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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대 총학생회도 결국엔 조국 비판 성명 냈네요.

.. 조회수 : 3,951
작성일 : 2019-08-24 00:30:59
처음엔 자기들은 촛불집회 참여 안한다 해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칭찬했는데 지금 뉴스 보고 황급히 맘 바꼈나봐요.





우리는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고 싶다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와 관련한 여러 의혹에 부쳐-

2019년을 살고 있는 20대 청년·학생들은 이전 세대보다 사회·경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날로 심화되는 사회 양극화와 취업난 속에 우리는 점점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은 옛말이 되어, 개천에서 살아가는 것조차 어려운 현실이다. 한국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아무리 노력해도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는 우리는 무력감과 좌절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교육은 그 무엇보다 정의롭고 공정해야 한다. 교육은 한국 사회에서 몇 안 되는 계층이동의 사다리 중 하나로 불려왔다. 실제로 고등교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상위 계층으로 이동했고, 현재까지도 그 명제는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교육은 평범한 서민들이 기댈 수 있는 한 줄기 희망이기에 교육 의제는 그 어떠한 것보다 예민한 의제이며, 관련하여 부조리가 발생했을 때 그 무엇보다 크게 실망하고 분노할 수밖에 없다.

최근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녀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부정입학과 장학금 관련 의혹은 많은 20대 청년·학생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있다. 그 어떤 것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워야 할 교육이 소수 특권층이 권력 대물림 수단이 되었다는 것, 정보와 권력이 있는 소수의 특권층만이 특혜를 누리고 있었다는 의혹은 해당 기회에 접근할 수 없는 우리에게 큰 좌절감을 안기고 있다. 일반 시민들에게는 멀고 소수 특권층에게만 가까운 기회를 통해 모두가 열망하는 결과를 얻었다면 이는 능력이 아닌 특혜이다. 교육이 계층이동의 사다리가 되어야 한다는 점, 교육만큼은 정의롭고 공정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해당 관행들이 비록 법적 문제는 없을지라도 도덕적으로는 충분히 문제가 되는 상황이다.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한 분노는 20대 청년·학생들이 한국 사회를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지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소수를 위한 특혜들이 난무하는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대한민국 사회에 좌절하고 분노하는 것이다. 청문회 결과와는 무관하게 이번 법무부장관 후보자 관련 논란이 우리가 느끼고 있는 불공정함을 해결하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보의 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 관련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고려대학교 당국과 국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하나. 고려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 입시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공개하라.

하나. 국회는 즉각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실시하여, 현재 제기되고 있는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을 철저히 검증하라.

하나. 20대 청년·학생들의 좌절과 분노를 무시하지 말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라.

제52대 중앙운영위원회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IP : 222.109.xxx.4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4 12:31 AM (108.41.xxx.160)

    땡!!!!!!!!!!!
    니들 입학도 조사해보자
    어떻게 입학했는지

  • 2. 황교안
    '19.8.24 12:31 AM (119.66.xxx.27)

    나경원은요?

  • 3. 수시전수조사..
    '19.8.24 12:31 AM (121.190.xxx.9)

    ..................

  • 4. 총학
    '19.8.24 12:32 AM (112.145.xxx.133)

    웃기네요 왜그런대

  • 5. 고대가
    '19.8.24 12:33 AM (122.38.xxx.224)

    성적 장학금도 없애버리고...돈에 목숨거네...

  • 6. 수시전수조사222
    '19.8.24 12:33 AM (117.111.xxx.152)

    .

  • 7. ...
    '19.8.24 12:33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나경원 ,황교안은 괜찮고?
    고대 이미지 일베로 추락하는건 한 순간이네요.

  • 8. .......
    '19.8.24 12:33 AM (211.187.xxx.196)

    이병박그네때는 숨어서 뭐했대?
    전 법무부장관 황교안 딸
    나경원 딸은?

  • 9. 재들
    '19.8.24 12:34 AM (116.125.xxx.203)

    재들 자소서 생기부도 조사 들어가야죠
    전부 전수조사 하자구
    지들수시는 정당하고
    남은 부정하다니

  • 10. 별로요
    '19.8.24 12:34 AM (220.79.xxx.102)

    그게 뭐가 중한가요?

  • 11. ??
    '19.8.24 12:34 AM (221.148.xxx.203)

    황교안 나경원 얘기할수록 궁색해보여요
    물타기 하지 말고 사안에 집중하세요
    지금 그들이 법무부장관 후보입니까?
    자유한국당도 더럽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 12. 잘됐군
    '19.8.24 12:3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니들입학전형부터 조사해보자

  • 13. 비판 성명
    '19.8.24 12:35 AM (211.205.xxx.157)

    이러거 보다 일단 팩트 체크!!

