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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과 이 정부가 두렵습니다

저는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19-08-29 19:37:35
지옥의 묵시록이라는 영화가 있어요.

영화가 궁금하신 분들 여기 클릭.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073077&cid=42621&categoryId=44426



거기 커츠대령이라는 사람이 나와요 그 사람이 이런 독백을 합니다.



“I’ve seen horrors… horrors that you’ve seen. But you have no right to call me a murderer. You have a right to kill me. You have a right to do that… but you have no right to judge me. It’s impossible for words to describe what is necessary to those who do not know what horror means. Horror. Horror has a face… and you must make a friend of horror. Horror and moral terror are your friends. If they are not then they are enemies to be feared. They are truly enemies. I remember when I was with Special Forces. Seems a thousand centuries ago. We went into a camp to inoculate the children. We left the camp after we had inoculated the children for Polio, and this old man came running after us and he was crying. He couldn’t see. We went back there and they had come and hacked off every inoculated arm. There they were in a pile. A pile of little arms. And I remember… I… I… I cried. I wept like some grandmother. I wanted to tear my teeth out. I didn’t know what I wanted to do. And I want to remember it. I never want to forget it. I never want to forget. And then I realized… like I was shot… like I was shot with a diamond… a diamond bullet right through my forehead. And I thought: My God… the genius of that. The genius. The will to do that. Perfect, genuine, complete, crystalline, pure. And then I realized they were stronger than we. Because they could stand that these were not monsters. These were men… trained cadres. These men who fought with their hearts, who had families, who had children, who were filled with love… but they had the strength… the strength… to do that. If I had ten divisions of those men our troubles here would be over very quickly. You have to have men who are moral… and at the same time who are able to utilize their primordial instincts to kill without feeling… without passion… without judgment… without judgment. Because it’s judgment that defeats us.”



베트남 애들한테 미군이 예방접종을 해주었는데 베트콩들이 예방접종받은 애들 팔을 다 잘라버렸다는 내용입니다.

적국인 미국의 약을 받았기 때문에.



그러면 호치민의 베트콩은 이러한 일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을까요?

전혀 느끼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 어떤 가치보다 중요한 일 바르고 옳은 일을 했다고 믿기 때문이죠.



뻔뻔하고 또한 무능한 자한당 무리하고는 다른 것 같아요.

조국 지지자라고 자부하면서 올리는 글들 광신도에 가까운 행동들. 민주당, 조국, 문재인 대통령이 본인들은 옳은 일을 위해 이런다고 믿는 광신에 빠진 게 아닌지 두렵습니다. 어제는 숭배 오늘은 원수가 된 윤석열, 손석희를 보며

옳고 그름에 대한 광신이 사소하게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보았습니다.

관리자의 자중에 대한 요구에도 옳은 일을 하기 때문에 규칙을 어겨도 되고 남에게 피해를 줘도 되는 정신력.

누구도 이길 수 없을 것 같아요. 이 정권이 제가 짐작하는 광신의 소유자라면 나라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떠나

굉장히 오랫동안 집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수처 만들어 우리편은 봐주고 반대의견을 가진 편의 목줄을 감아쥐고 흔들어도

아무런 가책이 없을 것 같아요. 옳은 일을 하는 것이란 믿음으로 다 패스될 것이니 말입니다.
IP : 223.62.xxx.236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9.8.29 7: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2. 223.62.xxx.236
    '19.8.29 7:38 PM (121.135.xxx.20)

    .......

  • 3. 이런작전안통함
    '19.8.29 7:39 PM (121.135.xxx.20)

    .....

  • 4. 눈물의똥꼬쑈
    '19.8.29 7:40 PM (211.112.xxx.251) - 삭제된댓글

    ...........

  • 5. .
    '19.8.29 7:41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

  • 6. 무수리부대
    '19.8.29 7:41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에 반대편은 다 토왜 자한이라네

  • 7. 호소까지
    '19.8.29 7:41 PM (211.112.xxx.251)

    ...........

  • 8. ...
    '19.8.29 7:41 PM (218.236.xxx.162)

    .

  • 9. 됐고
    '19.8.29 7:41 PM (59.6.xxx.30)

    ---------------

  • 10. 하던거해요
    '19.8.29 7:42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빨갱이타령이나해요..

  • 11. ,,
    '19.8.29 7:42 PM (39.7.xxx.35) - 삭제된댓글

    . ..

