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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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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학력고사로 못 돌아가는건가요?

도대체 조회수 : 3,725
작성일 : 2019-08-22 22:22:51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잡음도 없을거 같은데..
학력고사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IP : 223.33.xxx.2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2 10:25 PM (175.192.xxx.130)

    공부로 줄 세우는 게 맞지 않기 때문이에요.
    애들은 다 재능이 달라요.
    저희 애도 정시로 들어갔지만 저는 수시 찬성이에요.
    미래는 공부로 줄 세워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에요.

  • 2. 여야
    '19.8.22 10:25 PM (1.228.xxx.58)

    윗쪽 여야 모두 바라지 않는거 같은데요
    흙수저들만 수시 폐지 그러는듯

  • 3. ㅇㅇㅇ
    '19.8.22 10:26 PM (222.118.xxx.71)

    공부로 줄 안세우고
    돈있고 힘있는 순서로 줄세울려고

  • 4.
    '19.8.22 10:26 PM (223.33.xxx.101)

    왕족들 자녀들이 먼저 대핵교가야 하니까요

  • 5. ㅇㅇ
    '19.8.22 10:27 PM (49.174.xxx.168) - 삭제된댓글

    제가 학력고사도 보고 수능도 보았지만 학력고사도 좋은 점이 있긴하지만 진짜 잡다한 거 엄청 외어야 하고 이렇게 하는 게 인생에 도움되나? 하는 회의가 많이 들었으니까요. 수능은 좀 낫더군요.
    무엇보다 시대가 4차산업으로 가는 시대인데 무언가 머릿속에 많이 넣는 것으로 경쟁한다는 거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일이죠. 수능이 나아요. 정시비중은 대폭 상향되어야 합니다. 최소 70% 이 정도는 되어야.

  • 6. 그게
    '19.8.22 10:27 PM (218.51.xxx.239)

    그 이유는 그리되면 고교 학교생활이 의미가 없게되요.
    학력고사만 잘 보면 되잖아요. 뭐하러 쓸데없이 학교에서 학력고사와 관계없는
    불필요한 과목이나 기타 등등에 시간을 뺐겨야 하나요? 그냥 학력고사 과목만
    학원이든 과외든 인터넷 강의든 그것만 열심히 파고들어 공부하고 문제만 풀면되는거죠.
    그런 학력고사만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수시제도가 생긴겁니다`

  • 7. ...
    '19.8.22 10:27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공부로 줄 안세우고
    돈있고 힘있는 순서로 줄세울려고 222

  • 8. 조국특검
    '19.8.22 10:27 PM (221.147.xxx.71)

    ㅇㅎㅎㅎㅎ
    미래는 공부로 줄세워서 살 수있는 시대가 아니라니~~

    영재고 입시는 왜 시험을 보나.
    영재고도 스팩으로 뽑지

    정말... 학부모도 아닌 사람들이 와서 되게 난리네요

  • 9. ...
    '19.8.22 10:27 PM (211.252.xxx.237)

    학력고사는
    금수저들하고 경쟁이 될것 같아요? ㅋㅋ

  • 10. 차라리
    '19.8.22 10:28 PM (49.143.xxx.69) - 삭제된댓글

    공부로 줄세우는게 낫지 않나요?
    진짜 이건 돈 있고 힘 있는 순으로 줄 세우잖아요.

  • 11. 4차 산업기에
    '19.8.22 10:28 PM (211.210.xxx.20)

    그런 인재는 필요 없답니다.ai가 그런거 더 잘해서 필요 없다네요

  • 12. 차라리
    '19.8.22 10:28 PM (223.33.xxx.69)

    공부로 줄세우는게 낫지 않나요?
    진짜 이건 돈 있고 힘 있는 순으로 줄 세우잖아요.

