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문1저자 그 논문 어떤 건지 아세요?

개구리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9-08-24 11:35:45

뇌병증으로 아파하고 있는 37명 아기들의 피 한방울 한방울이 누군가의 대학입시를 위해 불법으로 쓰인겁니다. 법적으로 의료인만 열람할 수 있는 차트가 포함된 논문이므로, 의사자격증이 없는 고등학생이 열람을 안하고 썼다면 허위논문이고 열람을 하고 썼다면 의료법 위반입니다.


출처

http://naver.me/GP6v1MEc

세번째 댓글.

이거 사실인가요?
IP : 1.240.xxx.14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11:36 AM (1.231.xxx.14)

    같은 글 반복이구나

  • 2. ..
    '19.8.24 11:37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조빠들 ..다그랬따!!!! 물귀신작잔!!!!!

  • 3. ...
    '19.8.24 11:37 AM (61.72.xxx.248)

    이글 100번째 복사 중
    잘가요!
    조국 화이팅

  • 4. ..
    '19.8.24 11:37 AM (1.231.xxx.14)

    같은 내용 몇 번 올라옴

  • 5. 빨리
    '19.8.24 11:37 AM (218.39.xxx.14)

    사퇴해야죠.
    자식키우는 사람은 난리에요.
    자식들한테 미안하다.

  • 6. ...
    '19.8.24 11:37 AM (218.236.xxx.162)

    .

  • 7. 연구자입니다
    '19.8.24 11:37 AM (61.73.xxx.218)

    660 원

    그만하세요

  • 8. 푸하하
    '19.8.24 11:38 AM (220.87.xxx.209)

    헛소리 개소리 반복~

  • 9. 교수재량
    '19.8.24 11:38 AM (124.50.xxx.87)

    .

  • 10. 원래
    '19.8.24 11:39 AM (223.38.xxx.93)

    좌파는 어렵고 힘들고 가여운사람들
    선동하고 피빨아먹고 후원받는게
    일상 아닌가요?
    뭐든게 다 그래요 좌파들은

  • 11. ...
    '19.8.24 11:40 AM (121.129.xxx.18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25915

    이쯤되면 신고해야겠져.

  • 12. 박제 완료
    '19.8.24 11:41 A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

  • 13. 그려그려
    '19.8.24 11:41 AM (223.62.xxx.142)

    조명박 욕심이 지나쳤어요
    다 드러난 지금도 포기 못하고
    장관하고 싶으세요?
    우쭈쭈 해주니
    국민도 우습죠

  • 14. ㅎㅎ
    '19.8.24 11:42 AM (1.240.xxx.145)

    제가 희귀호랑이라도 됩니까? 박제까지.
    영광이네요.

  • 15. ......
    '19.8.24 11:43 AM (107.221.xxx.96)

    조국 화이팅!

  • 16. ...
    '19.8.24 11:44 AM (121.129.xxx.187)

    가짜뉴스 자꾸 올리지마세요.

  • 17. ㅉㅉ
    '19.8.24 11:45 AM (211.36.xxx.99)

    뇌병증..
    37명의 아기들의 피 한방울..
    대학입시를 위해 불법..
    법적으로 의료인만 열람..
    의사 자격증이 없는 고등학생이 열람..
    허위논문..
    의료법 위반..

    개돼지인 나는
    깜박속아 넘어가겟다 ㅠ

  • 18. 660원
    '19.8.24 11:46 AM (39.7.xxx.244)

    옵션열기

  • 19. 푸하하
    '19.8.24 11:48 AM (1.177.xxx.78)

    여기 쪼르르 달려와 원글에 장난 맞춰 주는 댓글들 전부 어느 교회 소속이니? 아님 알밥?
    오늘 날씨가 좋아 바다 색깔 죽인다~~~나는 꼬까 옷 입고 점심 먹으러 나간다 알밥들아 수고해~~~ㅋㅋㅋ

  • 20. ..”
    '19.8.24 11:49 AM (121.129.xxx.187)

    하루에도 똑같은 허위뉴스가 몇번씩. 올라오는 것은 선수들의
    고의라고 볼수 밖에.