  • 12. 넘 길다
    '19.8.29 7:42 PM (218.51.xxx.22)

    그래서?
    뭐?

  • 13. ㅇㅅㄴ
    '19.8.29 7:42 PM (175.214.xxx.205)

    뭔가 고퀄인가싶어 속을뻔 ㅋ

  • 14. 반사
    '19.8.29 7:43 PM (122.37.xxx.124)

    니가 더 그렇습니다

  • 15. ㅇㅇ
    '19.8.29 7:44 PM (122.34.xxx.45)

    사람들은 왜 팩트를 외면할까요? 문대통령 뽑았지만 조국은 아니죠. 제가 뭔가를 놓치고 있는건가 어리둥절합니다.

  • 16. 또또맘마
    '19.8.29 7:44 PM (175.116.xxx.87)

    현웃 터졌어요 ㅎㅎㅎㅎㅎ

  • 17. 개소리
    '19.8.29 7:44 PM (58.239.xxx.115) - 삭제된댓글















  • 18. 저도요
    '19.8.29 7:44 PM (112.145.xxx.133)

    이미 지명 철회 해야 마땅한데 왜? 조씨를 계속 미는겁니까
    그 이면에 있는 비리들이 두렵습니다

  • 19. 이그~
    '19.8.29 7:45 PM (110.70.xxx.72)

    베네수엘라 중국몽 베트콩
    그다음은

  • 20. 무수리부대
    '19.8.29 7:45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화이팅
    점순이들 화이팅

  • 21. ㅇㅇ
    '19.8.29 7:45 PM (122.34.xxx.45)

    아주머니들. 제발 똑바로 보세요. 박사모와 다를 게 없어요. 정말.

  • 22. ..
    '19.8.29 7:46 PM (112.150.xxx.197)

    그렇게 되지 않도록 꼭 투표합시다.
    부정선거 감시 철저!!

  • 23. ㅅㅇ
    '19.8.29 7:47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

    무서우면 투쟁하세요
    일제시대 독립군들같이 독재시대 민주화투사들같이 싸우세요
    무섭다고만 하면 겁쟁이죠 나은 세상을 위해 투쟁!하십시오

  • 24. 신천지세요?
    '19.8.29 7:48 PM (182.225.xxx.13)

    ...................................

  • 25. 원글에
    '19.8.29 7:48 PM (116.122.xxx.245)

    줄줄이 달린 좀비 같은 댓글들이
    원글의 글이 사실인걸 증명하네요

    제발 본인이 지금 달고 있는 댓글을
    믿을만한 지인들에게 보여주고 평가받아보시길....

  • 26. ...
    '19.8.29 7:50 PM (125.186.xxx.159)

    관련도 없는 글 퍼와서 광신도 어쩌구하는 님보다는 훨씬 이성적이니까 걱정말아요.
    결과를 만들어 놓고 사고를 억지로 끼워 맞추고 있네요.
    몇몇 정신나간 사람들을 가지고 일반화 시키지 마요.

  • 27. ....
    '19.8.29 7:50 PM (76.14.xxx.168)

    ........

  • 28. 오늘의 지령
    '19.8.29 7:50 PM (121.142.xxx.33)

    ,,,,,,,,,,,,,,,

  • 29. ...
    '19.8.29 7:51 PM (121.129.xxx.187)

    어릴때 베트콩 이야기
    참 많이 듣고 자랐는데,
    성인이 되어 베트남전쟁을 찾아보니, 어릴때
    들은 건 죄다 가짜뉴스이더라.

  • 30. 무수리들에게
    '19.8.29 7:52 PM (223.62.xxx.196) - 삭제된댓글

    바랄걸 바랍시다 어떤불법을 저질렀어도 주인님이 주인따님이 주인가족이 한일이라 저런다네요

  • 31. 조국지지
    '19.8.29 7:52 PM (59.17.xxx.172)

    조국응원합니다

  • 32. 원글
    '19.8.29 7:52 PM (223.62.xxx.236)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죽이고 20년동안 독재한 호치민을 전인류를 통틀어서 위대한 분이라고 2018년 3월에 말했어요.
    박정희는 역사에서 지워야하는 사악한 악마이구요.
    태극기냐 공격들어올 것 같은데 태극기 아니고 일본기, 미국기도 아닙니다. 이번 조국 사태를 겪으며 여러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제가 이 정부와 문대통령님을 과소평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 운명이겠죠.

