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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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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학회지 제출 논문과 실험보고서, 소논문 논란

................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9-08-24 13:30:51
병리학회지에 제출하고 업셉트 된 논문이 
과고생 실험보고서, 소논문 수준이며 관행적으로 행해져 온 일이라
현재 논란이 의미없다는 답글이 많아 글 씁니다.

병리학회지는 대한병리학회 공식 저널이며
어떤 수준의 논문이든 여기 투고하여 수록되려면 지켜야 할 연구윤리의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따라서 연구윤리에 위배되는 행위가 뒤늦게라도 밝혀진다면
이에 합당한 대응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연구자와 의사들의 기본 윤리이며 입시 논란과 무관합니다.

과고생이든 초등학생이든 노벨상 수상자든
연구와 발표시 지켜야 하는 윤리 가이드 라인은 동일합니다.
또한 저널이 SCIE 저널이든 아니든 연구 윤리는 이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IP : 220.79.xxx.16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1:32 PM (61.72.xxx.248)

    확회측과 제출자가 잘못했다면 잘못했지
    학생은 아마 1저자에 큰 의미 두지도 않았을걸

  • 2. ...
    '19.8.24 1:32 PM (61.72.xxx.248)

    조국 힘내요
    끝까지 버텨요!

  • 3. 징글징글
    '19.8.24 1:33 PM (49.97.xxx.74)

    징글벨도 아니고 엥간이 하세요 쫌
    뭐가 그리 무서워서 벌벌 떠는게 느껴져서 안타깝구만

  • 4. ....
    '19.8.24 1:33 PM (220.79.xxx.164)

    정직하라는 윤리에는 출처가 있습니까?
    이를 문서로 정리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어떤 학회지든 윤리규정을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5. 추정된다
    '19.8.24 1:34 PM (49.97.xxx.74)

    밝혀 졌으면 그럴거 같다
    아주 추측성 기사 말고 쫌 확실한 걸 가져 와 봐요 쫌
    쫌 쫌 어휴

  • 6. 이건
    '19.8.24 1:35 PM (14.40.xxx.172)

    솔직히 짚고 넘어가야하는 문제 맞죠

    지켜봅시다 그냥 그랬던 일이라고 넘어갈것 같진 않아요
    이번일이 그렇게 된담 이후 파장이..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 7. ..........
    '19.8.24 1:35 PM (220.79.xxx.164)

    이런 기본적 학문 윤리 위반을 덮고자 한다면 앞으로 우리는 의사의 비윤리적 행위를 비난할 수 없습니다.

  • 8. ...
    '19.8.24 1:36 PM (121.129.xxx.187)

    또 올라오네. 좀 셧다 올려요. 올려온지ㅡ얼마됐디구.
    http://m.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455

  • 9. 출처
    '19.8.24 1:36 PM (223.38.xxx.13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6984

  • 10. 병리학회장인터뷰
    '19.8.24 1:37 PM (121.129.xxx.18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4546&page=2

  • 11. 220
    '19.8.24 1:40 PM (121.129.xxx.187)

    1도 모른 사람들이 뭘 자꾸 아는척 하십니따? 거기ㅡ링크 읽어보시고 어느 대목에 위반되는지 지적해보세요. 댁의
    뇌피셜말고.

  • 12. .....
    '19.8.24 1:41 PM (220.79.xxx.164)

    상식이 있는 의사라면 지금 상황에서 위와 같은 입장을 취할 것입니다.
    관행과 이익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무시하는 의사에게 진료받고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법이 의료와 학문의 모든 부분을 세세히 정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부분 연구자의 정직성에 기대 학문이 발전합니다.
    대부분 저널이 연구자 소속에 대해 증명서를 요청하지 않는 것도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자는 본인읜 데이터를 제공하여 그 활용은 의사의 양심과 판단에 맡깁니다.

    최근의 논란을 보며 참으로 서글픕니다.

  • 13. ...
    '19.8.24 1:42 PM (223.38.xxx.21)

    정직하라는 윤리에는 출처가 있습니까?

    ________ 여기가 웃음 포인트?

  • 14. 220
    '19.8.24 1:44 PM (121.129.xxx.187)

    뭘 갑자기 골대를 옮겨요? 의학 윤리규정 어디에 위반되는지 말해보라니까 말은 못하시고. 링크 읽어보시고 지금이라도 찾아내 보세요. 시간 찬천히 드릴테니.

  • 15. ...........
    '19.8.24 1:45 PM (220.79.xxx.164)

    윤리규정에 선물 저자를 명확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선물 저자는 교신저자 인터뷰에서 인정한 바입니다.

