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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세 여아가 동생 낳아서 걔한테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안된다고 우는게 정상일까요

ㅇㅇㅇ 조회수 : 2,647
작성일 : 2019-08-27 13:38:22
늦둥이 둘째 생각 중인데
아이가 엄마 3개월만 쉬고 회사 갈꺼지? 해서 너때 많이 시간 못보내서 아쉬웠다고 이번엔 1년 4개월 정도 직접 끼고 키울거고
너때 몰랐던 것들을 잘 해주고 싶다고 했더니 미끄럼틀 그네 사줄거냐고 (아이 어릴땐 모르다가 얼마전에 놀이방처럼 꾸민 집을 갔어요) 해서 ㅇㅇㅇ 해주려고 한다니 막 울어요.

똑같이 해주거나 아님 애기 낳지 말고 자기만 키우라고 ㅠㅠㅠ
더 잘해주는건 생각만 해도 견딜수 없대요... 이름도 자기보다 예쁜 이름 안된다고;;;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이정도 나이터울이면 그저 예뻐하던데...
아직 정신적으로 넘 어린걸까요??
IP : 211.246.xxx.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7 1:41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성격인거죠. 그리고 환경, 교육에 기인한 점도 있을 거고요.
    책임감이나 배려심은 어릴 때부터 가르치면 길러집니다.

  • 2. ...
    '19.8.27 1:41 PM (108.41.xxx.160)

    좀 특이하긴 하네요.

  • 3. ...
    '19.8.27 1:42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전 원글님이 철딱서니같은데;;;;

    아직 애잖아요. 가뜩이나 엄마사랑 뺏길까봐 전전긍긍인데 너때 못해준거 다해줄거~ 이러고 있나요?

    무슨 애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어른이면 철 좀 들어요.

  • 4. ㅋㅋㅋ
    '19.8.27 1:4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유재석씨 첫째아이가, 동생이생긴다고 하니 자기는 어떻게 되는거냐고 펑펑 울었다고 하잖아요

    태어나면 달라지겠죠

    지금은 립서비스 많이 해주세요 ㅎㅎ

  • 5. 엄마가
    '19.8.27 1:42 PM (39.7.xxx.43)

    TMI네요
    애 울리려고 작정한듯 보이는데요

  • 6. 그럴수도 있죠
    '19.8.27 1:43 PM (118.43.xxx.244)

    둘째 낳으면 첫째가 상처를 많이 받는대요..성향이 예민한 아이들은 더 하겠지요.신경 많이 쓰셔야 할거에요.아이 교육중 가장 나쁜게 차별이라잖아요

  • 7. 다같지않아요
    '19.8.27 1:43 PM (122.34.xxx.249)

    지금이면 적어도 10살이상 차이나겠네요.
    아이마다 다른데 동생을 이뻐하는 언니(누나)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진마세요.
    귀찮을수도있고 사랑이 흩어지는게 싫을수도있죠.

  • 8. 타고 나길
    '19.8.27 1:44 PM (112.168.xxx.151)

    질투가 많은거예요
    그런 아이들은 동생 태어나 이뻐는 하더라도
    버보다 잘되는 거 못보죠
    늦둥이 생각 마시고 그냥 마음수양 시키며
    키우세요
    저한테 한살 터울 언니가 자런 성향인데
    평생 비교질에 질투하는거 부끄러운 줄도 몰라요
    당하는 사람은 고통스러워요

  • 9. ...
    '19.8.27 1:44 PM (223.38.xxx.81)

    외동딸 10살인데 동생본다면 똑같이저럴거예요 질색팔색하던데 저런애들도많아요

  • 10. ~~
    '19.8.27 1:45 PM (39.118.xxx.86)

    9살도 어려요.. 그리고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다른 아이여도 속상할듯 .. 표현 하고 못하고의 차이죠

  • 11. 엄마
    '19.8.27 1:45 PM (121.146.xxx.184)