  • 13. 수시반대
    '19.8.22 10:29 PM (211.189.xxx.36)

    공부로 줄 안세우고
    돈있고 힘있는 순서로 줄세울려고 22222

  • 14. ....
    '19.8.22 10:30 PM (1.227.xxx.251)

    학력고사 하루 시험으로 너무 많은게 결정되버리는 걸 바꿔보려는게 수시잖아요

    영재고도 학력고사같으느시험만으로 선발하지 않지요. 아시잖아요

  • 15. .....;;
    '19.8.22 10:31 PM (59.18.xxx.221)

    공부....가 국영수사과 달달 외우고 문제푸는 요령 익히고 그런 것만이 공부가 아니잖습니까.
    ㅠㅠ
    거기서 좀 벗어나보려고 지금 수십년간 노력해왔어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바꿔야지, 수십년 뒤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하시면...

  • 16. 정답은
    '19.8.22 10:31 PM (218.51.xxx.239)

    고교가 개판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거 감내 가능 하다면 학력고사만으로 가능하죠`
    그렇다고 수시가 또한 완전한 보완책도 아니구요`
    답이 없어요` 학력고사 또한 돈 많아 학원 과외 잘 시키는 쪽이 백번 유리하잖아요`

  • 17. 수시반대22
    '19.8.22 10:32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수능 정시도 아니고
    학력고사로 돌아가자니
    참 멀리도 가셨네요

  • 18.
    '19.8.22 10:33 PM (112.149.xxx.187)

    학력고사는
    금수저들하고 경쟁이 될것 같아요? 22222222222222

  • 19. 뭐래
    '19.8.22 10:33 PM (118.32.xxx.18)

    공부로 줄세우는건 안되고 돈으로 줄세우는건 괜찮다고요? 차라리 공부로 줄세워 메겨진 등수는 수긍이라도 돼요. 수시 폐지 찬성입니다.

  • 20. 여긴 기본 연봉1억
    '19.8.22 10:35 PM (117.111.xxx.220)

    개천에서 용나는꼴 죽어도 못보겠다는거죠

  • 21. ㅇㅇ
    '19.8.22 10:36 PM (218.51.xxx.239)

    학력고사 시절로 가는 전제로
    학원 전부 없애야 해요, 과외도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하구요`
    그래야 공평하죠.

  • 22. 수시반대
    '19.8.22 10:36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붕어가재들은 이미 수시에서 그들이 던져주는 떡밥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스스로의 능력을 모르고 정시가 자기들에게 불리하다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들이 의도한 대로요.

    학력고사 시절 서울대 지방학생 비율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고 학생들도 훨씬 당당했죠. 같은 경쟁으로 들어왔으니....

  • 23. 수능90퍼
    '19.8.22 10:37 PM (1.234.xxx.79)

    진짜 천재 진짜 농어촌 진짜 사배자 10퍼

  • 24. 법안
    '19.8.22 10:38 PM (120.142.xxx.209) - 삭제된댓글

    누가 만들었게요 다 보면 교수 끼어 있어요
    당연 지네 자식들 유리하게 다 바꾸죠
    특례도 첨은 시작은 해외 떠도는 공무원자녀위해 만든건데 정작 그들은 혜택 못 받고 6년 9년 특례 없애고 달랑 3년 특례만 남겼죠
    3년 특례로 모둔 주재원 자녀 사업자 교환교수자녀들 유리해지고 정벅 6-9 년 떠돌아 다닌 공무원 자녀는 밀려났죠
    아무도 관심없고 가난한 공무원은 빽도 없고 ㅠ

  • 25. 수시반대
    '19.8.22 10:39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수시 없애면 학원가도 초토화될걸요. 각종 내신학원 스펙학원 면접학원 다 사라질테니...정부가 노리는건 그게 아니예요.

    양극화시켜 세수 확충하고 국민끼리 싸우게 하는게 그들에게 유라하니까.

  • 26. 달달외우는거는
    '19.8.22 10:41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달달외우는건 내신이 더하죠. 그것도 각 선생님들 입맛에 맞게..
    스펙은 부모가 챙겨줘야하고.

