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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영논리 지긋지긋합니다

이제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19-08-24 20:10:38
이게 노무현을 지키지 못했다는 부채의식이 강한것 같습니다.
유시민이 문통되면 어떻게 하던지 지키겠다라고 말한게 기억나네요.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 실수한것은 실수했다..라고 인정을 해야하는데...이게 안되네요.
박그네때는 보수쪽에서  지금은 진보쪽에서 똑같은 상황이 일어납니다.
진보쪽에서 그렇게 인물이 없거나 아니면 조국이 아니면 안될 그런 상황까지 있다면
뭔가 국민들에게 납득할만 하게 이야기를 하던가,  양해를 구하던가 해야하는데,
조국의 지금의 태도는  불법이나 위법은 전혀없었다. 그러니 괜챦다 라고 강변합니다.
이렇게 되면 진짜 위법이 없었나 불법이 없었나 하나하나 털기가 시작되지요...
불법이 아니고 법에 따라 했다고 강변합니다만,  그것은 그들만이 접근할수 있고 그들의 기득권을 이용해서
타인들은 접근조차할수 없게 하면서 자신들의 이익을 챙겼습니다. 이러면서 자신들은 공정을 외칩니다.
정의를 외칩니다.
자신들이 그렇게 증오하고 비난했던  보수의 기득권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스스로 법을 지켰으니 문제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지요...
박그네로 인해  보수의 민낯이 완전히 까발려져 버렸고   조국으로 인해 진보의 속내가 다  까발려졌습니다.
보수 진보 그 어디에도 이젠 로망이 없습니다...남은것은  진영논리에   피아구분하여 지리한 싸움만 존재합니다.
진보에게 국민들이 요구했던것은 도덕성입니다.  도덕성이 법을 지켰으니 괜챦다... 라는 걸까요...
장학금 받은것을 예를들면  국민들은 적어도..조국 정도라면   장학금 줄려고 해도  나보다도 더 어려운 학생에게
양보했으면 하는 그런 도덕성을 바랬습니다... 아니  이런게 너무 없었으니,  조국을 통해 투영하고 싶었던게지요.
그래도 저 사람이라면 이정도는 해줄수 있을거야...
조국은 이제와서 이런 국민들의 바램에  법을 들고 나옵니다. 뭐가 잘못되었냐고,,, 자신을 믿어주고 지지해줬던 많은 사람들
뭘 원하는지를 잘알고 그것을 잘 이용했으면서 이제와서 법으로 방패막이를 합니다.
조국을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알고 있던 조국이 아닌 모습을 본순간   조국을 비난하게되면 자기부정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니 조국을 철저히 보호해야지요...이러는 순간,  그 동안 진보가 가져왔던 도덕성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철저한 개싸움만 남게 됩니다.  
조국은  지지자들과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잘못을 통렬히 사과하고 물러나야, 지지자들도 상처를 덜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  태극기 부대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목도하면서  진보측에서도 똑같이 일어나고 있는 이 엿같은 상황을 왜 모르시는지....
진보던 보수던  정책의 다툼은 있습니다만,  다 같이 합의할수 있는 공통의 가치에 대해서는 서로가 인정하고
잘못된것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잘된것은 잘되었다고 수용하는게 필요한데,,,
이게 상당히 어렵나 봅니다...


IP : 49.174.xxx.168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8:12 PM (36.39.xxx.173) - 삭제된댓글

    ..





    ..



    ..








    ..

  • 2. ...
    '19.8.24 8:12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이땅에
    왜구가 없는 세상이 오면
    님처럼
    쿨하게 해드릴게요^^

  • 3. 너무나
    '19.8.24 8:12 P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4. 660원 꺼지거라
    '19.8.24 8:12 PM (221.147.xxx.139)

    660원 감수성으로 뭘 하겠다고...

  • 5. 구차한 양비론
    '19.8.24 8:13 PM (110.5.xxx.184)

    .

