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렇고, 윤세아씨가 입고 나오는 베이지색 점프수트말이에요. 일단 이쁘고 잘 어울리고요.
그런데 화장실 갈때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그게 중간에 상의랑 하의가 분리가 되게 디자인이 되는 건가요? 그냥 궁금해서요...
바지는 위부터 내려야 ...;;;
무공해 야채에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고 튀김해먹어도 기름 안튀고 냄새 걱정 안해도 되고 좋겠다 했어요. 겨울이 힘들고 불편하지 봄,여름,가을은 그야말로 힐링. 근데 시골이 벌레가 많다는데 어떻게 촬영할까요?
촬영전에 집이랑 밖을 소독하지 않았을까요. 일단 소독 한 번 하면 벌레들이 확 줄거든요. 글고 집 주변에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을 피운다거나, 땅에 벌레 방지용으로 뿌리는 것도 있잖아요.
점프수트 한번도 안입어보셨나봐요.
소싯적에 gv2라는 브랜드 청바지 점프수트 스타일이
한창 유행해서 그걸 한벌쯤은 다 갖고 있었는데
그게 참 이뻤는데 화장실 가기가 참 ㅈㄹ맞았죠.
다붙잡고 용변을 봐야해서...
근데 공장이나 자동차 정비소 같은데 일하는 분들 작업복이 점프슈트처럼 일체형이잖아요
그런 스타일이 일하고 작업하는데는 편한 스타일인가 싶더라구요
아마도 윤세아씨도 그래서 입고 왔나 싶기도 한데, 일체형 작업복이 남자들은 편하고 별 문제가 없잖아요 그냥 앞지퍼만 쓱 내리면 되니까...
근데 여자들은 참 지랄맞죠 ㅎㅎㅎ
보면 윤세이씨가 제일 꾸민(?)듯 해요.
상황에 맞는 옷차림같은
셋 다 나름의 메력이 있고 이쁜데
윤세아씨가 코디를 잘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