 계속 기르래요.

  • 32. ..
    '19.8.30 7:01 PM (180.230.xxx.90)

    맞아요.
    쳐다보는건 얼굴과 머리가 언발란스 해서 그래요.
    어울린다면 나이와 헤어스타일이 무슨 상관인겠어요.

  • 33. ..
    '19.8.30 7:05 PM (211.108.xxx.176)

    저도 귀찮아서 계속 길렀더니 님 등 허리 중간쯤까지
    길었어요. 흰머리도 많은데 염색도 안하고 걍 반묶음 머리 하고 다녀요. 남편은 백발 마녀전이라고 뭐라해요

  • 34. 원글
    '19.8.30 7:38 PM (223.62.xxx.82)

    눈치보지말고 편하게 다니라고 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계속 긴머리 유지해야겠어요 ㅎ
    그런데 보수적인 편이라. 민증까는 곳에서는 눈치보게 되네요.
    아래로 내려 올림머리 하려구요. 아무래도 돈이 오고가는 곳이서는 보편적인 모습을 해야 신뢰감을 줄 것 같아요 ㅜ
    오십이신데. 긴머리 관리하며 당당하고 강단있게 다니시는 분들 부러워요. 매사 적극적이고 활달하실 듯.
    남들이 다 잘 어울린다고해도. 남편까지도 스스로 의기소침해지니 별루네요. 사진 찍어보면 박완규가 보일 뿐이고...
    생애 마지막으로 머리 휘날리며 당당하게 다녀보죠. 뭐. ㅎ

  • 35. . .
    '19.8.30 7:54 PM (223.38.xxx.121)

    오은영 교수님도
    늘 긴 웨이브 머리 하시던데
    한개도 안 이상해보이고 예쁘기만해요

  • 36. ...
    '19.8.30 7:56 PM (125.177.xxx.43)

    이외수 느낌이면 지저분 하죠
    영양주고 드라이 해서 좀 관리 하고요
    그정도 길이는 괜찮지만
    허리 길이는 아무리 옆에서 어울린다고 해도 믿지 말아요
    대부분 이상해요

  • 37. ...
    '19.8.30 8:47 PM (180.69.xxx.115)

    동안...

    화장기도 별로 없으면...

    그냥 라스트 모히칸이예요.

    단발도 이쁘던데...

  • 38. 윗님
    '19.8.30 10:17 PM (165.155.xxx.225)

    라스트 모히칸...ㅋㅋㅋㅋ 뿜음

  • 39. 개굴이
    '19.8.30 10:26 PM (61.78.xxx.13) - 삭제된댓글

    어흑
    제가 라스트 모히칸 일줄 몰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107 아일릿 슈퍼이끌림 1 ........ 23:00:49 104
1589106 방시혁은 감각도 센스도 없고 ㅎㅎ 9 ㅇㅇㅇ 22:58:53 310
1589105 오랜만에 버스 탔더니 좌석이 너무 불편해요 ㅇㅇ 22:55:40 98
1589104 학폭 행정소송 문의 드립니다2 1111 22:53:55 99
1589103 한국인들은 상스럽고 저질스러운 것에 혹하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 10 한국인의 정.. 22:45:09 627
1589102 소개팅 주선 밸런스 봐주세요 30 4562 22:39:37 595
1589101 이건 아는분만 아시고 9 .. 22:35:28 786
1589100 오래걸어도 편한 세련된 굽높은 운동화..어떤게 있을까요 8 ㄷㆍ 22:29:54 653
1589099 오늘 죽으면 억울하세요?? 15 ㅇㅇ 22:29:19 994
1589098 방시혁이 다시 보여요 36 ... 22:28:21 2,818
1589097 전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해요 4 22:28:01 665
1589096 몇일전 결혼20년 한결같이 자상한 남편얘기 쓰신 글 찾아주세요~.. 3 아들을 위하.. 22:20:53 1,051
1589095 이마 끝, 머리카락 시작되는 가까이 혈관 돌출 2 행인 22:18:59 446
1589094 뭐니뭐니해도 외국사람들 먹는거 12 해외 22:16:16 1,441
1589093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2 .. 22:14:16 433
1589092 정말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쪄요 10 ㅇㅇ 22:09:12 1,254
1589091 쿠팡 계속 쓰실건가요? 22 고민 22:09:04 1,603
1589090 요즘 다육이 미쳤네요 1 ... 22:03:43 1,078
1589089 내일 부산여행가는데요 옷차림 9 부산 22:01:33 433
1589088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신들린 놈, 추미애 , 귀인설이.. 3 같이봅시다 .. 21:59:48 649
1589087 병원에 입원중인 85세 엄마 죽만 주네요 5 ㅇㅇ 21:59:32 1,443
1589086 시험 끝난 중딩이.. 7 ㅎㅎㅎ 21:52:24 759
1589085 뉴진스 팬 됐어요 19 .. 21:51:50 1,479
1589084 SM 디자인팀에 안당해봐서 모르는겁니다. 17 딴지펌 21:49:03 2,951
1589083 생리를 시도때도 없이 해요 ㅜㅜㅜ 4 ........ 21:43:22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