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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30대가 상실감과 분노를

도대체 조회수 : 2,675
작성일 : 2019-08-23 07:24:44
정의당마저 조국 사태에 대해
이삼십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사오십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육칠십대는 진보에 대한 혐오를
느끼고 있다고 했는데
이게 딱 맞는 분석 같거든요.
조국 딸 문제는 법적 잣대 이전의 도덕적 문제라면서요.
여기서 알바타렁하고 육백원 운운하는 극렬 몇몇은
되대체 연령이 어찌될까요...
80대려나...
IP : 118.42.xxx.17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3 7:26 AM (220.118.xxx.138)

    50대 빼주세요^^ 50대는 희망을 갖어요. 성한 대한민국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느낍니다 니맘대로 정하지 마세요

  • 2. ..
    '19.8.23 7:27 AM (118.42.xxx.172)

    도대체...오타

  • 3. 조국장관임명꼭
    '19.8.23 7:27 AM (218.236.xxx.162)

    10년 전 mb식 입시제도가 제일 큰 문제죠

  • 4. 눼눼
    '19.8.23 7:28 AM (110.5.xxx.184)

    650 받아가세요

  • 5. 쉰떡밥
    '19.8.23 7:29 AM (58.143.xxx.240)

    분노하면 늙어요
    그놈의 분노 타령은

  • 6. ...
    '19.8.23 7:29 AM (118.42.xxx.172)

    의전원 로스쿨은 노무현 대통령이 만들지 않았나요?

  • 7. ㅇㅇ
    '19.8.23 7:29 AM (223.39.xxx.128)

    30대 한사람 빼주시길..

  • 8. 뭐가
    '19.8.23 7:29 AM (104.174.xxx.252)

    정의당 마저???
    정의당이 뒤통수 치는거 한두번 보나..
    노회찬의원 특검도 저 심상정이가 받아들여서 된거 아슈?? 그 뒤에 노의원 어떻게 되었고???
    이래서 정의당은 믿는게 아님. 중요할 때 지 잘난척만 해대고 입만 살아서 나불대고..딱 정치동아리수준.

  • 9. 그런 심상정은
    '19.8.23 7:30 AM (211.200.xxx.115)

    이우학교 귀족학교 보냈죠~~ 글구 지는 서민 코스프레

  • 10. 심상정도
    '19.8.23 7:31 AM (211.205.xxx.62)

    쫄리는게 많구나
    제일 능구렁이

  • 11. 웃긴다
    '19.8.23 7:31 AM (211.246.xxx.188)

    툭하면mb래
    mh는 버스환승제라도 했지
    지금정부가ㅈ한게 뭐있냐
    맨날북한 타령 기대했건만
    북한한테 맨날 팽당하고 민망하지도 않나
    원글말이 지금현실인데
    650원이래
    그렇게 말한사람은660원받냐

  • 12. 일단
    '19.8.23 7:35 AM (223.62.xxx.151)

    정의당은 초딩 정치동아리 수준이니까 배제하고, 주변 10 20 30 40 50대는 조국님을 응원하고 60 70대는 기래기언론만 봐서인지 반대하네요.
    근데 알바비는 올랐나요? 좀 궁굼해서요...ㅋ

  • 13. 다마내기
    '19.8.23 7:36 A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난 10대??

  • 14. ㅇㅇ
    '19.8.23 7:37 AM (121.168.xxx.236)

    안희정 애들도 이우 학교 나왔어요

    지도층? 사람들은
    여야 막론하고
    자기 자녀들은 좋은 코스 밟게 하죠

  • 15. ...
    '19.8.23 7:37 AM (1.252.xxx.101)

    그런데 그당시 입시치룬 저기서 수많은 20대 중후반과 4-50대 학부모들은
    본인들이 더 잘알텐데요...
    무슨 상실감과 박탈감이라는지...
    지극히 보통서민인 시누도 영어잘하는 조카 영어시험성적과 외부스펙으로
    저전형으로 고대입학시킨걸로 알아요. 그러니 누구보다 잘알던데요.

