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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용신부의 글

사이다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9-08-25 22:09:34
지성용 신부의 글~

서울대 고려대 학생들의 집회를 바라보며...

자유, 진리, 정의가 어디있냐고?

친구들아. ..그 동안 박근혜 정부의 적폐 서울대
김기춘, 김진태, 나경원을 비롯한 너희 대학 출신들 고위관료들이 국정을 농단할 때는 침묵하던 너희들이..

고려대 이명박이 사대강을 파헤치고
자원외교랍시고 국가돈 빼다가 삥땅치던 때에 방산비리로 수조원의.혈세 삥뜯을 때는
침묵하던 너희들이...

촛불을 들었다..나는 도무지.이해가 안된다.

이 나라 국정이 그리고 교육이 너희들 부모들의 알량한 이기심으로 외면당할 때
침묵하던 너희들이...

너희들 부모들이 갭투자에 아파트 이리저리.
사고팔며 돈벌어들일 때 침묵하던 너희들이.

촛불을 들었다...나는 도무지 이해 안된다.

민주화운동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도 좋은 차 타고 좋은 집 살고 좋은 대학 가려고 너희들과 같은 대열에 있었을 뿐이야..자본주의 사회. 신자유주의.경제 시스템에서 생존을.위한 나름의.삶을 살아간 것 뿐이야..

너희들이 정의 자유를 나불거릴 자격이 있을까?

그러나 하나..
사람사는 세상. 과정이 공정한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공정한 룰을 만들기 위해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은 필수야...

누가 할건데? 김진태? 나경원? 김기춘?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조국이야
윤석렬이고...그들을 통해서 한 걸음.더 움직여갈 뿐이야...완성을 생각하며 조급해 하지마...
시류에 편승해서 나불거리지마..
너희들이 수능의 규칙들을 부모덕에 좋은 학원에서 공부해 거기 있는 지 모르겠지만 너희들 가운데 역사의식, 공동체에 대한 공감능력 전무한 이기적인 너무나도 이기적인 녀석들을 볼 때가 있지..
구역질이 날 때가 있어.

어제 너희들 집회 구호와 종편 인터뷰를.보며
정말 따라가서 귀퉁뱅이.때리고 싶은 마음 간절했다

IP : 118.40.xxx.24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19.8.25 10:10 PM (222.98.xxx.159)

    읽었지만. 다시 읽어도 사이다!!

  • 2. 오늘
    '19.8.25 10:11 PM (61.73.xxx.218)

    제 맘 속 베스트 글

    감동

  • 3. 풀잎
    '19.8.25 10:11 PM (49.172.xxx.114)

    계속 끌어올렸으면 좋겠네요

    원글 링크로해서요

    클릭많아해서 베스트 보내야해요

  • 4. .....
    '19.8.25 10:11 PM (175.192.xxx.202)

    신부님
    대단한 글 감사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이 글을 읽고 자성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 5. 제말이 그말
    '19.8.25 10:11 PM (223.33.xxx.115)

    고대생들아
    쥐박이때 뭐했니

  • 6. 구구절절
    '19.8.25 10:12 P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니들이 언제적부터 정의를 외쳤냐?

  • 7. dd
    '19.8.25 10:13 PM (175.214.xxx.205)

    신부님 감사합니다. 늘 페북글 잘보고있어요

  • 8. 미친갈라치기33
    '19.8.25 10:13 PM (221.167.xxx.70)

    천주교 가짜신자인데 가끔씩
    미사때 가면 신부님들은 대체로
    비른 말씀만 하심.

  • 9. ..
    '19.8.25 10:13 PM (180.226.xxx.207)

    동감합니다

  • 10.
    '19.8.25 10:14 PM (223.38.xxx.16)

    신부님까지
    걱정해주시네요
    꼭 조국님 장관되셔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세요

  • 11.
    '19.8.25 10:14 PM (118.40.xxx.248)

    이 글을 읽으니 며칠동안 답답한 가슴이 뚫린듯 시원합니다^^

  • 12. 이명박이
    '19.8.25 10:15 PM (124.54.xxx.37)

    박그네가 국정농단할때 촛불을 든 사람들입니다
    누가 조용히 있었나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조용히 있을때도 국민들은 고함을 질렀습니다 지성용 신부님이 어떤분인지 잘 모르지만 지금의 젊은이들에게 70,80년대의 화염병을 기대하는건 본인의 경험을 강요하는 꼰대같네요

  • 13. 미친갈라치기33
    '19.8.25 10:17 PM (221.167.xxx.70)

    화염병의 화자도 안 나왔건만
    본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좀 말하자

  • 14. ..
    '19.8.25 10:18 PM (117.55.xxx.119)

    동감입니다

  • 15. 웃기는 고대생들
    '19.8.25 10:18 PM (87.164.xxx.44)

    정시가 고작 14%예요.
    86%는 저렇게 수시로 들어와 놓고 뭔 촛불을 들어요?

  • 16. ...
    '19.8.25 10:22 PM (116.34.xxx.114)

    와.신부님 글. 잘 쓰시네요.

  • 17. 저 위에
    '19.8.25 10:22 PM (49.167.xxx.126)

    누가 화염병 던지랬다고?
    글이나 제대로 읽어요

  • 18. 감사
    '19.8.25 10:25 PM (110.8.xxx.211)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9. ㅇㅇ
    '19.8.25 10:29 PM (218.238.xxx.34)

    문통이 대통이어도 여전히 자유당이 집권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동감합니다 신부님
    나서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일본놈들이 언제부터 대한민국 법무부장관에 관심이 그렇게 많았을까요???
    큰 그림을 좀 보자구요.
    이미 제산도 다 내어놓으셨습니다.

  • 20. 구구절절
    '19.8.25 10:30 PM (1.238.xxx.39)

    옳은 말씀!!!

  • 21. 이래도 돼나요?
    '19.8.25 10:40 PM (99.240.xxx.118)

    이 신부님이 계시는 성당에서는 일반신도마저도 좌파와 우파로 나눠 쪼개버리시는 신부님이네요.

    이런분들 신부라는 타이틀을 버젓이 걸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막말을 해대는군요. 일부 개신교 목사들의 막말과 똑같네요.

  • 22. 에휴
    '19.8.25 10:41 PM (87.164.xxx.44)

    99.240.118
    좌파 우파가 아니라 애국과 매국 독립과 친일의 세계라구요.
    답답.

  • 23. 이니이니
    '19.8.25 11:07 PM (203.226.xxx.208)

    이거 대자보만큼 크게뽑아서 서울대랑 고려대 구석구석에 붙이고싶네요.

  • 24. 원래
    '19.8.25 11:33 PM (49.172.xxx.114)

    시국이 불안할때 종교인들 시국선언해왔습니다

  • 25. 예스조국
    '19.8.26 12:14 AM (125.143.xxx.58)

    캬~~
    사이다네요!!!

  • 26. ...
    '19.8.26 12:49 AM (14.36.xxx.238) - 삭제된댓글

    아~ㅆ 눈물나...ㅠㅠ
    서울대 학생들~고대
    학생들 세겨 들어라...
    오~주여...

  • 27. 새날
    '19.8.26 12:55 AM (112.161.xxx.120)

    좋네요~^^
    귀에 쏙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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