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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은 기득권입니다

푸른하늘 조회수 : 1,754
작성일 : 2019-08-24 20:31:05

요새 우리나라 언론들 보면 논두렁 시계가 생각나네요 

저도 학부모이고 소눈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던 고딩아이 엄마이지만,, 요새 조국 후보자 사태를 보고 이게 왜 광분할 일안지 의아합니다 

솔직히 조국은 기득권 맞잖아요 

서울대 교수 강남 살고 부부가 교수....전형적인 기득권인데 이게 온국민이 마녀사냥할 일인가요???

본인의 이념과 서상이 진보쪽일뿐, 본인도 강남 좌파라고 하지 않던가요?? 무슨 서민코스프레 했다고 하는데, 그런적 없어요 

좌파가 서민코스프레는 아니잖아요?? 

기득권아고 강남살고 그 당시 입시제도에 맞춰서 그렇게 준비한건데,,, 그게 욕 먹을 일인가요?


자소서 직접 읽어 봤고 의전원 합격후기도 다 읽어보고 논몬도 봤어요 

제가 읽은 느낌은 정말 열심히 준비한 학생이구나입니다...왜 정유라랑 비교하는지 화가 납니다 

자소서에 1저자 얘기 전혀 없고 그냥 논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가 끝...논문도 제출되지 않았어요 

욕하시는 분들  자소서랑 의전원 합격후기 한번 보고 난후 판단해 보세요 


IP : 58.230.xxx.9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9.8.24 8:34 PM (220.79.xxx.102)

    말도 안되게 비난하고 몰아세우죠. 얼렁뚱땅 의혹 제기하며 마치 사실인냥 마녀사냥하죠. 그러다 누구 하나 희생되면 자기들이 책임져야죠.
    그래도 꿋꿋히 버텨낼꺼라 믿습니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으니까여.

  • 2. 휴우
    '19.8.24 8:35 PM (218.51.xxx.156) - 삭제된댓글

    합격후기 보신거 맞아요??
    미트 80점이라잖아요.. 최하위권인데 의전원 꿈을 꾸다니.. 그것도 부산대도 지나가는 것일뿐 서울대 욕심 내더라구요.
    부산대 미트 점수 내지만 미반영 전형이라 겨우 된거 같드라구요. 아빠가 미리 전화해서 "우리 딸 면접 보는데 근처 좋은 호텔 있나?" 물어봐서요..

  • 3. 휴우
    '19.8.24 8:36 PM (218.51.xxx.156) - 삭제된댓글

    그 근거없는 자신감과 해맑음이 자신에겐 공기와 같지만 다른 사람에겐 특혜라서 씁씅하더군요. 딸이 뭔 죄가 있어요. 그 아이는 아마 지금 온국민이 난리나도 모를거예요. 그게 가장 속상함

  • 4. 그런사람
    '19.8.24 8:38 PM (39.7.xxx.205)

    정유라가 인천에서 성적 잘 나온다고
    제주 전국 체전의 승마경기를 인천에서 하게 시켰더군요.
    박근혜가 수보회의에서요.

    고3에 임신해서 출석도 안한 애를 졸업시키고, 이대 입학 시킨거랑...

    멀쩡하게 공부해서 제도에 맞게 대학 간 애를 비교하다니... 전 너무 답답해요.

    저같은 사람 답답해서 82 안오고 싶게 만드는 게 저들 목표겠죠???

    택도 없다. 이것들...

  • 5. 그러면
    '19.8.24 8:39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기득권에 대한 반발..상류층에 대한 반발.. 확대되어가는 불평등에 대한 반발이라면 납득이 되실까요.