  • 6. ㅇㄹ
    '19.8.24 8:14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이땅에 진보, 보수가 어딨어요. 다 똑같이 지들 가족과 본인의 부귀영달을 위해 아귀다툼하는 기득권일 뿐입니다. 조국 보고도 아직도 깨몽 못하셨어요.?
    입으로 정의, 공정 나불거리지만 그냥 공염불이에요.
    속은 다들 시궁창 같죠. 깨몽, 깨몽하세요.~

  • 7. 퓨ㅠ
    '19.8.24 8:15 PM (49.172.xxx.114)

    왜 조국에게 성인군자의 도덕성을 요구하나요?

    조국도 한아이의 아버지 입니다

    조국이 장학금받았습니까?

    그리고 그 장학금은 의전원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하면 계속주겠다는 장학금이지 성적장학금이 아닙니다

    10명이 함께 받았다는데

    조국딸만 거절했어야 하나요?


    참고로


    나씨, 황씨 가 저지른 건 불법입니다

  • 8. 어쩌라고??
    '19.8.24 8:15 PM (175.197.xxx.98)

    ..........

  • 9. 한알밀
    '19.8.24 8:16 PM (223.38.xxx.223)

    어디 이글이660원 알바의글입니까 설령그알바가 이정도 인식이라면
    서로 협치되지 않을까요

  • 10. 나는 니들
    '19.8.24 8:16 PM (223.62.xxx.59)

    게시판 갑자기 나타나서 일주일째
    게시반 도배질 정말 정말지긋지긋하다

  • 11. ...
    '19.8.24 8:16 PM (219.250.xxx.139)

    .... .... ....

  • 12. 퓨ㅠ
    '19.8.24 8:16 PM (49.172.xxx.114)

    기레기들이 취재를 안하고 소설만 써대니
    국민이 진실을 알수없어
    이렇게 서로 싸우고 있는겁니다

    사실확인을 하세요

  • 13. .......
    '19.8.24 8:16 PM (211.187.xxx.196)

    응 아니야

  • 14. 댓글들에
    '19.8.24 8:17 PM (119.67.xxx.64) - 삭제된댓글

    에게 상처 받지 마세요.
    원글과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이들은 그냥 태극기부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마 문대통령 지지자들이 개매너로 댓글 달겠습니까?

  • 15. ........
    '19.8.24 8:18 PM (211.187.xxx.196)

    이상하게 개돼지들이 맘먹은대로안움직여주니까 미쳐가나보네

  • 16. 그런사람
    '19.8.24 8:18 PM (39.7.xxx.205)

    작전팀 대단하네요.
    진짜 토가 나와서...

    어디 우병우, 정유라를....

    알바해서 번 돈으로 반찬해먹고 애 키우죠?
    이 나라가 제대로 서야 댁이 그거라도 하고 사는 겁니다.
    아무리 알바여도...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지..

    미친거 같네요.

  • 17. 한여름밤의꿈
    '19.8.24 8:18 PM (119.200.xxx.111)

    평범한 시민들은... 진영 논리 이런말 잘 안씁니다. 그런거 생각하지도 않으니까요.
    그냥 딱 보기에 말이 안되고.. 상식이 안통하고..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것 같고.... 진실이 아닌걸로 막 호도하고.. 그런것에 대해서 비판하는겁니다. 진영 논리요? 그런 말 안쓰셨으면 하네요.

  • 18. 닥치고
    '19.8.24 8:19 PM (221.148.xxx.14)

    청문회나 좀 보고
    결정하면 늦나요?

  • 19. 니들이
    '19.8.24 8:19 PM (221.143.xxx.157)

    노회찬 의원 죽였잖아? 그만해라. 왜구와 왜구부역자는 보는 즉시 총살과 척살만이 답이야. 대놓고 법을 어기면서도 아직 조사도 안받으러가는 국개들에게나 이야기 해! 뭔 똥배짱이냐고 해봐라. 자유 공작당 종자들아.

  • 20. 미네르바
    '19.8.24 8:20 PM (115.22.xxx.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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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음...
    '19.8.24 8:20 PM (58.226.xxx.176)

    판단은 청문회후에 하렵니다. 섣부른 양비론....이건 아닌듯

  • 22. 공감합니다
    '19.8.24 8:20 PM (222.239.xxx.15)

    공감 100배 입니다.

