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미용실을 하고 있는 50대 주부입니다
입주한 상가가 1966년 건축 된거라서 이래저래 하자가 많은데 임대인은 하자 보수 전혀 없이 매달 월세를 받아요
10평 80만원 입니다. (강북 변두리예요)
하자 있음 저희가 보수 해서 그냥 저냥 영업을 하고 있구 이젠 단골도 많아서 장사 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는데
이젠 수도가 누수 되서 2달 수도 요금이 10만원이나 나오네요(보통 4만원 정도 나왔어요)
임대인은 공사 해줄 생각이 전혀 없나봐요
싫음 나가라는 태도예요
이쯤 해서 한번 근처로 샵을 옮길까 생각 중인데 아무래도 매출에 지장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네요
요즘 경기도 안좋구 해서요
현명한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