  • 16. ...
    '19.8.23 7:40 AM (218.236.xxx.162)

    버스환승제는 브라질 룰라대통령이 먼저 시행~

  • 17. 뭉글뭉글
    '19.8.23 7:40 AM (58.123.xxx.54)

    이리 살면 좋으신지...?
    차라리 돈 받고 이러는거면 좋겠네요.
    진짜라고 믿고 이러는 멍청한 사람이 같이 숨쉬고 사는게 더 싫으니

  • 18. ....
    '19.8.23 7:42 AM (110.70.xxx.233)

    상대적 박탈감?
    니들이 조국 딸만큼 열심히 했는데
    그런거면 느꺼봐
    오늘도 방구석에서 질투나 하며
    키보드나 두드리고 분노 터뜨리는 주제들이

  • 19. ..
    '19.8.23 7:42 AM (118.42.xxx.172)

    포인트를 잘모르시는 듯

    우리와 다르게;;
    조국이 평소
    외고가 명문대 가는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느니 대한민국이 동물의 왕국이라느니...평소 밝혔던 소신이 가식과 위선이라 저렇게 말한거에요.

  • 20. ㅡㅡㅡ
    '19.8.23 7:47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

  • 21. ...
    '19.8.23 7:48 AM (175.223.xxx.229)

    Mb정권에서 정한 제도 안에서 그리 한것을

    뭐 어쩌라는건지.

  • 22. 00
    '19.8.23 7:51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사이버 전사들~~ 아침부터 바쁘시네요.

    원글님 말씀 백번 동감해요.
    청년들이 돌아서면 무섭죠.
    현실을 직시해야죠.

  • 23. 파국교수
    '19.8.23 8:05 AM (58.121.xxx.139)

    과거: '나는 왜 법을 공부하는가' (부제 이 시대 살아있는 실천 지성의 공부법)

    며칠 전까지: "불법은 아니다"
    사회개혁 추진 의지 표명 (눈빛 강렬)

    어제(여론의 심상치 않음을 깨닫고 눈빛 강도 낮춤): 불법이 아니라고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 아버지로서 가족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것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그렇다면 정말 적법은 했는가?

    가족들을 살뜰히 세심하게 살핀 정황이 나오고 있던데..
    의전원 면접 전에 부산대 의대 교수에게 부산에서 머무를 호텔 추천해 달라고 센스있게 넌지시 알리고~ 푼수 교수가 학생들에게 떠벌리는 바람에 학생이 제보해서 인터넷에도 나오고..

  • 24.
    '19.8.23 8:09 AM (182.224.xxx.119)

    그런 프레임에 조국을 몰아넣고 싶어 안달발작하는 누군가가 있겠죠. 그거에 따라 움직이는 알바와 멍청이가 있고.

  • 25. ..
    '19.8.23 8:15 AM (1.236.xxx.76)

    그러게 빨리 청문회 하라고오~~~~~~~~
    다 발려줄테니까
    뭐가 겁이 나서 청문회 미루고
    온갖 쓰레기 여론을 자꾸 조성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발버둥 쳐도 결국 실패~~~~~~~~

  • 26.
    '19.8.23 8:19 AM (121.55.xxx.207)

    청 문회 왜 빨 리 하나요 비리덩어리라 언론 검 증더 받고제보도 더 받은 다음 해야함

  • 27. ......
    '19.8.23 8:28 AM (1.236.xxx.76)

    그러고 싶겠지
    똥덩어리 언론과 합작해서

  • 28. ...
    '19.8.23 8:33 AM (61.253.xxx.225)

    아니 의혹가지고도 이렇게 분노할 일이면 다 밝혀진 자한당 자녀들 불법에는 아주 기절들 하셨겠네. 그때는 왜 조용히 있다가 지금 난리들인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야.

