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 어떤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는 정말 그 나이에 창피하지도 않을까 싶을만큼 음식을 거덜내고 식탐을 부려요.
이를테면 한사람당 각자 메뉴 시키고 파전을 시켜요.
그럼 자기 메뉴는 절대 안먹고 파전만 공격해서 거덜내요.
한번은 해물탕을 먹으러 갔는데 전복 조개 새우 이런것들만 거덜을 내더니
그 후에 밥을 떠먹어요.
다른 사람들은 별로 못먹을 정도로 손이 빨라요
근데 겪어보니 성격이 정말 이상하더라구요.
절대 자기 돈 안쓰고 남한테 얻어 먹는거 엄청 좋아하고
더치페이 하는 자리에서 절대 자기 카드론 계산 안하고 빠지고
상대방이 달라는 말 해야 돈 주고
진짜 그런반면 아이 가정교육이나 그런것엔 교육엔 철두철미하고
첨엔 푼수라 그런줄 알았더니 철두철미한 스타일인걸 보고
저 여잔 테이커구나 전형적 테이커...
그리곤 멀리하고 있어요.
근데 식탐 많고 저렇게 여럿 먹는대서 식탐 부리며 하나라도 더 먹을려는 사람은 창피한걸 모를까요
저도 먹는걸 좋아하는데 여럿 있을땐 상대방 속도 맞추며 먼저 권하고
먹고싶어도 절제하고 양보하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럿이 먹는데 식탐 부리는 사람은 다른면도 이상하네요
...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9-08-23 05:02:03
IP : 49.166.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
'19.8.23 5:36 AM (76.14.xxx.168)에 대해 알수 있는것 두가지가 먹는거랑 돈쓰는거보면 알수 있죠.
너무 인색한 사람은 안만나요2. ㅡㅡ
'19.8.23 6:51 AM (116.37.xxx.94)식탐에 경제개념까지 흐리멍텅하네요
왜 아직까지 만나죠?ㅎㅎ3. 정말
'19.8.23 7:42 AM (123.111.xxx.13)추하네요.
첫댓글님 말씀 진리.
돈, 먹는 거..4. 남들
'19.8.23 7:44 AM (223.38.xxx.16)사줄때 손 덜덜 떨고
남이 사주면 희번덕하면서 비싼거 게걸스럽게 먹는 사람은
상종하시면 안돼요. 실컷 이용만 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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