  • 23. 청문회
    '19.8.24 8:21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청문회 하고 봅시다

  • 24. ㅡㅡㅡ
    '19.8.24 8:22 PM (222.109.xxx.38)

    저도 믿어요 여기 극악스럽게 니들 알바지?하는 사람들 소수가 게시판을 흐리고 있는거라고. 여기 회원이 몇명인데요. 원글님같은 생각 대다수일거예요.

  • 25. 청문회 기다려요
    '19.8.24 8:22 PM (218.236.xxx.162)

    .

  • 26. ...
    '19.8.24 8:24 PM (211.186.xxx.120)

    기레기들의 행태에 열불이 나서....

    조국 후보님이 장관으로 임명받고
    일단 자한당과 기레기가 정신차리면
    원글님의 글 읽고 찬찬히 생각해볼께요~

  • 27. ㅇㅇ
    '19.8.24 8:24 PM (121.168.xxx.236)

    동감합니다.

  • 28. 양비론 지긋지긋
    '19.8.24 8:25 PM (110.5.xxx.1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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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프레임싸움
    '19.8.24 8:26 P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자한당 계열이 반공주의, 빨갱이, 친일 성향
    진보라는 사람들은 적폐청산, 왜구척결을
    들고 나와
    이 두 틀 안에서 우리 같은 대중들을 선 갈라치기를 하죠.

    요새 정치 사태로 충격받고
    일제 시대 전 조선시대, 고려시대의 몇백년간의
    역사를 생각해 봤어요.
    일제 시대 전, 나라를 빼앗기기 전에
    나같은 서민의 삶은 행복했나? 천여년동안 그
    이상으로 평민들은 양반, 귀족 아래서 하대받고 가난한 삶을
    살았지요. 그 때는 평민의 삶을 궁핍하게 만든게 결국은
    누구였죠?

    기득권과 비기득권 사람들과의 이 오래된 관계도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정치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게 맞을까요?

    사실 원래부터 계속되던 기득권의 모습을 이번 사태로 보게 보된 것 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조국 문제와 별개로
    입시, 취업문제가 공정하게 변할 수 있는
    그런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조국 사태에 대해 대응방식에 무척
    실망했지만 이번 한 번은
    대통령을 믿고 지켜보는
    것으로 결심했어요. 다음엔 장담 못합니다
    ㅎㅎ

  • 30. 끝까지
    '19.8.24 8:26 PM (117.111.xxx.33)

    조국 지지합니다.

  • 31. ..
    '19.8.24 8:26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뭐어때? 불법아닌대? 하는 그 낯짝이 지들이 그리 욕하던 박사모들과 꼭닮았어요.

  • 32. 같은의견
    '19.8.24 8:29 PM (124.54.xxx.253)

    저도 이글 공감합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인격비하적인 공격성 댓글 너무 안상찌프려집니다.

  • 33. 공감합니다
    '19.8.24 8:31 PM (124.56.xxx.86)

    지금 상황이 박근혜 때랑 너무도 똑같습니다. 민주당은 현상황을 지나쳐버리면 국민들 또한 민주당을 버릴것입니다

  • 34. 동감
    '19.8.24 8:31 PM (211.202.xxx.149)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알바니 뭐니 뭔 말을 못하게 몰아대는 태도는 변함이 없어요.
    야당대표는 알 바 아니잖아요.
    지금 일국의 법무장관 인선을 두고 문제가 된 것인데, 그 인물됨됨이를 따져야지 거기에다 야당대표가 이러니저러니 거론할 필요가 없구만... 그건 그 사람들이 요직에 낙점된 후에나 따질 일.

    당장은 누구 방패막이 삼아 악쓰고들 있지만 도덕성에 문제 있다는건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자명한 것을...
    참고로 저, 알바 아닙니다.
    그저 지금껏 느낀 바를 적은 것이니 누구든 태클 걸지 마세요.

  • 35. 마니또
    '19.8.24 8:32 PM (122.37.xxx.124)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2190

  • 36. 남의 도덕성을
    '19.8.24 8:34 PM (125.139.xxx.167)

    논하기전에 자유매국당의 위법부터 해결하고 와요.

  • 37. 조국수호적폐청산
    '19.8.24 8:34 PM (211.36.xxx.191)

    .

