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지인중에 학교 다닐때부터 이쁜친구가 있는데 어려서도 남자들한테 공주 대접을 받더니
요즘 의사들이랑 선보더라구요
근데 빨대도 음료수에 꼽아주고 자기가 먹고 남은 음식도 처음 봤는데 먹더래요
갑자기 비가 왔는데 친구보곤 가만 있으라 하고 뛰어가서 우산 사와서 자긴 비 다 맞고
만나는 남자 마다 저런식이더만요
전 그렇게 대우? 받은적이 없어 신기하네요
미인이신분들 저런건 일상인가요
제 지인중에 학교 다닐때부터 이쁜친구가 있는데 어려서도 남자들한테 공주 대접을 받더니
요즘 의사들이랑 선보더라구요
근데 빨대도 음료수에 꼽아주고 자기가 먹고 남은 음식도 처음 봤는데 먹더래요
갑자기 비가 왔는데 친구보곤 가만 있으라 하고 뛰어가서 우산 사와서 자긴 비 다 맞고
만나는 남자 마다 저런식이더만요
전 그렇게 대우? 받은적이 없어 신기하네요
미인이신분들 저런건 일상인가요
아싸 미인얘기!!
임명 끝난후 자세히 쓸게요!!
남은 음식 먹는 것도 호감이 있어 가능한가요?
다른 건 이해되는데 남은 음식은 먹는 건 남자들이라면 호감없어도 배고프거나 좋아하는 음식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완전 싫으면 힘들겠지만요..
전 한번도 없었거든요 남은 음식 먹는게 이 친구는 저런 경험이 몇번 있어 물어보는거에요 첫만남에 저럴수도 있나요
이상한데요? 음식은 한번도 없었고 소개팅에선 호감가면 보통 잘해주지 않아요? 그것보다는 길에서 남자들 갑자기 혼이 나간듯힌 표정을 자주 봅니다
기억 못 하시는거 아니에요???
이쁘면 여자가 봐도 눈 돌아 가는데...
남자들은 오죽할까요?
제 입으로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저도 이쁘다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나이먹은 지금도 들어요
살도 쪘는데도요
일단 피부가 워낙 좋다보니 덕본게 크긴한데
저는 길거리 헌팅 당해본적도 없고
저한테 대쉬하는 사람도 없었고
이래저래 만나는 남자들은
저를 어려워는 했어도
헤벌레 좋아하진 않았어요
남편제외
저렇게 남자들이 츄릅거리는건
여자가 뭔가 질질 흘리고 다니는거 아닌가몰라요?
부럽군요.친구분
음 미인이랑 다녀본 기억 있는데.... 남자들 눈이 획획 돌아가고, 어디를 가던 남녀노소 할거없이
매우 친절 하더군요
이쁘면 여자가봐도 눈돌아가는데
남자들은 오죽할까요2222222
뭔가 질질 흘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미모가 철철 흘러 넘치는거에요.
모르는 이성도 돌아보는데
만나고 있는 낭자는 얼매나 좋겠어요
별도 달도 따다 주고 싶것지요
저런거 다 필요없음.
마음에 없는 사람이 저러면 오히려 부담이 됨.
내거 남은 거 먹는게 좋아보임 ??? 진심임???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내가 남긴거 먹어주면 괜찮지만
처음 만난 사람이 내가 남긴거 먹어주는거 변태같음 진짜 싫음....
그리고 우산 사주는 것도 싫음 - 그런거 하고 난 뒤 한번 더 만나기를 원하든 식사를 원하든 댓가가 있어야함
인간관계는 give and take 임
우산 사가지고 와서 집까지 바래다주고 자꾸 그러다보면 이상한 소문 나고 안좋음......
미인이든 동안이든 잡놈 끼어드는거 정말 하나도 쓸모 없음
내가 좋아하는 딱 한명의 남자가 날 좋아하면 됨............
미인일수록 현명해야해요, 개잡놈들 다 관심줄려고 안달나서.. 미인이면 차라리 빨리 결혼해버리는게 좋을수도, 저도 미인인데.. 제가 호감없는 사람이 저러면 싫어요.. 마음도 맞아야죠.. 인기많으면 연예인 아닌이상 피곤해요
저는 미인이 아니라
미인인 언니보면
일단 스치기만해도 다 사랑에 빠져요.
언니는 오히려 둔해서 무신경한데
남자들이 언니앞에서 무장해제가 돼요.
고가선물 폭탄투하하면서 들이대는 남자들이
포춘지에 나오는 기업들 오너 3세들입니다.
나름 분석해보면
분위기가 아주 고급스러우면서 학벌이 좋아요.
근데 엉뚱하고 허당인 게 반전매력이라고 보는 듯합니다.
제가 등장하면 순간 조용해집니다.
저는 오목조목 이쁜 스탈보담
키크고 피부하얗고 몸매가 서구적이지만
얼굴은 또 세상 참하게 생겨서 ㅋ
눈에 확 뜨나보더라구요.
항상 누가 쫒아 따라오기는 했지만
한번도 말대꾸 해준적도 없어요.
그냥 그런갑다 해요.
인상이 맑은 편이라 그런지
날나리 같은 양아치는 한번도 들이댄적없었네요.
대체로 모든 사람들이 제게 친절해요.
하지만 저를 질투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았기에
저는 일희일비 하지 않고
제 할일 똑부러지게 하고
구설에 휩싸이지않게 항상 조심합니다.
어찌보면 참 재미없게 살았을 수도 있어요.
그냥 학교ᆞ집ᆞ교회...평생 이래요...
나이는 웃기지만 오십입니다.
어제도 들었어요
나도 오십까지는 이쁘다는 소리들었어.
한 삼년 지나면 다사라저~~
진심인지 질투인지 모르는 말..
평생들어서 그냥 덤덤해요.
그게 일상이라서 아무렇지도 않기도 하구요.
내일만 열심히 합니다.
그래야 사회생활 해요.
그래도 젤 큰 장점은 애들이 잘생겼어요~~^^
미인인데 길거리헌팅도 한번 받아본 적 없고
대쉬 받아본 적 없으면 미인아니예요
그리고 전혀 흘리고 안다녀도 대쉬해요
받는 특별한 반응 보다 조심해야되는게
질투와 구설수죠
예쁘면 결혼 빨리하는게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그러게요 미인인데 헌팅 대쉬 안받아봤다니
저는 헬스장이나 버스에서 도서관 서점 등에서
쫒아오는 남자들이 있었어요
40닥 이구요
근데 정말 딱봐도 그냥 아저씨느낌들
집에 와서 아들한테 말하니
"엄마 ? 왜 결혼 했다고 말을 못해? 라고
화내며 말하네요 ㅎㅎ
굳이 눈 내리깔고 무시해주면 되지 대답도 안하거든요
근데 제가 보기엔 아주 미인은 아닙니다
그냥 언뜻 봐서 좀 나은정도예요
의사랑 선은 아니라도 미인 아니라도 젊을때 남자들한테 저정도 대우도 못받았으면 그냥 비호감 아닌가요;;; 미인이어야 받는거 아니에요.... 미인이라고 다 저렇게 얼굴이면 뻑다서 하인처럼 구는것도 아니고요. 원글님은 장생긴 남자한테 저렇게 하녀처럼 구나요?
요즘엔 조 다릅니다.
요즈엔 이쁜여자보단 몸매좋은 여자가 인기있습니다.
엉덩이 팍 나오고 허리 잘룩한 여자가 이쁜여자보다 더 인기있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