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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정치인 자녀 수시로 가지말아요

그러니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9-08-25 11:48:13
진보적이라 자처하던 우리남편 수년전
부터 제가 수시는 너무 힘들고 , 패자부활없고
문제가 많다 해도,
제가 선배들 애들 다 팀짜서 논문까지 쓰고
뭐뭐 알지도 못하는 자격증 따고 난리도 아니다
할 때 콧방귀도 안 뀌더니...

이제서야 조국이 낮은자세로가 가야한다고
어휴, 그렇게 입시제도사 문제 할 때는
어디서 말되 안되는 거 듣고 왔냐 하더니 ,
그 때 입학사정관제 컨설ㅇ한다고 그 유명 민모
씨 사걱세가 고소한다 어쩐다고도 하고

그분이 텔레비젼 나와서 막 저렇게 어떻게 해야한도고
했고요 그때는 가만있더니

그런데 왜 이제서야 큰 죄를 지은 듯
온 나라가 호들갑인지 , 언론들 수시로 대학간 정치인
자녀들 이렇게 조국후보자 당한거처럼 똑 같이
하길 바래요. 똑같이 기사 써내고 , 똑같이 찾아내고
언론들이 쓰레기죠.
법부장관이라 그렇다? 웃기고 있네요 나라일 하는 데
한사람이라도 부정있으면 안되죠

언론 기자들 똑똑한척하만, 진짜 역겨워요.
IP : 175.212.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5 11:50 AM (49.170.xxx.117)

    자식들은 뭔 죄? 있는 제도 활용도 못하고

  • 2. ...
    '19.8.25 11:52 AM (61.72.xxx.248)

    수시 만든 건 조국이 아니에요
    조국은 법안에서 산 사람이에요
    전수조사해봐요!
    누가 더 깨끗한가

  • 3. 청원하셨죠?
    '19.8.25 11:53 AM (39.7.xxx.206)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I0dMKo

  • 4. 수시를 없애면
    '19.8.25 11:53 A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

    수시를 없애면 깔끔합니다.

    갸들이 왜 정시바늘구멍을 뚫고가야해요? 역차별이지...

  • 5. 그러니까
    '19.8.25 11:54 AM (175.212.xxx.155)

    뭐 그 사람 생각나내요 -민성원 그사람 욕많이 했지만 텔레비젼도 많이나오고 막 그랬죠 입학사정관제 어쩌구하면서
    그랬던 시절이었는데 , 이제와서는 막 비리다 어쩐다 이러고

  • 6. 그러니까요
    '19.8.25 12:03 PM (175.223.xxx.7)

    그시절 저런 입시정책 있었던거 알면서 침소봉대 하는거 역겁네요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적합 한지만 봤을땐
    문재인정부의 사법 개혁을 잘 이끌거 같다고 봅니다

  • 7. 인간승리
    '19.8.25 12:05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391835

    교육제도를 정말 잘 이용했다고 본인이 말했네요.
    수시시작은 노뮤현 무재인정부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 8. ...
    '19.8.25 12:08 PM (113.174.xxx.229) - 삭제된댓글

    수시, 자사고 없앱시다.

  • 9. ----
    '19.8.25 12:09 PM (121.131.xxx.209)

    수능 잘 봐 원하지도 않은 과에 와서 유급 하거나
    휴학하고 재수 학원 가 있는 친구들 여럿 봅니다.
    가고 싶은과를 가기 위해 3년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대학 온 친구들 수능으로 들어온 친구들에 비해
    수능 성적은 낮을 지 모르나 공부 열심히 하며
    어려운 공부 도전 하며 잘 사는 모습 보네요.

    이 모습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대학도 이미 수시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겠지요.
    입시는 생물이라
    이번 기회에 입시제도가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봅니다.


  • 10. 대학이
    '19.8.25 12:21 PM (119.198.xxx.212)

    이렇게 다들 정시를 원하는데 수시정원은 줄이려하지 않는 여러이유중에 정시로 들어오는게 바늘구멍이다보니 정시애들이 수시무시하지만 대학생활은 의외로 수시애들이 더 성실하다는 분석도 있데요.아무래도 3년동안 전공적합성고려해서 착실히 준비해서 그 과에 들어온 경우가 많고 일단 이것저것 다 잘했다는거잖아요.sky들어갈 애들이면 교과는 물론.독서에,봉사에,각종 대회.거기다 수능최저까지..대놓고 입시사정관이 자기들은 엄친아.엄친딸들을 원한다더라구요..

    저희는 이제 입시가 끝났지만 수시제발 축소했음 좋겠어요.애들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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