  • 38. 원글님
    '19.8.24 8:37 PM (183.96.xxx.210)

    진짜 여기 소귀에 경읽기에요.. 정성껏 쓰신글에 공감합니다.

  • 39. 공감합니다~
    '19.8.24 8:40 PM (58.225.xxx.158)

    그리고 글 읽으면서
    또 떼로 몰려와 알바,660 타령하며 원글 매도할줄 알았습니다~

    내가 틀릴수도 있구 상대가 옳을수도 있다는 열린 마음을 기대하는건 무리일거예요~
    그저 조금 합리적이구 객관적인 시각을 갖으면 좋으련만 안타깝게도이미 저들에게 문통은 절대지존이구 종교입니다~ㅠ

  • 40. ...
    '19.8.24 8:41 PM (219.250.xxx.139)

    ..............

  • 41. 그런사람
    '19.8.24 8:42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




















































    .

  • 42. ...
    '19.8.24 8:45 PM (175.223.xxx.96)

    민주당도 자한당처럼 해줘야 하나봐요. 자한당처럼 해달라네..

  • 43. 왕 공감
    '19.8.24 8:46 PM (223.62.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깨몽님께
    프레임님께
    완전히 공감합니다.

    이런 글에도 빈댓글 다는 분들 때문에
    평생 민주당 찍은 저는 더 걱정입니다

  • 44. ㄷㄷㄷ
    '19.8.24 8:46 PM (222.97.xxx.113) - 삭제된댓글

    할말 없으니 빈칸 및 점댓글이나 달고 있는 사람들 많네요.
    상관없는 노회찬 의원 들먹이지 말고요.

  • 45. ..
    '19.8.24 8:51 PM (112.150.xxx.197)

    그걸 절대 인정안하는 것이,
    지금은 금기어가 되버린 빨갱이라고 했었죠, 어른들이.
    말이 됩니까?
    흙수저 자식은 학자금 대출 갚고,
    국수저 자식은 장학금 타고,
    니들은 행복한 개천에서 살라더니
    이 개천마저도 살 수 없게 만들고.
    못살겠다 아우성 치니 뜬금없이 왜구라 손가락질 하고. 하소연하면 알바라 하고,
    하소연도 돈이 되나 해서 어디서 돈 주더냐 하니 가르쳐주지도 않고...

  • 46. 저도 공감
    '19.8.24 8:51 PM (175.223.xxx.184)

    또 떼로 몰려와 알바,660 타령하며 원글 매도할줄 알았습니다~222222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우리 서로들 의지해요....ㅠㅠ
    안그럼 진짜 환멸 느껴 돌아버릴꺼 같아요.
    나조차도 그동안 정치병환자였다고 인정해야 될거 같아서요. (저 시댁 식구들한테 좌파 찍으라 한다고 정치병환자 냔 소리도 들었거든요...)

  • 47. ㅜㅜ
    '19.8.24 8:53 PM (121.151.xxx.55) - 삭제된댓글

    나와 다른 의견은 알바로 몰아부치면 편안한건지
    알바로 몰아가는 알바인지...
    화합은 멀고 ..
    공멸로 가자는 것 밖에

  • 48. ..
    '19.8.24 8:54 PM (112.150.xxx.197)

    39.7 같은 아이피는 빈 댓글로
    칸을 늘려 피곤하게만 하고..
    내가 하도 열받아서 쭉 내리기까지 하고 댓글 달았습니다.

  • 49. 원글에
    '19.8.24 8:58 PM (175.223.xxx.13)

    동의합니다.
    진정햐 리더는 프랜B가 있어야 합니다
    이 나라가 그렇게 인물이 없겠습니까?
    조국이 시간끌수록 문정부에는 부담이됩니다.
    빨리 제대로 된사람 보란듯이 내세워 하고자 하던거 진행해야 나라가 안정됩니다.

    서울,고대 배운 학생 티나더군요.
    좌우 치우치지 않고 ..
    그게 진짜 촛불정신이죠.

  • 50. .
    '19.8.24 8:59 PM (211.174.xxx.233)

    .

  • 51. 공감합니다
    '19.8.24 8:59 PM (39.7.xxx.208)

    이렇게 글 올려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이제껏 믿어온 신념이 잘못되지 않았다 위로받고 갑니다.

