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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 99학번 포닥 논문 1번에 대한 설명(퍼온글)

조국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9-08-26 17:17:47
서울대 학부 서울대 포닥 출신입니다 (생물정보학 전공). 조국님 사태 관련해서 글을 안 쓸 수가 없네요. [70]

05:35:55

정교원조회 9337 추천289 비추천-1

안녕하세요, 뭐 아뒤가 실명이기도 하지만 

 

https://www.ncbi.nlm.nih.gov/pubmed/?term=kyowon jeong

 

여기 가면 제 퍼블리케이션 쭉 나오니 제 identity 가 거짓이 아님은 금방 아실 겁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나왔고 (구구학번) 설대 랩에서 일년반정도 전까지 포닥으로 있었네요. 일단 서울대 출신으로 후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들에게 할 말도 있고요.

박사 과정때 분야를 조금 바꿔서 생물학 쪽으로 진입했고 포닥은 아예 생명공학부에서 했기 때문에 조국 따님 논문에 대해서도 할 말씀이 있네요. 뭐 논문은 외국서도 한국서도 써 봐서 논문 저자 어떻게 정해지는지 적어도 기레기 새끼들보단 천만배 잘 알고 있습니다.

 

일단 이번 조국사태 (짧게 이렇게 쓰겠습니다) 에서 놀란 것은, 꽤 개념있다 하는 서울대 아는 후배 녀석들도 상당히 흔들려 하고 있다는 겁니다. 확고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데도 조국 교수에게 실망했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정말 가짜 뉴스의 파워와 주변 환경이 만드는 무서움에 대해서 실감했습니다. 당연히 제가 몇 마디 정보 더 주고 하니 아 그렇구나 하고 이해하긴 했지만, 저에게는 적잖이 충격이었습니다. 게다가 이에 더해서 모교에서 반 조국 집회를 열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가슴 속이 텅 빈 느낌마저 들더라구요. 아 내가 저기 다녔었지. 비록 잘 섞이지도 못하고 애교심 같은 것도 별로 없었지만. 저게 내가 다니던 학교라니 정말 참담하네요. 하다 하다 딴지에 글이라도 남깁니다. 

 

철없는 후배들아. 니들이 지난 정권 법무부 장관에 황교안이 임명될 때 분노 비슷한 거 한 번이라도 가져봤냐? 무슨 비리가 있는지 의혹이 있는지 궁금해했니? 아니, 솔직히 법무부 장관에 황이 예정된 거나 알았냐? 아니 솔직히, 법무부 장관 임명이 언젠지나 알았냐? 아니 진짜 솔직히, 법무부 장관이 먼지나 알았냐? 법무부 장관이 있는지나 알았냐? 이제 와서 너보다 좀 잘나 보이는 조국 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된다니까 아주 밀리미터 단위로 관심이 가서 뛰쳐나왔냐 이 방학에? 어? 니 따위들이 서울대냐? 개 쪽파려서... 전 정권에 그 불타는 정의심은 다 어따 팔아먹고 지금 지랄들이니? 그럴 바에는 계속 도서관에 처박혀서 공부나 하고 설대 역 앞 스타벅스에서 학생증 탁자위에 전시하고 커피나 빨어. snu 옷 입고 으스대면서... 조국 수석님은 동문이라 못 참았나? 나베(나경원 베스트)도 너 동문이여. 심지어 의혹 내용도 비슷해. 

 

조국 따님 논문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논문 저자 순위는 논문을 쓴 사람들 간에 합의로 이루어지고, 그것에 대해서 논믄을 쓴 저자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한, 남이 뭐라 할 영역이 아닙니다. 근데 보통 rule of thumb은, "논문 실제로 쓴 놈이 첫번째 저자" 입니다. 항상은 아니지만, 해당 논문 수준을 봤을 때, novel finding 도 아니고 resource로 가치도 미흡한 마당에 (폄하하는 게 아닌 객관적 사실) 논문을 영어로 쓴 분이 조국 따님임이 자명할 때, 당연히 첫번째 저자는 조국 따님이겠죠. 글고 원래 교수는 커리스판딩으로 마지막에 가구요. 교수가 그런 리포트 조금 넘어서는 (고 2가 쓰기에는 무척 수준 높지만 객관적으로는 그러한) 논문 퍼스트 가져갈까요?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글고 기레기들아, 그러면 너네한테 물을게. 조국 따님 말구, 누가 퍼스트 먹었어야 했나를 조사해서 말해줘 이 개새끼들아. 다른 저자들 인터뷰 하라구. 어? 그래서 명명백백히 해 봐봐... 