  • 6. 맞아요
    '19.8.24 8:40 PM (218.236.xxx.162)

    아이에게 맞는 전형 선택해서 진학 한 것이죠
    윗님 부산대의전 미트 성적 반영안하는 전형이었잖아요~ 학부성적, 영어공인성적 보니 공부 열심히 잘 한 학생입니다

  • 7. 기득권 그 자체가
    '19.8.24 8:41 PM (172.58.xxx.240)

    얄밉고 싫은거죠. 돈많고 직업좋고 인맥좋으니 사는 것도 편하고 자식도 대학도 쉽게 보낼 수 있으니 감정적으로 상실감,증오감 가지는건 이해갑니다. 20대 모이는 사이트에선 돈많은 집 애가 장학금 받았다는 그 사실만으로 증오하던데요.서울대대학원 경우는 2번이나 장학금 받고 학교 옮겼으니 더 증오하는거죠.

  • 8. 퓨ㅠ
    '19.8.24 8:41 PM (49.172.xxx.114)

    218님
    고대 학점3.8이 쉬운줄 아시나요?

    대학안다녀보셨나?
    미트 점수 안좋으면 최하위권?
    뭔 논리래요?

    의전원 합격수기들중에 부산대는 원래 미트 점수낮아도 가는것이라 80점대로 붙은 아이들 꽤 있어요

  • 9.
    '19.8.24 8:41 PM (223.39.xxx.139)

    상징적인 인물이죠.

  • 10. 좌파가
    '19.8.24 8:41 PM (199.66.xxx.95)

    직업좋고 돈많으면 가난한 사람들 코스프레한다고 비웃고
    시민단체같은데서 일해 돈못벌어 힘들게 살면
    제대로 돈벌어 본적도 없다고 비웃고...
    솔직히 우파들 눈에 좌파가 제대로 인정받은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나요?

    솔직히 조국같은 환경, 학벌이면 절대 우파로 가야할 기득권속에서도 중심인 그런 인물인데
    이렇게 강하게 좌파지향으로 나오니 미칠거예요.
    기득권 중에서도 양심과 도덕성을 가진 사람들 있구요
    그런 사람들은 보수가 아닌 친일파인 한국우파에 참여 못하죠.
    우파의 그물을 넓히고 싶다면 우선 도덕성, 인격을 갖춘 사람부터 당지도부 시키세요.
    나경원 황교활이 말이 되나요?

  • 11. 위에
    '19.8.24 8:42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미트 8ㅇ점이 뭐가 문제인데요
    점수로 평가하지않겠다는 곳에 지원하는데 미트공부를 굳이 왜 합니까!
    ㅇ점을 받아도 상관 안 하는데!

    그 시간에 공인영어 준비, 면접대비를 더 해야 정상인거예요.

    참, 저는 80점 받았다고 쿨하게 쓴 거보고 되게 구김없고 솔직한 청년이네?하고 좋은 쪽으로 놀랬는데요?

  • 12. 한여름밤의꿈
    '19.8.24 8:42 PM (119.200.xxx.111)

    그걸 아직 모르셨다니요...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교수 타이틀 달고 있으면... 기득권층 아닌가요?

  • 13.
    '19.8.24 8:44 PM (106.102.xxx.222) - 삭제된댓글

    질투 ㅋ

    겨우 합격했는지 수석차석 합격했는지 댁이 아세요?
    그 청년 자소서 합격수기 속 내용 읽어보니 논문언급 자체를 안 했어도 너무나 뛰어난 조건을 갖춰서 100프로 합격했을 것 그냥 이해되던걸요.

  • 14. ...
    '19.8.24 8:46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예수님 믿으면서 돈 버는 건요?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셔서 있는 돈 다 못사는 사람들에게
    내주고 성자처럼 사시는 분도 있지만
    부자로 사시는 분도 있어요.