  • 27. 애기엄마
    '19.8.22 10:41 PM (223.62.xxx.231)

    그건 현정부가 제일 싫어하는 줄세우기전형이라
    그게 맞아도 절대 그렇게 안할거예요

  • 28. 달달외우는거는
    '19.8.22 10:42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수시로 가는 애들이 뭘 얼마나 다양하게 한다고요. 편법만 배우겠지.

  • 29. 현정부가
    '19.8.22 10:43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싫어하죠. 줄세우면 끼리끼리 몰래 끼워넣기 힘드니까.

  • 30. 수시폐지
    '19.8.22 10:44 PM (106.102.xxx.4)

    수시 너무 썪었어요
    그러니 이렇게 불법.편법이 판을치니
    거짓에 또 거짓이 생기는거예요.
    정시비중 늘리고 수시폐지합시다.

  • 31. 근데...
    '19.8.22 10:46 PM (203.218.xxx.56)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아닌것 같아요.. 예전엔 전쟁도 있었고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똑똑해도 학교 못다닌 사람들...
    근데 지금은 틀려요.. 유전자랑 환경 무시못해요..
    울아이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아이, 똑똑하고 말도 잘하고 어른스러워요. 부모가 맞벌이라 상주하는 아줌마있는데, 알고보니 부모 두분다 대학교수들... 공부 잘하는 다른 아이들도 보면 아빠 엄마 직업이 좋아요.
    아주 부잣집 아이가 있는데 사교육 엄청 많이 하는데 그아이는 공부 못해요.. 그집아빠는 사업하는 사람이고 엄마는 평범한 주부구요..

  • 32. ....
    '19.8.22 10:4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와 수능은 시험 자체가 달라요.
    학력고사가 알고있느느지식을 묻는 시험이었다면
    수능은 문제해결력, 사고력을 묻는 시험이에요.
    제발 학력고사에서 멈춘분들은 입시 다시 알아보고 오세요...

  • 33. 에고
    '19.8.22 10:49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안타깝게도 앞으로 학력고사로 돌아갈 일은 없어요.
    현 중학생들은 고교학점제로 가는 과도기고
    현 초등학생들부턴 중학교도 지필시험 아예 없어질지 모릅니다.

    지금 교육부에서 고교학점제 홍보하느라 바쁩니다.
    말로는 문이과 통합이라고 하는데
    무늬만 통합이지 뜯어보면 진로를 더 나눠놨어요. 예를 들면 이과도 공학계열, 의학계열 등 여러계열로 일찌감치 분리시키는거죠. 문과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아이 진로 일찍 정하지 않으면 대학 갈때 원하는 학부 못들어 갈 수도 있어요.
    수학정석처럼 고1때는 공통과목을 공부하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그 과정이 지나면 자기 전공과 적합한 수업만 골라듣는 거예요. 그 과목이 학생기록부에 기록이 되고 대학 면접에 쓰이겠죠. 당연 대학은 자기과나 학부와 관려된 수업을 들은 아이를 선호할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세분화되니 수능이 점점 무력화 될 수 밖에요. 줄을 세울 수가 없어요.

    문제는 모든 제도가 취지는 좋으나, 지금 난리난 것처럼 그걸 누구나 공평한 선에서 아이들 힘만으로 할 수 없다는 거죠. 아이 혼자 힘으로 했다는 분들은 정말 아이 기특하게 생각하세요. 복 받으신 겁니다.

    여튼 교육과정이 완전히 이런 식으로 바뀌기 때문에 학력고사 시절이 공평했다고 여겨도 이제 갈 수가 없어요.

    그리고 영재고는 표면적으로는 자소서, 학생기록부, 학업능력평가 종합적으로 본다 하지만
    2차 필기시험에서 좌우됩니다. 그래서 나름 공정하게 뽑는다고 볼 수 있죠.
    대신 그 수준이 중학교 수준이 아니어서 영재고야말로 사교육 끝판왕이죠. 얼마 안되는 진짜 영재들 빼고.
    사교육 얘기때마다 자사고가 소환되는데 자사고는 억울하죠.
    여튼 영재고 선발방식은 그나마 나름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어리다면 공부 많이 하셔서 잘 헤쳐나가시길..부모가 정보에 빠르지 못하면 힘듭니다.