 

그리고요, 어필리에이션에 대해선 참 내.. 보통 어필리에이션 쓸 때, 자기가 일 했던 곳을 써요. 저도 현재 독일 대학에 있지만, 지금 한국에서 하던 일 마무리 해서 낸 논문에는 제 어필리에이션 서울대학으로 내고 있습니다. 조국 따님이 고등학생이지만 일 할땐 대학 인턴으로 일했죠. 구럼 대학 이름 쓰는 거예요. 그게 무슨 대단한 것도 아니고, 또 그걸로 이득 보는 것도 없는데 그걸로 물고 늘어지는 기레기에 아주 만정이 떨어지네요. 

 

망말로, 제가 인턴으로 누군가를 고용하는데 저정도 만들어오면, "논문 써보는 경험 정말 중요하다" 라며 논문 쓰게 독려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 컨트리뷰션 하면 당연히 퍼스트 줘야죠. 주겠어요 가 아니고 줘야죠. 저도 사실 학부 때 논문 두 개 정도 썼었는데, 그 당시 교수님을 지금도 존경하고, 또한 그 경험이 저에게 얼마나 가치있는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격려해야 할 일은 자기가 못했다고 깎아내리는 기레기들, 글고 서울대 철부지 후배 새끼들. 정신 좀 차려라.

 

감사합니다.

 

 

--------------

 

핫게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43.xxx.178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6 5:18 PM (1.243.xxx.178)

    조금 길어도 진상을 쉽게 썼읍니다

  • 2. 저런거
    '19.8.26 5:21 PM (110.5.xxx.184)

    기레기랑 알바들은 관심 없지요.
    그냥 가짜뉴스 퍼뜨리는 게 목적이니

  • 3. ...
    '19.8.26 5:24 PM (106.240.xxx.44)

    논문을 쓰본 사람이면 다 동감하는 이야기.

  • 4. ...
    '19.8.26 5:31 PM (175.223.xxx.253)

    졸업논문 쪼가리라도 써본 사람은 아는 내용.

    게다가 대입용 소논문이면

    논문급도 아닌데 무슨 학위논문 심사하는것처럼 gr

  • 5. ..
    '19.8.26 5:31 PM (223.62.xxx.195)

    잘읽엇습니다
    저런 선배가 있어 다행입니다
    다른 선배,후배,동기들도 나서주세요♡

  • 6. ...
    '19.8.26 5:35 PM (61.72.xxx.248)

    답답합니다
    왜 진실을 안보는

  • 7. ..
    '19.8.26 5:36 PM (39.7.xxx.58)

    동감합니다 명쾌한 글이네요

  • 8. ㅁㅁ
    '19.8.26 5:37 PM (223.131.xxx.11) - 삭제된댓글

    참으로 무지한 소리! KIN!
    2012년 10월 6일 의 조국

    [교수님 번역해준것 만으로 논문의 공동저자가 될 수 있다면 영문과 출신들은 논문 수천편의 공동저자로 이름 올릴 수 있고 그것이 바로 연구업적으로 등....] 라는 글에 동감 리트윗 하며

    조선생께서 영문번역만으로 논문 저자로 등재될 수 있다고 말 하는 것은 참으로 무지한 소리라고 하셨습니다

  • 9. ㅁㅁ
    '19.8.26 5:38 PM (223.131.xxx.11)

    참으로 무지한 소리! KIN!
    2012년 10월 6일 의 조국

    [교수님 번역해준것 만으로 논문의 공동저자가 될 수 있다면 영문과 출신들은 논문 수천편의 공동저자로 이름 올릴 수 있고 그것이 바로 연구업적으로 등....] 라는 글에 동감 리트윗 하며

    조선생께서 영문번역만으로 논문 저자가 될 수 있다고 말 하는 것은 참으로 무지한 소리라고 하시는데요?

