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아들의 1년학비

[그]

스칼라쉽도 잘 없는 예일 8.800만원 정도가 평균든다구요???
일반 서민들은 도저히 감당불가하겠어요 아무리
놀고먹어도 국민세금받는 국회의원이라지만
대단허다~~동작구민들은 강남부자 국회의원둬서 좋겠네요.

[증여세]

내고 보냈는지 궁금

[노노]

재벌임
허이구 동작구는 재벌녀를 좋아하나벼

[놀고]

저돈 출처밝혀야죠
또한 아들이 낸 책도 어떻게 냈는지
아주 헤집어서 박살내자고요

[내 돈]

내가 내고 보냈는데 뭔 상관
저런 애가 나 아들뿐도 아니고

[개같은세상]

우리 남편이랑 내연봉 합쳐도 그돈이 안된다!!

[증여세가]

핵심이네요.
저많은 학비 세금처리 어찌 했을까??

[그건]

학비는 증여세 안 냅니다.
그건 양육비용이잖아요.

[..]

나경원이는 답해라!

[상대적]

나경원이 그러잖아요
상대적 박탈감
난 나경원 아들이 저렇게 호화롭게 생활하는거에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져요
나경원 논리대로 하는건데

[ㅇㅇㅇ]

봉사전형으로 미국학교에 들어갔는지 조사해야죠

[......]

8천만원은 그냥 숨만 쉬고 살아야 가능한 액수입니다. 톰 머기시 같은 것 입고 좀 여유있게 살려면 1억 넘어가죠.

[궁금]

중1에 유학 가자마자 1년만에 영어로 된 책을 냈다는건 뭔가요?
완전 수재인가 보죠?
우리 아이 대학때 한국에서 유학온 외고 출신들....한참동안 공부 힘들어 한다고 하던데...중1이 미국 오자마자 영어책이라....

학비는 증여세 안내더라도 유학 가서 드는 생활비나 (보딩 다녔다던데 사립 보딩 돈 많이 들거든요)기타 여비는 어떻게 되나요?

[나씨]

아들은 언제 군대가나요

[...]

세상에나... 조지워싱톤이 졸부들다니는 대학이래...

미치겠다 진짜.

가짜뉴스가 미국대학에 관련해서도 판을 치네.

[...]

네. 제가 거기 학위때문에 알아봤던 학교에요.

페어팩스 학군때문에 가고싶었는데

결국 시카고로 갔네요.

[그래서]

군대는 미룬건지 알고싶다구요.
누가 뭐랬나요? ?
조국네랑 비교하는게 아닌데 제발저리는지
자꾸 딴얘기
이집아들 군대 어떻게 미뤘냐구요!!
얘도 가야할거 아니냐구욧! 짜증~

[...]

누가 조지워싱턴을 졸부들 학교라고... ㅡ.ㅡ

[..]

똥이 많이 묻었네요

[와]

부자라 썼는데 왜 졸부라고 읽어요?
한글 몰라요?

[아이비리그]

가 무슨 학비 장학금을 줍니까?
아이비리그처럼 명문 대학들은 성적 장학금은 거의 없고(없는 학교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 한테 주는 파이낸셜 에이드만 있습니다.

이걸 한국에서는 무슨 성적 장학금 받은거 처럼 뻥을 치는데 미국 탑 사립대학 다니면서 장학금 받았다고 자랑하면 100%뻥이라고 보심 됨. 아니면 부자가 돈없다고 거짓말로 서류 해서 학비보조 받은것임.

그리고 유학생은 탑대학에서 파이낸셜에이드 (한국 말로 하면 가난한 사람에게 주는 학비보조. 절대 한국식 공부 잘해서 주는 장학금이 아님) 안해줍니다.
정말 엄~~~~청나게 특출해서 주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정말 너무너무 드문 경우임.

[51.91]

97년생이면 정상적으로 되어있다면 군대 몇번 미뤘야합니다.
우리 아이도 몸이 안좋아 2번 미루고 현역입대했는데 같은 97년생 거기다 11월생입니다.
조국아들 5번 미뤘다고 난리니 물어보는겁니다.
조국아드님은 외국국적불행사확약서를 16년에 내고 학업으로 미룬거고 내년에 군대간다는데 난리치는데
나경원아들은 군대 몇번 미뤘는지 언제 가는건지 궁금하니 국민으로 알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시민귄]

시민권 있고 가난하면 혜택 많죠.
외국인은 혜택 별로 없고요.
일단 조국 아들은 이중국적 나경원 아들은?
요건이 있어요. 성적 나쁜데 장학금?
난생 처음 듣네요.

[..]

국민정서법 위반이네.
무슨 국회의원 아들이 기초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외국에서 시키나?
일반이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 눈만 뜨면 안보운운에 나라에 미래가 어떻고 하던 국회의원은 그럼 안되지 않나? 그게 싫음 국회의원은 하지 말아야지!!!

[51.83]

글 못읽어요?
외국국적볼행사확약서를 16년에 내고 학업으로 미루고 내년에 가기로 되어있다고..
좀 이해가 안되면 물어보기라도 하세요.
저 확약서를 냈다는건 군대에 꼭 간다는거예요.

[음]

조국 아들 97년생.
현 대학원생.
내년에 간다고 함

[ㄴ]

글 못 읽으면
쓰지를 마세요

[51.83]

내년에 간다자나요. 불법도 아니고..
그니깐 나경원아들은 몇번 미루고 안간지 밝히라고요.
남을 비난하려면 지 아들은 미루지 말고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51.83]

미시민권자라 안가는 방법도 있을텐데 저렇게 꼭 가겠다고 확약서 내서 법적으로 처리해놓았는데
그거 왜 문제냐고요?

[무슨소리??]

미국 실정을 모르다니요...ㅋㅋ
미국에서 아이 탑사립 대학 ,대학원까지 보낸 사람입니다.

미국은 외부 장학금도 전부 학교를 통해서 주게 되어 있어요.
대학교측을 통해서 주는게 아닌 아웃 사이드에서 주는것 즉 일종의 교회 단체라든지 출신 고등학교에서 가난한 학생들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주는 그런 특별한 것들이 (보통 이런건 흑인이나 멕시칸들 같은 소수 인종을 배려해서 주는 그런 장학금) 아닌 외부 장학금은 전부 학교를 통해서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측은 그 장학금을 성적에 상관없이 가난한 학생들에게(앗! 여기서 오해가 생길 수 있겠네요. 탑대학에서 말하는 파이낸셜 에이드 받을 수 있는 가난의 정도가 가계 수입이 15만불?? 인가 이니 한국에서 보기에 가난하다고 보기 힘들겠네요....중산층 정도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가난하다고 말한것에 오해 마시길. 성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경제 상황으로 준다는 뜻임 ) 나눠 주는거에요.

탑대학 즉 아이비리그급 대학들은 절대 성적 장학금이 없습니다.
성적 장학금을 받았다면 그건 아이비리그나 탑대학은 절대 아님.

단 가정 형편과는 상관없이 고딩때 시험 본 PSAT와 에세이 성적 우수자에게 주는 내셔널 메릿 장학금이라는게 있는데 그건 액수가 그리 많지 않음. (USC 같은 경우는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내셔널 메릿 장학생들에게 학비를 반 감면해 주지만 그런 학교가 많지 않음)
아이비리그급 대학들은 부자한테 성적 장학금으로 나가는 것이 없음.
아주 드물게 성적 장학금 받고 오는 케이스가 있긴 하나 그건 정말 아주 아주 아주 특출한 아이일 경우.
거의 없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