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방사능 여행 몇 본 간다고 안 걸릴 암이 걸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나.
2. 도대체 의사가 뭐가 그리 대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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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9-08-24 22:34:49
IP : 58.229.xxx.16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19.8.24 10:3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직접 알아 보심이.
2. ..
'19.8.24 10:36 PM (58.229.xxx.160)제가 의사에요.
3. 가서
'19.8.24 10:37 PM (211.210.xxx.20)드셔보시고 시간이 지난후 후기 써주세요.
4. ㅠㅠ
'19.8.24 10:37 PM (49.172.xxx.114)그런 생각이라면 가셔도 됩니다
방사능으로 걸린 암은 치유가 어렵다는것도 알고 계시는지요?
의사는 뭐 그렇게 대단해보이진 않고요. 돈 잘 벌어 좋겠다 정도요5. ...
'19.8.24 10:38 PM (58.229.xxx.160)토호쿠 대학과 공동연구 해서 센다이 두 번 다녀왔고 도쿄에는 자주 가요. 암 가족력이 없긴 합니다.
6. ㅡㅡㅡ
'19.8.24 10: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본인이 잘 아시겠네요.
근데 의사도 별거 아니네요.
글 올리는 수준 보니.7. —-
'19.8.24 10:39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hbo 체르노빌 한번 보시면 어때요?
체르노빌 사건 터지고 유럽 전역에서 10만명이
낙태한거 아시죠?8. ...
'19.8.24 10:40 PM (58.229.xxx.160)의사 별 거 어니에요.
연구 해도 모르는 게 훨씬 많아요. 아는 게 별로 없어요. 특히 병의 원인 (감염성 질환 제외하고) 은요.9. ——
'19.8.24 10:41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채르노빌은 멜트다운 전에 막았고 뚜껑 덮은거고 후쿠시마는 못막고 멜트다운에서 멜트아웃으로 지하로 계속 방사능생성되며 지하로 흘러들어가고 체르노빌보다 위험한거 아시죠?
10. ...
'19.8.24 10:41 PM (61.72.xxx.248)직접 실험해 보세요
유전자 검사 먼저하고나서
일본 후쿠시마 한번 가고
밥 많이 먹고 오길
몇번 하시길!11. ㅇㅇ
'19.8.24 10:42 PM (223.39.xxx.123)의대 교수처럼 공부 계속하지 않으면 의사도 잘 모르죠.
저런 분야는 연구해야 알 수 있거든요
의대 6년 공부한 거 갖고 세상 다 아는 척 하는 의사들이 제일 무식해요12. ——
'19.8.24 10:42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원자력 감시하는 세계 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일본 외무성 외교관으로 그 사람이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거의 종신으로 재직하며 덮어준건 모르시나요?
13. 암이 우스운가?
'19.8.24 10:43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과학을 혼자 부정하시네요. 뭐가 그리 잘나셨는지....
14. 유병장수
'19.8.24 10:44 PM (58.143.xxx.240)본인이 직접 가서 실험해보세요 ㅋ
15. ——-
'19.8.24 10:45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저희 집안은 고조모부님들까지 암 전력이 하나도 없어요.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저랑 제 동생은 모두 체르노빌 사건때 유아였고 낙진 영향이 아닐수도 있지만 갑상선암과 다른 암들 발병했어요.16. ...
'19.8.24 10:45 PM (58.229.xxx.160)일단 채르노빌은 보려 해요. 안봐서 할 수 있는 말이 없어요.
사실 체르노빌 사태에 대해서도 잘은 몰라요.
..
오에 겐자부로가 쓴 하로시마 노트는 봤어요.
비교해보려 해도.. 가능한 자료가 제한적일 가능성 많아요.
고작 수능 만점에 10년 그 기세로 갈고 닦아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요.17. ——
'19.8.24 10:46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히로시마랑 후쿠시마랑 체르노빌은 방사선 양이나 피해가 비교 할수가 없이 그 양이나 파장이 달라요.
조사해보시면 알겠지만, 지금 사태 너무심각하고 막을수 없어서 두 사태 다 대중에겐 축소하거나 은폐되서 정보공개 안되었어요18. ᆢ
'19.8.24 10:47 PM (110.70.xxx.88)직접 실험해보실라우
일본청년 건강하다고떠들었는데
그쪽왔다갔다하고과일직접먹고하신분들 급성박혈병으로죽음
은어떤생각을사실건지19. ㅎㅎ
'19.8.24 10:48 PM (87.164.xxx.44)나참 의사는 개뿔. ㅎㅎㅎ.