  • 16. ...
    '19.8.24 1:47 PM (220.93.xxx.236)

    백번 지당한 말입니다.
    근데 병리학회 회원인 지도교수가 접수한 논문을 심사한 사람도 그 병리학회 회원이었잖습니까?
    그때 심사할 때 문제가 있었으면 게제 거절했거나 수정요구했거나 했겠죠?
    지도교수가 처음 논문 쓰는 사람이라 병리학회지 룰을 몰라서 했으면 심사과정에서 걸러졌겠죠?
    설마 룰도 모르고 투고했을리가...
    만약 문제가 있었으면 리젝트 당했거나 수정요구가 있었거나 과정을 거쳤겠죠.
    그런데 논문 게제 심사 통과되어서 논문 등재되었으니, 이제 책임은 당시 병리학회 논문 심사위원들이 질 차례입니다

  • 17. ...........
    '19.8.24 1:47 PM (220.79.xxx.164)

    또한 제 1저자의 자격 여부에 대해 같은 병리 연구자로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널 윤리규정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리실 줄 압니다만
    당시 병리학회장의 기사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18. ...
    '19.8.24 1:48 PM (220.93.xxx.236)

    병리학회 심사위원들이 그때 제대로 심사하지 않았다면, 병리학회 수준이 만천하에 뽀록나겠죠

  • 19. ...
    '19.8.24 1:49 PM (121.129.xxx.187)

    선물 저자라는게 저자를 선물했다는 뜻이죠?
    다시 말하면, 댁은 그 딸이 논문작성에 ㅡ참여도 안했는데, 이름을 올려주는 선물을 줬다고 이야기하고싶은 거죠?

  • 20. 220
    '19.8.24 1:50 PM (121.129.xxx.187)

    제1저자 자격은 누가 정하는데요?

  • 21. 허위기재
    '19.8.24 1:50 PM (110.15.xxx.7)

    연구소 소속으로 속였는덕 병리학회여서 어찌아나요?
    처음부터 저자를 거짓으로 박사로 올린 논문이예요

  • 22. .......
    '19.8.24 1:50 PM (220.79.xxx.164)

    병리학회지 뿐 아니라 모든 학회지는 저자의 기여에 대해 투고시 제시된 내용을 믿고 진행합니다.
    이를 타임테이블 실험노트 등으로 증명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 23. ...........
    '19.8.24 1:51 PM (220.79.xxx.164)

    이것이 기본적인 연구 윤리이며 이를 위반했다는 것이 이 논쟁의 핵심입니다.

  • 24. 220
    '19.8.24 1:51 PM (121.129.xxx.187)

    이 사람들 논문 투고할때 이름을 다 가리고 심사하는 것도 모르나 보네.

  • 25. 220
    '19.8.24 1:53 PM (121.129.xxx.187)

    뭐가 위반됐다는 건지 구체적으로 말해 보세요. 두리뭉실밀고 하나 하나씩

  • 26. 윗님
    '19.8.24 1:55 PM (110.15.xxx.7)

    조목 조목 위에 다썼는데 뭐가 두리뭉실입니까?
    그리고 이름이 문제가 아니라 연구소속으로 제출 된것과
    이름만 올린 논문이라느것이 윤리적으로 어긋나다는 거죠
    반박하려멱 좀 읽고 논지를 파악하시길

  • 27. 허허
    '19.8.24 1:57 PM (125.132.xxx.156)

    이런 글 마저 알바로 모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이성적 대화란 불가능하네요

  • 28. ...
    '19.8.24 2:00 PM (121.129.xxx.187)

    이름만 올린 논문?
    ____> 먼저 장교수 인터뷰 보시고 와요. 토론해드릴께
    이름만 올렸으면 윤리가 아니라 구속될수 있어요. 업무방해로

    연구소 소속으로 기재된 것이
    속일 목적인지 아닌지는 아직 확인된게
    없어요. 곧 나오겠죠.

  • 29. ...
    '19.8.24 2:02 PM (108.41.xxx.160)

    이거 답 다 나왔어요. 왜 자꾸 갖고 와요?
    잘난 척은

  • 30. ...
    '19.8.24 2:04 PM (121.129.xxx.187)

    저위에 선물저자는
    위반이라는게 그냥 댁 추측이죠. 또 가져옵니다.
    댁같이 1도 모르는 사람들이 가짜뉴스ㅜ퍼뜨리는 걸 그냥 넘길수 없기에.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고등학생이 그게 되겠어요? 기자님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와서 매일 실험실 밖에서 이거 하라 그러면 며칠이나 견디겠어요. 대부분의 애들이 2-3일 하다가 확인서만 하나 써주세요 하고 말지. 주말을 빼면 열흘에서 10일에서 12일. 이 정도 되겠죠? 그런데 그건 대단한 일을 했다는 거죠. 그 짧은 시간에. 인턴십 하고 확 들어가면.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래요. 일 작업 자체가 이게 무슨 아주 난이도가 높고 공대에서 하듯이 있잖아요. 기계도 많이 필요하고 정밀하고 정확하게 재야 되고 이런 작업이 아니에요.