    진짜 진짜 특이한 엄마
    애 정서 걱정 해 주고 보듬어 줘도 뭐 한데
    동생 낳아서 니 한테 못 해 준거 해줄거라 하면
    그러지 않아도 불안 한 애 한테
    거기다 본인이 이상 한 지 모르고
    애 정상이냐 묻고
    님 정상 아닙니다

  • 12. ..
    '19.8.27 1:46 PM (223.131.xxx.133)

    엄마가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거에요^^
    여섯살터울인데 동생 물고 빨고 이뻐하는데
    자기보다 더 잘해주는건 감시합니다
    대신 자기 했던건 다 해주라고 하구요
    저라면 엄마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 아기낳고 더 쉬어야된다 정도 답했을거 같네요

  • 13. 첫째에게 둘째란
    '19.8.27 1:46 PM (223.33.xxx.198)

    남편이 밖에서 데려온 여자만큼 스트레스 덩어리래요. 심리결과도 있죠. 뭐하러 이거해줄꺼다 말을하나요. 자연스럽게 동생의 존재를 알게 될껀대요.

  • 14.
    '19.8.27 1:46 PM (211.246.xxx.3)

    저희 애는 다섯살부터 동생타령하더니 이래요ㅜㅜ

  • 15. ...
    '19.8.27 1:49 PM (218.152.xxx.154)

    아이한테 가장 큰 사건이 동생생기는거라고 해요.
    유치원, 저학년 상담가도 큰 주제 중 하나고요.
    그동안 내차지였던 엄마아빠를 뺏기는 느낌.
    근데 그 나쁜 놈이 내가 봐도 귀여운 작은 아기.
    마냥 미워하기도 예뻐하기도 애매한 존재.
    그렇다고 해요.
    동생이 생기는 에피소드에 관한 동화책도 많지요

    미리 생기지도 않은 둘째로 미리 아이 힘들게 하지
    않으심이 좋을 것 같아요.

  • 16. ...
    '19.8.27 1:49 PM (220.93.xxx.236)

    너 때 못해준거 동생만 해준다는데, 억울하죠.
    엄마가 표현을 달리 해보세요.

    똑같이 해주라고 하잖아요

  • 17. 울언니
    '19.8.27 1:49 PM (211.112.xxx.251)

    8살 터울인데 음.... 평생 언니 노릇 그런거 모릅니다.
    저 어릴때부터 기억하는 말 지긋지긋해~ 이말..
    지금 50이 되어서도 금지옥엽 외동딸, 막내딸 흉내내고 있어요. 부모님 병환에도 자긴 겁나서 무서워서 못한대요. 평생 맏이노릇, 언니노릇 몰라요. 타고 났어요.

  • 18. ..
    '19.8.27 1:51 PM (66.27.xxx.3)

    남편이 둘째부인 얻어서
    원글님한테 못해준거 다해주며 행복하게 해주겠다면
    원글님 어떨거 같나요?
    애보다 엄마가 철이 없네

  • 19. 잘 읽어보니
    '19.8.27 1:51 PM (223.38.xxx.6)

    엄마가 잘못하는 거예요. 왜 차별합니까?
    생기지도 않은 동생에게까지 차별 받으면 애가 행복할까요? 동생이 안생겨도 벌써 피해의식 가진 성격이 되라고, 엄마가 아이 성격 삐뚤어지라고 고사를 지내네요.

  • 20. 동감
    '19.8.27 1:56 PM (222.234.xxx.222)

    남편이 둘째부인 얻어서
    원글님한테 못해준거 다해주며 행복하게 해주겠다면
    원글님 어떨거 같나요?
    애보다 엄마가 철이 없네2222222
    엄마부터 철이 들어야 할듯.. 그냥 하나만 잘 키우세요.

  • 21. ..
    '19.8.27 1:58 PM (223.33.xxx.19)

    엄마가 애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대놓고 너 못해준거 다 해줄꺼야 하면 어느 누가 질투 안나겠어요
    엄마가 이상해 ..

