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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에게 진짜 상처받았어요

ㅇㅇ 조회수 : 5,212
작성일 : 2019-08-28 19:17:09
오늘 비행기를 타고싶데요 그냥 어딜가고 싶은게 아니라

비행기를 타고 싶데요 그러더니 하는말이 엄마밥 맛없는데

기내식은 맛있쟎아 입니다

저 심장이 벌렁벌렁해요 장난으로 웃어넘길수가 없네요

정말 안먹는딸이라 어려서부터 먹이느라 고생고생하고

맛있는 레시피 찾아 해줘도 매번 맛없다타령

놀러온 다른 애들 맛있다 잘먹어도 혼자 깨작

한시간 두시간씩 먹어서 십년간 속을 뒤집더니

매운건 김치도 입에 안대

잘먹이려고 노력을 안했음 이렇게 심장이나 안벌렁거리겠어요

정말 정성으로 키웠는데 다 헛고생이다싶네요

아무리 내가 엄마고 초5라도 이런말을 하는 아이에게 실망이큽니다

진짜 아무것도 해주기 싫네요


IP : 1.253.xxx.14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내식
    '19.8.28 7:19 PM (223.39.xxx.207)

    호텔 조식도 아니고 기내식이 맛있다니
    특이 하네요
    에효 뭔 애 한마디에 상처 받으세요
    그냥 애 먹고 싶다는 거 해 주세요

  • 2. 초5
    '19.8.28 7:19 PM (188.23.xxx.230)

    빤해요. 엄마 상처주려는거.
    엄마 가지고 놀려는거.
    님이 너무 오냐오냐 휘둘려 살았어요.

  • 3. ㅇㅇ
    '19.8.28 7:21 PM (1.253.xxx.140)

    남편이 출장중이에요 어제 비행기를 타고 멀리갔거든요 그거 생각하면서 한 말일거예요

    이런말을 할수있다는게 실망스럽고.. 당황스러워요

  • 4. 뭘그런거에
    '19.8.28 7:23 PM (211.36.xxx.53)

    상처받으시나요. 걍 먹고 싶다는거 사주세요. 아님 뱅기 한번 타면 되겠네요

  • 5. ..
    '19.8.28 7:24 PM (211.108.xxx.176)

    저도 혼신을 다해 해먹였는데 고등가서
    학원가고 늦게 오면서 저녁 거의 밖에서
    먹더니 엄마밥 거부해서 허무해요
    엄마밥은 너무 건강식이래요

  • 6. ....
    '19.8.28 7:25 PM (122.34.xxx.61)

    기내식처럼 주세요..ㅎㅎ 맛없게.ㅋㅋ
    뭐 그런걸로 상처를.

  • 7. ...
    '19.8.28 7:28 P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게 가슴 벌렁거리고 다 싫어질 정도로 심각한 일인가요?;;;

    사춘기땐 볼만하겠네요.

  • 8. 식판사러고고
    '19.8.28 7:28 PM (223.62.xxx.223)

    기내식처럼 다 사다가 차려주세요
    비빔밥을 해주던가
    그만큼 하셨음 됐어요

  • 9. ...
    '19.8.28 7:31 PM (220.116.xxx.205)

    엄마 입에 좋은 음식 말고 아이 입에 맛있는 음식을 해줘보세요.
    맛없잖아라고 일갈하는 걸 보니, 엄마가 너무 몸에 좋은 음식만 해줬나봐요

    성장기에는 안 먹는 건강식보다 잘먹는 불량식품이 더 나을 수도 있어요

  • 10. ㅇㅇ
    '19.8.28 7:32 PM (1.253.xxx.140)

    별거아니라고 하시면 제가 더 예민하게 상처받은걸로 치고
    차라리 한결더 마음이 편할것같아요 저런말 하는것도 괜찮고 사춘기땐 더하단 얘기지요? 그게 정상이라면 그 부분도 마음을 좀 놓아보겠습니다