  • 14. ㅍㅌ
    '19.8.24 12:36 AM (220.120.xxx.235)

    팩트는 당연히 체크되어야합니다 청문회를 통해서 그리고 각 대학의 조사를 통해서도,,,지금같이 검증없는 여론몰이 가짜뉴스에 정면으로 맞서야합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조국장관님을 지지합니다 역사의 물결을 거꾸로 돌려서 이보다 더한 불평등 그리고 친일로 돌아가는 역사를 자식들에게 물려주지맙시다

  • 15.
    '19.8.24 12:36 AM (175.123.xxx.211)

    그러니까 청문회해야죠

  • 16. .......
    '19.8.24 12:36 AM (211.187.xxx.196)

    아니요
    황교안 법무부장관 후보자였을땐
    왜 가만히있었어요?
    왜상관없어요?
    물타기아닌디여

  • 17. ㅇㅇ
    '19.8.24 12:36 AM (223.39.xxx.49)

    수시전수조사3333333

  • 18.
    '19.8.24 12:36 AM (1.230.xxx.9)

    입사제가 학종의 전신이긴 하지만 없어진건데 10년전 평가기준을 지금 어떻게 판단하나요?
    고대 학생들 입장에서는 온 언론이 저리 난리인데 자기 학교가 비리로 실력 없는 학생들이 들어온다는 이미지가 실추되는게 얼마나 싫겠어요

  • 19. 쥐박탄핵원츄
    '19.8.24 12:37 AM (83.150.xxx.130)

    웃기네요.다른 일엔 점잠하다니

  • 20. 니들도
    '19.8.24 12:37 AM (110.70.xxx.197) - 삭제된댓글

    전수조사하자.

  • 21. ..
    '19.8.24 12:37 A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 난리에요. 각대학들 대자보붙고. 이런 난리가 없다는

  • 22. 물타기 맞아요
    '19.8.24 12:39 AM (221.148.xxx.203)

    황교안 싫고 박근혜 정권 때 나라 개판이라고
    탄핵되고 구속되고 했잖아요
    기준을 왜 거기에다 두나요?

  • 23. ...
    '19.8.24 12:39 AM (110.70.xxx.150)

    고대 시위 참여한 사람 자소서 전수조사

  • 24.
    '19.8.24 12:39 AM (116.124.xxx.173)

    민족고대 응원합니다

  • 25.
    '19.8.24 12:39 AM (121.129.xxx.199)

    당해년도. 전수조사. 갑시다. ㅎㅎ

  • 26. 이제
    '19.8.24 12:39 AM (59.7.xxx.211)

    학생들까지 알바로 몰아 보셔 ~

  • 27. ..
    '19.8.24 12:40 AM (39.7.xxx.3)

    민족고대 응원합니다 222 자랑스럽다 고대생들

  • 28. 학부모
    '19.8.24 12:43 AM (223.62.xxx.115)

    황교안 나경원 얘기할수록 궁색해보여요
    물타기 하지 말고 사안에 집중하세요
    지금 그들이 법무부장관 후보입니까?
    자유한국당도 더럽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정말 궁색하다

  • 29. ㅡㅡㅡ
    '19.8.24 12:43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예상했던 시나리오.

  • 30. .....
    '19.8.24 12:43 AM (223.62.xxx.61)

    민족고대 응원합니다 33333 자랑스럽다 고대생들

  • 31. .......
    '19.8.24 12:44 AM (175.223.xxx.198)

    왜 의미없어요?
    같은 기준가지고 싸웁시다.
    왜 나는 포크들고
    너는 포크레인타는데요?

  • 32. ..
    '19.8.24 12:46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민족고대!!!!44555555

  • 33. 학부모
    '19.8.24 12:46 AM (116.124.xxx.173) - 삭제된댓글

    정말 하다하다
    지금 촛불시위 학생들도 정당하게 들어왔는지
    다 조사하래 ,,,,,,와 수준진짜,,,,

    적어도 당당하니
    부끄럽지 않으니
    억울하니
    나왔겠지요

    부끄러운 학생들 나오지도 않았어요

  • 34. ...
    '19.8.24 12:46 AM (221.148.xxx.203)

    위법 편법 만연한 지난정권에 촛불들어 정권교체 이루었는데
    탄핵된 정권과 같은 기대치를 가지라구요? 그게 현정권 옹호하는 발언인가요?