  • 34. 금시초문
    '19.8.22 10:50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영재고를 시험만으로 안뽑다니요?

  • 35. 민주당알바
    '19.8.22 10:54 PM (175.223.xxx.236)

    이런 분들에게 열심히 설명해줘도 몰라요
    애들 입시나 교육이 관심있는 학부모가 아니라서
    영재고가 시험만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말을 챙피함도 없이 하시죠
    저분들 도대체 누굴까요?
    한국사람은 맞나요?
    자식공부는 안시켜도 본인 공부는 해봤을텐데

  • 36. ....
    '19.8.22 10:54 PM (125.177.xxx.61)

    수시 너무 더럽습니다.
    여러 더러운 경우 알지만 말못하고요.
    여튼 의외로 구석구석 깜깜이 전형으로 각계의 고위층들이 자녀들을 쑤셔넣고 있어요.
    조국딸도 그들이 보기에 뭐~별거 아닌거죠.
    그렇다면 김성태 최순실 우병우 자식들은 왜??
    내편이 아니니까 물고 뜯고 씹은거죠.
    우리편은 뭐~그까짓거 그당시는 다 그랬어~
    이딴식으로 대응하고요.

  • 37. 정말
    '19.8.22 11:01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실망이죠?
    자한당이야 원래 그랬던 곳이고
    금수저 대놓고 비판하던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수시 까면 민주당 자한당 사회지도계층 난리 안나는 집이 없을거예요.
    그래서 건드리지 않겠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가지 않길 바래요.
    늦게까지 독서실 전전하는 서민들 자식만 불쌍한거죠.

  • 38. 성적으로
    '19.8.22 11:02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줄세우는게 오히려 공평함.
    지금 교과 과정은 예전보다 과연 창의적인가.

  • 39. ..
    '19.8.22 11:04 PM (218.54.xxx.18)

    수능세대들이 확실히 합리적 사고와 통합융합 사고에 능하고 대처능력이 학력시대보다 뛰어나더군요.
    물론, 인간성은 확실히 좀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더 많구요.
    다 장단점이 있는듯요

  • 40.
    '19.8.22 11:07 PM (223.62.xxx.20)

    공부로 줄세우는게 차라리 나을지경 같은데요
    사법고시도 왜 없어졌는지 차라리 공부가 공정 하네요

  • 41. ......
    '19.8.22 11:08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영재고 서류, 지필, 면접 (다면평가) 봅니다. 더 뭘 알아야하죠?
    학력고사같으느지필고사로 줄세워 선발해요?

  • 42. ㄱ6778
    '19.8.22 11:15 PM (116.33.xxx.68)

    가장 공평한게 성적으로 줄세우는거에요
    아시겠어요
    그어떤 불투명한 요소가 끼어들지 못하게끔 해야 수시찬성이에요
    수시는 아이들 서로 경쟁자로 만드는 비인격적 교육제도구요
    선생님말한마디에 추천전형 상장이 왔다갔다해서 순종해야하구요
    수행평가 봉사 동아리 내신준비로 각종영양제없인 못버티구요
    엄청난 사교육비로 부모등꼴빼요
    정시는 인강으로두충분합니다
    혼자서두할수있는 전형이라구요
    수시는 대다수 아이들 내신준비 혼자못해요 절대로
    일부개돼지들이 떡밥좀줬다고 수시가 유리한전형인줄 착각하고 있네요

  • 43. 윗분은
    '19.8.22 11:19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영재고 준비 해보신거 맞아요?
    다면평가는 다면평가죠. 2차에서 결정되는. 캠프도 결국 2창의 연장이구요.
    그 지필도 창의문제라지만 결국 고등과정 대학과정 선행평가구요.
    한과영은 좀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지필에서 판가름나니 학부모들이 준비과정은 공정하지 않을지 몰라도 선발과정은 공정한 편이라고 하죠.

