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슬픔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19-08-26 10:00:43

오늘 새벽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 저는 외손녀에요.

문상가는거야 몇 번 있었지만, 가장 가까운 분의 죽음은 처음 입니다.

연세도 높으셨고, 건강이 급속히 나빠지져서 맘의 준비는 하고 있었어서 어른들은 덜 당황하시는거 같아요.

복장이랑 가서 뭘 어떻게 하는지. 발인일까지 쭉 있어야 하는건지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멍해서 글을 썼다 지워다 하네요.


IP : 49.1.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른들의견
    '19.8.26 10:04 AM (58.140.xxx.143)

    들어보시고 직장이나 학교에 무리없는 범위내에서.
    복장은 검은색으로 튀지않게 너무짧은치마안되고요.
    검은 덧신갖고가서 신고
    잔심부름정도 날렵하게 하심 좋죠.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을때 편안한 옷이 좋아요

  • 2. 애뜻한
    '19.8.26 10:05 AM (110.8.xxx.211)

    마음이 드는 손주가 있는 건 할머니의 행복입니다..평안하시길...

  • 3. 답글 감사합니다.
    '19.8.26 10:12 AM (49.1.xxx.12)

    어른들 의견님 감사합니다. 그정도가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애뜻한 님 말씀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네요. 제가 제일 큰 외손주고, 늦은 나이에 시집 안가서 할머니 속상하게 만든 나쁜 손녀에요. 엄마 때문에 지금 저도 모르게 참는거 같아요. 저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유일한 어른이셨어요. 그 어른이 이제는 제 부모외에는 더 이상 계시지 않네요. 지금은 더 잘해드리지 못했던 것만 생각나서 눈물조차 안나요. 울 자격도 없다고 생각되나봐요. 제 자신이.. 할머니가 이제는 더 이상 힘드시지 않고 평안해지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 4. ....
    '19.8.26 10:50 AM (112.220.xxx.102)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외조모상은 휴가를 하루밖에 안주더라구요
    그래서 전 연차쓰고 발인때까지 있었고
    동생둘은 출근했다가 퇴근해서 오고 발인때는 연차사용하고
    장지까지 갔어요
    가서 상복입으시면 되고
    엄마옆에서 잘 위로해 드리세요...
    힘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316 PPD 없는 염색약 궁금 23:40:53 83
1823315 의료 보험되는 단기알바? 1 23:39:22 179
1823314 외국 사례를 보니 배재고 학생들 처벌이 심한 것도 아니군요. 8 ㅁㅁ 23:36:35 415
1823313 "광주에서 온 사람들 잘 들어" 1 .. 23:34:31 393
1823312 "프로 진출 막아야" 주장까지‥해외에선 '무관.. 5 ㅇㅇ 23:31:03 494
1823311 배재고 사건 화가 나요 흠... 23:28:15 328
1823310 마이클 버리의 AI 종말론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2 My Pro.. 23:24:55 308
1823309 저 여름 필수템으로 완전 자리잡은거 3 ㅇㅇㅇ 23:24:44 493
1823308 저는 위고비든 마운자로든 하려고요 2 ㅇㅇ 23:22:57 411
1823307 에어컨 하나에 천만원 넘는다는 프랑스 3 폭염 23:02:49 1,314
1823306 국장 이제 끝난거같네요 20 ㅇㄹㅇㄹㅇㄹ.. 22:57:48 3,008
1823305 단순하게 그냥 많이 올랐어요 불안이 22:57:18 630
1823304 세르프 리프팅 받아보신분 있으실까요? ... 22:56:32 107
1823303 오윤혜 못지 않은 강미정도 있어요 5 .. 22:56:21 706
1823302 임기응변안되고 진지하면 잔소리들어도 되나요? 1 주토피아 22:52:30 198
1823301 임진왜란 환율 아세요? 3 .. 22:50:43 912
1823300 사위 10 ... 22:47:51 942
1823299 저 지금 과자 먹어요 5 ,,,, 22:44:30 731
1823298 전기포트? 전기주전자 찾습니다... 2 ........ 22:44:26 342
1823297 여성경찰 20% 인 것에 반발해서 남성경찰지원자 항의가 빗발쳐서.. 63 팩트 22:44:22 1,203
1823296 관리자님 힘드실듯 14 ... 22:43:33 801
1823295 시원한 잠옷으로 뭐 입으세요? 7 ㅇㅇ 22:35:53 893
1823294 항암으로 인한 구내염 4 ... 22:27:57 794
1823293 도와주세요. 상업용 오피스텔 소유했다고 유주택자라고 합니다 ㅜ 10 .... 22:23:33 1,192
1823292 AI는 멈추지 않았고, 반도체도 끝나지 않았다 5 My Pro.. 22:20:06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