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혜선씨 엄청 올려치기 하신분들

구구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19-08-23 21:13:59
구혜선 씨 갑분 엄청난 호감도에
착하고 현모양처에 탑급 여배우에 다재다능하고 배려심 강하고
등등.. 엄청 올려치기 하시는 분들
남편이나 남친이 전여친과의 한때 미치도록 한 사랑 얘기를 책으로 내도 (구혜선 씨 인터뷰 묘사) 따뜻한 맘으로 이해 해주실 분들인거죠? :)
IP : 58.143.xxx.16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3 9:15 PM (58.141.xxx.76)

    올려치기가 무슨말인가요? 북한말 같네요

  • 2. ...
    '19.8.23 9:16 PM (61.77.xxx.189)

    적어도 원글님처럼 안재현 가족도 아니고 소속사 직원도 아니니까요

    인간적으로 안재현보단 구혜선이 100배 나아요

    82에 미친듯이 상주해서 구혜선 이미지 나쁘게 여론몰이 그만해요 관계자님

  • 3. ㅇㅇ
    '19.8.23 9:16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뭘했든 안보단 나음
    절대 tv에서 안은 안보고 싶어요

  • 4. ...
    '19.8.23 9:17 PM (61.77.xxx.189)

    알바 언어에요
    올려치기 내려치기
    자기네들이 그렇게 일감을 받아오니까

  • 5. ㅡㅡ
    '19.8.23 9:17 PM (210.180.xxx.11)

    이분 아까부터 구혜선글에 올려치기라그러 왜이러시나요;;
    안씨 소속사나 지인이신가요?
    그렇지않고서야 무슨 구혜선한테 한이맺힌사람처럼;;;;;

  • 6. ...
    '19.8.23 9:18 PM (61.77.xxx.189)

    이쯤되면 드는 의심이 있네요

    여론몰이 해주는 알바업체가 있는지

    각 커뮤니티마다....

    건당으로

    오늘은 누구욕 이런식으로요

    그거 돈 꽤 되겠는데요

  • 7. 내려치기
    '19.8.23 9:20 PM (112.145.xxx.133)

    하는 분들은 남편이 외간 여자랑 시시덕대고 일에 집중한다고 집얻어 나가 열쇠도 안 주고 멀쩡한 젖꼭지 핑계로 나돌고 생일상 차린거 두고 여자, 남자 친구들과 생일파티하고 정신병 있는 너랑 못살겠다고 얘 미쳤다고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녀도 지고지순하게 사랑하세요 ㅎㅎ

  • 8.
    '19.8.23 9:20 PM (218.155.xxx.211)

    전 이부부 관심도 없어 여태 댓글도 안달았지만
    비호감이던 구씨는 여진히 비호감이지만
    좀 달리 보였고
    안씨는 양아치..
    그래도 급 호감이니.. 현모양처니 이런 댓글은 좀 그랬네요.

  • 9. ㅍㅎㅎㅎ
    '19.8.23 9:20 PM (58.143.xxx.166)

    저도 저 단어 여기 게시판에서 좀 전에 봤는데요

    소속사 직원이나 가족이면 안 일 수습하기 바쁠거 같은데요 뭐하러 여기에...여기가 뭐라고.....

    안구 사건 전혀 상관없고 어느편도 아닌데요
    아니 ㅋㅋㅋㅋ몇년전에 드라마 발연기와 허언증으로
    엄청나게 여초커뮤니티에서 욕했는게
    갑자기 마치 전지현급 배우였던 양 찬양 일색인게
    너무 극과극이라 좀 웃겨서 ㅎㅎ적어봤어요)

  • 10. ㅎㅎㅎㅎ
    '19.8.23 9:22 PM (58.143.xxx.166)

    전 내려치기도 한적 없어서 윗분 욕에는 해당 안되겠네요 ㅎㅎ

  • 11. ...
    '19.8.23 9:22 PM (61.77.xxx.189)

    여론몰이가 가장 중요하니 이런 82 엄청 중요하죠
    여기가 뭐라고 하는것 보니 진짜 관계자인가보네 ㅋㅋㅋ
    딱 들켰어요
    이제 그만해요

  • 12. 내려치기
    '19.8.23 9:24 PM (112.145.xxx.133)

    하는 중이면서 안 한대 ㅋㅋㅋㅋ

  • 13. ㅇㅇ
    '19.8.23 9:24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

    전에는 구가 좋게 말해 4차원이줄
    알았는데
    이번 보니 착하고 정상
    안은 양아치

  • 14. ㅎㅎㅎ
    '19.8.23 9:25 PM (58.143.xxx.166)

    이게 무슨 여론몰이에요 ...내 참
    그 정도로 파급력 있는 글 쓴건지 몰랐네...

