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기네요..
그사람들을 위해서 씁니다.
사모펀드는 주로 비상장회사나 벤처캐피탈등 기업들의 지분을 사서 그회사들을 키운다음 몇년후에 다시 그지분을 파는 회사입니다.
사모펀드 사람들 속된말로 기업사냥꾼이라 성장가능성있는 회사들 귀신같이 알아서 그회사 투자해서 비싸게 다시 되팝니다.
어쩔땐 투자한 회사가 실적이 안좋아 다시 되팔때 손해보고 파는 경우도 있구요.
조국이 투자한 사모펀드가 지분획득한 회사가 그전보다 매출이 많고 잘나간다고 해서 조국이 불법 저질렀을거라고 장담하지마세요.
글구 사모펀드는 주로 인맥등을 통해 투자금액 모으고 투자금액 미니멈이 있어서 저같은 개미들 아무나 투자할수 없어요.
액수가 사모펀드에 따라서 다른데 최소가 1억이상 또는 10억인곳들이 많아요.
규모가 큰 사모펀드는 공개적으로 투자설명회통해 투자가들 찾기도 하구요.
규모가 큰 사모펀드는 공개적으로 투자설명회통해 투자가들 찾기도 하구요.
사모펀드에서 직원뽑을때 (일반 사무직 말구요) 주로 외국 명문대, MBA 출신들 뽑는데 집안도 빵빵한 사람들 뽑아요.
재벌집 자식들도 많이 일하구요. 그런 사람들 뽑는 이유중에 하나가 인맥때문이기도 해요.
투자가들 찾을때 제일 첫번째가 가족들 친인척들 지인들 위주로 투자가 찾습니다.
그다음이 은행들 기관들 찾아 투자자 유치하죠.
이혜영 남편이 한국에서 제일 크다는 사모펀드 (지금도 업계 1위인지는 모르겠지만) MBK partners의 2인자 일거예요.
그남자의 인성은 모르지만 학벌 집안 능력만 본다면 이혜영 결혼잘했습니다.
사모펀드업계에서 유명한 남자예요.
샵의 서지영남편도 모건스탠리출신이 세운 사모펀드에서 일하죠.
외국계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M&A 뱅커들중 많은 사람들이 사모펀드로 옮기고 싶어해요.
일은 적고 수익률이 크니 돈많이 벌거든요
제가 아는집 남편도 사모펀드에서 일하는데 자기회사에 몇억 투자했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조국이 투자한 사모펀드가 친척이 하는 사모펀드라고 해서 무슨 가족들이 불법으로 투자한것처럼 떠드는 사람들,
제대로 알고 욕하세요..
글구 사모펀드 특성상 무슨일을 하는지 어떤 회사를 투자할려고 하는지 절대 비밀로 해요.
자기네가 어떤 회사를 투자할려고 하는지 절대 비밀로 해요 (이미 투자한 회사말구요).
그런 정보가 새나가면 투자할려는 회사에 다른 사모펀드나 기업등이 끼어들면 회사값이 비싸질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정식으로 지분매입한 계약서가 발표되어야 어떤 회사를 인수했는지 알수있어요.
사모펀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가족한테도 어떤일 하는지 말안해요.
사모펀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가족한테도 어떤일 하는지 말안해요.
당연히 투자가들도 그 사모펀드가 지금 어떤일을 하는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