  • 29. ..
    '19.8.23 8:37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20대 30대는 정치에 관심도 없습니다
    20대 제 자식을 보니 정치에 관심을 안두니 분노도
    없습니다 차차 관심 갖게 할려고 정치상황을 조금씩
    알려줄려고 합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와서 영어 잘해서 서울대 약대 가고 영어만 잘해서 이대 간 지인의 자녀도
    봤습니다
    그 때의 입시제도가 문제가 많은 건데 어찌 그걸 이용한
    사람을 탓해야 하나요

  • 30. ....
    '19.8.23 8:42 AM (39.7.xxx.145)

    정의당 기본기조는
    조국이 사법개혁 적임자라는 거에요!
    국민정서상 저렇다는 거지
    정의당의 반대 안 해요!!!!!

    위법이 없는 거지
    원래 부잣집 아들이에요 조국은!
    10년전 입시제도 이명박작품이고요

    법을 어긴 게 없어요

    원글 진짜 젊고 알바 아이라면
    팩트를 정확히 알고 글쓰세요

  • 31. ㅎㅎ
    '19.8.23 8:43 AM (182.225.xxx.13)

    10대 저희애들 학교에선 최근 역사관련 동아리들이 많이 생겼다더군요.
    그리고 10년전만해도 한겨레, 경향 조중동 모두 입시,진로 두마리 토끼 잡을수 있다며 인턴에 대한 기사 많았어요. 요즘이랑 다르다고 마치 불법이고 편법인양 주장하는거 우스움.

  • 32. 원글
    '19.8.23 8:50 AM (118.42.xxx.172)

    팩트를 알고 글쓰긴요.
    정의당 발표문 쓴거에요.
    80대만 제 의견.

  • 33. 원글
    '19.8.23 8:52 AM (118.42.xxx.172)

    평소 공정하고 평등하며 정의로운 사회를 역설했는데
    실체는 그저그런 범부의 기득권이라 국민들이 실망했다는데
    실망한 우리가 잘못이라는 건지..
    뭐 별로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안보인다는 거죠.

  • 34. 660원인데
    '19.8.23 8:52 AM (222.233.xxx.133) - 삭제된댓글

    인상했어요?
    좋겠수.

  • 35. 아침부터
    '19.8.23 8:54 AM (222.233.xxx.133) - 삭제된댓글

    수입이 짭짤하겠수

  • 36. ...
    '19.8.23 9:01 AM (222.100.xxx.68)

    청문회해서 다 밝혀보자는데 왜 미루고만 있을까요?
    빨랑하자구요.

  • 37. 왜 청문회?
    '19.8.23 9:22 AM (59.7.xxx.211)

    청문회 열어서 지금처럼 되지도 않는 말 지껄이다가..
    청문회 했으니 이제 됐지?
    그러고 번개불에 콩 구워먹듯, 법무장관 임명하려고 꼼수 부리네. 저것들이

  • 38. 59.7님
    '19.8.23 9:40 AM (14.40.xxx.143)

    너무 속보인다
    온갖 루머 소설 팩트가 뒤섞여있으니
    내귀로 직접 듣는 게 청문회인데
    아예 들을 필요가 없다?

  • 39. 멍청아
    '19.8.23 10:02 AM (223.38.xxx.71)

    니들이 청문회 하자는 진짜 의도를
    모를줄 알고 나불거리냐

  • 40. ㅆ 110.79
    '19.8.23 10:47 A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니들이 조국 딸만큼 열심히 했는데 
    그런거면 느꺼봐???
    너 그 수많은 고등학생과 그부모 모욕하는거야? 그딸보다 더해도 떨어지누애들 수두룩이야. 이정신병 이단신자야.

  • 41. ..
    '19.8.23 10:50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 딸만 열심히 했단 개소리는 좀 집어 넣으시구요.
    그냥 딸잘했단 쉴드는 쳐넣으시구요. 조국이나 지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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