  • 15. 퓨ㅠ
    '19.8.24 8:46 PM (49.172.xxx.114)

    서울대 교수는 기득권층중에서고 최상위죠

    기득권중에 조국같은 사람도 드물어요

    낮은 곳을 보려고 노력하시는데

    성인군자의 도덕성을 요구하네요

    것도 조국뿐만 아니라 그 딸에게까지

  • 16. 그러게요.
    '19.8.24 8:49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이재용은 재벌 중 재벌인데
    합법적로 마친 상속을 걸고 넘어지네요.
    법이 잘못한거지 이재용이 잘못한건가요?
    국제중도 요강대로 한부모라서 보냈어요.
    대중은 성인군자의 도덕성을 요구하네요.
    것도 이재용뿐만 아니라 그 아들에게까지

  • 17. 노통님
    '19.8.24 8:50 PM (58.224.xxx.82)

    노통님 입에 올리지말라고 찔리는 것들
    부들거리며 기어오고있어요
    223.62...145,185
    같은 사무실 소속인가

  • 18. 퓨ㅠ
    '19.8.24 8:51 PM (49.172.xxx.114)

    175님
    이재용이 불법이 없었다고요? 정말 아무 생각없네

    설마 이재용이 오진 않았을테고

  • 19. 이런
    '19.8.24 8:51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말을 드러내는 것은 민주당에게 득될거 없어요.

  • 20. ..
    '19.8.24 8:53 PM (175.223.xxx.13)

    이번 조빠특징이 동문서답인가요?
    고대 입시전형에 확인다시하시고,

    의전원인데 고등학교논문에 왜 치중합니까?

    고려대학교, 서울대학원 만으로도 재료 넘쳐요.
    보지도 않은 MEET 80 점수는 뭔지 알고 계시죠?

  • 21. 퓨ㅠ
    '19.8.24 8:53 PM (49.172.xxx.114) - 삭제된댓글

    재판받고 감옥갔다 온거 아녔어요?

    175님하고 같이 있었나?

    감옥갔다온거 아녔어요?

    내 금쪽같은 국민연금, 삼성물산 주식

    누구한테 배상받아야하나?

  • 22. 기득권
    '19.8.24 8:54 PM (112.145.xxx.133)

    인건 사실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정치인들이 그렇죠
    좌, 우를 떠나서요
    위, 아래가 우리들 사람 사는 사회에 있는 거지 정치권 사람들은 기득권자 맞죠 마치 연예인 걱정할 거 없는 것처럼요
    기득권 땜에 조후보자 비난하는게 아니예요 적어도 저는

    과했어요 정말 너무 나갔어요 딸 의학논문 1저자 문제
    전문가들도 이리 나서는데 아직도 아무 문제 없다고 우기는 본인과 추종자들이 의아할 따름입니다

  • 23. 그러게요
    '19.8.24 8:54 PM (175.223.xxx.151)

    그리고 재벌 미워하지 마세요.
    동네 상권 치고 들어가서 작은 가게 타격주고 남의 아이디어 가져오는 거 법규위반 아니게 알아서 해요. 불법 아니잖아요.
    재벌은 법무팀이 있거든요. 법잘알들은 빠져나갈 구멍을 잘 안답니다. 누구처럼요.

  • 24. ㅋㅋ
    '19.8.24 8:55 PM (49.172.xxx.114)

    알바가 같은 사무실에 근무한다고 하던데 175시작 아이피 두개가 동시에 공격하네요
    금방 지우고 튀겠지

  • 25. ㅋㅋ
    '19.8.24 8:56 PM (49.172.xxx.114)

    175님 고대입학전형은 님이 확인하세요

    사실기반으로 해야 알바도 오래하죠

  • 26.
    '19.8.24 8:59 PM (49.172.xxx.114)

    175시작 아이피 3개 붙었네요

    신기하네요

    한사무실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면 대박

  • 27. 에효
    '19.8.24 9:10 PM (175.223.xxx.151)

    머리에 든게 그러니까 검정을 흑색이라고 해도 못 알아듣지.
    다들 할망구들인가부다. 유동아이피잖아 넓은 지역 커버해.

