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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방한 기간 동안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김연철 통일부 장관,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과 회동을 마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한 호텔을 나서고 있다. 2박 3일 서울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비건 대표는 행정상 이유로 귀국 날짜를 하루 미뤄 23일 오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오늘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GSOMIA, 지소미아)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하여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8.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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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검색해보니 역시 왜구일보는 비건이 딱히 찬성이라고 말을 한건 아닌걸 빌미로 유감표명할거라고 입방정 떠는 제목으로 냈더군요.
혹시라도 미국은 일본과의 경제적 관계때문에 립서비스로 유감이라고 진짜 할지도 모릅니다만, 그건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비건이 트럼프 의지로 청와대에, 한국에 같이 있었다는 게 중요합니다.
비건의 오늘 저녁은 닭고기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