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허걱! 조회수 : 3,830
작성일 : 2011-09-24 15:08:10
제목하고 링크만 퍼왔는데요. 넘넘 이시대를 대변하는 것 같지않나요? 또 딴 기사를 보니까부유층도 서울대생도 변호사도 “너무 화가 나”란 제목도 있네요. 즉,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않는 분노의 시대에 살고있다는 겁니다. 인체도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 노폐물과

피로가 쌓여서 질병이 걸리고 너무 화가 나지요? 그러므로 사회나 사람의 인체나 같은거죠!요즘 법○○나 로○○이나 ○○고시등등 이상하게 좌파를 거른다면서 이상한 심사를 두어서개천에서 용이 원천적으로 못나게 하지요? 기타등등 이렇게 원천적으로 진로가 막힌 사회를

너무 화가 나는 사회라고 합니다. 교육, 취업 등 신진대사를 통해 빈곤층에서 중산층으로, 중산층이 고소득층으로 상승하는 길이 막히고 상류층은 상류층대로 따로놀고 하류층은 하류층대로 따로노는 것이 길이길이 자자손손 고착화된다면 그 사회는 정말 희망없는 사회이죠!

이렇게 신분상승의 기회가 박탈되는 사회를 분노의 사회라고도 하고 수구들의 사회라고도함다시 양반 상놈’같은 신분제도가 고착화되고 귀족과 노예같은 제도가 살아나는 것을 악마가승리한다고도 하죠. 교인들아! x독소리 그만듣고 제발 잠에서 깨어 너희 중에  악을 제거하라!
IP : 61.102.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9.24 3:08 PM (61.102.xxx.23)

    http://news.nate.com/view/20110921n22617?mid=n0400%EA%B0%80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16367

  • 2. 모두가 불행한 나라
    '11.9.24 3:34 PM (115.64.xxx.165)

    아..200개 주문합니다. 계좌번호가 없네요..

  • 3. 아침
    '11.9.24 3:35 PM (59.19.xxx.113)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까요?? 돈많고 행복하지 않음 좋겠어요 그나마

  • 4. ..
    '11.9.24 3:48 PM (218.238.xxx.116)

    그래도 돈많은 사람은 돈에대한 그 많은 스트레스는 덜하잖아요?
    그것만 해도 훨~나은거죠..

  • 5.
    '11.9.24 4:01 PM (99.187.xxx.8)

    아.애들용은 아니구^^;제가 할거요~~1,2,3단계는 구입했구요.4,5,6단계만 있으면 되요^^

  • 외국도
    '11.9.24 4:19 PM (201.68.xxx.132)

    번돈 유지하려면 죽자사자 달려들어야 돼요....

  • 6.
    '11.9.24 4:57 PM (180.224.xxx.90)

    가난한 사람은 행복이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삽니다. 본인 스스로 내가 동물이 아닌 인간임을 유지하기 위해 악착같이 삽니다.

    부자의 행복?

    레벨이 다르죠.

    더 잘사는 인간과 비교해서 그것보다 안되니까 불행한거지..

    부자의 불행은 비교에 의한 불행

    가난한 자의 불행은 절대적인 불행입니다.

    전 이런말 정말 싫어요. 부자도 불행하다니...

    부자는 욕심 많아서 불행한거에요.

  • 7. 소유욕
    '11.9.24 5:27 PM (121.128.xxx.30)

    돈이 없어 행복하지 않았던 사람이 돈이 생기면 행복해질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은 무척 중요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행복의 척도는 아닐거에요.

    생활이 아닌 생존을 위해 열심히 사는 사람은 모두 불행할까요??
    어쩌면 그들은 행불행을 생각할 겨를도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한 것은 아니지요.

    행복의 가치는 저마다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가치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은 이미 많이 행복한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14 jk님 보시지요. 4 폴 델보 2011/10/18 2,220
24713 설화수 방판 샘플 얼마큼 주면 많이 주는건가요? 3 크림데이 2011/10/18 3,656
24712 인터넷으로 여름옷 사고싶어요 ... 2011/10/18 865
24711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 ㅠ.ㅠ 2011/10/18 2,395
24710 일산에 특목중,고가 뭐가 있나요??(초등생맘) 5 써니맘042.. 2011/10/18 2,231
24709 영화배우 김지수 이미지 어떤 느낌인가요? 11 김지수 2011/10/18 4,469
24708 제사음식 나물에 4 제사 2011/10/18 2,005
24707 3년된 남친이 헤어지자고 할 것 같아요.(내용 삭제 10 eee 2011/10/18 3,792
24706 40 넘으면 교수임용 힘들까요? 2 고민 2011/10/18 3,533
24705 남편이 자영업하시는 분들, 아기 낳을때 혼자 가셨나요? 12 출산덜덜 2011/10/18 2,351
24704 사립초와 공립초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정말 몰라서요.. 4 궁금이 2011/10/18 2,692
24703 노니님 김치양념 ..질문있어요 2 왜그럴까요 2011/10/18 1,894
24702 요리강사의 다시다 사랑.. 쿡!.. 4 무슨! 2011/10/18 2,427
24701 전여옥 "독재가 뭔지 아냐"했다가 망신살 19 세우실 2011/10/18 2,678
24700 아직 토마토2저축은행 거래하시는 님 계신가요? 4 .. 2011/10/18 1,348
24699 30대중반인데 무릎연골이 닳았어요 도움글좀 5 루이맘 2011/10/18 3,660
24698 공기청정기 추천좀 해주세요. 공기청정기 2011/10/18 868
24697 (급질)열무김치에 새우젓 넣어도 되나요? 3 열무김치 2011/10/18 3,299
24696 따끈한 쌀밥에 토하젓 올려서 한 그릇 먹고 싶어요. ㅠ 5 2011/10/18 1,471
24695 배란기때 ..분비물 ..이것도 치료를 요하는걸까요? 5 . 2011/10/18 4,232
24694 만보계 추천... 1 yjy 2011/10/18 1,376
24693 서울에서 강화도 당일치기로 가보신분.. 시간 어느정도 소요되나요.. 4 강화도 여행.. 2011/10/18 10,469
24692 초등저학년 책상 추천해주세요. 4 elli 2011/10/18 2,411
24691 (인생)선배언니들.. 82쿡에 많이들 오셨으면.. 1 ... 2011/10/18 1,256
24690 쌍꺼풀수술 5개월 짼데요... 8 ... 2011/10/18 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