  • 21. 저기요
    '19.8.24 11:54 AM (106.102.xxx.130)

    마치 논문 쓰려고 아기 한 명 한 명 피 한 방울씩 모으기라도 한 것처럼 써놨네요.
    병원에서 아기들 검사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채혈한 혈액 중 일부 이용해서 유전자 검사하는 실험 논문이에요.
    실험실 노가다 실험 논문.

  • 22. 진짜
    '19.8.24 11:54 AM (218.39.xxx.14)

    피눈물이 나네요

  • 23. ...
    '19.8.24 11:57 AM (175.223.xxx.197)

    그 당시 대학 연구실에서 하는 각종 프로젝트에 고등학생이
    참여토록 하는 정부의 독려와

    또 그것을 적법한 대입 수단으로 쓰게끔
    제도가 마련돼 있었고

    학생들은, 고등학교와 정부, 교육청, 대학에서
    공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것이 당연했다.

    대학연구실에서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소논문을 위한
    간이 프로젝트는 [ 전공교수의 지시 하 ]에 이뤄지므로

    여러 자료라든지, 실험도구는
    대학 연구실 안에서 공적으로 이뤄지고
    거기에서 어떤 방향의 논문을 쓰는지는
    참여한 프로젝트의 성격에 의해 대략 결정된다.

    다만, 학위를 위한 논문이 아니라
    학생의 지적 성향을 드러내고 학습의지를 가늠해보기 위한
    심층보고서 형식이기때문에

    제공받는 자료는
    전공교수의 허락 하에 사용되더라도
    그 레퍼런스나 출처 등의 제약이 거의 없고

    또, 논문에 대한 권리가 거의 없다는 것도
    일반적 논문과의 차이점이다.

  • 24. 저기요
    '19.8.24 11:57 AM (106.102.xxx.130)

    그리고 그 논문의 책임 저자 즉 실질적인 저자는 장교수예요. 챠트는 의사인 장교수가 봤겠죠.
    2저자. 3저자 연구원들도 다 의사 아닌데 그럼 의료법 위반이 되나요?
    좀 제대로 갖다 붙여요.

  • 25. ㅋㅋ
    '19.8.24 11:58 AM (121.129.xxx.187)

    어느 대목에서 피눈물이 나나요? 가짜뉴스라도 올려야하는 사정땜에?

  • 26. ...
    '19.8.24 11:59 AM (175.223.xxx.197)

    가짜뉴스 쥐어짜는게

    넘나 피눈물나는 애처로운 광경이네요.

  • 27. 진짜
    '19.8.24 11:59 AM (118.221.xxx.214)

    조지지자들은 인간들이 아니네요.
    아픈애기들 부모들 생각하면 저렇게까지
    조롱못할텐데...

  • 28. 118
    '19.8.24 12:01 PM (223.38.xxx.21)

    가짜뉴스 퍼오는 사람 조롱하는 건데. 뭐 보세요?

  • 29. 118.221
    '19.8.24 12:02 PM (175.223.xxx.197)

    아픈 아이들을 누가 이용했다는건지요?

    누가 그 아이들을 고등학생이 관여해서 소논문을

    썼다는건지요?

    이상한 신파 만들지 마세요.

    당시에 전국 고등학생들을 범죄자라고 조롱하고 있는건

    당신입니다.

  • 30. ㅇㅇ
    '19.8.24 12:02 PM (204.148.xxx.50)

    작년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갑자기 옛노래가 생각이 나서...