  • 28. 맞아요.
    '19.8.24 9:12 PM (106.102.xxx.130)

    저도 꼭 그 생각 했어요.
    조국 정도면 기득권층이죠.
    진보적 가치관을 지닌 기득권층
    그래서 놀랍고 고마웠어요

  • 29. 그게
    '19.8.24 9:13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미트 80이 왜 문제냐니
    그게 재수해서 본 점수고
    그 이전 점수로 서울대
    의전원 팽당해서
    재수해도 안되길래
    부산대 의전원 넣은 거 잖아요.
    미트 점수 나빠서...무슨 의전이
    한 학교 목표로만 공부하는 줄 알아요?
    최고 학교도 아닌데?
    80점이 뭘 의미하는 지 알아요,
    나는 xx다...

  • 30. 그게
    '19.8.24 9:1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미트 80이 왜 문제냐니
    그게 재수해서 본 점수고
    그 이전 점수로 서울대 
    의전원 팽당해서
    재수해도 안되길래 
    부산대 의전원 넣은 거 잖아요.
    미트 점수 나빠서...무슨 의전이 
    한 학교 목표로만 공부하는 줄 알아요?
    최고 학교도 아닌데?재수 MEET
    80점이 뭘 의미하는 지나 알아요?

  • 31. ...
    '19.8.24 9:16 PM (61.72.xxx.248)

    맞아요
    조국은 서민 코스프레 한적없어요
    진보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강남좌파 맞아요 !

    그게 죄가 될 수 없어요
    거기 강남에 좋은부모 둔 애들 그 당시
    다 저런 입시과정을 거쳤고
    거기에 불법도 위법도 없어요

  • 32. 그게
    '19.8.24 9:20 PM (124.5.xxx.148)

    미트 80이 왜 문제냐니
    그게 재수해서 본 점수고
    그 이전 점수로 서울대 
    의전원 팽당해서
    재수해도 안되길래 
    부산대 의전원 넣은 거 잖아요.
    미트 점수 나빠서...무슨 의전이 
    한 학교 목표로만 공부하는 줄 알아요?
    최고 학교도 아닌데?재수 MEET
    80점이 뭘 의미하는 지나 알아요?



    전공의들이 조 후보자 딸 논문 등재 과정 등을 보며 허탈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조씨를 직접 가르친 부산대 교수들은 조씨 실제 능력에 대해 '수준 미달', '실망스럽다' 등의 평가를 내놨다.

    특히 조씨가 재학 중인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한 교수는 "조씨가 '임상의학종합과정'에서 낙제해 담당 교수가 재시험 기회를 줬지만, 끝내 성적이 수준에 미달, 결국 성적사정위원회에서 유급시켰다"고 밝혔다.

    조씨는 1학년 1학기에 이어 3학년이던 작년 2학기에도 유급됐다. 또 다른 부산대 의전원 관계자는 "조씨처럼 공부 못하는 의대생은 처음 봤다"며 "애초에 의대가 적성에 안 맞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 수업 능력 평가에 대해 부정적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지난 2009년 조씨가 고교 시절 참가한 '한국물리학회 여고생 물리캠프' 과제를 지도한 서울대 교수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한 교수는 "조씨 등의 과제 최종 보고서를 봤는데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난다"며 "대학원생들이 주로 연구를 봐줬는데 결과물이 좋지 않았다. (조씨가) 상을 받은 사실을 몰랐다"고 토로했다.

    아시아 경제

  • 33. 답답해서
    '19.8.24 9:21 PM (115.143.xxx.140)

    과거 선거때마다 집값 싼 동네에서 당시 여당(자한당)이 이긴 걸로 나오면 82자게에서 흔히 하던 이야기가 있어요.

    왜 저들은 기득권도 아니면서 자한당을 찍냐고요.

    조국후보가 스스로를 강남좌파라 칭하며 서민 코스프레한 적이 없다고..서울대 교수인데 당연히 기득권이라고 하면..곤란해요.

    민주당은 자한당에 반해서..

    서민의 편에서는 당이라는 정체성이 있어요. 그러면서 노동자편임을 주차하는 정의당과 경합을 벌일땐..