  • 33. 미치겄다
    '19.8.29 7:52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여지껏 어찌 살았을꼬

  • 34. 부산행 영화에서
    '19.8.29 7:53 PM (116.122.xxx.245)

    좀비에게 물린 좀비를 버리듯
    오늘의 82를 버려야할것 같습니다....

  • 35. ....
    '19.8.29 7:53 PM (61.81.xxx.9)

    조국이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하여 딸을 여러 명문학교에 입학하게 도와주었는데, 붕어 가재 개구리들이 이런 표리부등한 조국을 쉴드치는 것은 한마디로 미쳤기 때문이죠.

  • 36. ㅇㅇ
    '19.8.29 7:53 PM (125.132.xxx.156)

    또 시작이네요 알바몰이ㅋㅋㅋ

  • 37. 어쩌냐
    '19.8.29 7:54 PM (220.79.xxx.102)

    운명이니하고 받아들이던가 다른나라로 가던가

  • 38. 다이어트중
    '19.8.29 7:55 PM (58.239.xxx.115)

    아 배고프다..

  • 39. ..
    '19.8.29 7:57 PM (110.70.xxx.5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읽었어요^^

  • 40. 맞습니다.
    '19.8.29 7:58 PM (211.36.xxx.200)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우리나라의 운명인가 싶네요.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겁이나네요.

  • 41. ㅇㅇ
    '19.8.29 7:59 PM (125.132.xxx.156)

    어제는 숭배 오늘은 원수가 된 윤석열 222222

    ㅡㅡㅡㅡㅡㅡㅡ> 갠적으로 이 과정이 젤 웃겼어요

  • 42. ...
    '19.8.29 8:00 PM (58.234.xxx.57)

    유시민 왜 아무말 안하냐고 욕하고 그러더니
    한마디 해줬다고 다시 호감 모드....--

  • 43. ..
    '19.8.29 8:00 PM (121.55.xxx.207)

    맹신을 넘어 광신... 이명박 박근혜 때가 진정 그리움.. 그래도 희망은 있음 젊은이들이 일어나고 이런 광신도들이 절대로 국민의 과반은 안 됨

  • 44. 날 궂이 하는군
    '19.8.29 8:02 PM (61.75.xxx.197) - 삭제된댓글

    .
    .
    ..

  • 45. 223.62
    '19.8.29 8:02 PM (1.177.xxx.78)

    똥덩어리들 아이피 앞자리가 다똑같음.

  • 46. 자한당이두려워함
    '19.8.29 8:02 PM (121.135.xxx.20) - 삭제된댓글

    ......

  • 47. ㄱㄱ
    '19.8.29 8:02 PM (106.102.xxx.23)

    어제는 숭배 오늘은 원수가 된 윤석열 
    33333
    진짜 눈 한번 깜빡이지도 않고 태도를 바꾸는 거 보면, 놀라울 지경입니다.
    보통은 그렇게 잘 못하는데.. 하여간에
    두껍기는 엄청 두꺼운 듯요.
    밖에서 보는 것도 뭔가 창피해서 한마디 해요.

  • 48. 자한당이두려워함
    '19.8.29 8:02 PM (121.135.xxx.20)

    ......

  • 49. 꽃단애 날궂이
    '19.8.29 8:03 PM (61.75.xxx.197) - 삭제된댓글

    .
    .
    .
    .
    .

  • 50. ㅌㅌ
    '19.8.29 8:03 PM (42.82.xxx.142)

    뻘소리를 엄청 고급스럽게 썼네..
    베트콩이 팔을 자른것처럼 조국을 잘라라?
    왜 베트콩이 되어야되는지 모르겠고 되고싶지도 않네요

  • 51. 토착왜구 싫어요
    '19.8.29 8:04 PM (121.162.xxx.24) - 삭제된댓글

    .....

  • 52.
    '19.8.29 8:05 PM (210.99.xxx.244)

    저기 영문은 어서퍼왔냐 ㅋ 읽을줄이나 아는지 난 네가 제일무섭다.

  • 53. 나는
    '19.8.29 8:06 PM (175.141.xxx.110)

    원글이가 더 무섭다

  • 54. 애주애린
    '19.8.29 8:09 PM (118.223.xxx.229)

    나도 원글님이 더 무섭다 ㅎㅎ

    조국 법무장관 임명 응원합니다! !