  • 15. 61.77
    '19.8.23 9:26 PM (211.176.xxx.104)

    님 아래 글도썼던데 소속사니 알바니 타령하는거 넘 유치해요.. 님이 누구 편을 들던 그거랑은 생각이 다른사람도 있겠죠. 그런거 죄다 알바로 몰아가고 단정짓는거.. 너무 편협적이에요.. 같은 사건도 수많은 다른 시선으로 볼수 있는거 아닌가요. 보기안좋아요.

  • 16. 구씨편들고
    '19.8.23 9:26 PM (223.62.xxx.46)

    안씨 욕하는 댓글들에서 화가 느껴지던데
    서로 잘했네잘못했네해봐야 둘이 똑같은것들이두만
    도긴개긴
    둘다 꺼져줬으면

  • 17. ....
    '19.8.23 9:27 PM (61.77.xxx.189)

    둘이 뭐가 똑같아요??

    댁 남편이 바람피면 댁도 똑같은 인간이요??

    머리에 든거가?

  • 18. 61.77
    '19.8.23 9:29 PM (223.62.xxx.46)

    안재현이 바람폈어요?
    구혜선도 바람이라는 표현 안썼는데 님이 왜 난리세요

  • 19. 구혜선
    '19.8.23 9:30 PM (223.62.xxx.46)

    거짓말한게 몇가진지 알고와서 댓글쓰세요

  • 20. ...
    '19.8.23 9:30 PM (49.162.xxx.209)

    작가가 저기 아름 걸고 소설책 내는 데 남편 허락받고 내야 하나요? 그런 데 불쾌해하는 그릇이면 작가 남편 자격 없죠.

  • 21. ㄴㅇ
    '19.8.23 9:30 PM (58.143.xxx.166)

    전 진짜 저 질문이 궁금했던 건데
    다들 다른 댓글만 달아주시네요

    저는 좀 신기했어서요 제가 요즘 시대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고 너무 보수적인가 싶어서

  • 22. ...
    '19.8.23 9:31 PM (61.77.xxx.189)

    딱 드러내잖아요
    중립적인적 하면서...구혜선 거짓말장이로 몰아버리려는것

    아무리 노력해도 이미 안재현=ㅈㄲㅈ 에요

  • 23. 에헴
    '19.8.23 9:33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ㅇㅈㅇ ㅇㅁㅎㄹ ㅅㅋㄷㄴㅇㄸ ㅊㅇㅈ ㄱㅎㅅ ㅂㅇㅅ ㄷㅇ ㅈㄴㅇㄴㄹㄱ ㅎㅇㄱㄷㅇ
    ㄱㅈㅁㅇㅈ ㅇㅇㄴㄷ
    ㅇㅈㅎㅇ ㅊㅇㅈㅇㅅ ㄱㅎㅅㅇ ㅂㅇㄴ ㅂㄹㅅㄱㄷㄴ ㄷㅉㄱㅉ ㅋㅅㄹㅎㄷㄹㅇ
    ㄱㅎㅅ ㅅㅅㅂㅇ

  • 24. 61.77
    '19.8.23 9:33 PM (223.62.xxx.46)

    누가 중립이랬나
    둘이 쓰레기랬지
    별꼴이네

  • 25. ...
    '19.8.23 9:35 PM (61.77.xxx.189)

    둘이 쓰레기면 둘다 욕하지 왜 구혜선만 욕해요??

    ㅉㅉ 거짓말은 댁이 하네

  • 26. 61.77
    '19.8.23 9:36 PM (211.176.xxx.104)

    누가 중립이랬나
    둘이 쓰레기랬지
    별꼴이네 2222222222

    그리고 구혜선을 거짓말쟁이로 모는것도 없어요.
    상당히 피해의식 있는것처럼 여기서 엄청 구혜선 욕하는것처럼 쓰시는데 이 게시판 반응 이 글에 댓글들처럼 안재현 욕하는여론이 더 많아보이는데.. 왜이렇게 예민하세요..?