    82자게에서 늘 그랬죠. 자한당을 쓸어버리기 위해 민주당을 지지해야 하다고.

    이게 진영논리입니다.

    민주당의 정체성은 서민의 정당이에요. 국회의원 본인들은 당연히 서민이 아니죠. 권력자에요. 그러나 표방하는 슬로건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도 기득권이다..조국후보고 기득권이다.. 고로 기득권답게 행동한건 문제될거 없다..

    이런식으로 가면 곤란해요.

    왜 곤란하냐..

    오프라인의 다수..온라인의 침묵하는 다수가 등을 돌릴수있어요.

    그들에게 논문도 못보는 무식꾼.. 외고 특목고는 꿈도 못꾸는 무식자들이라고 조롱해봐야 정치적으로는 이득될게 없어요.

  • 34. 귀족맞아요
    '19.8.24 9:21 PM (49.165.xxx.219)

    근데 그런 귀족이
    공정 정의 진보 원칙 이런걸 너무 주장했어요
    가짜대학생이 이대나왔다고 몇십년 떠든것처럼
    차라리 그런 말이라도 안했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세습계급이 다름에 분노안하죠

  • 35. ..
    '19.8.24 9:22 PM (39.7.xxx.244)

    서민 대 기득권 프레임 아웃

  • 36. 윗님
    '19.8.24 9:25 PM (115.143.xxx.140)

    그건 누가 씌우는 프레임이 아니에요.
    선거에서는 기본으로 깔고가는 이슈에요.

    예전 미국 대선때 클린턴이 늘 하던 말이 있어요.

    I feel your pain.

    나는 너의 고통을 안다.

    뻥인거 알지만 그래도 유권자는 이런 소리를 좋아해요. 그게 정치에요.

    유권자가 바보라서 그렇다고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나라 유권자가 바보인가요?

    아니잖아요.

    침묵하는 다수에게 상처를 주는건 좋지 않아요.

  • 37. 조국 일벙구하기
    '19.8.24 9:32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조국이 귀족이고 기득권인데
    정의 공평 이야기하면 왜 안되지요?
    가난한 서민만 정의 공평 원해요 ?
    아니요 정의 공평 자유 박애 이런 보편적인 가치는
    누구나 추구할 수 있어요.
    사회주의 싫다하고 자본주의 하자면서
    재산의 차이에는 왜 분노하지요?
    자본 주의 하에서 공평은
    재산의 유뮤와 상관없이 학식이나 지역이나 ,,등등의 차별없이
    공정한 기회를 주자는 거잖아요.

  • 38. ...
    '19.8.24 9:33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에는 진보당 없어요.
    민주당은 보수당이예요.
    저도 정치성향이 보수예요.
    그래서 민주당을 지지하죠.
    다른 여타 당들은 토착왜구거나 지역기반 이용과 공주님 찬양당
    이렇게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진보당은 통일이 되거나 종전이 되었을 때나 가능할 걸로 생각해요.우선 평화 자체가 너무 절실합니다.평화는 유지되어야 합니다.

  • 39. 푸른하늘
    '19.8.24 9:35 PM (58.230.xxx.98)

    윗님. 귀족(?)이 공정과 정의를 주장하는게 왜 욕먹을 일인가요??
    이재용이 공정 정의 원칙 얘기하면 이렇게 길길이 날뛰실건가요?

  • 40. 그쵸
    '19.8.24 9:35 PM (110.70.xxx.144)

    좌파는 왜 꼭 서민이어야해요?

    저, 순자산 40억인데 민주당 지지합니다.

    대체 좌파는 서민일거라는 근거는 무엇이며

    좌파가 왜 서민코스프레를 해야하죠?

  • 41. 푸른하늘
    '19.8.24 9:37 PM (58.230.xxx.98)

    미트 80점은 당시 부산대 의전원이 점수를 안보고 뽑는 학교였다잖아요.