  • 55. 원글
    '19.8.29 8:09 PM (223.62.xxx.236)

    Apocalypse now quotes monologue 로 구글 검색하면 젤 위에 올라온 거 가져왔어요.

    http://allartlakke.com/?p=568

  • 56. ..
    '19.8.29 8:09 PM (211.185.xxx.216)

    님의 글을 다 읽어보지도 않았지만 무슨 소릴하는지 정도는 알아챕니다
    일단 님이 알바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 님같은 태도를 딱 10선비질이라고 하지요

    민주당, 정의당을 지지하는 부류는 지지하더라도 거의 다 비판적으로 지지합니다
    태극기부대, 닭사모, 우리가 남이가~ 대구갱북 지역주의.. 이런 자유왜구당 지지자들이 오히려 맹목적이고 광신적입니다

    만약 조국 딸이 정유라같은 특혜나 불법을 저질렀다면 조국 지지자라도 볼 것도 없이 그냥 등돌립니다
    거의 모든 언론이 기레기라는 자격지심과 상업주의에 찌들어서 클릭수 올리는데 혈안이되서 팩트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마녀사냥을 했지요. 훗날 언론학계나 사회학계에서는 한국 언론의 흑역사라고 평가를 할겁니다

    말이 나온김에
    손석희 JTBC도 성역은 아닙니다. 상업주의와 선정성에서 예외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도 뉴스룸을 볼때 이따금 이런걸 느끼곤합니다

    또 검찰이 압수수색하면서 조선일보에 문건을 흘렸지요. 이런 작태를 비판하는게 뭐가 잘못된거랍니까?
    글고 검찰이 검찰개혁에 저항하려고 조국 건을 정무적인 판단을 해서 이용할수 있다고 가정하는건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 57. 대단하십니다
    '19.8.29 8:10 PM (110.14.xxx.244)

    광화문 광장을 장악하고 박근혜석방하라 고함쳐대는 무리보단 고작 인터넷 사이트에서 힘을 모아 글 올리는 사람들만 광적으로 보는 당신은 어디에 시선을 두고 사는 사람인지...
    오늘 이리저리 지성인인냥 글 올리는 몇몇 사람들 보면 댓글에 왜 그리 집착들하는지 모르겠네요. 당신들이야말로 대접만 받고 사셨는지..

    고작 댓글하나에 울끈불끈하면서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고통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순이라니....

  • 58. 223.62...236
    '19.8.29 8:10 PM (1.177.xxx.78)

    여기도 똥덩어리~~~
    다들 아이피 앞 두자리가 똑같음.
    어디 허름한 모텔에서 같이 있나베?

  • 59. 그대여
    '19.8.29 8:11 PM (115.161.xxx.43)

    걱정하지 말아요 82외에 여초(일명 맘충)게시판만 이렇게 조빠들이 극악을 떨지 조후보가 부적격이라고 판단하는 이성적인 글들 많은 커뮤니티가 더 많아요
    여론 조사해도 조국 반대가 많아요 글 안올리는 대다수의 회원들은 몇십멍의 극렬 문빠들이 몰려 다니며 되지도 않는 말로 게시판 흐리는거 다 알아요 사필귀정으로 될거에요

  • 60. ㅎㅎㅎ
    '19.8.29 8:11 PM (112.160.xxx.148)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뜯어말렸던 4대강, 근거없이 수조원의 혈세를 낭비한 유전개발 투자(그들은 이미 가능성이 없다는 걸 알았음에도 투자), 사학법 개정 반대, 방사능 쓰레기 수입, 비선실세 권력 장악, 역사왜곡, 국민연금 비리 등등 부패와 무능으로 점철된 정권. 지금 정권이 그들보다 못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맹목적인 추종을 하는겁니다. 저는 정권을 믿지 않아요. 정책을 믿죠. 한번 들어봅시다. 지금 정권이 지난 정권보다 못하는게 뭐죠?

  • 61. 우짜냐
    '19.8.29 8:12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두려븐맘 이해된다
    근데 나나 내주변인들은 이 난리속에서도 태평성대를 느낀다니
    아이러니 하죵??
    나는 니들이 조국 저리 물고 늘어져도 맴이 편안~~~해애

  • 62. 아야어여오요
    '19.8.29 8:13 PM (175.114.xxx.36)

    ?

  • 63. ㅇㅇ
    '19.8.29 8:14 PM (125.132.xxx.156)

    원글에 공감합니다
    광신도들의 지지가 가장 큰 정치적 기반이라는걸 알게되니 이 정권이 두렵습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걸지..