  • 35.
    '19.8.24 12:47 AM (116.124.xxx.173)

    와 하다하다
    지금 촛불시위 학생들도 정당하게 들어왔는지
    다 조사하래 ,,,,,,와 수준진짜,,,,

    적어도 당당하니
    부끄럽지 않으니
    억울하니
    나왔겠지요

    부끄러운 학생들은 나오지도 않았어요

  • 36. 조국일벙 구하기
    '19.8.24 12:48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하나. 고려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 입시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공개하라.




    하나. 국회는 즉각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실시하여, 현재 제기되고 있는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을 철저히 검증하라.




    하나. 20대 청년·학생들의 좌절과 분노를 무시하지 말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라.


    역시 고대생들 영특하네요
    합리적인 해결방향입니다

  • 37. 황교안
    '19.8.24 12:49 AM (211.248.xxx.59)

    황교안 딸도 비리 있어요?
    몰라서요

  • 38. 조국일병 구하기
    '19.8.24 12:49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하나. 고려대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 입시 관련 의혹을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공개하라.

    하나. 국회는 즉각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를 실시하여, 현재 제기되고 있는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을 철저히 검증하라.

    하나. 20대 청년·학생들의 좌절과 분노를 무시하지 말고,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라.


    역시 고대생들 영특하네요
    합리적인 해결방향입니다

  • 39. 근데
    '19.8.24 12:50 AM (116.125.xxx.203)

    당당하게 자소서 생기부 까면 되겠네

  • 40. 조국일병 구하기
    '19.8.24 12:51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이것은 조국 비판 성명이 아니고
    문제를 명확히 조사하여 해결해가자는 건데요.

  • 41. 조국일병 구하기
    '19.8.24 12:54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이것은 조국 비판 성명이 아니고
    문제를 명확히 조사하여 해결해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젊은이들의 소리입니다.

  • 42. 일베쓰레기야
    '19.8.24 12:56 AM (210.103.xxx.125)

    위안부 할머니가 겪으신 그 더러운 죄를 부정하는 아베

    같이 동조하는 박근혜와 자한당

    그런 일에 촛불을 들어본 적 있냐?

    나베와 황교안 자식들은 왜 예외냐?

    그 땐 뭐하고 어디 쳐박혀있다가 바로 이순간에 촛불이냐?

    그런 진정성은 1도 없는 촛불을 믿으란 말이냐?

  • 43.
    '19.8.24 12:59 AM (210.99.xxx.244)

    일단 고대 서울대 수시 전수조사합시디ㅡ.

  • 44. ㅇㅇ
    '19.8.24 1:00 AM (223.62.xxx.47)

    저중 다수는 국정농단 사태때도 촛불 들었을 걸요
    우리편이면 쟤네처럼 나쁜짓해도 편들어줘야해라는 마인드이신가봐요

  • 45. 결론은
    '19.8.24 1:05 AM (110.70.xxx.197)

    청문회 하라네요.
    660편든건 아니고요?ㅋㅋㅋㅋ

  • 46. 조국일병구하기
    '19.8.24 1:05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성명서낸 대학생들 일베도 알바도 아녜요.
    의혹이 제기되었으니
    대학과 청문회에서 철저히 조사하라잖아요.
    그래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만들라잖아요.
    대학생들 생각 맞게 하고있고
    더 나아가
    우리 세대가 다 못 이룬
    정의로운 공정사회의 꿈을
    실현해나갈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 47. 쵸쵸쵸
    '19.8.24 1:06 AM (39.7.xxx.7)

    민족고대 고고!!!

  • 48. 조국일병구하기
    '19.8.24 1:12 AM (1.236.xxx.145) - 삭제된댓글

    성명서낸 대학생들 일베도 알바도 아녜요.
    의혹이 제기되었으니
    대학과 청문회에서 철저히 조사하라잖아요.
    그래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만들라잖아요.
    대학생들 생각에 동의하고
    더 나아가
    우리 세대가 다 못 이룬
    정의로운 공정사회의 꿈을
    실현해나갈 인재로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그런 사회가 쉽게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역사는 그런 사회를 지향해가는
    지난한 과정입니다.

  • 49. ....
    '19.8.24 1:13 AM (116.110.xxx.207) - 삭제된댓글

    명박이 때 가만 있었던 니들이 할 말은 아니다.