  • 10. ㅁㅁ
    '19.8.26 5:40 PM (223.131.xxx.11) - 삭제된댓글

    직업적 학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논문 수준은 다르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도 논문의 기본은 갖추어야 한다
    학계가 반성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도 잠을 줄이며 산 자 한 자 논문을 쓰고 있는 대학원생들이 있다

    2012년 4월 19일의 조국이

    여러분- 조국 선생께서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보도 반성하시랍니다

  • 11. 간헐적쉴드
    '19.8.26 5:41 PM (103.10.xxx.98)

    현재 문제의 핵심은 논문을 영어로 작성한것이 조국의 딸이겠냐이지요.

    그런데, 저글을 쓴 미친놈은 사설은 엄청길게 헛소리를 하고,
    막상 조국딸이 영어로 논문을 작성했다면, 당연히 1저자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작성 안했을 거라는 것에 대해서, 이미 해당교수도 열심히 해서 1저자를 주기는 했지만 좀 너무했다고 고백까지 한마당인데, 지가 지 맘데로 단 한줄로 조국딸이 논문을 작성했다고 확정을 짖고는 나머지 헛소리를 길게길게 늘어놓았네요.

    정신이 온전치 않은 약간 맛이 간 사람으로 보입니다.

  • 12. ㅁㅁ
    '19.8.26 5:41 PM (223.131.xxx.11)

    직업적 학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논문 수준은 다르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도 논문의 기본은 갖추어야 한다
    학계가 반성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도 잠을 줄이며 산 자 한 자 논문을 쓰고 있는 대학원생들이 있다

    2012년 4월 19일의 조국이

    조국 선생께서는 잠도 못자며 힘들게 연구하며 논문을 쓰는 대학원생들을 떠올려 보고
    논문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은 반성하시랍니다

  • 13. ㅁㅁ
    '19.8.26 5:44 PM (223.131.xxx.11)

    이러니 저러니 떠들것 것 없이
    조국 당사자가 직접 영문번역만으로 논문저자에 오르는 건 말도 안 돤다고 했습니다만

  • 14. 알바가 우긴들
    '19.8.26 5:46 PM (110.5.xxx.184)

    왈왈 어거지라는 거 다 아는데 논문을 접해봤어야 알지.
    우긴다고 장땡이 아니란다.
    조국 장관되고 봅시다!

  • 15. ...
    '19.8.26 5:52 PM (61.32.xxx.230)

    고등학생이

    우리나라에 의대 SCIE급 논문에 제1 저자로 올라간 경우가 있으면 가져와 봐....

    저 논문이 그렇게 허접한 논문으로 당신 눈엔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의대 레지던트가 전문의 시험 보는 요건에 SCIE 급 논문 제 1저자( 1-2개-,과 마다 차이)가 필수 요건으로 중요 한거야...

    저 논문 누가 퍼스트 먹어야 하냐구
    당연히 장교수가 있는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가 먹어야지...
    당연히 그 레지전트가 논문 주를 써야하구...
    그럴 마음이 없다면 지가 제1저자 해야지... 니말대로 쪽 팔리면 못 내는 거구....

    모든 분야가 다 같지 않아...
    어디서 썰을 풀려구

    ㅉㅉ

  • 16. 이상하네
    '19.8.26 5:55 PM (218.236.xxx.187)

    이 사람은 정교원 맞죠? 그런데 링크 들어가보면 연세대 이메일에, 연대 공대 소속 강교원이 나오네요. 왜 서울대 전전제 나왔다고 한거죠? 게다가 장교수 본인마저 적절하지 않았다고 한 거 같은데, 그건 제 1저자 문제 있다는 얘기 아닐까요?

  • 17. 이상하네
    '19.8.26 6:02 PM (218.236.xxx.187)

    참, 저는 그 이전 학번이라 전전제라 한 것이고, 저 글을 쓴 사람은 전자공학부라고 한 것이니, 그건 신경쓰지 마시고요.

  • 18. ...
    '19.8.26 6:05 PM (220.93.xxx.236)

    서울 가본 사람보다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서울에 대해서 더 잘안다는 말이 왜 나온지 알겠다.
    실험실에서 일해보고 논문 써본 사람은 다 아는 일인데 안 해본 사람들이 더 벌벌, 난리 난리...

  • 19. 부산사람
    '19.8.26 6:16 PM (211.117.xxx.115)

    223.131.11 말귀를 못 알아듣는구나..번역이 아니라 논문을 썼다고..가짜뉴스 그만 퍼트려라..억지도 정도껏 이지..