  • 11. ..
    '19.8.28 7:32 PM (180.66.xxx.164)

    나중에 그밥이 보물이었다는걸 알꺼예요. ~~ 속은 상하시겠어요. 진지하게 엄마의 심정을 조근조근 얘기해주세요

  • 12. 냅두세요
    '19.8.28 7:35 PM (211.178.xxx.192)

    더 맛있게 해 주려고도 마시고요.
    밥도 아주 평범한 집밥으로만 해 주시고 시판 양념 쓰고 그러세요. 아주 배가 불렀는데 입맛은 이상한 녀석이네.
    기내식이 뭐가 맛있냐? 배고파서 먹지 솔직히 뭔 맛인지도 모르고 꾸역꾸역 먹는데. 볶음류는 순 msg 맛에 느글느글하고.
    입맛도 고급도 아니면서 엄마 밥만 탓하네.
    저는 기내식이 다 굴소스에 굴린 것 같은 맛이던데
    나중에 기분 많이 풀리시면
    굴소스 사다가 고기에 청경채 대충 볶아줘 보세요. 맛있다고 하나 안 하나. 거참.
    지금은 해주지 마시구요.

  • 13. 왔네요, 그분.
    '19.8.28 7:35 PM (125.191.xxx.61)

    사춘기..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치킨이나 사주세요.
    맛있게 먹게.

    나중에 지도 이불킥할 날 옵니다.

  • 14. ....
    '19.8.28 7:37 PM (180.71.xxx.169)

    그런 걸로 상처를 입고 심장이 벌렁거린다니 고딩 엄마는 놀라고 갑니다.

  • 15. ...
    '19.8.28 7:38 PM (116.36.xxx.130)

    이제 사춘기시작이라는거예요.
    남의 집 자식같은 녀석들이 우리집에 둘이나 됩니다.

  • 16. 그렇게
    '19.8.28 7:39 PM (124.5.xxx.61)

    그게 그렇게 상처받을 말인지... 기내식은 특수한 상황에 별미고 애입맛은 또 다를 수도 있잖아요.
    니가 아무리 발버둥쳐봐야 엄마밥 먹고 살아야 한다는거.

  • 17. 이제
    '19.8.28 7:43 PM (120.142.xxx.209)

    시작
    중학생, 고등학생 되어 보세요
    저건 귀여운거예요

  • 18.
    '19.8.28 7:43 PM (116.126.xxx.128)

    저도 고딩엄마..이해는 가지만 그 정도면
    "잘 됐네. 나가 사먹던 해 먹던 엄마는 이제 해방이다. 땡큐!"하고 며칠 밥 안해줄것 같아요.

    사춘기 6년째인 아들 키우는 저는
    매일매일 심장이 찢어지는 느낌이예요.(내가 뭔죄를 져서ㅜㅜ)

    이제.시작인거 같습니다.

  • 19. ..
    '19.8.28 7:57 PM (1.248.xxx.27) - 삭제된댓글

    경험상 너무 잘해주고 안달복달하면 엄마 머리꼭대기에 앉더라구요

  • 20. 허걱
    '19.8.28 7:57 PM (223.62.xxx.27)

    별거 아닌데 뭘요...
    기내식처러 맛없게 해 주세요 2222222222

  • 21. ...
    '19.8.28 7:58 PM (218.156.xxx.164)

    저도 비슷하게 애가 엄마밥은 절밥 같아라고 하며
    기내식 맛있다고 하길래 기내식 그릇 사다가
    기내식처럼 간 밍밍하게 해서 은박지로 덮은 후
    쟁반에 주면서 손님 밥 나왔습니다. 하면서 한 3일
    줬더니 애가 식당밥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다 사다가 음식마다 다시다 넣어서
    한 3일 주면서 어서오세요. 하고 줬어요.
    그렇게 1주일 지나니 집 밥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냥 웃어 넘기세요.
    애가 악의로 한 이야기 아니니 농담이나 장난으로
    받아쳐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난 후 그래도 엄마가 너를 위해
    정성껏 한 밥이니 사먹는거나 기내식보다 맛이 좀
    덜해도 맛있게 먹어줬음 좋겠다 하세요.
    기내식 그릇 아직도 있는데 생각난 김에 내일은
    기내식 놀이 좀 한 10년만에 해봐야겠네요.
    힘내세요.
    엄마가 지쳐서 더 속상한 마음이 들었을 거에요.