20. ...
'19.8.24 10:51 PM (58.229.xxx.160)해당 지역에서 계속 살면 영향 있으리라 생각해요.
일본 여행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는 것, 부산대 의대에 대해서 너무 크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제가 몰랐던 것을 보게 돼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돼요.
제가 너무 의사를 무시했나 싶기도 하고요. 저는 너무 자신감 넘치는 의사들 볼 때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 그냥 다 같은 삶을 살고 있을 뿐인데요.21. ....
'19.8.24 10:5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1. 진짜 의사인지 진심 의심스러움. 장의사 아니시죠?
2. 일본여행 몇번이 아니고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한번 잘못 먹어도 피폭됩니다.
여행가면 확률 더 올라가고요. 확률 문제입니다. 피폭되면 회복 안되고요.
3. 의사도 의사 나름이고요. 와~~~ 하는 의사는 님같은 부류의 의사는 아닙니다. 왜 날더러 와~~~ 하나 하는 의구심은 넣어두세요22. ...
'19.8.24 10:52 PM (58.229.xxx.160)의사들이 와~~ 하는 의사 중 하나에요.
23. ...
'19.8.24 10:55 PM (58.229.xxx.160)피폭 되면 계속 쌓이는 건 맞아요.
다만 일본 여행 몇 번으로는 그 양이 매우 적으리라 생각한 거에요.
후쿠시마산 농작물을 많이 먹으면 어떤 사람에게는 안 생길 암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24. 원글님
'19.8.24 10:56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이해됩니다. 제 친구 남편도 현재 대형병원 의사인데 도쿄 방사능을 심각하게 생각안 하길래 깜짝 놀랐어요.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동경 다녀오더군요.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면 잘 모르는 거 같아요.
김익중 동국의대 교수님 검색해서 찾아 보세요.
후쿠시마 방사능 위험 알리려고 전국 여기저기 강의 다니시는 거로 알아요.25. 미네르바
'19.8.24 10:56 PM (115.22.xxx.132)바보의사
그런 분 아는데~~^^26. 방사능도 개취
'19.8.24 10:56 PM (210.113.xxx.112)ㆍ
ㆍ
ㆍ27. ...
'19.8.24 11:00 PM (58.229.xxx.160)히로시마는 강하게 짧게 방사선 조사가 있었죠. 체르노빌도 강한 방사선 조사가 있었고 그 후 그보다는 약하지만 꽤 강한 방사선 조사가 지속되었고 대신 사람들이 이주한 경우가 많은데
후쿠시마는 매우 강한 방사선 조사는 내부에 들어간 사람들 중 방호를 충분히 하지 않은 사람에게 있었을 것이고 그보다는 약하지만 꽤 강한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잠시 대피했다 다시 돌아간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 지역에 계속 살면 변화가 있으리라 봐요.
그것과 몇 번 여행 그리고 후쿠시마산 농작물을 먹는 것을 각각 굳이 분리시키는 것, 이 좀 비상식적인 일인가 하는 생각이
또 드네요, 뭐 어렸을 때부터 너 특이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28. ㅡㅡ
'19.8.24 11:21 PM (14.45.xxx.213)의사가 뭘 6년 공부합니까. 요새 전문의 안하는 의사 거의 없어서 11년 공부해요. 전문분야에 11년 공부하는 게 우습나요. 그걸로 끝인가요. 계속 공부들 합니다.
29. 미네르바
'19.8.24 11:37 PM (115.22.xxx.132)ㅋㅋ
개사기
"후쿠시마는 매우 강한 방사선 조사는 내부에 들어간 사람들 중 방호를 충분히 하지 않은 사람에게 있었을 것이고 그보다는 약하지만 꽤 강한 방사선 조사가 이루어졌는데 잠시 대피했다 다시 돌아간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넷 중독자라 인터넷 쓸고 다니는데
후쿠시마 미귀환자가 90% 넘는데
저렇게 멀쩡하게 사기 치심
좀 있다가
일본 방사능 문제없으니
여행가도 된다는 의견 속출~~^^
밑단계 작업중~~^^
일본관련 유튜브동영상
아예 안 본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사기칠 생각
Is Fucusima safe?
라는 기사 모르시남?
알아도 모른척?
몰라서 모른 척?
~~~^^30. 미네르바
'19.8.24 11:45 PM (115.22.xxx.132)31. 웃겨
'19.8.25 2:08 AM (87.164.xxx.44)의사들이 와~~하는 의사래 ㅎㅎㅎㅎ.
소설을 써라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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