  • 52. 지난9년안지긋?
    '19.8.24 9:00 PM (125.139.xxx.167)

    .......

  • 53. ......
    '19.8.24 9:03 PM (211.187.xxx.196)

    .
    .
    .
    .

  • 54. Dd
    '19.8.24 9:03 PM (91.141.xxx.7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도를 넘는 막말에 눈이 찌푸려집니다
    상식이 통하는 사회,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싶어 지지했고
    그 적임자라 생각해 지지했는데
    볼수록 그 적임자라 자처하는 인물들의 면면에 깊은 회의가 듭니다.
    기득권 지키겠다고 공정, 상식의 가치를 가볍게 무시하며 살아온 모습이나
    합당한 물음에 대응하는 방식이나
    공정과 상식이란 구호는 단지 권력을 얻기 위한 수단이었는가
    내 촛불 역시 그저 이용당한 것인가
    허탈합니다.
    이러한 심정을 표현하면
    왜구, 자한당, 총살, 척살, 정말
    예전 좌빨, 좌좀 같은 단어 사용해 댓글도배하던 사람들이 소속만 바꿔서 활동하는건가 생각들정도입니다...

  • 55. Dd
    '19.8.24 9:05 PM (91.141.xxx.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노회찬 의원
    이름도 들먹이지 마십시오...

  • 56. 청산우선
    '19.8.24 9:10 PM (58.224.xxx.82)

    이런 양비론으로 친일청산없이 수십년이 지났어요

  • 57. 왜구?
    '19.8.24 9:13 PM (210.126.xxx.57)

    지금이 어느시대인대 왜구 타령입니까?
    다 같이 살아내자는 실용이면 왜구?

    소가 웃습니다

  • 58. 진영논리는원글만
    '19.8.24 9:14 PM (110.70.xxx.228)

    ...

  • 59. ..
    '19.8.24 9:17 PM (106.102.xxx.140)

    대다수 국민들의 속내는
    니들도 다를 것이 하나 없으면서
    왜 그 난리를 치며 탄핵했냐?
    똑같은 것들이 손가락질 했으니
    더 양심없이 보인다, 이겁니다.

  • 60. ㅁㅁ
    '19.8.24 9:20 PM (182.224.xxx.119)

    던/든 제발 구분해 주세요!ㅠㅠ

    처음엔 불법이라 편법이라 날뛰더니 이제 법을 방패 삼는다고 물고 뜯네요. 무슨 잘못을 통렬씩이나 사과해야 하는데요? 구체적으로 잘못을 제시하지도 못하면서 본인 기분나쁘답시고 두루뭉술 감정적으로 선동하는 이런 짓 그만두세요. 진영논리는 이럴 때 쓰는 말 아니고요. 태극기부대랑 감히 동렬에 비교하는 당신은 스스로를 어디에 자리매김해놓고 이런 훈계질입니까?

  • 61. ..
    '19.8.24 9:23 PM (39.7.xxx.244)

    논두렁 시계 때와 다르지 않습니다

  • 62. ..
    '19.8.24 9:24 PM (106.102.xxx.140)

    잘못한 거 하나 없는데,
    왜 동생이 나서서 사과하고
    모친이 사퇴하고
    본인은 환원하고 그럽니까?
    무슨 개그 치시는 거예요?

  • 63. ..
    '19.8.24 9:26 PM (61.72.xxx.248)

    원글님 같은 생각 아직은 사치에요
    친일파 청산하면 저도 그런 생각 해보고 싶네요
    아직은 배가 고픕니다
    눈프 조국에게 힘을!

  • 64. 진영논리는무슨
    '19.8.24 9:33 PM (110.70.xxx.44)

    젊잖은 척 글 썼지만
    진실이 담겼느냐 내용이 중요하지요 방법보다.
    적법 맞죠 편법처럼 보였다면 그 시대법이 이상한 걸 나무라세요
    지지자를 위해 사퇴하라니 무슨 그런 궤변이. 지금까지 법무장관 후보 중에 이보다 더 깨끗하고 적임자 있으면 나와 보라 하세요 엿같은 상황은 원글 같은 님이 만드는 것. 조국님 꼭 법무장관 되세요.