  • 20. 이상하네
    '19.8.26 6:18 PM (218.236.xxx.187)

    본인이 링크 걸었는데, 아마 검색값이 없으니까 Did you mean hyowon?이라 묻고, 가장 비슷한 강교원 논문을 찾아줬네요. 이 사람 누구인가요?

  • 21. ...
    '19.8.26 6:24 PM (61.32.xxx.230)

    부산사람/

    조국 딸이 그 논문을 썼다구?

    설마... ㅎㅎ

  • 22. 부산사람
    '19.8.26 6:25 PM (211.117.xxx.115)

    의학논문 허접한 게 넘치고 그래서 의학박사는 제대로된 박사로 잘 쳐주지도 않는다는데.. 대단한 논문인냥 쉴드질 오지네..가짜뉴스 그만 퍼뜨려라..

  • 23. 윗님
    '19.8.26 6:29 PM (218.236.xxx.187)

    그건 그냥 개원의들이 명목상 학위가 필요해서 쓰는 논문의 얘기이고요, 왜 애면 의과학자들을 다 싸잡아 모욕하시는지요? 저 정교원아지 강교원인지는 도대체 누구며, 어디서 퍼 온 글이냐고요

  • 24. ㅎㅎ
    '19.8.26 6:42 PM (112.160.xxx.148)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공감 100%. 저는 커이스트 박사예요. 서울 가본 사람들보다 서울 못가본 사람들이 어째 서울을 더 아는척 하는건지ㅎㅎ 번역이 아니라 writing이라고 교수가 밝혔어요. 왜 번역으로 몰아가요? 그리고 일반 학위과정에 있는 사람들이나 교수나 저런 논문 1저자 있는 거 무의미하니까 입시에나 도움되라고 고등학생에게 하라고 한거예요. 국내학술지는 그냥 제출하면 다 실어주는 수준인데 무슨...

  • 25. 원글이나
    '19.8.26 6:56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카이스트 박사나 서울 못가본건 똑같네.

    의학논문 제1저자 써보고 저런 말들 하나?
    병리학회지에서 고소해야함.

  • 26. ...
    '19.8.26 6:58 PM (220.93.xxx.236)

    병리학회에서 고소할리도 없지만, 고소하만 망신 망신 개망신...

  • 27. ㅋㅋ
    '19.8.26 7:02 PM (112.160.xxx.148)

    저 탑티어 학회 1저자 있어요. 누가 더 잘 알까요? 연구자들이 하나같이 문제없다고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어요.

  • 28. ...
    '19.8.26 7:02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망신은 가만 있는게 망신이지...

  • 29. ㅋㅋ
    '19.8.26 7:03 PM (112.160.xxx.148)

    무슨 논문이라고 하면 다 하나같이 거창한 건줄 아나봐요? 급이 천차만별이에요ㅡ

  • 30. 언어추론능력검정
    '19.8.26 7:03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학생이 어떻게 그런 논문을 씀?조빠답-쉬운 학생용 논문
    쉬운 학생용 논문이 어떻게 재단비를 받음?조빠답-수준있는 논문
    자소서에 쓰였는데?조빠답-1저자 안 썼고 달랑 한줄
    ㅡ병리학 전 이사장답 서울대 의전원 면접 때도 SCI급 논문을 썼다고 하면 학생에게 관심깊게 다시 물음. 조씨 논문냈을 때 SCI급이었음.

    연구영어도움관련
    장교수 인터뷰:
    교수는 이날 세계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논문 작성 시 조씨 기여와 관련해 “요즘은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가 있어 도움을 많이 받지만(논문을 쓸) 당시에는 그런 것도 없었지 않나. 그래서 논문 저술 과정에서 영어 이런 부분에서 조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씨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 있다.

    파파고 논문작성설

    포닥이면 젊은 것이 눈좌우로 돌리며 참 애쓴다.

  • 31. 출처
    '19.8.26 7:06 PM (1.243.xxx.178)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HOTBEST,BESTAC,HOTBE...