  • 42. 그쵸
    '19.8.24 9:37 PM (110.70.xxx.144)

    정의, 평등, 자유를 추구하는게 좌파라면

    저는 좌파가 맞고요.

    기득권이라고 해서 정의, 평등, 자유를 추구하지 않고

    부정부패, 불평등과 차별, 억압을 추구함이 맞을까요??

  • 43. 한여름밤의꿈
    '19.8.24 9:43 PM (119.200.xxx.111)

    자꾸 강남좌파 라고 비아냥 하는데... 어쨌든.. 자유한국당 보다는 조국이나 민주당류가 지금까지 행보로 봐서는 서민들 더 위한건 맞쟎아요. 이건 역사와 정책이 증명한 사실...

  • 44.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9:45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저는 강남좌파 멋지다고 봅니다
    자기의 욕망을 실형하는 쉬운 길을 자제하고
    서로 잘 살아가자는 보편적인 가치 추구하는거 쉬운거 아녜요.

  • 45.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9:46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저는 강남좌파 멋지다고 봅니다
    자기의 욕망을 실형하는 쉬운 길을 자제하고
    서로 잘 살아가자는 보편적인 가치 추구하는거 쉬운거 아녜요.

  • 46. 조국 일병 구하기
    '19.8.24 9:46 P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네 맞아요 저는 강남좌파 멋지다고 봅니다
    자기의 욕망을 실현하는 쉬운 길을 자제하고
    서로 잘 살아가자는 보편적인 가치 추구하는거 쉬운거 아녜요.

  • 47. ..
    '19.8.24 9:52 PM (112.150.xxx.197)

    그쵸? 이해가 안가죠?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가서 계속 댓글 답니다.
    기득권층이 그저 수준에 맞게 기득권 행사했을 뿐인데, 그걸 비난하는 게 아니라,
    왜 자신은 거기서 비켜나 있는 냥,
    기득권을 비난하고
    비기득권층을 선동하고 가르치려 했냐는 거죠.
    깜빡 속았잖아요, 모두.

  • 48. ..
    '19.8.24 9:53 PM (112.150.xxx.197)

    그게 괘씸한거잖아요?
    그렇게 얘기해도 아직도 모르세요?

  • 49. 푸른하늘
    '19.8.24 9:54 PM (58.230.xxx.98)

    강남좌파가 비아냥으로 들리나요?
    저도 강남좌파입니다. 강남 살고있고 있고, 누구보다 세금도 많이 내고 있지만 소외된 사람들 위해 세금들이고 복지 확충하는거 찬성합니다.

  • 50. ..
    '19.8.24 9:56 PM (112.150.xxx.197)

    그걸 모른다고 하니, 진짜 말이 안통한다고 , 이거야말로 불통이구나 싶은 거잖아요!
    자꾸 열만 받으니 쓸데없는 줄 알면서도 댓글 달고,.
    진짜 말로 했으면 목이 쉬었겠어요

  • 51. ..
    '19.8.24 10:05 PM (112.150.xxx.197)

    원글님은 강남좌파로서 세금 많이 내시고 잘 사셨네요.
    없는 사람 위해 복지 확대 찬성하시니
    계속 그렇게 하시면 되구요,
    문제는 우리 조선생님이죠.조국 후보자와 자신을 동일시하시면 안됩니다, 언감생심..

  • 52. 좌파가
    '19.8.24 10:05 PM (39.7.xxx.19)

    잘살면 안되냐고?
    맞죠.
    북한도
    공산당은 잘 살아요.
    나머지 국민들이 처참해서 그렇지.
    좌파는
    서민을 위한다고 말로만하고
    실제론
    수단 방법 가리지않고
    자기들만 잘 사는 나라를 꿈꾼다는거가
    조국 예에서
    확연히 드러난겁니다.

