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830102320029
"엄마가 태교를 잘해 줘 미국에 가서도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낳아주셔서 삶의 많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감사해요."
친모는 남편을 잃고 혼자 세 자매를 양육하면서 신더 씨의 아버지를 만났다. 아이를 뱄지만, 남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어서 아이를 더는 책임질 수 없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입양을 선택했다. 친모는 출산 직후에도 시장에 나가 허드렛일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했다고 한다.
신더 씨는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에 입양됐다. 양아버지는 변호사로 일했고, 그도 부친의 영향을 받아 법대에 입학해 수석 졸업을 하고 변호사가 됐다. 하지만 그는 현재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 변호사는 그만두고 컨설턴트 및 자문가로 활동한다.
그의 뿌리 찾기는 어릴 때부터 양부모의 영향으로 시작됐다. 양부모는 항상 친어머니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입양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말해줬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