  • 27. -----
    '19.8.23 9:3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근데 이 사건 보면서 느끼시는것이 좀들 있으면 좋겠어요.

    여자는 예쁘기만 하면 된다라는 말 맨날 하는 분들 많은데요.

    제가 살아본 결과, 많은 예쁜 여자들이 본인 외모만 믿고 불균형한 성격이 되서 생각보다 안풀리고 이상한 사람 만나는 경우,
    그리고 여자 외모만 보고 결혼한 남자들은 결국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보면 구혜선같은 사람보다 황정음같은 보통 외모에 자기가 엄청 노력하고 성실하고 생활력있어서 외모도 업그레이드 더 시키고, 재능있고 똘똘해서 온 기회 안놓치고...

    이런 친구들이 훨씬 잘 풀려요, 그러니 외모탓만 하지 말고
    긍정적인 성격에, 노력하고 자기 기만 하지 말고 좋은 사람 좋은 운 들게 자기가 자기 버리지 말고 가꾸면 좋겠어요.
    82에 너무 반대인 사람들이 많아요.
    외모나 스펙만 있음 모든 해결될것처럼 착각하고, 뭐가 잘 안되면 맨날 남탓하고,
    다 딴사람 잘못이고 난 착하고. 남들은 악하고.

  • 28. 61.77
    '19.8.23 9:37 PM (223.62.xxx.46)

    구혜선 거짓말 뭐뭐했는지 확인이나 하고와요
    거짓말장이로 몰긴 누가 몰았다고

  • 29. ㅇㅇ
    '19.8.23 9:38 PM (58.143.xxx.166) - 삭제된댓글

    윗 분 말씀 너무 공감되고 배울 포인트가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

  • 30. dd
    '19.8.23 9:38 PM (58.143.xxx.166)

    222님 말씀 너무 공감되고 배울 포인트가 있네요
    좋은 댓글 감사해요

  • 31. ㅇㅇ
    '19.8.23 9:41 PM (119.70.xxx.44)

    구혜선이 왜 현모양처인가요? 애도 없고, 밥도 시켜먹고. 그냥 일반 여자 연예인들 결혼해서 사는 그 모습같은데요. 우리랑 같은 줄....그런 단어는 적합하지 않네요.

  • 32. sdd
    '19.8.23 9:42 PM (58.143.xxx.166) - 삭제된댓글

    좀 다른 얘기이지만
    친한 언니가 인터컨 피트니스 다니는데
    전지현이 진짜 매일 새벽 6시에 와서
    두시간씩 운동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처녀시절)
    런닝머신도 너무 오래 뛰어서 (그 옆 남자들 다 나가떨어져서)
    엄청 좋게 보더라고요 자기관리 철저하다고..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 33.
    '19.8.23 9:43 PM (218.51.xxx.50) - 삭제된댓글

    첨봤다면서 이상한 말 왜써요?
    올려치기 북한말도 아니고 엄청이상하네요

  • 34. 61.77
    '19.8.23 9:44 PM (223.62.xxx.46)

    댁은 허위사실 바람이라는 단어까지 써가며 흥분하면서
    남들 입은 왜저리 틀어막으려고 난리실까

  • 35. ddd
    '19.8.23 9:44 PM (58.143.xxx.166) - 삭제된댓글

    22님 댓글보니 문득

    좀 다른 얘기이지만
    친한 언니가 인터컨 피트니스 다니는데
    전지현이 진짜 매일 새벽 6시에 와서
    두시간씩 운동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처녀시절)
    런닝머신도 너무 오래 뛰어서 (그 옆 남자들 다 나가떨어져서)
    엄청 좋게 보더라고요 자기관리 철저하다고..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물론 전지현씨는 외모도...출중하지만 ㅠ

  • 36. 218
    '19.8.23 9:45 PM (58.143.xxx.166) - 삭제된댓글

    ㅇㅇ여기서 첨봤는데 아마 내리면 있을걸요? 댓글이었나
    맥락보고 이해했죠 ㅋ
    구글 쳐보니 진짜 북한말 같은가봐요
    똑같은 질문 한 사람들이 있네요