  • 31. ...
    '19.8.24 12:08 PM (121.129.xxx.187)

    조국 씹는 사람들의 툭징을 여기서도 잘 볼수 있음.
    가짜뉴스에 놀아나고 있다는 사실

  • 32. 조국 딸만?
    '19.8.24 12:10 PM (5.181.xxx.36) - 삭제된댓글

    세계선도인재전형 2명 중 1명이 '외고' 출신…조국 딸만 문제일까
    심윤지 기자
    입력 2019.08.24 10:35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대학에 입학한 2009년 고려대의 세계선도인재전형은 ‘외고 전형’이라 불렸다. 외관은 입학사정관제지만, 사실상 특목고 학생 출신을 뽑기 위한 전형이었다는 비판 여론은 당시에도 거셌다.
    2010년 3월 당시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실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고려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세계선도인재전형을 입학사정관제로 운영하면서 모집정원 200명 중 105명(52.5%)을 외고생으로 뽑았다. 합격자 2명 중 1명 꼴이다.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도 그 중 하나였다. 비슷한 전형인 연세대 글로벌리더전형 합격자의 외고생 비율(41.3%)보다 높은 수치다.
    당시에도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시민단체 ‘좋은교사운동’은 고려대가 2011학년도 세계선도인재전형에서 공인외국어성적과 외부수상경력으로 학생을 선발하자 항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성명서에는 “국민의 예산을 받으면서 특목고생을 유치하고 어렸을 때부터 영어 사교육으로 무장된 부유층 자녀를 선발하는 건 대학 서열을 올리려는 대학의 저급한 탐욕”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제의 일환으로 2010학년도부터 도입됐다. 기존 점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의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하자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취지다. 고려대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정부 지원금도 받았다. 하지만 고려대는 입학사정관제 운용기준을 어기고 토플·텝스·토익 등 공인외국어성적, 외부수상경력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삼았다. 일반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는 것만으로는 준비가 어렵다.
    실제 ‘2010학년도 고려대 수시모집요강’을 보면 세계선도인재전형의 응시자격은 토플 CBT 270, IBT 110, PBT 637점 이상 또는 텝스 857점 이상 등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응시자격’에 불과하다. 입시컨설턴트 출신 김찬휘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부소장은 “이 전형에서 IBT가 110점이냐 117점이냐는 큰 의미가 없다. 어학 성적은 말그대로 기본이고, 나머지는 희망 전공에 적합한 ‘스펙’을 얼마나 쌓았냐가 관건”이라며 “대원외고나 한영외고의 경우 학교 차원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알아봐주거나 학부모들끼리 팀을 짜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입시를 대비했다”고 했다. 생명과학대학을 지원한 조씨가 어머니 소개로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실험에 참여한 것도 특이 사례는 아닌 셈이다.
    고려대는 조씨처럼 경제적으로 부유한 특목고 학생 유치에 적극적이었다. 수시전형에서 내신 1~2등급인 일반고 학생은 떨어지고, 외고 출신의 3~5등급 학생은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려대가 사실상 ‘고교등급제’를 운영한다는 비판이 거셌다. 법원은 고려대가 2009년 수시 일반전형에서 일반고 학생과 외고 학생의 학력 점수를 차등 적용했다며 탈락자 1인당 7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조 후보자 측은 딸의 입학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불법은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도의적 비판까지 피해가긴 어렵다. 이른바 ‘명문대’의 특목고 선호와 교육 양극화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조 후보자 딸은 아버지가 비판한 구조에 편승해 대학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조 후보자는 “특목고를 우대하는 사실상의 고교등급제가 일부 사립대를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다”(2007년 4월23일 한겨레 칼럼)고 썼다.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2010년 무렵은 고등학생 논문 등재를 비롯한 ‘스펙 쌓기’가 거의 무제한으로 허용됐고 오히려 권장됐던 시기”였다면서도 “조국 후보자가 특목고 위주 교육을 비판해온 만큼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현재 세계선도인재전형과 같은 노골적인 ‘외고 우대 전형’은 대부분 사라졌다. 2014학년도부터는 논문 성과의 생기부 기재 역시 금지됐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탈바꿈했지만, 학부모들의 경제력과 정보력을 무기로 한 스펙 경쟁은 여전히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조 후보자 딸 논란을 개인의 ‘입시비리’ 문제로 보기보다 전반적인 제도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김 공동대표는 “평소 특목고·자사고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개인의 교육 선택권을 왜 가로막느냐’는 여론이 많았다. 이번 조 후보자 논란을 대하는 여론에 이중잣대가 느껴지기도 한다”며 “특목고라는 제도 아래 소수의 선별된 학생과 부모들이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했다. 김 부소장 역시 “조국 교수가 딸을 외고가 아닌 일반고에 보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을 수 있어도, 입시제도 자체가 사회지배층에 유리하게 짜여져있는 한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돌릴 수는 없다”고 했다.