  • 50. 찬찬히
    '19.8.24 1:16 AM (115.143.xxx.140)

    타고난 좋은 지능과 인맥, 경제력..그리고 때마침 유리하게 만들어진 입시정책을 잘 활용해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해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을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있는 반면에..

    나보다 더 많이 노력한 것도 아닌데.. 노력의 양은 나보다 많지 않은데, 나보다 유리한 위치에 오른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시위를 벌이는 대학생들이 있습니다.

    오늘 시위를 벌인 고대생 서울대생들의 선배들...그들의 엄마 아빠뻘들은 좋은 학벌 내팽개치고 위장취업해서 공순이 공돌이를 자처했고

    지식인으로서 노동자 농민의 땀을 무시할수없다고..늘 빚진자라는 생각을 가져야한다는 의식이 있었습니다.

    그랬던 부모들이 어느새 변해서.. 그랬던 고대 서울대 선배들이 변해서..

    자기들이 가진 지능과 인맥과 경제력을 유리하게 활용하는 것에 미안함을 느끼지 않게 되었지요.

    그 부모들의 자녀들 역시 자신의 노력은 충분히 보답을 받아야하며..나보다 1만큼이라도 노력을 덜하고도 1만큼이라도 유리한 위치에 오른다면 절대 용서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건... 현실이고 앞으로 두고두고 갈등의 요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고대 총학생회의 글에 담긴 20대의 생각을 곰곰히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30년전의 스무살 고대생 서울대생이 현재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 51. ...
    '19.8.24 1:18 AM (182.212.xxx.18)

    황교안 아들, 딸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았답니다.
    중고딩때..사이트 하나 만들고..
    비교가 안되죠. 것도 둘이 동시에..
    저 위에 누가 물어보셔서..

  • 52. ??
    '19.8.24 1:22 AM (180.224.xxx.155)

    저놈들 중 수시나 입학사정관으로 들어온놈들 없겠죠?
    다 정시출신이겠지요? 전수조사 갑시다

  • 53. .........
    '19.8.24 1:24 AM (211.187.xxx.196)

    명박그네때 왜 조용히 있었음?
    저들 80프로는 수시합격자예요
    전수조사해요 걍
    왜.한사람만하니? 다까자 걍.

  • 54. 고대 놀고있네
    '19.8.24 1:53 AM (218.48.xxx.92)

    지들도 수시로 갔을거면서..뻔뻔하기가..

  • 55. 갑수니
    '19.8.24 1:55 AM (116.233.xxx.253) - 삭제된댓글

    진짜 지난 십년간 조용히 있다가 지금 소리내는건 또 몬지. 고대생들 실망스럽네요

    학생들이 들고 일어난 건 도덕적인 것이 아니라 잣대때문이 아니라!!!!그 누구도 참을수없는 최하선을 넘을때 학생들은 궐기한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홍콩처럼.

  • 56. 고미
    '19.8.24 2:24 AM (116.233.xxx.253) - 삭제된댓글

    진짜 지난 십년간 조용히 있다가 지금 소리내는건 또 몬지. 고대생들 완전 실망. 이제 당신 학교가 드려주려하는 얘기들을은 안들으려고 합니다. 이기적인 욕구들에 짓눌려 자멸중..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 건 !!!그 누구도 참을수없는. 임계점을 넘어섰을때 사회의 바퀴방향을 바쿼야할때, 그리고 나의 심장이 뜨겁게 응할때..그때 집단적으로 행동해야지.,이건 아니지 않나요? 동네 일에 참견 잘하는 어릴적 바보가 문득 생각나네요.

  • 57. ...
    '19.8.24 2:31 AM (61.72.xxx.248)

    청문회나 보고 내지

  • 58. ..
    '19.8.24 3:17 AM (175.119.xxx.68)

    쟤들 공정한 과정 거쳐서 합격했을까

  • 59. 고대
    '19.8.24 3:40 AM (106.102.xxx.119)

    하면 왜 명바기 꼬라지가 생각나 싫은지 참

  • 60. 자한당 더럽다
    '19.8.24 4:26 AM (59.6.xxx.151)

    가 왜 의미가 없죠?
    지금은 청소중입니다
    아 ㅎ 원래 더러웠다?
    그럼 당연히 통째 버려야죠

  • 61. ..
    '19.8.24 5:04 AM (174.194.xxx.20) - 삭제된댓글

    나라가 이러니 웬만하면 다들 미국 시민권만들고 애들 외국에서 키우나봐요. 한국은 상위층 그들만의 리그가 따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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