  • 37. ddddd
    '19.8.23 9:50 PM (58.143.xxx.166)

    22님 댓글보니 문득

    좀 다른 얘기이지만
    친한 언니가 인터컨 피트니스 다니는데
    전지현이 진짜 매일 새벽 6시에 와서
    두시간씩 운동하고 갔다고 하더라고요 (처녀시절)
    런닝머신도 너무 오래 뛰어서 (그 옆 남자들 다 나가떨어질땡까지) 엄청 좋게 보더라고요 자기관리 철저하다고..
    그래서 저도 사진에서 그녀의 알통배긴 다리보면
    (사람들은 그것도 욕하던데..) 대단하다 생각해요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물론 전지현씨는 외모도...출중하지만 ㅠ

  • 38. 223.62
    '19.8.23 9:51 PM (61.77.xxx.189)

    참 사람 모함하기는 엄청 잘하네요

    예로 든거잖아요 바람이야기는

    그럼 다시 말하죠

    223.62 님 남편이 님 ㅈㄲㅈ쎅시하지 않다고 이혼하자 하면 님도 같이 쓰레기인가요??
    ㅉㅉ

  • 39.
    '19.8.23 9:52 PM (49.50.xxx.115)

    다른 건 몰라도
    현모양처 글에서 진짜 어이상실..

    편을 들어도 말이 되야 들어주지
    현모양처는 무슨

  • 40. ddd
    '19.8.23 9:55 PM (58.143.xxx.166)

    게시판 글들보니
    구혜선씨가 쇠고기뭇국 끓여주고, 시댁에 가전몇개 바꿔드렸다고 현모양처라던데요?

  • 41. 61.77
    '19.8.23 9:56 PM (223.62.xxx.46)

    본인이세요?ㅎ
    부부일을 님이 어찌알아요
    그말듣기전에 여자가 뭔말을하고 뭔행동 했는지
    댁이 알아요?
    ㅈㄲㅈ에 집착해서 앞뒤 전혀 없고 정신없어보여요

  • 42. 61.77
    '19.8.23 9:57 PM (223.62.xxx.46)

    ㅈㄲㅈ에 완전 꽂혀가지고 쌩난리네

  • 43. 구씨가
    '19.8.23 9:59 PM (223.62.xxx.46)

    언제부터 그렇게 착하고 정상이였대요?
    님이나 실컷 착하고 정상하세요
    남들한테 강요하지말구요
    괜한 사람 걸고넘어지고 왜 난리세요?
    진짜 이상한 사람일세

  • 44. 223.62
    '19.8.23 10:04 PM (61.77.xxx.189)

    누가 착하고 정상이래요?

    결혼해서 남편만 믿고 섹시하지 못한죄로 이혼당하는 구혜선이 욕먹을건 없다는거죠

    여자라면 그마음 알잖아요

    내남편도 한때 안처럼 쓰레기같은말 쓰레기같은 행동 했던 사람이에요

    구혜선이 묘사한것과 아주 똑같아요

    안을 욕하는건 이해하는데 부부사이에 있어 구혜선이 욕먹을게 뭐 있나요?
    그말 그대로 권태기 맞아요
    여자가 언제까지 섹시함을 유지할수 있다고 보나요?

    아무튼 다음기사보니 안재현도 줄줄히 광고 취소되고 있다고 하네요

    그냥 그 둘이 화해하고 권태기를 잘 극복하기 바랄뿐이에요

  • 45. 223.62
    '19.8.23 10:06 PM (61.77.xxx.189)

    님 남편도 님에게 그러는 순간이 오면 구혜선의 행동이 조금은 이해되겠죠
    그전엔 다 지어낸 이야기 같죠?

  • 46. 61.77
    '19.8.23 10:11 PM (223.62.xxx.46)

    다른 구혜선글에 단 댓글보니
    님도 구혜선처럼 당했다고 이러고다니나보네요
    구혜선상황이 님하고 똑같을지 다를지 모르는데
    무조건 나같을거다생각하는거예요?
    안재현이 몇년고통받다가 참다못해 그런거면
    구혜선같은 여자만난 안재현은 안불쌍해요?
    뭘얼마나 안다고 일방적으로 편들어요?
    그런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살면 지금처럼 남의 의견
    못받아들이고 너도 당해봐라 악다구니쓰는 정신상태가
    되는거예요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거예요
    여론에 놀아나지말라구요
    구는 오래전부터 허언증으로 유명한 여자니 안믿는다구요
    믿을만하게 살았으면 님이 이렇게 난리치며
    쉴드안쳐도 됐겠죠

  • 47. 61.77
    '19.8.23 10:1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많은 분들이 안재현을 본인 남편으로 투사해서 착각하고 있네요.

