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떻게 보내나요
친정 아버님 돌아가신지 이제 2주째고요 추석 지나고 9월말에 49제입니다
올해부터 엄마가 너무 나이가 많아 친정 다른 제사는 절에 맡기고 아버지 제사만 지내게 됐는데 올 추석에 (49제전인데도) 아버지를 모시는? 차례상을 차리는게 맞는지
이번 추석은 시댁을 안가도 되는 건지 안가는게 맞는건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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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부모님 돌아가시고 첫 명절
.. 조회수 : 5,264
작성일 : 2019-08-24 17:51:46
IP : 218.147.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24 5:56 PM (125.177.xxx.43)원하는 대로 하심되요
정해진건 없어요2. 원하시는대로22
'19.8.24 6:11 PM (175.223.xxx.164)원하시는대로 하세요.
저희도 비슷한 경우였는데 차례상은 차린 것 같고(조부모님때문에 어차피 차림) 시가에 안가고 남편이랑 같이 친정에 가서 명절보냈어요.3. 시부모님께
'19.8.24 6:11 PM (223.38.xxx.86)양해구하고 혼자 되신 친정엄마랑 오래도록 명절 같이 계셔야죠 얼마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실까요.. 사후 6개월간은 엄마 많이 신경쓰셔야할거에요 남편은 시집에서 차례 지내고 오라하시고 그 전에는 님이랑 친정엄마랑 아버지 얘기도 많이 하고 웃고 울고 위로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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