  • 33. 어제 서울대집회
    '19.8.24 12:10 PM (211.246.xxx.42) - 삭제된댓글

    집회에서 발언자인 서울대 의대생 발언에서도 나와요.

    “또한 국가 펀딩에 통해 진행된 논문이라는 점에서 매우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성인에게서의 채혈과 달리, 채실량이 작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하며

    정밀 채혈이 어려울 경우엔 신생아 발바닥 깊숙히 바늘로 찔러 발바닥이 하얗게 질릴 정도로 있는 힘껏 쥐어짜 혈액을 얻어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부모님들은 갓 태어닌 자신의 아이들이 매우 고통스러울 것을 알지만, 의학발전을 위해 기꺼이 연구에 동의하여 피를 내어준 것입니다.”

  • 34. 211
    '19.8.24 12:16 PM (121.129.xxx.187)

    마치 딸이 채혈한것 처럼 거짓말을 늘어놓네.
    이런 넘이’서울대 의사 ㅎㅎ
    이거 갖고 온 댁도 반성좀 하세요. 속일 생각밀고.

  • 35. ...
    '19.8.24 12:16 P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교수가 진행한 본프로젝트는 고등학생이 관여한게 아니에요.

    그건 의대교수가 자신의 연구를 위해 진행한거라구요.

    고등학생은, 그 자료의 일부를 제공받은 것이지

    자료 수집과정에 참여한게 아닙니다.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의대 연구원 수준의

    연구라는건, 왜곡된 가짜뉴스에요.

    위에 서울대생도, 10년전 입시를 안 겪어봤으니

    잘 모르고 하는 소리에요.

  • 36. 211.246
    '19.8.24 12:17 PM (175.223.xxx.197)

    교수가 진행한 본프로젝트는 고등학생이 관여한게 아니에요.

    그건 의대교수가 자신의 연구를 위해 진행한거라구요.

    고등학생은, 그 자료의 일부를 제공받은 것이지

    자료 수집과정에 참여한게 아닙니다.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프로젝트가 의대 연구원 수준의

    연구라는건, 왜곡된 가짜뉴스에요.

    위에 서울대생도, 10년전 입시를 안 겪어봤으니

    잘 모르고 하는 소리에요.

  • 37. 뭔소리
    '19.8.24 12:18 PM (211.246.xxx.42)

    딸이 채혈했다는 말은 전혀 없어요.
    저렇게 귀한 혈액을 사용한 논문이 스펙 관리로 쓰였다는거지.
    가짜 선동은 윗분이 하네?

  • 38. ...
    '19.8.24 12:20 PM (121.129.xxx.187)

    이쯤되면 조국 씹는
    사람들은
    뇌가 있는지
    합리적 의심을 할수 밖에

  • 39. ...
    '19.8.24 12:21 PM (121.129.xxx.187)

    논문 자체가 스펙관린데요? 누가 썻던.

  • 40. ...
    '19.8.24 12:23 PM (175.223.xxx.197)

    사람들을 선동시키고 헷갈리게 하는 포인트가 이거에요.

    의대교수는 정상적으로 연구를 한게 맞습니다.
    이 연구는 의대 연구용 프로젝트이므로 학술적 목적의 연구입니다.