    반대로 저도 직업이 예술쪽이라 구혜선 비슷한 사람들 주변에 엄청 많아서 심리나 실제 능력이나 의도 그런게 빤히 보이는데요.
    조심해야할 사람들이에요.
    정말 천재라서 특별한 사람들이라 사차원인 사람들도 있지만, 저런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자존감 낮고 특별하지 못해서 특별해지기 위해 사차원 코스프레를 하면서 자기와 현실왜곡 시키는 부류에요. 정상인 사람도 저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미쳐요.

    근데 제 의견도 완전 궁예질일수 있죠.

    위에 61.77 님도요.

    저 사람들에게서 내가 아는 닮은 사람들을 볼 뿐이지 그 사람들은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 사정이나 상대편도 내가 아니라서 실제 일어난일 케미, 사정 다 달라요.

    그러니 내가 안다고, 내가 내가 아는사람을 벌하지 못했으니 저 사람이라도 죽여놓겠다고
    달려들지 마세요

  • 48. ----
    '19.8.23 10:14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많은 분들이 안재현을 본인 남편으로 투사해서 착각하고 있네요.

    반대로 저도 직업이 예술쪽이라 구혜선 비슷한 사람들 주변에 엄청 많아서 심리나 실제 능력이나 의도 그런게 빤히 보이는데요.
    조심해야할 사람들이에요.
    정말 천재라서 특별한 사람들이라 사차원인 사람들도 있지만, 저런 사람들은 대부분 본인이 자존감 낮고 특별하지 못해서 특별해지기 위해 사차원 코스프레를 하면서 자기와 현실왜곡 시키는 부류에요. 정상인 사람도 저런 사람 주변에 있으면 미쳐요.

    근데 제 의견도 완전 궁예질일수 있죠.

    위에 61.77 님도요.

    저 사람들에게서 내가 아는 닮은 사람들을 볼 뿐이지 그 사람들은 내가 아는 사람들이 아니고,
    그 사정이나 상대편도 내가 아니라서 실제 일어난일 케미, 사정 다 달라요.

    그러니 내가 안다고, 내가 내가 아는사람을 벌하지 못했으니 저 사람이라도 죽여놓겠다고
    달려들지 마세요
    그러는 분들이, 내가 당했던 그 사람 생각하며 엄한 사람에게 퍼붓는것이 내가 혐오하는 사람이 내게 대한
    폭력이랑 똑같은 행동이에요.

    내가 왜 당해야 되냐고 생각했죠?
    저사람들도 마찬가지에요.
    왜 나를 알지도, 우리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니가 나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 49. 222
    '19.8.23 10:42 PM (58.143.xxx.166)

    222님!! 또 좋은 댓글 감사해요

  • 50. ㅇㅇ
    '19.8.23 10:46 PM (58.143.xxx.166) - 삭제된댓글

    이 사건을 보다보니..

    어쩌면 진실여부와는 전혀 무관하게 (안타깝지만)
    다수의 대중(특히 연옌을 많이 소비하는 층)
    움직이기 위한 전략으로 구의 전략이 효과적인거 같긴 하네요

    마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때 선거 전략 처럼요..

  • 51. ㅇㅇ
    '19.8.23 10:49 PM (58.143.xxx.166)

    이 사건을 보다보니..

    어쩌면 진실여부와는 전혀 무관하게 (안타깝지만)
    다수의 대중(아마도 깊이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신중히 판단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겠죠)
    움직이기 위한 전략으로 구의 전략이 효과적인거 같긴 하네요

    마치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때 선거 전략 처럼요..