  • 22. ....
    '19.8.28 7:59 PM (222.99.xxx.169)

    뭘 그런걸로 상처를 받으세요. ㅎㅎ
    저도 엄청 안먹는 말라깽이 딸 키우느라 요리책에 요리강습까지 받으면서 밥차려준 엄마인데요. 학교 급식이 더 맛있다는둥 급식샘한테 가서 배우라는둥 친구엄마네 밥은 맛있는데 엄마는 아니라는둥 많이 들어봤어요. 진짜 맛없을수도 있고 그냥 괜히 엄마말엔 딴지걸고 싶어 그런걸수도 있겠죠. 전 그냥 거기가서 살어. 엄마는 아빠랑 둘이 맛있게 해먹을께~ 니 밥만 안하면 엄만 세상 편하고 좋다~하고 웃고 말아요.

  • 23. ..
    '19.8.28 8:02 PM (180.66.xxx.164)

    겨우 이말에 상처받았다고 뭐라하시는데 전 그게 시작이라 속상할꺼같아요. 계속 그냥 넘기심 애는 더 심한말도 해요. 적당히 엄마의 속상함 어필하세요~~

  • 24. ㅇㅇ
    '19.8.28 8:07 PM (1.253.xxx.140)

    헝.. 고수님들이셔.. 많이 배웁니다 웃으며 넘기시고.. 진짜 기내식처럼 며칠 해줄걸 그랬나봐요 나중에 웃으며 얘기도 가능했을텐데 댓보기전에 딸이랑 얘기하며 낼부터 기내식처럼 차려줄게 먹고싶은거 얘기해 포장해와서 차려줄게 했더니 힐난하는것 처럼 느꼈던지 아니라고 잘못했다고 울어요

    엄마도 엄마가 해준거 다~ 맛있다고 잘 먹어주는 딸 있었음 좋겠다고 말하고 퉁치기로 했어요 그런말 엄마 넘 속상하다고..

    웃으며 기내식처럼 차려주고 식당밥차려주고
    나중에 차분히 부드럽게 얘기해줄껄 속다보이고 말했네요
    부족한 엄마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심장이 찢어지다니 이제 시작이라 제가 아직
    말랑말랑해서 상처받았나봅니다.. 고딩어머님은 놀라고 가신다니 얼마나 신세계가 펼쳐질라고..

  • 25. aaaaa
    '19.8.28 8:14 PM (222.233.xxx.213)

    우리 중딩 3학년 딸도 기내식이 아주 맛있답니다^^
    해외여행 갈 때 제일 기대되는 것이 기내식이래요 무조건 맛있대요 ^^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딸의 그런 말을 처음 들을 때나 속상하지 빈번해지고 나면 엄마도 적응이 돼요

  • 26. ...
    '19.8.28 8:25 PM (49.169.xxx.125)

    첫째 아이죠? 우리애도 딱 그래요... 엄마를 딱 무시하려는...
    저는 그러면 완전 애를 잡죠... 밥 먹지 말고 나가 살아라... 맛 없으면 먹지마라고...
    아무리 자식이라지만 그런말 듣고 그래.. 너는 내 자식이지 용서해주마~ 가 안되죠...
    자식이랑도 밀당해야해요.. 그런 자세가 보이면 확 밀어버리세요...
    화도 내고 그래야 함부로 안해요...오냐오냐 한다고 그런것도 받아주는건 아닌거 같아요

  • 27. ㅇㅇ
    '19.8.28 8:37 PM (121.134.xxx.249)

    그 정도에 상처받다니...앞으로 어떡하시려고요...

