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은 아빠라 딸 입시에 대해 전혀 몰랐다...?

ㅇㅇㅁㅁ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9-08-24 18:55:25
조국은 몰랐어요, 딸이 부산 면접 본다길래
교수한테 전화걸어, '딸이 거기 면접보러가는데 부산 좋은 호텔 소개해달라'고 했을뿐
https://news.v.daum.net/v/20190822152645290
IP : 49.174.xxx.16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6:56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쯧쯧쯧...애잔하다

  • 2. ...
    '19.8.24 6:57 PM (210.221.xxx.24)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6620&page=1&searchType=sear...

  • 3. 나는
    '19.8.24 7:02 PM (223.62.xxx.142)

    사실과 다른내용이라고
    블로거 고소해서 유죄판결 받게 했다는거 보니
    인간으로도 안보입니다
    최순실 나경원보다 한 수 낮습니다

  • 4. ...
    '19.8.24 7:04 PM (121.129.xxx.187)

    기사가 전부 이딴식

    니들이ㅡ그럴수록 전투욕구가 살아난다.

  • 5. ㅡㅡㅡ
    '19.8.24 7:0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

  • 6. ㅡㅡㅡ
    '19.8.24 7:0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사실아닌 내용 유포한 블로거
    처벌한게 잘못이라는 건.
    가짜뉴스 퍼뜨려도
    닥치고 당해라 이건가?
    똑같이 당하길.

  • 7. ........
    '19.8.24 7:10 PM (221.162.xxx.207)

    가짜뉴스 처벌받으니 쫄리는가 봅니다.
    언론의 자유는 책임을 동반한다는거 잊지마세요.
    그리고 나경원도 수시로 고소고발 남발하는거 알면서 왜이러시나ㅋㅋㅋㅋㅋ

  • 8. 조국수호
    '19.8.24 7:15 PM (36.39.xxx.173)

    .................







    ...........

  • 9. gee
    '19.8.24 7:16 PM (49.174.xxx.168)

    진짜 좋은 호텔이 궁금해서 전화한거겠죠?

  • 10. 여보세요
    '19.8.24 7:26 P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

    조국이 어떤 아버지였을까요? 딸한테 요즘 아버지들이 권위적이 아버지 많지
    않을거예요. 솔직히 딸이 특목고 가고 저렇게 자소서니 뭐니 적극적으로 쓰는
    것 보니 엄청 독립적이고 어떻게 보면 자기주장 강한 요즘 애 같아요.
    마치 우리 딸 보는 거 같아요. 부모말이 잘 안먹힙니다. 사실 요즘애들은 자기
    주장을 똑바로 하라고 교육받으니까요. 우리 딸도 엄청 자기 위주로 뭐 태워달라
    학원에서 뭐 물어봐달라. 뭐 애들 이 거의 그래요. 남편은 관심은 없지만
    애가 해달라는대로 태워주고 뭐 부탁하면 보통은 들어주죠. 그냥 보통아버지 아닌가요?
    아버지 하란다고 요즘애들 하지도 않는데.. 입시 당연히 모르죠 , 여기서 아버지의 무관심
    아니면 아이와 엄마랑 엄청 충돌할 걸요? 저도 서천석 싫어하지만 그집도 거의 자기 와이프한테
    질려버린 수준? 다들 남자들 질려 들 해요. 우리 남편도 제가 애들 학원 보낼 줄 몰랐다해요
    고작 2개 보내는데요..

  • 11. 어유
    '19.8.24 7:28 PM (58.123.xxx.172)

    조국이 어떤 아버지였을까요? 딸한테 요즘 아버지들이 권위적이 아버지지는 많지 않으니
    조국도 평범한 딸이 하자는대로 하는 편이었을 거 같아요.
    솔직히 딸이 특목고 가고 저렇게 자소서니 뭐니 적극적으로 쓰는
    것 보니 엄청 독립적이고 어떻게 보면 자기주장 강한 요즘 애 같아요.
    마치 우리 딸 보는 거 같아요. 부모말이 잘 안먹힙니다. 사실 요즘애들은 자기
    주장을 똑바로 하라고 교육받으니까요. 우리 딸도 엄청 자기 위주로 뭐 태워달라
    학원에서 뭐 물어봐달라. 뭐 애들 이 거의 그래요. 남편은 관심은 없지만
    애가 해달라는대로 태워주고 뭐 부탁하면 보통은 들어주죠. 그냥 보통아버지 아닌가요?
    아버지 하란다고 요즘애들 하지도 않는데.. 입시 당연히 모르죠 , 여기서 아버지의 무관심
    아니면 아이와 엄마랑 엄청 충돌할 걸요? 저도 서천석 싫어하지만 그집도 거의 자기 와이프한테
    질려버린 수준? 다들 남자들 질려 들 해요. 우리 남편도 제가 애들 학원 보낼 줄 몰랐다해요
    고작 2개 보내는데요

  • 12. 댓글로
    '19.8.24 7:43 PM (118.216.xxx.42)

    댓글 2019.08.24 10:45:02 : 충분히 이해가 간다. 하지만 나의 조국 사퇴 기준은 조국이 직접적으로 비리를 저지른 명확한 증거나 정황이 있느냐 이다. 예를 들어 딸을 논문 제1저자로 만들기 위해 최순실처럼 교사나 교수를 직접 맞나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종종 발견되는 박사학위 논문에 중대한 표절, 연구비를 지급받고 제출한 보고서가 다른 사람것 짜집기로 배껴 제출했다든지 이런 조국이 직접적으로 뭐를 했다는 것은 없고, 동생이 뭐 했네 동생 부인이 뭐 했네 가족관련 사학재단이 뭐 했네 몇촌 누구가 뭐했네... 가족의 일원으로써 주변 관리를 깔끔하게 못한 것은 비난 받아야 하지만 사퇴할만한 것은 아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딸의 논문 제1저자나 학교 입학도 지도 교수가 선의로 해줬다거나, 미리 외국 유학의 경험이 있어 인턴십 경력의 중요성을 알고 영악하게 이용했을 뿐 당시에는 불법은 아니라고 한다. 그때 조국은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니라 수 많은 서울대 교수 중 1명이었다.