  • 64. 나는
    '19.8.29 8:15 PM (1.237.xxx.57)

    님같은 분이 더 무섭습니다;;;

  • 65. ...
    '19.8.29 8:18 PM (61.81.xxx.9)

    지금 정권이 지난 정권보다 못하는게 뭐죠?
    ===>
    외교 : 동북아 운전자론을 설파했지만, 한미, 한일, 대북한 모두 실패하고 왕따 당하고 있음.

  • 66. 거울 보세요.
    '19.8.29 8:26 PM (121.169.xxx.171) - 삭제된댓글

    누가 더 무서운지.

  • 67. 원글님
    '19.8.29 8:30 PM (223.38.xxx.230)

    맞아요
    저들이 하는 짓 무서워요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미치광이들의 외침 같아요
    지혜로운 글이네요

  • 68. ㅎㅎㅎ
    '19.8.29 8:33 PM (112.160.xxx.148)

    외교는 지켜봐야 할 일이죠. 친일파 청산하고 과거사 제대로 사과받겠다고 해서 일본과 외교전쟁난거잖아요. 그게 잘못인가요? 정당한 우리의 권리를 이제서야 목소리 낸건데요. 대북정책은 지난 정권에서도 못이룬거고요.

  • 69. 그네랑
    '19.8.29 8:35 PM (211.184.xxx.230)

    명바기 때는 우짜 살았누
    소리소문없이 자살당하던 때는 좋게 잘살다가
    사법개혁한다니까 무섭다니? 기가 차네 .
    개돼지라 그런거예요? 나름 기득권이라 더이상 불법못해서 그런예요?

  • 70. 원글
    '19.8.29 8:36 PM (118.2.xxx.78)

    나경원 어찌 생각하시는지...................................?????????????????????????????????

  • 71. 백배동감
    '19.8.29 8:38 PM (122.42.xxx.15)

    원글님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광기와 코메디를 넘나들고 있는 맹목적 지지자들의 수준보고 섬찟함을 너머 서글픈 마음이 들더군요.
    이런 추세로 나가면 머지 않아 진보 (이름이 아깝지만) 의 바닥을 볼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맹목적 조국 감싸기가 문대통령에게 흙탕물을 들이붓는거라는걸 모르는 것인지....
    만약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임명 강행을 한다면... 파국만이 남겠지만요.

  • 72. ..
    '19.8.29 8:46 PM (58.232.xxx.144)

    문정부와 국민들이 두려운자는 적폐들밖에 없음.

  • 73. 원글님
    '19.8.29 8:51 PM (59.16.xxx.114)

    공감합니다.
    똑같은 것을 봤는데도 말이 달라요.
    실검 1위 전국구 인거 보면서 이렇게 조직적으로 광신도 일수 있다는게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다들 어떻게된걸까요?
    유시민, 김제동, 표창원, 작가들 보면서 진짜 심각하구나.
    도덕 윤리는 땅에떨어지고 자기들의 신념을 위해 거짓말을 정당화시키는 신천지 이단과 같은 집당행동을 보이는군요.

  • 74. ...
    '19.8.29 8:59 PM (61.72.xxx.248)

    우리 영어도 잘하고 30-40-50대들
    사회에서 자리잡아가거나
    자리 잡은 세대에요
    학생운동고 해봤고 고생도 해봤고
    이명박근혜 시대도 다 거쳤죠

    원글 걱정말아요!
    우리는 시령 속에서도 일관되게 여기까지 왔어요!
    저 보기도 하고 이기기도 했어요
    지속 된다니 고맙네요 ~^^

  • 75. 그러거나말거나
    '19.8.29 9:02 PM (124.111.xxx.221)

    힘내요 나의 조국...ㅎㅎ

  • 76. ...
    '19.8.29 9:03 PM (211.184.xxx.39)

    정확히 동감합니다.
    오늘 정확히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광신도 플러스 아이돌팬심 비슷한 거 같아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오빠가 마약을 해도, 강간을 해도, 무조건 감싸는 그런 빗나간 팬심, 그거같아요.
    옳은말 해줘도 안들리는거죠. 그런 상태에선

    예전에 중국문화혁명때, 메뚜기 홍위병떼들 다들 광기에 미쳐날뛰며, 지식인들 다 죽였던
    오로조 1만 보며, 아무런 죄책감도 뒤돌아봄도 없고
    이 밭, 저 밭, 닥치는대로 싹 쓸어먹는 메뚜기떼들처럼요

    그런 일들이 세상에 2020년을 앞두고 벌어지네요. 이나라에서
    아무런 정의도 아무런 이성도 없고, 오직 내 맘에 들었으니 그사람이 죽을죄를 지어도 무조건 지켜야된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광기앞에 할 말이 없어요
    나라 앞날 심히 걱정되고요.

