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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걱정이 없는데 우울해요

999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19-08-25 20:35:47
이감정을 어떻게 말해야할지

아이들 문제없이 잘크고
남편 대기업..임원은 아니지만 부장으로 정년까지 성실히 다닐사람이고
저도
바라는일 바랬던일 하고있는데
왜이렇게 우울할까요.


다 너무 지겨워요.
여행도
별거 아니고
길게 가도 별거 아닐거같아요.
조만간 또 가는데

다 너무 지겨워요.
행복이 마음에 없어요.
행복도 사랑도 없어요.
하루하루 시지프스 신화같이
돌굴리는 기분이에요
체력도 안돼고 피곤
예전에 좋았던 것들이 다 지겨워요
IP : 124.49.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8.25 8:36 PM (116.127.xxx.146)

    그러다 원인없는 통증 와요........

  • 2. ...
    '19.8.25 8:37 PM (175.223.xxx.136)

    갱년기 우울인가요?
    몸이 고되게 운동 싫으세요?

  • 3. ..
    '19.8.25 8:41 PM (218.212.xxx.81)

    저도 한때 그랬었는데요 이게 효과가 있는지 럾는지는 모르겠는데 마그네슘 한알씩 먹은지 3년 되어가요...처음엔 수면 장애때문에 먹기 시작했는데 누가 우울증 초기에 마그네슘처방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얘기 듣고나서인지 약효때문인지 요즘은 가라앉는 우울이 전혀 없어요...그리고 특히 요즘은 전쟁치른다 생각하니 더 불끈불끈 솟아서...

    혹시라도 안 좋은 건 없을테니 마그네슘 꾸준히 드셔보세요.

  • 4. ....
    '19.8.25 8:41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어디 병원이라도 입원해서 링겔 맞으며 푹자세요.
    몸이 힘들어서 그래요

  • 5. ...
    '19.8.25 8:42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어디 병원이라도 입원해서 링겔 맞으며 푹자세요.
    몸이 힘들어서 그래요
    방학끝물에 남편휴가에..안힘든게 더 이상하죠

  • 6. ..
    '19.8.25 8:43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인생이 시지프스 돌굴리기 맞아요.
    그안에서 최대치로 행복을 뽑아보세요.
    그걸 해내야하는 것같아요.

  • 7. 그게
    '19.8.25 8:45 PM (116.37.xxx.69)

    사람이라면 살면서 누구나 한번씩은 어떤식으로든 다 겪는 과정같아요
    지쳐서 그럴 수도 있고 어린시절의 아픈 자아 때문일수도 있고 등등 . .

    자아성찰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잘 넘기길 바라요

  • 8. ..
    '19.8.25 8:45 PM (218.212.xxx.81)

    아 그리고 윗님말씀처럼 인생은 시지프스 돌굴리기다 인정해 버리면 오히려 삶이 가벼워지더군요..돌은 밀어야 하니 밀겠다, 다만 중간중간 놀아가며 즐거운 일도 찾아가며 밀겠다, 사람들이랑 떠들어가며 밀겠다..넘 무거우면 그냥 나 며칠 안 밀고 쉬겠다....이런 정신으로.

  • 9. ㅇㅇ
    '19.8.25 8:47 PM (223.39.xxx.57)

    뭔가 사회에 보탬되는 보람된 일을 해보면 어떨까요
    봉사단체에 가입해 활동을 한다거나
    국가행사에 자원봉사를 한다거나...

  • 10. 궁긍한게
    '19.8.25 8:55 PM (110.70.xxx.109)

    원글님처럼
    우울할일이 없는데 우울한게
    우울증이죠?

    우울할일이 많아서
    심각하게 우울하고 무기력한거는 우울증 아니죠?

    이런경우는
    우울한 상황이 해소되지 않는한
    병원치료나 약처방도 도움이 안되겠죠?
    ㅠㅠ

  • 11. 사람이
    '19.8.25 9:02 PM (121.154.xxx.40)

    너무 편히 살아도 병이랍니다
    그래서 적당한스트레스가 잇어야 한데요

  • 12. 생은 한번
    '19.8.25 9:09 PM (115.161.xxx.181)

    우울증보다
    권태죠
    일상을 깨우세요.

  • 13. 저두요
    '19.8.25 9:17 PM (1.177.xxx.78) - 삭제된댓글

    그네 때문에 이명박떄문에 나경원 그년 땜ㄴ에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ㅇ요. 세월호사고떄 저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미칠거 같이 힘들어서 정신과 치료도 받았어요,
    문통 대통령 되시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문통 너무 힘드신거 보는게 마음 아파요.ㅠㅜ
    그래서 저 문통 대선 나가셨을때 반대 했어요. 노통 처럼 고통 받으실거 같아서 노통처럼 똥 치우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욕만 먹으실까봐 댓선 나가시는거 반대해ㅆ어요. 죗ㅇ...저 오늘 너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술 한잔 했ㄷ;니 글자가 잘 안보여요.
    아까 조기 지성용 신부님 그ㄹ 읽고 너무 울었어요. 막 펑펑 통곡이 나오더락구요.... 내맘 갇아서 내가 하고픈 말을 대신 해주셔서 ....고마워서....
    미안해요...제가 술을 잘 못하는데 원래는 한잔만 해도 맛이 가는데 두잔 마셔어요.ㅋㅋㅋㅋㅋㅋ

    저 돈도 많고 우리 아이도 최고 대학 나와 최고로 좋은 로펌다녕요. 저도 정말 아무 걱정 없ㅇ요.
    근데 저도 쇼핑도 여행도 다 재미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자한당만 없어지면..그게 제 소원이엥요. 근데요...너무 우울하고 속상해요. 이번일도 그래요. 조국떄문에 이 난리 친ㄴ거 보면서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모를까요? 조국딸 가지고 난리 치는거 보면 너무 화가 나요. 뭐가 중한디하고 소리 치고 싶어요 답답해요, 너무 답답하고 ㅅㄱ상해서 ..
    사란들이 저보고도 그럴가요? 기득권이면서 가난한척 ㅏㄴ다고 . 왜 좌파인척 하냐교? 웃프다 ㅠㅠ'

    근데요.저 이런 말 할때가 없어요, 여긴요..제가 사는 동네는요 전부 잫나당 표밭이에요. 지그지긋해요. 여기 사람.
    그래서 여기서 제 한풀이 했어요, 우리 언니들도 다 자한당 너무 싫어요. 말도 하기 실헝요. 죄송...
    너무 우웋해 하지 마세요. 우리 같이 행복합시다.

  • 14. ...
    '19.8.26 12:26 AM (220.120.xxx.207) - 삭제된댓글

    전 한평생 그닥 행복한 감정을 잘 못느껴본거같아요.
    늘 지치고 우울하고 복잡한 생각이 많고 쭉 그래왔는데, 몇 년전 우울증 공황장애로 약먹는 동안은 기분좋고 늘 편안하더라구요.
    지금은 약끊었는데 다시 그 약을 먹고싶을 정도네요.
    저도 좀 단순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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