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스쳐지나간건가 뒤돌아보지만
그냥 사람들만 보이는거야
다와가는 집근처에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는거야
한번 연락해 볼까 용기내 보지만
그냥 내 마음만 아쉬운 거야
걷다가 보면 항상 이렇게 너를
바라만 보던 너를
기다린다고 말할까
지금 집앞에 계속 이렇게 너를
아쉬워 하다 너를 연락했다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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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풋풋한 시절 소환하는 드라마 인듯
(으아아아악)
오스트 가사에 꽂혀서 ....
좋죠? 전 장범준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그러게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에 음색 ... 드라마 속 천우희(맞나? 이름이 가물가물) 기타씬이랑 오버랩되서 ㅋㅋㅋ
멜로가 체질 재밌어요. ㅋ
전 정봉이 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재밌어요.
노래 좋아요 드리마도 재미있어요 어제 오빠지옥씬 웃겼고 정봉이 자각하는 씬 연기도 정말 좋더라고요 주조연 연기 다들 좋아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 연출인데 생각보다 많이 안 보더라고요
저도 정봉이가 부르는거 다시 보려고 4화 재방 또 봤어요 ㅋㅋ
근데 다들 정봉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오스트 너무 좋아요~
계속 듣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