    그리고 수능세대와 현 수시세대 놓고 보면
    수능,학력세대가 창의성 뒤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중간 기말 지필 준비만 하면 됐기에 개인적인 시간이 많아서 자기 하고 싶은 취미부터 다른 활동
    많이 할 수 있었죠. 지금같은 '학생기록부 맞춤기록'을 위한 활동 말구요.
    오히려 지금 애들이 대학이 좋아할만한 책을 읽고 봉사를 하고 창의활동을 하죠.
    전 개인적으로 그 창의라는 말 참 싫어하지만. 지금 애들이 하는 활동이 창의활동인데 창의적이지 않은 경우가 더 많거든요.

    공감하시는 학부모님들 많으실 겁니다.

  • 44. 개인주의?
    '19.8.22 11:20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개인주의 이기주의는 지금 학생들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안을듯요.
    바로 옆 친구가 피말리는 경쟁자인 생활을 6년 내내 하는데..

  • 45. 쓰고나니
    '19.8.22 11:21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영재고 관련글 사라졌네요.

  • 46. 교육과정
    '19.8.22 11:26 PM (223.38.xxx.24) - 삭제된댓글

    바뀌기 전애 그렇게 정시 확대 청원을 했는데 손가락만 아프고 지들 맘대로 바꿨지요. 청원 같은거 할필요 없어요.

    정시확대해준다는 대통령을 뽑아야지.

  • 47. 학력고사로
    '19.8.22 11:29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

    돌아가요 제발!
    요즘 뉴스보면 빡쳐요

  • 48. 진짜
    '19.8.22 11:35 PM (223.38.xxx.196)

    다음엔 정시 확대한다는 대통령 뽑을래요.
    요즘 같아선 공부로 줄세우는게 제일 공평해요.
    유전자든 고액과외든 법범행위를 하지 않은 이상 아이가 노력한 만큼 점수 나올테죠.

  • 49. ....
    '19.8.22 11:40 PM (115.136.xxx.77)

    정시확대해준다는 대통령 뽑겠어요 2

  • 50. 가장 공 평
    '19.8.22 11:53 P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

    학력고사나 수능이 가장 굥평하고
    일것을 반대하는 세력은 이미 수시를 통해 재미를 보는 사람들입니다.

  • 51. 정시가 공정
    '19.8.23 12:07 AM (49.174.xxx.168)

    수시는 미국같이 큰 나라 인종도 다양한 나라에서 쓰는건데 한국은 좁은 나라에 인종도 거의 균일한데 무조건 도입한 거라 부작용이 큰거죠.

  • 52. 챙피하긴 한가보네
    '19.8.23 12:21 AM (221.147.xxx.71)

    영재고글 삭제했네요.

  • 53. 으이그
    '19.8.23 12:26 AM (116.40.xxx.53)

    학력고사는 말 그대로 쓰잘데기 없는 것을 달달 외우는 시험, 교육의 참 뜻과는 거리가 먼 시험인데

    더 공평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 길을 가야하나요? 교육에 대해 잘 모르면 가만히 계셈.

  • 54. 내일은희망
    '19.8.23 12:30 AM (119.196.xxx.61)

    학력고사 모르는 분들이 학력고사를 이야기하네..학력고사 과목만 공부를 한다? 체력점수까지 들어갈만큼 학력고사처럼 거의 모든 과목 공부해야 하는 시험도 없었지요. 그리고 학력고사는 금수저랑 경쟁이 불가능하다? 대학 입시만큼은 수시같은 것보다 훨씬 경쟁이 가능합니다. 최소한 프리패스는 없으니까요.

  • 55. 으이그
    '19.8.23 12:57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으이그님 아이 키우세요?
    지금 입시는 교육의 참 뜻을 실현시키는 교육이던가요?
    학력 수능보다 더 하찮고 쓰잘데기 없는거 더 달달 외워요. 내신등급때문에요. 더 웃긴건요, 나라에서 시행하는 시험은 이의제기하는거 눈치라도 안보고 평가기준이 명확하죠. 오류 많아야 한두개. 내신은요 시험문제 내는 쌤 기준에 안맞으면 그냥 틀려요.특히 영어요. 쌤보다 잘하는 학생들 널렸죠. 그런 애들 자기가 외국에서 쓰거나 원서책에서 읽은대로 쓰면 틀렸다고 하는 쌤도 있어요. 그래서 애들이 교과서를 그냥 토씨 하나 안빠뜨리고 통으로 외워서 시험보죠. 이건 쓰잘데기 있는 건가요??

