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둘 남았는데
어느걸 먼저 볼까요?
제가 그동안 본거중엔
범죄와의전쟁, 암살, 베를린 이 젤 재밌었구요
인상적인건 황해
가장 마음에 울린건
두번째의 사랑, 그리고 용서받지 못한자.
이 두개였어요
이 둘은 조만간 감상평 쓰려구요
아 어찌 이런 영화를 찍다니..
이 배우를 다시보게 되네요
(제의미는 흥행성은 없는데 작품성 있는작품을 선택한것에 대해 다시 보게 됐다는 그런의미에요)
돈과 흥행을 쫒아가는 배우가 아니구나..를 알게 됐어요
근데 어찌보면 이 배우 외모가 참 뺀질하고 능글맞고
돈과 흥행 쫒아갈거같은 분위긴데
그게 아닌 모습을 발견하니
그래서 더 매력인가봐요ㅠ
아 이제 이 매력에서 그만 허우적대고 언능 탈출하고픈데..
아직 어림없는 것 같아요
왜 눈만 쳐다봐도 그리달콤 한것 같은지..
어제 지나간 몇년전 힐링캠프도
초집중해서 봤네요 ;;
그나저나 저 두 작품 중 어느거 먼저 볼까요?
아 여기서 제가 말하는 배우는
하정우 배우를 말합니다.
아시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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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픽션, 군도 보신분 계신가요~~?
팬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9-08-26 12:49:10
IP : 175.223.xxx.8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6 12:52 PM (220.93.xxx.236)아무거나 보세요.
러브 픽션은 하정우 영화에서 아주 드문 찌질미가 있죠.
형으로 나오는 지진희도 같이 찌질거리는... ㅎㅎㅎ
주제가? 암튼 알라스카 노래도 매우 웃겨요2. ㅇㅇㅇ
'19.8.26 1:37 PM (175.223.xxx.169)전도연과 찍은 멋진 하루는 보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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