  • 52. 원글님
    '19.8.23 11:16 PM (14.39.xxx.7)

    그.책 전 남친 이야기는 이미 안재현랑 사이 나빠져서 안재현이 오피스텔 얻어서 나가기 직전인가 그 후에 쓴 걸로 알아오 구씨가 하는.유튜브 반려일기 잠시라도 보셨나요 완전 나혼자 산다 급이예요 그것도연애할 가능성 보이는 싱글이.아니라 완전 아줌마예요 아줌마.. 심리적으로 이미 완전 끝징닌 사이예요 구씨는 안씨와 안씨와의 결혼에더 엄청 애정 쏟고 싶어한 거 같은데 안재현이 거절감 준 게 보이던데요 그래서 전 남친 이야기 쓴듯.. 현 남자와는 쓸 얘기기 당연히 없았겠죠 먹고 살아야하니 출판은 해야겠고

  • 53. 58님
    '19.8.23 11:22 PM (14.39.xxx.7)

    구가 그렇게 전략적 인간으론 안 보이는데요 오히려 다혈질이라서 손해도 보고 잇아요 그냥 남편에게 성적으로 듣지 못할 말도 들어서 상처가 되었습니다 이렄식으로 말할 수도 잇었는데 구씨는 진짜 안재현 인스타 글보고 피해자로서 솔직한 감정 써놓은 발악으로 느껴졌어요 그리고 ㅈㄲㅈ발언이 구씨기 열받이서 내놓은 예중 하나일뿐 실상은 더 했으면 더 했을 거 같고.. 안재현 후려치기기 아니라 저 발언엔 많은 게 함축되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구가 성격 특이하다 해도 저런 말 들을 이유는 없어요 차라리 성격이야길 했으먄 모를까요 저 발언은 아주 많은 거 함축

  • 54. ...
    '19.8.23 11:42 PM (61.77.xxx.189)

    구의 이야기에 공감이 되는건

    유튜브를 보면 알겠지만 구가 너무 곰같아요

    남자가 좋아하게끔 여우짓이 있어야 하는데 저렇게 곰같이 행동하니 안재현이 마음이 떳구나 보이더라고요

    저도 사람보는 눈이 있어요

    유튜브가 거짓으로 보이나요?? 너무 솔직한 사람이구나 느껴졌어요
    구혜선이 과거에 무슨 나쁜거짓을 말했는지 과거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너무 솔직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자기를 꾸미려는게 하나도 없어요

    안재현을 욕하고 싶은것보단 구혜선이 욕먹을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둘이 다시 화해하고 잘 살기를 바랍니다

  • 55. ..
    '19.8.23 11:56 PM (114.203.xxx.163) - 삭제된댓글

    한번 거짓말은 실수거나 당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번은 고의죠.

    거짓말이 생활인 사람을 대체 뭘 믿는지

    그걸 젊은날 객기로 치부하는 것도 웃기고 갑자기 호감이네 현모양처네 그런것 웃겨요.

    구 뭐라하면 안 소속사냐고 하던데
    둘다 비호감입니다.

    다들 구한테 감정이입해서 난리들인데
    정신들 차리라고 하고 싶어요.

    누가 거짓말하는지 모르는데 이말저말에 휩쓸려서 이 난리라니.

  • 56. 이커플을
    '19.8.24 12:03 AM (223.62.xxx.38)

    보면서 저의 첫연애때가 생각났어요
    내가 그남자에게 먼저 반해서 어떻게 사귀게 되었어요
    난 연애가 처음이었고 그남자는 연애도 몇번해보고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타일의 남자였죠
    그남자도 나를 좋아하긴했는데 그남자도 주변사람들도 남자가 아깝다고 생각하는 커플이었어요
    내가 먼저 좋아했어도 사귀자고 한건 그남자였는데 이상하게 내가 사귀어준다는 느낌이었달까...나는 연애도 첨이고 걍 좋으니까 남자가 이끄는데로 따르는 연애였는데 내가 조금만 맘에 안드는행동을 하면 수시로 헤어지자는 말을 했고 나는 울며불며 잘못했다고 몇번을 매달려서 관계를 이어갔어요 그남자도 나를 사랑해서 내가 자기를 덜 사랑하는거같이 느껴질때마다 헤어지자고해서 내맘을 시험한다는건 알겠는데 그게 거듭되니까 어느순간 내맘이 싸늘하게 식어버렸어요 자기우월감에 빠져 나를 자기마음대로 조종하려고하고 존중하지않았다는걸 나중에야 느꼈지만 그때는 기차역에서 어떤 모르는 남자가 내게 말걸었는데 첨본 남자와 얘기하며 웃었다는 이유로 또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난 웃었는지도 몰랐음 친구와 둘이 같이 있었는데 어떤아저씨들이 말걸었던 상황)그냥 그순간 더이상은 이남자를 못만나겠다는 생각이들면서 마음이 싸늘하게 식어버리더라구요 알았다고 헤어지겠다고 했더니 남자가 이런면이 있었나싶을정도로 저에게 매달리고 울고 술마시고 사고내서 입원하고 폐인처럼 구는데 나는 도저히도저히 마음이 돌아서지가 않았어요 끝까지 내맘을 돌려보려는 그남자한테 남자로써 상처가 클 한방을 날려버렸어요 그래야 그남자가 마음을 접을거같아서ㅠㅠ그래도 그남자는 오랫동안 나를 못잊었다는걸 알았어요 지금도 그남자에게 받은 정신적학대에 가까운 사랑을 생각하면 꿈에 나올까 두렵고 싫어요 물론 나와 안구커플의 사례가 같진않겠지만요 심리적으로 비슷할거같은 느낌이...