    이 연구에서 모인 자료의 일부를 고등학생에게 제공합니다.
    이것은, 의대 연구원의 학술연구와는 별개의
    고등학생을 위한 간이 프로젝트에 제공된 자료로써
    고등학생은, 의대 학술 연구에는 참여한 적이 없고
    고등학생 대상 간이프로젝트에 참여한 것.

    그런데, 이것을 교묘하게 뒤섞어서
    마치 고등학생이 의대 학술연구에 참여한것처럼
    비틀어버립니다.

    팩트는, 의대교수는 자신의 학술연구를 했고
    이 연구에 고등학생들은 참여 자격이 없으므로
    참여하지않았고

    별도로 마련된 고등학생용 프로젝트에 고등학생이 참여했을때
    자료의 일부를 제공해준 것입니다.

    그 자료는, 그 의대교수 소관이니 일부를 제공해 준거죠.

    그리고, 이 고등학생은, 그 자료로 대입용 소논문을
    쓴겁니다.

  • 41. ...
    '19.8.24 12:26 PM (175.223.xxx.197)

    학술논문, 대입용 소논문을 뭉뚱그려서

    논문이라고 뒤범벅시켜버리는 것도 왜곡입니다.

    두 논문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별개인데도

    마치 대입용 소논문을, 학술논문인것처럼 보이게 해서

    어디 감히 고등학생이? 이런 반응이 나오게 하는거죠.

  • 42. 175.223
    '19.8.24 12:27 PM (211.246.xxx.42)

    그 점은 나도 알아요. 저만큼 귀한 데이타란 거죠.
    고등학생이 혈액 채취했다? 그건 말도 안돼요.
    수집시기도 훨씬 그 이전인데 말도 안돼죠.
    허접한 그저그런 논문이 아니라 고2 인턴이 1저자로 이름 올리긴 부당하다는 거에요. 인정하세요?

  • 43. ...
    '19.8.24 12:30 PM (175.223.xxx.197)

    대입용 소논문의 1저자는 본인이 맞죠..

    그게 학술논문이면

    제1저자는 고등학생이 될 수가 없어요.

    그 학술연구에 참여한게 아니기때문에요.

    대입에 쓰는 소논문은, 심층보고서라고 생각하면

    판단하기 쉽습니다.

    논문이라는 명칭에 현혹되지 마세요.

  • 44. 211
    '19.8.24 12:30 PM (121.129.xxx.187)

    정당한지 아닌지는 누가판단하죠? 댁이
    판단합니까?

  • 45. ...
    '19.8.24 12:31 PM (175.223.xxx.197)

    지금 문제되는게, 대입용으로 쓰는 소논문을

    학술용 논문으로 착각하는데서

    모든 오해가 생긴것으로 보이네요.

  • 46. ..
    '19.8.24 12:35 PM (121.129.xxx.187)

    소논문됐든 힉술용논문이 됐든 어느겅우이든 제1저자의 적절성은 누가 판단합니까? 학회장이? 안론사가? 아님 책임교수가 ?

  • 47. ..
    '19.8.24 12:37 PM (211.246.xxx.42)

    서울대 학생 전문 올렸어요. 보고 판단하세요

  • 48. ...
    '19.8.24 12:49 PM (223.38.xxx.130)

    과학영재학급을 비롯해서 일반고에서도 공부 좀 하는 학생들은 몇페이지 짜리 소논문 또는 논문 정도는 다 씁니다(일종의 약간 긴 보고서정도인데 관행적으로 논문이라고 칭함). 심지어 교내에서 논문발표대회도 하고 시상도 해서 생기부 수상경력란에 논문발표대회에서 금상 이런식으로 기재도 해줌.

    입시를 잘 모르거나 숙제도 제대로 안해가는 공부 못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잘 모르는 애기기도 하고 고등학생이 논문을? 분명히 비리가 있겠군 하고 의심이 들 수도 있겠죠.