  • 32. 언어추론능력검정
    '19.8.26 7:06 PM (39.7.xxx.180)

    공대생들 언어추론능력검정

    학생이 어떻게 그런 논문을 씀?조빠답-쉬운 학생용 논문
    쉬운 학생용 논문이 어떻게 재단비를 받음?조빠답-수준있는 논문
    자소서에 쓰였는데?조빠답-1저자 안 썼고 달랑 한줄
    ㅡ병리학 전 이사장답 서울대 의전원 면접 때도 SCI급 논문을 썼다고 하면 학생에게 관심깊게 다시 물음. 조씨 논문냈을 때 SCI급이었음.

    연구영어도움관련
    장교수 인터뷰:
    교수는 이날 세계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논문 작성 시 조씨 기여와 관련해 “요즘은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가 있어 도움을 많이 받지만(논문을 쓸) 당시에는 그런 것도 없었지 않나. 그래서 논문 저술 과정에서 영어 이런 부분에서 조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씨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바 있다.

    파파고 논문작성설

    포닥 얼마 전에 했다면서?젊은 것이 눈좌우로 돌리며 참 애쓴다.

  • 33. 언어추리능력
    '19.8.26 7:10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단대의대교수들은 전부 빙신들이라서 중학교 때 미국 2년살다온 문과 고2에게 영어 능력 빌림.

  • 34. 원글님
    '19.8.26 7:10 PM (218.236.xxx.187)

    지금 강교원과 정교원이 동일이인가요? 글쓴이는 정교원이고, 링크 들어가면 연세대 소속 강교원이에요. 글의 신뢰도가 떨어져요.

  • 35. 언어추리능력
    '19.8.26 7:10 PM (39.7.xxx.180)

    단대의대교수들은 전부 빙신들이라서 중학교 때 미국 2년살다온 문과 고2에게 영어 능력 빌림?

  • 36. 의문의
    '19.8.26 7:14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한영외고 의문의 1 패
    고려대 의문의 1패
    서울대 환경대학원 의문의 1패
    부산대 의전원 의문의 1패
    의대 석박사 교수 일동 의문의 1패
    MEET 응시자들 의문의 1패

    간헐적 천재이자 장학금 덕후가 지나간 곳은 의문의 1패

  • 37. 원글님
    '19.8.26 7:15 PM (218.236.xxx.187)

    정교원은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소 소속이고, 그 계열의 논문이 검색되요. 링크된 강교원은 연대 전자공학 소속이고 다른 논문계열이네요.

  • 38. ㅡㅡ
    '19.8.26 7:15 PM (112.160.xxx.148)

    ☏ 홍혁의> 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 그럼요. 그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에요. 영어로 쓰는 거예요. 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 아니, 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 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 그냥. 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ㅡㅡㅡㅡ
    번역이 아니고 영작이라고요.

  • 39. ㅡㅡ
    '19.8.26 7:15 PM (112.160.xxx.148)

    교수가 번역이 아니라고 하는데 번역이라고 우기는 분들은 어떤 근거로 그러나요?

  • 40. 크읍
    '19.8.26 7:17 PM (14.32.xxx.70)

    한영외고 의문의 1 패
    고려대 의문의 1패
    서울대 환경대학원 의문의 1패
    부산대 의전원 의문의 1패
    단대 의대 석박사 교수 일동 의문의 1패
    MEET 응시자들 의문의 1패
    병리학학회지 의문의 1패

    간헐적 천재이자 장학금 덕후가 지나간 곳은 의문의 1패

  • 41. 이랬다 저랬다
    '19.8.26 7:25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장교수 인터뷰; 그는 조씨를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한 뒤 이득 본 것이 있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쳤다. 그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원래는 논문을 외국에 보내려고 한 거다. 그런데 (인턴 참가한 것이) 대학을 가는 데 도움을 받으러 온 것 아니냐. 외국에 논문을 보냈다 영어가 제대로 안 되면 무조건 리젝트(거절)다. 리젝트 되면 또 다른 데 보내야 하는데, 그러면 몇 개월이 그때마다 가는 거다. 그래서 국내 저널에 보내기로 결정해서 늦지 않게 논문이 나오도록 해줬다. 그러면서 논문이 빛을 못 본 것”이라고 항변했다.

    장교수 자신이 이랬다 저랬다
    외국 보내려던 걸 조씨 입시일정에 맞춰 한국학회지에 냄.