  • 57. ㅎㅎ
    '19.8.24 2:16 AM (109.143.xxx.220)

    너무들 자기인생 구혜선에 투사하지 마세요.
    그래도 편생을 연예인으로 살아온 사람이예요.

  • 58. 과연 ㅎㅎㅎ
    '19.8.24 4:13 AM (59.6.xxx.151)

    자기 부모 에어컨도 아내가 놔줄 정도면
    경제적으로 엄청 아내덕 보며 살았을테니
    그 책 수입 마다할 처지가 못되죠 ㅎㅎㅎ
    돈 덕 보는 건 좋고
    돈 들어오는 원인은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58 포르투갈 일주 패키지 어떨까요? 질문 07:50:00 38
1590357 애들엄마들 사이에 가니까 명품백 하나 필요하다 싶어요 6 Dd 07:44:53 424
1590356 요즘 솜털처럼 날아다니는 씨앗?이 어떤 나무 것인가요? 2 ... 07:41:41 125
1590355 강남8학군은 대부분 정시로 대학가죠? ... 07:37:49 122
1590354 의장님 채상병 특검 부탁드립니다 2 20대아들만.. 07:35:02 155
1590353 캐시미어 니트 사이즈 .. 07:34:37 63
1590352 일과 인간관계 ㅇㅇ 07:25:38 210
1590351 연락처가 갑자기 사라짐 1 아놧 07:21:08 314
1590350 졸피뎀 부작용 ㅠ 10 미치겠어요 07:16:41 1,266
1590349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21 ㅡㅡ 07:13:35 1,857
1590348 아이와 여행많이다니시는 분 있으세요? 15 초등 07:12:13 569
1590347 [단독] 윤 정부 '국가 비상금'...1순위는 용산 이전과 해외.. 13 .... 07:11:37 1,222
1590346 일산 킨텍스 주변 5 노후주거지 07:00:32 455
1590345 용산간 이유가 매일 아침 스탠딩코미디 하려고 5 근데 06:56:10 896
1590344 유기묘가 다가와서 얼굴 확인하는 이유 ㅜ 3 ..... 06:50:59 1,122
1590343 트럼프 주한미군 방워비분담금 대폭인상 10 ㅇㅇ 06:33:11 716
1590342 50대 헤어핀은 좀 그런가요 8 .. 06:32:25 1,049
1590341 미나리가 맛있다고 하길래 4 06:20:06 1,494
1590340 개조식vs이지적- 더 많이 쓰이는 단어는? 25 투표부탁드려.. 06:08:00 991
1590339 사과식초 숙면에 좋은가봐요. 3 06:02:20 1,187
1590338 금팔때 핑골옐골화골 가격이다른가요? 1 05:39:34 480
1590337 강릉여행 2 여행 05:11:50 833
1590336 FOMC 금리동결, 파월 "금리인상 가능성 낮다&quo.. ㅇㅇ 05:00:09 1,493
1590335 아 깜짝이야 뭘까요 8 00 04:57:37 1,791
1590334 추미애 폭로 "검찰청 우물가에 부적이 널려있었다,,&q.. 13 충격 03:04:09 4,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