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NO JAPAN 언제까지 할 수 있을것 같아요?

ooo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9-08-22 20:11:02
제 경우 가장 포기하기 힘들었던게 하코다테 가는거였는데
아무리 지친 인생에 보석처럼 가슴에 품고 아끼며 꺼내보는
곳이라 하더라도 단번에 마음이 식어버리네요.
원래 삿포로 항공권 20~40만원대이고 그보다 비싼것도 많았는데
요즘은 12만원짜리도 수두룩 ㅋㅋㅋㅋㅋ
더 얄밉고 속 들여다보여서 정 떼는데 도움됐어요.

그 외엔 무인양품 워낙 좋아해서 살것도 없는데
늘 들어가 이런저런 파스타 소스나 소품 사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돈 굳고 좋네요.

처음처럼만 마셨는데 도저히 참이슬은 못 먹겠더라구요.
그 또한 진로이즈백으로 훌륭히 해결!!!
처음처럼보다 더 맛있어요 ㅋㅋㅋㅋ

결론은 죽을때까지 쩜만 신경쓰면 일제 안 쓰고 얼마든지 살겠구나.
평생 살 빼겠다는 결심은 지켜본 적 없지만 이건 너끈히 지킬 수 있겠어요.

이건 아베정권이나 정치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가 일본이 못 견디게 싫고 용서 안되어서 하려구요.
IP : 116.34.xxx.8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2 8:12 PM (39.7.xxx.51)

    네네, 우리 평생 동지하기로 해요~~

  • 2. ..
    '19.8.22 8:13 PM (211.205.xxx.62)

    롯데 안쓰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곳곳에 스며있어서요
    그래도 노력하려구요

  • 3. 평생
    '19.8.22 8:13 PM (124.111.xxx.62)

    노재팬
    노자한당

    평생할겁니다..

  • 4.
    '19.8.22 8:13 PM (222.111.xxx.117)

    죽을 때까지요..

  • 5. 미네르바
    '19.8.22 8:13 PM (115.22.xxx.132)

    너무 쉬워요
    평생 가야죠
    일본은 한국불매 일상화잖아요
    우리가 져서 되겠습니까?

  • 6. 믿지
    '19.8.22 8:14 PM (220.124.xxx.36)

    못했는데 더 믿지 못할 국가가 되버려서 접었어요. 내 건강은 소중하니까요. 방사능 이후 일본 음식은 끊었거든요.

  • 7. .....
    '19.8.22 8:14 PM (112.217.xxx.237)

    꾸준히 해야죠. 사 둔 거야 어쩔수없고 새로 구매 안하는건 의외로 어렵지 않네요. 물론 국가가 나설수는 없는 일이고 국민들이 꾸준히 해야합니다. 구멍에 물 스며들듯이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등에 빨때 꽂아 선진국 된 왜구들을 누를 수 있을 겁니다.

  • 8. 지소미아
    '19.8.22 8:14 PM (124.111.xxx.62)

    종료 ..

    문프최고입니다


    평생 노재팬..!!!

  • 9. 평생
    '19.8.22 8:15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영원히 할겁니다.

  • 10. auramam
    '19.8.22 8:15 PM (118.221.xxx.98)

    천년만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전부터 실천하고 있기도 했고, 대체품이 많아서 세상 수월하네요~

  • 11. 기레기아웃
    '19.8.22 8:16 PM (183.96.xxx.241)

    평생 노력하려구요 원래도 일제 알고는 안썼는데 이제 많이 알려졌으니 다행이죠

  • 12. 죽는 날까지
    '19.8.22 8:16 PM (223.38.xxx.59)

    영원히 할겁니다.

  • 13. 방사능일본꺼는
    '19.8.22 8:16 PM (124.111.xxx.62)

    그냥 줘도 싫어요

    방사능폐기물 덩어리들..
    노재팬
    노자한당

  • 14. 너무
    '19.8.22 8:17 PM (175.223.xxx.162)

    쉬워서

    평생

    공짜로 줘도 노!

    방사능 덩어리

  • 15.
    '19.8.22 8:17 PM (125.186.xxx.102) - 삭제된댓글

    방사능 내부피폭 때문에 평생요...

  • 16. ooo
    '19.8.22 8:18 PM (116.34.xxx.84)

    강대국이 쎄게 나온다고 국민들 눈 가리고 뒷방거래나 하고
    저자세로 굽신대는게 아니라 제대로 권리주장하고
    차근차근 전략적으로 강하게 나가는 정권 너무 고맙습니다!!!!