  • 42. 영어교정
    '19.8.26 7:31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우리의 영어가 세계적인건 아니기에 영어교정은 대부분 교정사이트에 돈을 내고 의뢰하던지 학교차원에서 해줌. 이사람들도 의학지식을 어느정도 갖춘 교정전문가들이고...

    이제부터 난 하리스코나 이월드에디팅은 1저자로 해야겠음.

    ㅋㅋ님아.
    탑티어가 뭔지 몰라 찾아봤는데 자소서 사이트만 나오네...
    의학논문은 그렇게 분류를 안해서~~sci인지 scie인지만 중요하지.

    난 sci 의학논문 책임저자만 수십편인데....저 논문은 어려워~~
    의사들이 모두 불가능 하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겠지?

  • 43. 이랬다 저랬다
    '19.8.26 7:32 PM (175.223.xxx.133) - 삭제된댓글

    장교수 인터뷰; 그는 조씨를 논문 제1저자로 등재한 뒤 이득 본 것이 있냐는 질문에 손사래를 쳤다. 그는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원래는 논문을 외국에 보내려고 한 거다. 그런데 (인턴 참가한 것이) 대학을 가는 데 도움을 받으러 온 것 아니냐. 외국에 논문을 보냈다 영어가 제대로 안 되면 무조건 리젝트(거절)다. 리젝트 되면 또 다른 데 보내야 하는데, 그러면 몇 개월이 그때마다 가는 거다. 그래서 국내 저널에 보내기로 결정해서 늦지 않게 논문이 나오도록 해줬다. 그러면서 논문이 빛을 못 본 것”이라고 항변했다.
    ㅡ세계일보

    장교수 자신이 이랬다 저랬다
    외국 보내려던 걸 조씨 입시일정에 맞춰 한국학회지에 냄.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그 쪽에서 보호자들이 나보고 개인적으로 해달라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하게 된 거에요." 

    자신의 자녀가 같은 외고를 다녀 자신에게 찾아왔다는 겁니다. 

    [장영표 /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그제)] 
    "무슨 전문직 실험실 있는 사람 찾아야 하는데 어디서 젤 먼저 찾겠어요? 학부모 뒤져보는 거지." 

    ㅡ채널A인터뷰

  • 44. ㅋㅋ
    '19.8.26 7:50 PM (112.160.xxx.148)

    탑티어가 뭔지도 모르는 분이면 말 다했네요. SCI중에서 제 분야 세계 탑 3안에 드는 학회지에 실렸어요. 됐나요? 그리고 장교수가 국내저널에 낸건 조양이 외국대학입시에 쓰게 해주려고 했던 것 같네요. 열심히 하는 학생 유학에 도움주고 싶은 마음 학자라면 충분히 이해합니다. 대학원에서도 교수가 지도학생들 교수로 밀어주고 싶어하는데 그게 이득보려고 하는 행위가 아니예요. 가능성이 보이니까 장려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죠. 장교수도 같은 마음이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10년 전에 그런 영어 교정프로그램 지금처럼 잘돼있지 않았고 오역 많았어요.

  • 45. ㅋㅋ님아
    '19.8.26 8:00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그건 니분야고~

  • 46. ㅋㅋ
    '19.8.26 8:04 PM (112.160.xxx.148)

    불리해지니 막나가시네요.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죠? 최소한 비판을 하려거든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합시다.

  • 47. ㅋㅋ님 동감
    '19.8.26 8:06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위에 223.62.239야
    나 조국딸이랑 같은분야인데
    저 퍼온글 내용이 하나 틀린게 없어.
    위에 ㅋㅋ님 말씀도 틀린거 없구나.

    니주제가 뭔데 뭘 니분야 쟤분야 나누고있냐?
    니가 뭔데? 82알밥?

    가서 식고자라~ 나는 논문 써대면서 머리식히고 있다만 너는 이렇게 600원 1000원 벌어서 대체 얼마나 부자되려고 그러냐 ㅎㅎ 니분야도 아닌데 끼지말고 쳐 주무셔 ㅎㅎㅎ

  • 48. ㅋㅋ님 동감
    '19.8.26 8:07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악 ㅋㅋㅋㅋ 니 위에 개쪽팔릴 덧글을 이제봤 ㅋㅋㅋ

    의학논문에 탑티어 없다고 누가그러디 ㅋㅋㅋㅋ
    아 놔 진짜 ㅋㅋㅋ 너 쪽팔리겠다 ㅎㅎ
    아는것도 없는 주제에 대화에 끼려 하질말어~ ㅋㅋ

  • 49. ㅋㅋ님아
    '19.8.26 8:08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니분야에서는 소위 니가 말하는 탑티어논문을 아무나 써서 고2가 scie를 쓰는게 우스운지 몰라도 의학분야는 그렇지 않다는거지...