    ☏ 홍혁의> 그런데 제목 자체가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봤었을 때는 상당히 낯선 단어가.

    ☎ 장영표> 그건 원래 그렇지, 뭐. 모르는 사람 하면 다 그렇죠. 공대 저널이 나오면 내가 이해하겠어요? 하나도 이해 못 하지. 굉장히 이상하다 그러고 그러지. 물리학 저널이 나오면 내가 그거 이해를 하겠어요?

    ☏ 홍혁의> 그러면 주로 했던 게 간단한 실험이 하나가 그런 부분들이 좀 있고 그다음에 영어로 영작을 했다고 할까요?

    ☎ 장영표> 그럼요. 그런데 영어 그 문제를 간과하는데, 번역이 아니에요. 영어로 쓰는 거예요. 쓰는 건데 주요 외국 저널은. 아니, 주요 외국 저널이 아니라 대부분의 외국 저널이 영어가 신통치 않잖아요. 읽어보지도 않고 리젝트해요, 그냥. 그래서 그건 굉장히 기여를 한 거예요.

    ☏ 홍혁의> 그러면 일각에서는 1저자 올려주면서 부당하게 불이익을 받은 사람이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으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런 건 전혀 없는 건가요, 그러면?

    ☎ 장영표> 불이익이요? 다 이득을 줬지. 다 이름 넣어줘서, 몇 마디 한 걸 가지고. 손해는 제가 제일 많이 봤어요.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얘가 와서 일을 하고 이렇게 했는데 대학 가는 데 써야 되잖아요, 외국 대학에. 그런데 졸업한 다음에 논문이 나오면 소용이 없잖아요. 그전에 이게 나와야지. 걔가 1저자가 됐든 2저자가 됐든 그렇잖아요. 중간에 들어갔든. 써먹으려면 졸업하기 전에 어플라이 할 때 그게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할 수 없이 빨리 싣는 쪽을 택해서 국내 저널로 한 거예요. 그래서 논문이 제대로 평가를 못 받은 면이 있죠.

  • 31. 그게
    '19.8.24 2:04 PM (14.32.xxx.70)

    영어 번역만하면 1저자라는 데
    그거 두둔하는 연구자, 의사들 지 자식들
    그런 식으로 대학 보낸 거 아님 했다고 그런 말할 수가 없음.
    지 밑에 제자들 영어번역만 시키면 저자 절대 안 올려줌.
    반찬 가게에서 요리사서 데우고 그릇 올려 자기가 요리한
    음식이라고 주장하는 건데 자기들은 인생 그렇게 사나봄.

  • 32. 못알아들은척
    '19.8.24 2:05 PM (110.15.xxx.7)

    하는거죠? 요즘말로 어그로

    하지만 조 후보자의 딸을 제1저자로 등재하고 '박사'로 기재하면서까지 논문을 등록한건 조 후보자의 딸 입시에 활용하기 위해서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논문 책임저자인 의대 장영표 교수는 언론 인터뷰에서 "외국 저널에 실으려고 계획을 했는데, 조 후보자 딸이 대학 가는데 써야 해 국내 저널에 (등재)했다"며 조 후보자 딸을 위해 활용된 점을 시인한 바 있습니다.

    전형이 잘 못된 건 없습니다.
    스펙을 무리라게 만든 개인이 문제이인 거죠.
    장교수도 외국 학교 입시를 위해 올려줬다고
    인터뷰한바있습니다.

    위 내용은 mbc뉴스내용입니다
    다른 공중파 뉴스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방송된바있습니다.
    http://n.news.naver.com/article/214/0000974169

  • 33. 14
    '19.8.24 2:06 PM (121.129.xxx.187)

    댁 뇌피셜 쓴거 위에 인터뷰나 보세요. 다음부터는 조무찾아버고 댓글 다세요.

  • 34. Pianiste
    '19.8.24 2:06 PM (125.187.xxx.216)

    http://www.ddanzi.com/free/573011004

    이 글에 달린 원글님의 댓글로 대신합니다.