  • 22. ....
    '19.8.27 2:00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큰아이 상처 안 받게 하고 둘째까지 넉넉하게 커버할 수 있는
    마음 그릇이 되시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굳이 둘째를 낳아야 할까요..,

  • 23. . . .
    '19.8.27 2:00 PM (223.62.xxx.45)

    다섯살땐 뭘 몰라서 동생타령했을 수 있지만
    지금은 아닌거죠. 더구나 엄마가 어른답지못하게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실수까지. 어쩔...

    저희 외동딸도 그랬어요. 자기만 잘키우라고.
    사춘기 넘어서는 농담으로 늦둥이 낳을까 하면,
    자기는 집 나갈거래요. ㅠ.ㅠ
    제 앞가림 잘하고, 부모와 사이좋게 잘 자라주었지만,
    요즘 애들이 이런건가 싶기도해요.

  • 24. ..
    '19.8.27 2:01 PM (220.117.xxx.63)

    초4에게 너한테 못해준거 다 해줄거라고 했다고요?
    전 20살 넘어 할머니가 손주한테 하는 말인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딸애를 탓해요?
    초4면 아직 어린애예요
    엄마가 중간자역할을 잘해야지 우애있게 큽니다
    근데 님은 처음부터 잘못 했네요
    솔직한게 최고가 아니예요

  • 25. ..
    '19.8.27 2:02 PM (220.117.xxx.63)

    네 정상입니다
    동생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엄마때문에 질투심에 괴롭겠어요

  • 26. 아이고
    '19.8.27 2:03 PM (114.129.xxx.57)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중학생 외동딸 키우는데 명절에 만난 지 사촌동생들 예쁘다고 칭찬하는 것도 별로 안좋아해요.
    아마 동생 있었으면 얘 앞에선 동생한테 눈길도 못줬을거예요.
    그냥 애랑 있을땐 아기마냥 예뻐해주세요.

  • 27. dd
    '19.8.27 2:04 PM (218.148.xxx.213)

    저도 첫째랑 둘째 9살차이이고 첫째가 엄청 이뻐합니다만...
    그런말은 안한것같아요 그냥 동생 생기면 네가 이뻐해주고 기저귀갈아주고 분유도 먹여줘야해 정도 농담은 한적있어도요 그리고 둘째 태어나고나선 첫째 애기일때 생각이 많이나서 그깨 사진이랑 동영상보면서 너도 이렇게 이쁠때가 있었는데... 이런 장난감들이 있었는데... 너는 순하고 이쁘고 그랬는데 동생은 왜이렇게 못생겨가지고 엄마를 힘들게할까 이러고 놀았었네요 아기인 둘째가 더 이쁘고 귀여운건 사실이라 계속 안아주고 이뻐하는티내는걸 숨기진않았지만 계속 첫째 어릴때랑 비교하며 첫째 아기때가 더 이뻤다고 그랬어요 실제로 그랬기도하구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전혀 질투 안하더군요

  • 28.
    '19.8.27 2:07 PM (116.48.xxx.252)

    엄마가 잘못 대응하신것 잘 새겨보세요.
    그런 이야기 뭐하러 동생보는 아이한테 합니까? 친구나 남편한테 할 소리를..
    아이한테 육아협조 구하는거예요? 육아를 무슨 못다한 자기 실현 기회로 다시 시작하시렵니까? 저라면 이제라도 00이 엄마가 너에게 더 잘 할게 . 동생이 몇명이 있어도 넌 나의 첫 사랑 ,첫아이 영원해. 엄마가 너가 그런 기분 안 느끼게 잘 할게. 하고 다독거리겠어요. 둘을 세살 터울로 키웠어요. 지나 보니 큰 아이에게 너무너무 미안해요 8살 , 아직 안 늦었어요. 많이 사랑주고 예뻐해줘서 그 사랑이 학습되어 동생한테 가게되길 바라면서 이제라도 많이 예뻐해주세요.
    인생이 꼭 계획한다고 되지도 않아요.
    지금 ,오늘 현재에 충실합시다.
    질책에 되었다면 미안합니다.
    행복하게 육아하시길...