    이해력도 딸리시는가?

  • 50. ㅋㅋ님 동감
    '19.8.26 8:09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언어추리능력
    '19.8.26 7:10 PM (39.7.xxx.180)
    단대의대교수들은 전부 빙신들이라서 중학교 때 미국 2년살다온 문과 고2에게 영어 능력 빌림?


    의대교수 할애비라도 국내파면 영어 개빌린단다.
    개뿔 한문장도 못쓰는 교수들 한둘이 아닌판.
    외국 갔다왔어도 학위만 겨우 딴 이공계 애들
    영어 개발린단다...

    어휴 니가 외국에서 공부를 해봤어야 알지 ㅋㅋ
    모르는 주제에 나대지마라~

  • 51. ㅋㅋ님 동감
    '19.8.26 8:12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19.8.26 6:56 PM (223.62.xxx.239)
    원글이나 카이스트 박사나 서울 못가본건 똑같네.

    의학논문 제1저자 써보고 저런 말들 하나?
    병리학회지에서 고소해야함.



    나 써봤고 지금도 쓰고있거든?
    병리학회지가 저걸로 고소하면
    병리학회지야 말로 고소당할 주제임.

    너야말로 이공계에서 논문이나 한편 써보고 지껄이냐?

  • 52. ㅋㅋ님 동감
    '19.8.26 8:14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언어추론능력검정
    '19.8.26 7:06 PM (39.7.xxx.180)
    공대생들 언어추론능력검정

    학생이 어떻게 그런 논문을 씀?조빠답-쉬운 학생용 논문
    쉬운 학생용 논문이 어떻게 재단비를 받음?조빠답-수준있는 논문
    자소서에 쓰였는데?조빠답-1저자 안 썼고 달랑 한줄
    ㅡ병리학 전 이사장답 서울대 의전원 면접 때도 SCI급 논문을 썼다고 하면 학생에게 관심깊게 다시 물음. 조씨 논문냈을 때 SCI급이었음.


    SCIE급 ㄷㅅ아..
    급도 못나누면서 지금 이 대화에 끼려하냐?
    조국 딸 정도면 충분히 쓸수 있어 ㅎㅎㅎ
    논문을 안써봤으면 말을 말아라~ 니 언어능력이나 열심히 쌓고~

  • 53. ㅋㅋ
    '19.8.26 8:18 PM (112.160.xxx.148)

    모르는 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거짓으로 죄없는 사랑을 비방하는 건 죄죠.

  • 54. ㅋㅋ님 동감
    '19.8.26 8:19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
    '19.8.26 5:52 PM (61.32.xxx.230)
    고등학생이

    우리나라에 의대 SCIE급 논문에 제1 저자로 올라간 경우가 있으면 가져와 봐....

    저 논문이 그렇게 허접한 논문으로 당신 눈엔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의대 레지던트가 전문의 시험 보는 요건에 SCIE 급 논문 제 1저자( 1-2개-,과 마다 차이)가 필수 요건으로 중요 한거야...

    저 논문 누가 퍼스트 먹어야 하냐구
    당연히 장교수가 있는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가 먹어야지...
    당연히 그 레지전트가 논문 주를 써야하구...
    그럴 마음이 없다면 지가 제1저자 해야지... 니말대로 쪽 팔리면 못 내는 거구....