    ------------------------------------------

    뇌손상이 있는 아기 37명과 정상 아기 54명을 비교한 건데요, 뭐 실험이라고 할 것도 없이 통계 프로그램 돌려서 진짜 간단한 통계 분석 하나 하고 그 결과를, 필요한 것보다 약간 긴 느낌이 있는 서론과 역시 약간 늘여 놓은 느낌이 있는 ‘고찰’을 붙여서 논문 형태를 갖춘 것에 불과합니다.

  • 35. 110
    '19.8.24 2:09 PM (121.129.xxx.187)

    논문 쓰는 이유가 스펙 쌓는 겁니다. 누구 스펙 쌓아주기 위해 썻다??? 당연히거고, 논문을 쓰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36. 근데
    '19.8.24 2:12 PM (14.32.xxx.70)

    그런 쓰레기 논문은 무슨 과정으로 혈세 펀딩 받았나요?
    펀딩 비용 인건비 입금까지 된 건 아니겠죠?
    장학금 꼼꼼히 챙기는 걸로봐서 계좌 열어야겠네요.

  • 37. ..
    '19.8.24 2:13 PM (121.129.xxx.187)

    스펙’쌓아 주기 위해 논문 쓰는게 범죄? 아님 윤리위반?? 우리니라ㅡ기레기가ㅡ얼마나ㅡ한심한가만 알고 갑니다.0

  • 38. 14
    '19.8.24 2:15 PM (121.129.xxx.187)

    그 논문이 쓰레기인지ㅡ아닌지ㅡ댁이 판단합니까?? 잘 모르시면 글 쓰지 마세요.

  • 39. 으으지겨워
    '19.8.24 2:19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논리가 그렇게 없나?
    고2면 충분히 할 실력의 논문인데
    그 논문으로 혈세 펀딩이 가능하데.
    고2면 충분히 할 쉬운 논문이 논문의 가치가 있고 국고지원을 잘 받나요!석박사들 바보 만드는 소리 그만해요. 국고지원 하늘에 별따기임.

  • 40. 으으지겨워
    '19.8.24 2:21 PM (14.32.xxx.70)

    논리가 그렇게 없나?
    고2면 충분히 할 실력의 논문인데
    그 논문으로 혈세 펀딩이 가능하데.
    고2면 충분히 할 쉬운 논문이 논문의 가치가 있고 국고지원을 잘 받나요!석박사들 바보 만드는 소리 그만해요. 국고지원 연구 누구나 다 받는 거 아니고 피를 토하고 해도 못 받을 때 많아요.

  • 41. 14
    '19.8.24 2:23 PM (121.129.xxx.187)

    ㅎㅎ 그 논문을 그 딸 혼자 썻나? 좀 생긱해보시고 글 올리고, 안되면 그낭 튀세요.-

  • 42. ...
    '19.8.24 2:28 PM (121.129.xxx.187)

    고등학생즐도 훌륭한 논문 쓸수 있음. 논문이라는게 거의 노가다로 쓰는 것도 있고, 머리로 쓰는 것도 있고 천차만별.
    실험실에서만 가능한 논문이 있고, 일상생활에서 재료를 구해 쓸수 있는 것도 있고.....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 하지 마세요.

  • 43. 으으지겨워라
    '19.8.24 2:29 PM (14.32.xxx.70)

    그러니까 고2가 충분히 할 수준이라면서요. 걔가 참여한 부분만 쉬운게 아니라 전반적으로요. 함께 써서 나온 결과가 그렇게 어렵고 좋은 논문이래요?그럼 더더더 제1저자 주면 안되는 거죠. 연구조교수준이지...

  • 44. 그집
    '19.8.24 2:35 PM (110.70.xxx.192)

    무조건 그집 딸은 옳아라고 생각하니 말이 꼬이는듯
    박사모랑 뭐가 다를까 무념무상

  • 45. 14
    '19.8.24 2:43 PM (121.129.xxx.187)

    그 판단은 각 참가자 기여도에 따라 지도교수만 결정할수 있음. 나나 댁이 하는게 아니라.

  • 46. 그집
    '19.8.24 2:50 PM (110.70.xxx.192)

    재밌네. 그 수준 높은 걸 고2가 어찌 쓰냐니 쉽대.
    그 쉬운게 어찌 재단지원 받냐니 수준 높대.
    왈왈왈

  • 47. ...
    '19.8.24 6:33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일단 조국 후보는 사퇴하고 이건 전수조사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대학입시에 스펙으로 논문 쓰게 하는 것도 없애면 좋겠네요. 모든 화의 발단이 이 스펙 쌓기네요.

  • 48. 에휴
    '22.4.14 5:15 PM (220.88.xxx.51)

    이제 이것도 다 정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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