  • 53. 푸른하늘
    '19.8.24 10:13 PM (58.230.xxx.98)

    윗님
    무슨 비기득권층을 가르쳤다고 그러세요? 기득권을 뭘 비난했다고 그러죠??
    기득권이라는 이유로 비난한게 아니라,,
    비뚤어진 친일파와 독재자후예를 비난했겠죠.

  • 54. 푸른하늘
    '19.8.24 10:18 PM (58.230.xxx.98)

    윗님,,,말은 바로 합시다.
    당시 입시제도 맞게 열심히 준비하거 갖고 지들만 잘사는 나라라고 하면 안되죠.
    오히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지들만 잘사는 세상은 이명박근혜잖아요.

  • 55. 뭐래
    '19.8.24 10:18 PM (175.116.xxx.93)

    기득권이 아니죠 특특권층이죠.

  • 56. ...
    '19.8.24 10:24 PM (110.70.xxx.144)

    주어진 제도 안에서 적법하기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것과

    제도를 개선시킨다는것은 별개의 일이란걸 아셔야죠.

    조국의 딸 입시는 주어진 제도 안에서

    최선을 다한 거고

    더 나은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공직에 나선 겁니다.

    제도 안에서 일개 시민일때는

    제도의 개선을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제도에 순응하는게 최선일 뿐.

    그래서 장관직에 나선 거죠.

  • 57. 푸른하늘
    '19.8.24 10:24 PM (58.230.xxx.98)

    특특권층이라....ㅎㅎ 그렇다고 칩시다.

    특권층이 좌파하면 안되나요?
    재벌이 좌파 마인드 갖고 있으면 욕먹을 일이냐구요.
    님 기준이면 재벌 자식은 절대 관직에 기용하면 안되나보군요.

  • 58. 저는
    '19.8.24 10:40 PM (211.109.xxx.14)

    그렇게 가진게 많은데도 진보성향이신 분들은 훌륭한 분들이예요.

  • 59. 푸른하늘
    '19.8.24 10:47 PM (58.230.xxx.98)

    네. 진보성향 갖는 기득권을 위선이라는 식으로 비난하면 안되죠.

  • 60. 푸른하늘
    '19.8.24 10:58 PM (58.230.xxx.98)

    제 아들은 부모 재력 믿고 그런건지,,, 치열함이 없는게 늘 안타까웠어요.

    조국 딸 자소서랑 의전원 합격후기 읽고,,
    참 치열하게 열심히 하는 애구나 싶었어요. 잘키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성도 훌륭한거 같고...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온 노력이 이렇게 폄하되고 부정받는게 안쓰럽네요.

  • 61. ...
    '19.8.24 11:02 PM (218.236.xxx.162)

    제도 안에서 일개 시민일때는
    제도의 개선을 위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제도에 순응하는게 최선일 뿐. 222

  • 62. 속지말자
    '19.8.24 11:09 PM (61.73.xxx.218)

    언론에 노출된 의사들 참 한심합니다.

    일제시대 앞잡이가 떠올라요

    인격살인을 저지르는 인성 미달인

    자들이 사람을 상대로 의술이라니

    개탄스럽네요

    실제로 본인들이 논문으로 떳떳한지

    실제로 본인들이 의대 안에서 다

    열심히 적응했는지 묻고싶네요

  • 63. 푸른하늘
    '19.8.24 11:14 PM (58.230.xxx.98)

    단대 교수와 부산대 지도교수는 이게 무슨 날벼락일까 싶네요.

    전문가 학부모 자원 활용으로 지도해주고 호의로 1저자로 넣어준걸텐데.....에휴.

    부산대 교수는 본인돈으로 장학금 준거로 해명 해야 하다니...ㅠㅠ

  • 64. ㅇㅇ
    '19.8.25 12:42 AM (125.132.xxx.156)

    강남좌파도 과분해요
    패션좌파죠
    나는 이렇게 잘났는데 의식까지 있어! 하는 빛나는 악세서리

    평소 입만 안털고 다녔어도 도망갈 구멍은 있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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