    모든 분야가 다 같지 않아...
    어디서 썰을 풀려구



    너야말로 어디서 알지도 못하는주제에 썰을풀어 풀긴 ㅋㅋ 그 퍼스트 누가되냐를 장교수가 결정하는거야. 것도 모르면서 뭘 껴들려고 발악이냐? ㅎㅎ

    중학교때 유학간지 1달만에 영어로 책도 낸 애가 있는데 그건 암시롱도 안한가부지? 담마진으로 군면제 받고 당당한 인간도? 딸 청탁이 만천하에 드러나도 즙짜면 그만이라고 생각한 인간도? ㅋㅋㅋ 너의 도덕저구잣대는 왜그리 선택적인가? ㅋㅋㅋ

    그래서 수시로 서울대 고대 간 넘들 전수조사 하자는거지. 내 주변에 아는 애들만해도 이미 고등시절에 논문 내서 그거 발판으로 대학간 애들이 둘이 넘는구나. 열심히 살았고 저 엄마아빠는 좋겠다 했다만 니가 그런 예릉 더 원한다면 서울대 고려대 수시입학생 전수조사를 들어가야 맞는거겠지? 니 주변에 소위 잘나가는 인간들이 없어서 그런 예를 못봤다고 어디 열심히 살아온 조국 딸래미한테 똥을 묻히려들어?

    니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니 좀 더 수준을 키워봐라. 저 밑구녕만 쫓아다니지말고.

  • 55. ㅋㅋ님 동감
    '19.8.26 8:25 PM (223.38.xxx.143) - 삭제된댓글

    간헐적쉴드
    '19.8.26 5:41 PM (103.10.xxx.98)
    현재 문제의 핵심은 논문을 영어로 작성한것이 조국의 딸이겠냐이지요.

    그런데, 저글을 쓴 미친놈은 사설은 엄청길게 헛소리를 하고,
    막상 조국딸이 영어로 논문을 작성했다면, 당연히 1저자라고 떠들고 있습니다.

    작성 안했을 거라는 것에 대해서, 이미 해당교수도 열심히 해서 1저자를 주기는 했지만 좀 너무했다고 고백까지 한마당인데, 지가 지 맘데로 단 한줄로 조국딸이 논문을 작성했다고 확정을 짖고는 나머지 헛소리를 길게길게 늘어놓았네요.

    정신이 온전치 않은 약간 맛이 간 사람으로 보입니다.


    고딩이 제일 잘씁니다. 실제로 저도 제가 쓴 영문의 오타와 비문잡기를 똘똘한 미국 9학년이 봐준 적도 있죠. 얘네 맨날 학교에서 하는게 글쓰기예요. 탁월한 과학적 글쓰기. 우리나라처럼 5개 가운데 하나 찍는 그런 교육이 아닙니다.

    댁은 조국 딸이 논문을 쓴게 아니라고 확정짓고 있는데, 그게 바로 고소감이에요. 조국 딸이 논문을 쓴게 아니라는 증거도 없거니와, 저 논문이 오래 끌만한 논문이 아닙니다 . 페이지가 몇장이나 된다고. 원래 의학논문 낮은데 내는건 저같은 경우 하룻밤에 앉아서 다 써요. 니가 아는 세상이 다가 아니니, 조국 딸이 안썼다라는 말을 그리도 자신만만하게 하진 마시죠. 2주면 데이터 분석까지 포함한대도 충분합니다.

  • 56. 우와~~
    '19.8.26 8:41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

    82쿡 클라스가 언제 이렇게 올라갔지?

    남의 글을 띄엄띄엄 읽고 답글다는 것과 수틀리면 욕하는것까지 올라서 문제지만...

    쓸데없이 ㅋㅋ거리는 애랑 욕하는 애랑 잘놀아라.

  • 57. 논문
    '19.8.26 10:25 PM (1.227.xxx.10)

    논문 국비로 지원받는 거라
    자격이 적어도 대학교 이상이어야 되어요
    어디 규정에 써있는 것 봤어요

  • 58.
    '19.8.26 10:28 PM (112.160.xxx.148)

    그 규정이 1저자에만 적용되는 건지, 참여저자 전체에 적용되는 건지, 혹은 한사람이라도 대학교 이상이면 되는건지 확인해보시겠어요? '어디 규정'이라고 뭉뚱그려서 출처를 모르면서 말하는 카더라 말고요.

  • 59. ...
    '19.8.27 10:52 AM (61.32.xxx.230)

    223.38.xxx.162/ 야 보아라

    조국 딸 말구

    고등학생이

    우리나라에 의대 SCIE급 논문에 제1 저자로 올라간 경우가 있으면 가져와

    보라구

    무식한 소리 그만 하고 ㅠㅠㅠ

    무식한건 봐준다 용감하지는 마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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