  • 13. . .
    '19.8.24 7:43 PM (58.224.xxx.82)

    .
    .
    .

  • 14. 조국법무
    '19.8.24 7:43 PM (118.38.xxx.12)

    /

  • 15. ...
    '19.8.24 7:51 PM (223.62.xxx.59)

    그때 조국은 청와대 민정수석이 아니라 수 많은 서울대 교수 중 1명이었다.22222222222222222

    일개의 서울대 교수중 한명이 전화했다고
    부산 의대의전원 교수들이 알아서 기었다 이말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자! 제발 쫌!
    그리고 저 카더라는 누가 말했는데?
    어디서 근거없는 카더라 풍문을 갖고와서 사실인양 두리뭉실 뭉쳐서 조국이 잘못이 있다고 후려치는가?
    대자보 붙이는 놈들이나
    저걸 기사화시키는 놈들이나
    쓰레기 매국 놈들

  • 16. ㅎㅎㅎ
    '19.8.24 7:54 PM (58.225.xxx.158)

    저도 그 기사보구 빵 터졌어요~
    앞으로 숙박시설은 그지역 대학교수에게 문의 하는거로~

  • 17. l000
    '19.8.24 7:56 PM (59.30.xxx.250)

    .
    .
    .

  • 18. ...
    '19.8.24 8:01 PM (175.223.xxx.99)

    서울대 재직당시 면접에서 떨어지다니 아빠가 너무 야박하네요

  • 19. 에효
    '19.8.24 8:05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잘 좀 하지..
    그랬음 지금 얼마나 신났을텐데ㅠㅠ

  • 20. 이상한 루머
    '19.8.24 8:15 PM (114.203.xxx.128)

    부산 출신인데 굳이 호텔 정보가 필요했을까요
    앞뒤 않맞는 상식적이지 않은 루머같음

  • 21. 00
    '19.8.24 8:40 PM (188.88.xxx.45)

    평범한 아버지라뇨?
    학교 일찍 보내려고 출생일도 바꿔서 신고하지 않았나요?

  • 22. 윗님
    '19.8.24 8:49 PM (58.123.xxx.172)

    근거 없는 이야기 하지 마십시요..

  • 23. .
    '19.8.24 9:05 PM (211.174.xxx.233)

    .

  • 24. ..
    '19.8.24 10:19 PM (39.7.xxx.244)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2012 a사업장이 폐솨돼 동계열 b로 입사권유했으나 거절하고 실업급여 .. 5 휴업 2024/05/08 1,084
1592011 양정아 보니 나이들어도 미모는 무기네요 25 .. 2024/05/08 8,242
1592010 싱크대 뚫는 세정제? 추천해 주세요. 11 궁금 2024/05/08 848
1592009 초등때 영어원서 필사한 효과가 내신에 도움되는 걸까요. 5 필사 2024/05/08 1,237
1592008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수능만점 의대생이 여친살해 / 변.. 1 같이볼래요 .. 2024/05/08 2,478
1592007 남편의 이런태도 뭐죠… 25 어리둥절 2024/05/08 5,299
1592006 내가 20대일때 그때랑 너무 다른 상황 9 50넘어서 2024/05/08 1,888
1592005 남자들은 어버이날 처가댁 전화 고민하나요? 9 ㅋㅋ 2024/05/08 1,653
1592004 아니,도대체,왜,무슨 죄를 지었다고~ 37 .... 2024/05/08 6,066
1592003 이자소득 종소세 공제 될까요? 5 2024/05/08 832
1592002 옥상서 여친살해한 20대는 '수능 만점' 의대생…신상정보 확산 29 2024/05/08 9,382
1592001 모든 대화가 자랑인 친구 어떻게 대처하나요 22 ..... 2024/05/08 4,928
1592000 명언 *** 2024/05/08 589
1591999 주변의 부잣집 딸 보니까요 8 ... 2024/05/08 5,283
1591998 어릴적 다방가서 우유에 소금 넣어 마셔보신분 7 추억방울 2024/05/08 1,319
1591997 의대증원 사실상 1509명 확정 28 네네 2024/05/08 4,440
1591996 겨드랑이 제모 여쭙니다 5 .. 2024/05/08 968
1591995 수능만점자가 데이트폭력을 저지른사건이네요. 19 ㅇㅇ 2024/05/08 5,374
1591994 퇴사한 회사가 엉망이 되가고있다 들었는데 20 달달 2024/05/08 4,469
1591993 시부모님께 전화드렸어요 8 ** 2024/05/08 2,600
1591992 동료나 선후배가 저만보면 하는 말 2 인간관계 2024/05/08 1,437
1591991 최근 군대보내신 분들께 질문이요 10 도움좀 2024/05/08 993
1591990 폭력으로 이혼합니다 10 2024/05/08 4,002
1591989 6000만원 보석도 관저도 지인에게? 3 2024/05/08 1,506
1591988 통풍이 콜라겐 섭취 영향인것 같아요 1 나만아파 2024/05/08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