    한때는 이들이 온통 알바들인가도 생각했는데, 사고 루트가 너무 비정상적이라 불가능한거잖아요
    근데, 지금 생각은 반반인거 같아요.
    당장 주변인 몇몇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데, 이미 이런 차원에 들어간거 같아 심히 걱정돼요.
    이들의 세뇌기관은 결국 좌파 팟캐스트더라구요.
    김어준 유시민 이런 부류들은 정확히 신돈같아요. 나라를 어지럽힌 요승

    이런 세태라 더 걱정입니다.

  • 77. ...
    '19.8.29 9:04 PM (211.184.xxx.39)

    이성적 사고가 안된다는게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 78. 걱정은 무슨...ㅋ
    '19.8.29 9:06 PM (124.111.xxx.221)

    김도읍이가 인정하잖아요.
    조국가족 안나오면 벽보고 얘기해야한다고
    조국한테 물을게 없어서 청문회 못연다고
    이건 조국 본인 죄없음 인정이죠.
    문프는 걍 임명하셔도 될 듯..ㅎㅎ

  • 79. 공감합니다.
    '19.8.29 9:07 PM (175.223.xxx.35)

    일개 국민 한 사람이지만
    지금 이나라 기업도 걱정되고
    경제와 국민들 모두 걱정됩니다.
    왜냐면 지금 이들은 본인등 재집권외에
    경제나 외교 도덕이나 가치
    그런 것들로 위협하고 협박하는 용도이고
    그런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거든요.
    다 날려먹어도 재집권만 ..그러니 무섭죠.

  • 80. ㅋㅋ
    '19.8.29 9:15 PM (58.143.xxx.240)

    어디서 박사모들이 왔나요

  • 81. 개소리정성껏썼다
    '19.8.29 9:34 PM (223.62.xxx.230)

    .
    .
    .

  • 82. ....
    '19.8.29 9:36 PM (108.205.xxx.43)

    걱정하지 말아요 82외에 여초(일명 맘충)게시판만 이렇게 조빠들이 극악을 떨지 조후보가 부적격이라고 판단하는 이성적인 글들 많은 커뮤니티가 더 많아요
    여론 조사해도 조국 반대가 많아요 글 안올리는 대다수의 회원들은 몇십멍의 극렬 문빠들이 몰려 다니며 되지도 않는 말로 게시판 흐리는거 다 알아요 사필귀정으로 될거에요

    222222222222

  • 83. 공감
    '19.8.29 9:39 PM (118.47.xxx.224)

    진짜 공포네요
    미래는.....더 암울해요

  • 84. ...
    '19.8.29 9:48 PM (175.193.xxx.120)

    개소리글을 읽으려고 들어온게 아니라
    분명 223으로 시작되는 아이디일꺼야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찢은 엄청 쉴드치던데

  • 85. 이건 만원짜리?
    '19.8.29 9:50 PM (76.216.xxx.40)

    .

  • 86. ..
    '19.8.29 9:52 PM (58.232.xxx.144)

    미래가 암울하면 여기에 댓글달 시간에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 무슨일이든 하던가?
    너희들만 없으면 여기게시판은 일상 생활이야기밖에 안올라옴.
    사법개혁을 할 사람을 지지하는데, 조빠니, 극악이니..
    적당히 해라
    밥은 그래도 먹겠지..살겠다고..ㅉㅉ

  • 87. ....
    '19.8.29 9:53 PM (58.120.xxx.165)

    동감합니다. 또 다른 독재의 모습, 독선의 모습이 참 씁쓸합니다.
    다들 글 쓰고 싶어도 더러워서 안 쓸 거예요. 말이 안 통하는 어거지가 지겨우니까요ㅠ

  • 88. ....
    '19.8.29 9:59 PM (58.120.xxx.165)