  • 28. ....
    '19.8.28 9:04 PM (218.152.xxx.154)

    5학년 딸 있어요.
    가끔 저런 식으로 예의없는 말을 하면
    너 친구에게도 그런식으로 말하니? 친구에게는
    그런식으로 말 못하면서 엄마한테는 그렇게 말하는구나.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사람이야.
    적어도 네 친구만큼은 존중받아야해.
    네가 날 존중하지 않고 그런 막말을 한다면
    나도 널 존중하지 않게 될거야.

    라고 말해요.
    사춘기고 뭐고 저런 말투는 받아주지 않아요.
    엄마밥 맛없으면 먹지말라고 하세요.

  • 29.
    '19.8.28 9:36 PM (182.226.xxx.94)

    저희집은 좀 다른 경우 같기도한데요..
    큰아이가 제가 한 음식을 본능적으로 거부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해요.
    외식, 배달음식 모두 잘먹고 많이 먹는데
    제가 해 주는 음식은 여러 이유들로 조금먹고
    안먹으려들거든요 말로 딱 거부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그래서 전 제 육아에 문제가 있지않았나 돌아봅니다
    애기라서, 어려서..억울하게 엄마에게 혼났던것들
    무서워 변명도 못하고 지나간것들..어쩌면 그런 것들이
    아이 깊숙한 곳에 남아 엄마음식이 싫은건 아닐까..

    대학생입니다. ^^;,
    에효 많이많이 늦었지만 그런 생각들때마다
    사과해요. 미안해, 엄마도 육아가 처음이라
    큰아들에게 많이 서툴렀어...

    작은아이는 모범생 스타일이라 별로 혼내고 키우지않았는데 얘는 제가 해준 음식 잘 먹거든요.

    정답은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심
    따님에 대한 화도 좀 풀리시라고요..
    에이~~~대학생되도 애기에요 하물며 초등학생이자나요
    통크게 봐죠요!!
    그래 얼른 커서 돈벌어 기내식 먹으러
    신나게 다녀라~~~해죠요~~

  • 30.
    '19.8.28 11:4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첫째죠?
    앞으로 더 황당한 일들 많을겁니다.
    맷집을 키우세요.

  • 31. ㅇㅇ
    '19.8.29 12:30 AM (1.253.xxx.140) - 삭제된댓글

    저도 혼내고 안먹는다고 닦달하고..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참 어렵네요
    왜 자식농사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32. ㅇㅇ
    '19.8.29 12:32 AM (1.253.xxx.140)

    저도 혼내고 안먹는다고 닦달하고..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참 어렵네요
    왜 자식농사라고 하는지 알겠어요
    얼마나 대단한일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ㅠㅠ
    맷집은 맞으며 커지는건가요 ㅋㅋ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33. ...
    '19.8.29 4:09 AM (211.36.xxx.21)

    생각해 보니 초6때 엄마가 맛있는것 했다고 밥먹자는데
    저는 이랬어요. 맛없으면 어떻게 할건데... 반복..
    그때 엄마가 야단 치거나 그랬던 기억은 없었는데
    지금 그 나이가 되니 참 싸가지 없게 말했구나 가끔 생각 나더군요.
    지금 초5 딸아이가 그것 보다 더 심한말도 하는데
    약간 당황할 정도로..
    상처 받거나 야단치거나 그러진 않아요.
    다만 이러이러 해서 너도 손해고 부모가 무조건
    다 해주지 않는다 이해시켜줘요.
    앞으로 더 할텐데 현명하게 풀어가세요.

  • 34. 밥은 사랑
    '19.8.29 9:07 AM (221.146.xxx.8)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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