  • 65. ...
    '19.8.24 9:33 PM (58.120.xxx.165)

    82는 이제 망할 것 같아요.
    이런 정성스런 글도 사치예요..

  • 66. ...
    '19.8.24 9:36 PM (222.106.xxx.54)

    원글님 공감합니다.
    답답하고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지지한 것들이 환상이었나...
    올바른 비판이 통하지 않고 국민과 소통되지
    않는 논리와 정책 등등에서 그들과 다른게 없음에
    참 많이 실망되고 걱정스럽네요.

  • 67. 공감
    '19.8.24 9:45 PM (59.7.xxx.211)

    동감합니다. 뭐어때? 불법아닌대? 하는 그 낯짝이 지들이 그리 욕하던 박사모들과 꼭닮았어요.

    22222222222

  • 68. 댓글도 아깝다
    '19.8.24 9:47 PM (110.70.xxx.82)

  • 69. 원글님
    '19.8.24 9:51 PM (14.40.xxx.172)

    의견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조국한테 투영했던 마음이 송두리째 날아가니 다들 허탈해서 이런말들 할수 있는거죠
    그런데 그마음을 헤아리기는커녕

    무조건 알바 자한당 토착왜구와 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는건 정신이 좀 나간짓이죠
    갈라치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정신나갓더라고요

    문통 개혁을 뒷받침 해줄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합니다
    조국은 많은 마이너스 점수를 받았어요
    임명하면 끝이지만 이런 상태로는 계속 공격이 나올겁니다
    그점이 우려된다는 것이지요

  • 70. 점알바들지긋지긋
    '19.8.24 10:04 PM (221.148.xxx.203)

    82는 이제 망할 것 같아요.
    이런 정성스런 글도 사치예요..
    22222222222222

  • 71. 그러게요
    '19.8.24 10:21 PM (223.38.xxx.210)

    원글님 글에 공감합니다

  • 72. 읽을가치도없음
    '19.8.24 10:3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

  • 73. ㅇㅇ
    '19.8.24 10:33 PM (93.204.xxx.73)

    82는 이제 망할 것 같아요.
    이런 정성스런 글도 사치예요..
    333333333333

    자기들 뜻에 안맞으면 무조건 알바, 적폐로 몰고 가짜뉴스니 고소하겠다며 협박하는 전문알바들 때문에 일반회원들은 생활글 외엔 글쓰기가 꺼려지니 82 망할 것 같아요.
    오늘은 알바? 벌레? 들이 왜 이리 조용하냐며 좋아들하는데 전문알바들을 설득하거나 반박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댓글을 안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관리자도 아셨으면..
    사람에게 벌레는 뭐며 적폐에 왜구로 몰아붙이며 반말에 막말에.. 누가 댓글 달고 싶겠어요? 그걸 노리는 거겠지만.

  • 74. ...
    '19.8.24 11:32 PM (175.114.xxx.167)

    82는 이제 망할 것 같아요.
    이런 정성스런 글도 사치예요..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75. ㅇㅇ
    '19.8.25 12:55 AM (125.132.xxx.156)

    조국한테 투영했던 마음이 송두리째 날아가니 다들 허탈해서 이런말들 할수 있는거죠
    그런데 그마음을 헤아리기는커녕

    무조건 알바 자한당 토착왜구와 같은 사람으로 취급하는건 정신이 좀 나간짓이죠2222222222222

  • 76. 원글님
    '19.8.25 8:22 AM (116.40.xxx.149) - 삭제된댓글

    동감해요.
    말만 하면 왜구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빨갱이 타령하는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요...

  • 77. 이명애
    '19.8.25 8:23 AM (211.224.xxx.43)

    원글님글에 저도 공감합니다

  • 78. 김은정
    '19.8.25 1:23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동의합니다. 결국은 원칙을 따르고 정의로운 선택을 해야죠 정략에 따라 부도덕 불법 편법을 용인하면 뭐가 다릅니까??

  • 79. ㅇㅇ
    '19.8.25 8:02 PM (115.137.xxx.41)

    동감해요.
    말만 하면 왜구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빨갱이 타령하는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요...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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