    박 끌어내리려 그 추운 날 촛불집회 다녔는데
    끌어내고 보니 더 추악한 괴물들이 올라갔어요(어거지 쓰는 건 더 해요)ㅠㅠ
    우리 나라 국민들은 왜 이리 복이 없을까요? 맨날 나라 지켜야하고ㅠㅠ 정치인들은 자기 잇속이나 차리고ㅠㅠ 정말 걱정되네요

  • 89. ..
    '19.8.29 10:29 PM (58.232.xxx.144)

    촛불집회한건 맞고?
    촛불집회한거 맞으면, 에어컨 팍팍틀고도 박근혜때보다, 전기세 적게 나왔을거야, 기뻐하길~
    언제부터 나라를 지킨지는 모르겠으나, 670원 알바라도 해서 안잡혀가고 쉽게 돈버는걸 고마워 해라.
    박정희와 전두환은 일반국민들에게 없는죄도 만들어서 고문하고 쥐도새도 모르게 죽이기까지 했으니까..
    ㅉㅉ

  • 90. 원글 공감합니다
    '19.8.29 10:48 PM (124.56.xxx.86)

    조국사퇴해야한다고 댓글달았더니 알바로 몰고가는데 섬뜩합니다
    이성도 없는 사람들 같아요
    진심 이나라가 울아이들 미래가 걱정스러워요

  • 91. 진쓰맘
    '19.8.29 10:51 PM (125.187.xxx.114)

    지난 번에 비슷한 글을 썼죠???
    뭔가 타임슬립을 인용한 조국후보 비꼬는 글을 썼던듯.

    고오급 글재주로 잘난척해보지만
    얉은 밑바닥이 드러나는 천박한 글이에요.
    그저 상대방을 모욕주기 위한 글이죠.
    당신이 말하는 소위 맹목적인 조국지지자와 다른게 뭐있어요
    자신의 신념은 천박해서 못 밝히면서
    순수하게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82회원들을
    비꼬는 모습이 더 천박하고 더러워요
    비유할 걸 해야지 어디서 지옥의묵시록 운운해요.

  • 92.
    '19.8.29 11:28 PM (211.108.xxx.228)

    예도 잘못 드셨고 지금의 우리나라의 악은 자한당 입니다.
    철저하게 없애 버려야 하는 그리고 정치판이 새로 짜여져야 합니다.

  • 93. 진쓰맘님
    '19.8.29 11:46 PM (223.62.xxx.236)

    타임슬립 글 뭔데요? 저 그런 거 쓴 거 없는데요.

  • 94. 니들만 없음돼요
    '19.8.30 12:32 AM (61.73.xxx.218)

    .

  • 95. ㅇㅇ
    '19.8.30 12:50 AM (121.138.xxx.77)

    일개 국민 한 사람이지만
    지금 이나라 기업도 걱정되고
    경제와 국민들 모두 걱정됩니다.
    왜냐면 지금 이들은 본인등 재집권외에
    경제나 외교 도덕이나 가치
    그런 것들로 위협하고 협박하는 용도이고
    그런 것 따위는 신경 쓰지 않거든요.
    다 날려먹어도 재집권만 ..그러니 무섭죠. 22222222222

    일본불매는 당연히 함꼐하지만
    정말 이중적이고 비이성적인 모습이 제정신들이 아니에요

    원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ㅜㅜ

  • 96. 얘 똥 먹어
    '19.8.30 3:52 AM (221.147.xxx.201)

    .

  • 97. 다들
    '19.8.30 5:58 AM (121.169.xxx.31)

    제정신이 아니에요. 저위에 댓글들 대부분이요.
    원글님마음 제 맘이고,
    제가 만나는 대부분의 오프라인 친구들 지인들
    비슷합니다.

    또 비아냥거리겠죠. 알바가 알바친구들만 사귄다고.

    이나라가 걱정되다가, 그냥 만정 떨어져 떠나고싶습니다.

  • 98. ...
    '19.8.30 7:02 AM (175.114.xxx.28)

    피라미드나 사이비 집단에 빠진 사람들같아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맹목적인...

  • 99. ㅠㅠㅠ
    '19.8.30 7:53 AM (1.227.xxx.199)

    저도 원글님 마음과 같아요.
    우리나라는 망할 것 같아요 ㅠㅠㅠ

  • 100. ...
    '19.8.30 10:54 A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불과 얼마전 윤석렬 손석희 쉴드 치는것 제 두눈으로 똑바로 봤는데 이게 뭔일인가 싶어요. 상식은 잃은지 오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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