    솔직히 정권이 여전히 멍멍이 같았으면
    제가 처음처럼을 포기하지도 않았음요 ㅋㅋㅋ

  • 17. ㅡㅡ
    '19.8.22 8:19 PM (222.107.xxx.186)

    저는 원래 유니클로는 우익기업이라 전혀 이용안했고 나머지 일제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그냥 쓰는거지 생각했는데..

    롯데마트몰, 롯데카드 불편하지만 전혀 이용 안하고있고..
    롯데월드 방학이고 지척인데도 안가고있고.. 나름 불편해도 참고있습니다.

    원래 그런줄 알았지만.. 아베가 예의도 없이 속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으니,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해드려야지요... 평생 기본 지침이 될겁니다

  • 18. ㅡㅡㅡ
    '19.8.22 8: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포에버

  • 19. 힘들게
    '19.8.22 8:21 PM (110.11.xxx.40)

    벌어 조심해서 소비하는 스타일같은데...
    하코다테같은데 말고 더 좋은데 많아요, 좀 비싸죠..
    두번 갈꺼 한번 가고 그러면 되죠.
    일제 가짜 파스타 소스...흠흠 미원 때려 넣고 설탕 넣고 간장 두세 방울 넣으면 됩니다.
    진짜 파스타 소스 원하면 레서피 널렸고요.
    치즈를 좋은 걸로 구비하세요, 그라나 파다노 싸게 사던지 아니면 파르미쟈노 하나 사 두면 든든해요.
    좋은 올리브유도 같이 구비하시고요.
    거기서 파는 소품...지저분해요! 깔끔하게 삽시다. 돈 가치 못하는 제품, 일시적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소비하면 쓰레기만 늘어요. 정신 사나워요!

  • 20. 종료.
    '19.8.22 8:25 PM (223.38.xxx.218)

    평생합니다. 다 대체가능! 뭐가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 21. ㅡㅡ
    '19.8.22 8:29 PM (112.150.xxx.194)

    평생! 영원히죠!
    그리고. 진로가 이번에 이 난리통에도 일본회사랑 100억 규모의 계약을 한다는데.
    진로도 지켜봐야해요.

  • 22. 그전에도
    '19.8.22 8:30 PM (110.5.xxx.184)

    일제는 별로 쓴게 없어서 어려울 것도 없네요.
    불편한지도 모르겠고요.

    노 재팬, 노 자한, 노 조선은 평생 갑니다.
    물론 평생이 되기 전에 망하기를 기대합니다만.

  • 23. 평생
    '19.8.22 8:30 PM (175.223.xxx.7)

    대를 이어서도 노재팬입니다.
    만에 하나 그들이 사과를 한다해도
    의심의 끈을 놓친 못할꺼 같아요
    저희 8살 아들 마트나 상가에 들어가 일본말 써있는 일본 제품 보면
    아직도 일본제품이 있네! 불매운동중인데!
    합니다

    그렇게 살아 나갈 껍니다.
    그동안 무심했던 과거 반성 하고
    고생 하신 조상들께 속죄하는 맘으로요

  • 24. 평생도 가능
    '19.8.22 8:33 PM (182.228.xxx.69)

    방사능 극혐

  • 25. ...
    '19.8.22 8:33 PM (58.234.xxx.34) - 삭제된댓글

    기한이 있을까요?
    대를 이어 연연세세 해야죠.
    이젠 일상이 되가는 중입니다.
    어떤 물건이든 제조국, 제조회사 꼭 살펴보고 구입합니다.

  • 26. ..
    '19.8.22 8:47 PM (117.111.xxx.59)

    방사능 겁나서 못써요. 이제

  • 27. 갈수록
    '19.8.22 8:49 PM (59.6.xxx.151)

    저는 홀로 15년? 은 제 기억에 넘었고
    후쿠시마 이후엔 제가 아는 한 쓰지 않았어요
    뒤로 갈수록 쉽습니다
    요령이 늘었다 는 게 아니라, 점점 원산지 표시등이 잘 되고
    에프티 이후엔 물건들이 다양해졌고
    점점 국산 물건들의 질이 향상 되서
    별로 의식하지 않는 사이에 더 쉬워지죠
    어렵지도 않은 일이고
    내 돈 내고 내 물건 사는데 굳이 왜?

  • 28. 오늘
    '19.8.22 8:50 PM (39.118.xxx.25)

    "김복동"을 보고 왔어요.정말 피꺼솟이었습니다.죽을때까지 저에게 일본음 아웃입니다.그리고 자한당과 지한딩을 지지하는 것들도 사람으로 보지 않습니다.정말 벌레만도 못한 것들이에요.