  • 29. ㅇㅇ
    '19.8.27 2:14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부모도 자격증 있어야함
    비교 하지 마세요
    낳은 사람이 키우세요 애한테 육아 미루지 말고

  • 30. 미적미적
    '19.8.27 2:15 PM (61.252.xxx.31)

    친정엄마가 너한테 못해준거 동생에게 해주려고 한다 뭐 그런소리하면 40넘은 저도 열받을것 같아요

  • 31. ...
    '19.8.27 2:21 PM (125.177.xxx.43)

    애한테 그리 말하면 기분 좋진 않죠
    그런말을 왜 해요
    동생 낳으면 큰애랑 시간 더 보내고 더 잘해주라고 하는데

  • 32. 엄마성격이
    '19.8.27 2:26 PM (203.142.xxx.241)

    특이한듯.동생낳아도 니가 제일이야.니가최고야..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 33. ..
    '19.8.27 2:28 P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9살 딸한테 할말 안할말 구분도 못하고 반응도 예상 못할정도의 엄마가 뒤늦게 늦둥이낳아 다시 육아 하고싶다구요? 하나라도 제대로 키우세요. 미안한데 그 아이도 님한테 버거워보이네요 ㅜㅜ 왜 그러세요? 부모한테 말로 상처받는거만큼 더 억울한 일이 있을까요?

  • 34. 이상타
    '19.8.27 2:41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무슨 엄마가 이러지?

  • 35. 헐. 미친 엄마
    '19.8.27 2:4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따위로 하는데
    언니의 천년사랑도 식겠다.

  • 36. 애고
    '19.8.27 2:47 PM (116.48.xxx.252)

    많이 혼나시네.
    그네도 사줄거냐 하면 , 장난스럽게 사주지 말까?찡긋하고 넘기세요.
    우리 ㅇㅇ이 그네 갖고 싶었구나. 미안해 몰라줘서. .. 하나하나 위로해주세요.그러면 나중에 엄마 , 동생 그네 사주세요 소리 절로 나올겁니다.

  • 37. 동생은
    '19.8.27 2:50 PM (223.39.xxx.123)

    아직 아무것도 모르잖아요
    그런 동생은 나중에 관심 갖더라도
    사랑을 뺏길까 불안한 큰 아이의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고 동생을 같이 돌봐주자고 하세요

  • 38. 입장바꿔서
    '19.8.27 3:05 PM (58.120.xxx.107)

    그냥 조용히 1년 4개월 쉬면 될 것을 뭘 그런 어린 애에게
    너땐 못쉬었는데 동생땐 쉬고
    그때 안한거 해주고 싶다고 말하는게 이해불가네요.

    원글님, 되게 무신경한 성격이신 것 같은데 . . .

  • 39. happ
    '19.8.27 3:17 PM (223.62.xxx.72)

    히야 자기가 엄마로서 실언한 건
    답변 쏙 빼고 애탓만 해요?
    다섯살부터 동생 보자던 애가 엄마
    언행 보고 위기감 느끼는 거잖아요 ㅉㅉ

  • 40. 엄마가무지한
    '19.8.27 5:17 PM (122.35.xxx.144)

    거죠;;;;
    동생본 첫째를 폐위된 왕, 남편에게 첩 생긴 본처심정에 비유한다는 얘기 모르세요?

    남편에게 첩이 생겼는데;;;;;;
    본처 20대에 생기면 죽을기분이고
    본처 40대에 생기면 덤덤할까요?;;;;;;;

    제가 둘째 낳고 조리원 갔을때
    같이 있던 어떤엄마의 첫째가 8살이었는데
    매일같이 전화와서 징징거렸어요

    제가보기엔 님아이 반응이 정상적입니다
    님이 큰애 마음 헤아리지 못하고 너무 나가신거에요

  • 41. 낳지마셈
    '19.8.28 12:32 PM (183.98.xxx.142)

    멀쩡한 큰애 문제아 만들 엄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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