    수행의 문제점은 너무 많아서 다 쓰려면 밤 세고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아이 키우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그런 수행평가로 교육의 참 뜻을 실현시키고 있다라고 하면 학생이나 학부모나 그저 웃죠.
    창의인재 뽑는다고 온갖 비교과 기록한다더니 결국 이런 일 터져서 난리구요.

    학력고사 수능으로 대학갔던 세대들 지금 애들보다 뒤지지 않고 공학계열부터 의학계열까지 최고수준으로 만들어 놨어요.
    그랬던걸 교육의 참뜻이네 창의인재 뽑겠네 헛소리로 현대판 음서제 만들어 수준 떨어뜨려 놓은거 보세요.

  • 56. 그리고
    '19.8.23 1:01 A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그렇게 선망해서 입학사정관 따라한 미국조차도 sat 점수 반영해서 기초실력 안되는 애들은 걸러요.
    우리나라는 그에 해당되는 수능최저조차도 싸그리 없애고 있죠. 이 정권에서요. 누굴 위한 건가요?

  • 57. ..
    '19.8.23 1:21 AM (218.54.xxx.18)

    저어기 위에 개인주의 이기주의는 학력세대보다 수능세대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 장단점이 있다는 말~

  • 58. dd
    '19.8.23 8:54 AM (211.209.xxx.120)

    학력고사 세대인데
    대학입시 때문에 애들 자살하고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하면서 난리부르스였는데
    이제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는 말까지 나오네요
    애 안 낳기 잘했음.

  • 59. dd씨
    '19.8.23 9:26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지금은 애들 자살 안하는줄 알아요? 너무 많아 뉴스거리도 안되서 그렇지....

    애 낳지마요.

  • 60. 행복은 ...
    '19.8.23 12:52 PM (121.132.xxx.49)

    1989년 영화 를 기억할 것이다. 이 영화는 1986년 1월15일 새벽,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중학교 3학년생의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전교 1등을 하던 이 학생의 유서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 이은주(이미연)의 내레이션으로 소개된다.

    “난 1등 같은 건 싫은데, 난 앉아서 공부만 하는 그런 학생이 되기 싫은데, 난 꿈이 따로 있는데, 난 정말 남을 사랑하며 살고 싶은데, 이 모든 것은 우리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지. 난 인간인데, 슬픈 것을 보면 울 줄도 알고, 재밌는 얘기를 들으면 웃을 수도 있는 사람인데. 엄만 언제나 내게 말했어, 그러면 불행해진다고. 난 로보트도 아니고 인형도 아니고 돌멩이처럼 감정이 없는 물건도 아니다. 공부만 해서 행복한 건 아니잖아, 공부만 한다고 잘난 것도 아니잖아. 그치만 엄마, 성적 때문에 자식이 부모를 미워해야 하고 성적 때문에 친구가 친구를 미워해야 하는데도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해. 하나님 왜 이렇게 무서운 세상을 만드셨나요. 선생님 왜 우릴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 살게 내버려두셨나요. 행복은 결코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
    그 당시 학력고사 전후로 아이들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렸던거 기억 안나세요? 집안문제 친구문제가 아닌 거의 성적문제였어요 .
    수시가 미흡하면 수시를 보완해야지 다시 학력고사로?
    다시 1-2점에 애들이 뛰어내리게 하고싶으세요?

  • 61. 애낳지마요
    '19.8.23 12:54 P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그때는 이슈가 됐지만 지금은 자살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이슈가 안될뿐이예요.

  • 62. 지금은요?
    '19.8.25 12:14 AM (59.7.xxx.211)

    예전보다 뛰어 내리는 애들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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