  • 29. belief
    '19.8.22 8:52 PM (125.178.xxx.82)

    저도 롯데가 여기저기 너무 많이 포진되어 있어
    너무 놀라고 있어요..ㅜㅜ
    대신 롯데꺼 안사면서 애국심이 느껴져서 뭔가 뿌듯한 느낌으로
    소비하고 있습니다~~~

  • 30. ..
    '19.8.22 9:04 PM (122.45.xxx.128)

    요즘 카스나 하이트도 가볍게 한잔하기 괜찮더라구요. 일본은 온천 좋아해서 몇번 갔었는데 방사능에 무지했던 자신을 자책하고 있습니다. 제 생애에 일본 여행은 안갈듯 하고. 호캉스도 롯데 호텔은 제외하고 아이스크림 좋아하고 부라보콘이 원래부터 진리인데 가끔 없으면 월드콘도 먹었는데 이젠 안먹어요. 롯데 인터넷 면세점 아주 가끔 출장갈때 이용했는데 이젠 뭐 안서야죠. 히트텍 내복대신 입었는데 그것도 byc도 훌륭하구요^^ 아마 평생할것 같네요 노아베는

  • 31. 노재팬
    '19.8.22 9:07 PM (175.223.xxx.210)

    원래 쓰던 것도 별로 없었지만 방사능 후에 다 끊었어요
    취미로 일어공부는 했지만
    일본 소설 읽고 한번 가볼까 하던 차에 방사능 터지고 뒷처리 하는 거 보고 실체를 알게 됐고 이번에 아베가 아주 재차 확인사살까지 시켜줘서 평생 아니 대대로 불매. 영원히 안 갈겁니다. 안가고 안사야할 이유도 백가지쯤 되고 대체제가 널렸는데 불편할 이유가 없어요

  • 32. 여행은
    '19.8.22 9:40 PM (114.201.xxx.2)

    여행은 평생 갈 생각없어요
    방사능 범벅인데 거길가요?

    체르노빌 가실 맘 있으신가요?
    제 주변엔 없어요
    근데 일본여행 갈 생각은 드시나요?

  • 33. 제가
    '19.8.23 2:58 AM (175.209.xxx.73)

    작년에 패키지 일본여행을 모임에서 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갔어요
    국내 유명여행사였는데 나라를 이렇게도 팔아먹을 수 있구나 느꼈습니다.
    국내 방송에서 일본여행 광고로 친일 하는 여행사
    일본여행을 보내서 돈 좀 많이 벌었겠구나 싶었어요
    가격은 꽤나 준 여행이었는데도 가는 곳마다 단체여행객만 식사를 합니다.
    마른 행주까지 짜는 단체여행의 식사는 두말 할 것도 없이 후쿠시마산을 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거의 굶다시피 돌아왔어요.
    나중에 일본에서 자기입으로 떠들더군요
    한국인들 70만이 와서 먹었는데 무슨 수입금지냐고....ㅎㅎㅎ
    진심으로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노노재팬은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밀리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염려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257 범죄도시 시리즈는 완전 자리 잡은거 같네요 15 ㅇㅇ 2024/04/19 3,776
1586256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 추천! 31 드라마 2024/04/19 4,989
1586255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결국 성명서 내심! 13 내일이419.. 2024/04/19 5,301
1586254 외부인이 집에 응가싸고 가심. 46 ㅡㅡ 2024/04/19 19,993
1586253 조국 전 장관이 화 내는 방법(feat 최강욱) 8 조국 2024/04/19 3,903
1586252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3 단일공? 2024/04/19 3,478
1586251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29 2024/04/19 6,292
1586250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14 파리의 택시.. 2024/04/19 6,093
1586249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17 .. 2024/04/19 3,547
1586248 국가장학금 8구간 25 궁금 2024/04/19 3,181
1586247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58 dzw 2024/04/18 16,208
1586246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20 가갸거겨 2024/04/18 13,553
1586245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4 병원 2024/04/18 1,421
1586244 일 문의 11 123123.. 2024/04/18 2,496
1586243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ㅁㅁㅁㅁㅁㅁ.. 2024/04/18 897
1586242 겨자색 바지 상의는? 8 멋지고퐈 2024/04/18 1,643
1586241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13 거짓말 2024/04/18 2,196
1586240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6 믿기지않는다.. 2024/04/18 5,654
1586239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2 2024/04/18 1,383
1586238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1,256
1586237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4 .. 2024/04/18 7,509
1586236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5 ㅇㅇㅇ 2024/04/18 2,297
1586235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8 2024/04/18 2,784
1586234 암이 전이 된 후 다시 진단금 받으신분 계실까요 4 ... 2024/04/18 2,659
1586233 피곤해보인다 아파보인다 11 ,....... 2024/04/18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