    조극 교수 딸의 경우 영어가 되니까 짧은 실험보고서를 영어로 옮긴정도 인데 기레기들이 마치 수십 페이지 학술논문이라도 되는것처럼 왜곡해서 가짜뉴스를 써대는게 문제.

    그나마 논문을 대학에 제출하지도 않았고 생기부에도 안올렸다고 하는데 그 말의 사실여부는 청문회에서 밝혀지겠죠.

  • 49. ㅇㅇ
    '19.8.24 12:53 PM (211.246.xxx.42)

    논문수준에 대해서 어찌 판단날지 한번 기다려 보죠.

    전문 올렸으니 발췌부분은 삭제합니다.

  • 50. 장교수가
    '19.8.24 1:26 PM (42.147.xxx.246)

    자기가 잘못을 시인을 했는데 뭔 딴소리들을

  • 51.
    '19.8.24 1:33 PM (68.183.xxx.40)

    제1저자의 적절성은 책임교수가 판단합니다..3쪽짜리고 고등학생이 정리할 수 있는 내용인데 과도하게 말한다.
    실험은 1~2일이면 충분하고, SPSS로 통계 처리했고, 컴퓨터로 통계 돌려 간단히 결과를 낸 내용 수준"

  • 52. ...
    '19.8.24 1:50 PM (175.223.xxx.99)

    대성자는 data 로 처리되기 때문에 1.2.3.4..... 이렇게 표기돼요. 1.2.3.4를 본게 열람에 해당하나요?? 그게 잘못인가요...??
    숫자로는 식별할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47 민희진 쎄하다고 했잖아요 6 역시 15:09:23 3,603
1588546 보험 갱신형 들었는데? 2 보험 15:06:21 344
1588545 계속 하고싶은 일의 조건 0-0 15:05:51 199
1588544 피부암 병원 추천 좀 2 궁금 15:02:58 594
1588543 머리카락이 갑자기 가늘어졌어요 ㅜ 2 71년 14:48:33 1,098
1588542 옷차림 1 000 14:47:45 679
1588541 영어고수님들 있으면 도와주세요 11 영어 14:45:29 569
1588540 의료개혁은 앞으로 7 ㅇㄷ 14:44:36 730
1588539 옷을 사고 싶은데....도와주세요 23 옷못입는여자.. 14:43:41 2,822
1588538 베이킹 손반죽 힘든가요? 11 .. 14:43:27 388
1588537 이번 감기 오래가요? 5 .... 14:40:54 525
1588536 고 2 3월 모의고사까지 의미없나요? 13 14:39:46 793
1588535 땅콩버터 안 좋은 음식 아닌가요? 15 글쎄 14:38:51 2,875
1588534 훈제목살. 냉동 몇달째.먹어도 될까요? 1 아자123 14:36:44 124
1588533 웨지우드 와일드 스트로베리 9 ... 14:34:59 856
1588532 어문계열 진학 과탐이 필요한가요? 5 문과 14:31:51 309
1588531 딸기쥬스 드세요 8 14:30:07 1,878
1588530 저같은성격 없을거예요ㅜㅜ 15 ㅜㅜ 14:29:27 2,091
1588529 컬리에서 비비고 왕교자 46%세일 하는데 사실 분 2 공구 14:20:04 1,037
1588528 다초점렌즈 적응하면 진짜 괜찮나요? 7 노화노안 14:05:36 971
1588527 의대 증원 문제... 결정 시한이 언제까지인가요? 16 의대 14:03:15 1,326
1588526 네이버 줍줍 이요~~ 23 네이버 14:00:29 1,733
1588525 우리 인간적으로 남편자랑 솔직히 해봅시다 16 ㅋㅋ 13:58:52 2,544
1588524 문프 때 환율 1200원, 요소수로 나라 망해간다던 조선/ 펌 17 뭐하냐 13:58:32 1,546
1588523 네이버 줍줍 3 ewr 13:58:14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