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전 입시제도는 달랐다.부정입학아니다

입시전문가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9-08-22 18:56:14
https://news.v.daum.net/v/20190821195102930
입시전문가 "조국 딸 부정입학?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면 안 돼"



- 조국 후보 딸이 대학 갈 때는 입학사정관 전형 시절... 당시 기준으로 큰 문제 아냐



- 고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은 특기자 전형에 가까워, 어학 우수자 뽑는 전형



- 현재 기준으로 10년 전 평가하고 있어



- 그때는 외국어 능력 우수하게 평가하던 시절, 어학에 중요도 높이 두고 평가한 것 아닌가



- 고등학생이 대학 인턴, 번역서 등 스펙 관리 일부 많이들 하고 있던 상황



- 문제 많아 입학사정관 전형 →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바뀌어



- 10년 전에는 1저자 2저자 문제 대두되지 않을 때, 논문 썼느냐 안 썼느냐가 중요했던 시대



- 논문, 스펙으로써 영향은 미쳤겠지만 학생의 당락 바꿀 정도의 비중 아니었을 것



- 스카이캐슬 잔상에 의해 지나쳐



- 의전원은 학교 선발 방법에 따른 문제, 제도의 문제로 봐야
IP : 47.136.xxx.6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독권함
    '19.8.22 6:57 PM (47.136.xxx.63)

    https://news.v.daum.net/v/20190821195102930

  • 2. ㅇㅇㅇ
    '19.8.22 6:57 PM (203.251.xxx.119)

    스펙쌓기 입시제도 이명박정권때 교육정책으로 만든거

  • 3. ㅁㅁㅁ
    '19.8.22 6:58 PM (39.7.xxx.158) - 삭제된댓글

    그러면 그런 제도에 대해 주둥이를 털지 말았어야죠
    신나게 주둥이 털더니 뒤로는 그런 제도 꼼꼼히 때로는 불법을 넘나들며 이용

  • 4. ㅇㅇ
    '19.8.22 6:59 PM (125.132.xxx.156)

    입만 안털었어도
    멋있으려고 똥폼만 안잡았어도

  • 5. ..
    '19.8.22 6:59 P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그러면 그런 제도에 대해 주둥이를 털지 말았어야죠 
    신나게 주둥이 털더니 뒤로는 그런 제도 꼼꼼히 때로는 불법을 넘나들며 이용22222

  • 6. 내 자식 일 앞에선
    '19.8.22 7:04 PM (47.136.xxx.63)

    알았으면, 그리고 가능했더면 그 길로. 저 라도 갔을 것 같아요. 그런 입시 제도가 있었다면요.

    그래도 제도 비판은 할 수 있죠.

  • 7.
    '19.8.22 7:04 PM (222.111.xxx.117)

    주둥이 운운 하는 분들..저도 애들 입시를 저 방식으로 치르며 우리집 정도 돈과 정보가 없는 집 아이들은 힘들겠다 싶었고요
    이런 방식의 전형은 정말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조국 후보도 그런 생각으로 의견을 낸 것일 수 있습니다.
    뭔들 마음에 드시겠습니까마는
    적어도 저런 전형을 만든 정당과 정부 보단 낫잖아요.

  • 8. ...
    '19.8.22 7:07 PM (218.148.xxx.214)

    이명박보다 꼼꼼한듯..

  • 9. ...
    '19.8.22 7:08 PM (152.99.xxx.164)

    입을 털려면 깨끗한 척 정의로운 척 하지말고.
    그냥 내가 해보니 너무 나쁜 제도더라. 바꾸자고 했어야지.

    벌써 사과 타이밍 물건너 갔다~

  • 10. ㅁㅁㅁ
    '19.8.22 7:12 PM (39.7.xxx.158)

    하....그러니까 저런 방식으로 대입 치루신 분들은 내가 해보니까 저거 안되겠더라 그렇단 말씀이시죠? 언행불일치를 감싸는 방법도 가지가지네요 마치 강남 내가 살아보니 다 강남 살필요는 없다던 장하성의 말이 떠오르네요 ㅋㅋ위선자 좌파들은 참 한결같아 ㅋ

  • 11.
    '19.8.22 7:12 PM (211.197.xxx.53) - 삭제된댓글

    저는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입시를 치뤄본 부모라면 저 때는 저랬다고 다 인정하실 겁니다.
    그 부작용을 알기에 지금 입시가 더 강화된 것이고요.

    네 그렇게 말할 수 있죠. 문제 있는 전형이지만 그 시대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고 조국네도 그랬다.. 이렇게요. 나라도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요
    세세히 앞 뒤 안 맞는 것 다 빼버리고라도 법 테두리 안에서 말끔히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보입니다.
    그게 열성 부모는 인맥 있고 돈 있는 부모라면 다 그렇게 했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비단 조국네 하나만은 아닐 거예요.

    그런데요
    정확히 합시다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요
    불법이라서가 아니라 배신감때문이란 것을요.
    그의 앞뒤 다른 처신 때문이라고요. 자칭 진라의 앞에 서 있는 사람이요.
    누구 들으라고 그런 공허한 메세지들을 던져왔나요 본인은 아니면서..
    그런 주장을 하면서 본인은.. 난 어쩔 수 없었어 하지만 너네들은 그렇게 살지 않도록 해줄게.. 진심이야 이랬을까요??그의 아내 , 그의 딸은, 가족들은 남편의, 아버지의, 형의, 저런 발언을 들으면서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차라리 진보라고 너무 기대가 높았던 것 아니야? 라고 국민들을 탓하는 게 더 솔직하겠네요.

    다른 것 다 차치하고서라도 조국 이름에 누구누구를 넣어봐도 같은 반응일 자신있다면
    그 누구누구도 그 땐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야 불법 아니잖아 할 수 있다면
    계속 그렇게 지지하세요.

  • 12. ㅁㅁㅁ
    '19.8.22 7:14 PM (39.7.xxx.158)

    그리고 내가 해보니 안되겠더라 주둥이를 털려면 말 그대로 내가 딸 대입 해보니 이렇더라 솔직히 말을 해야지 마치 자신은 1도 관계없는것처럼 고고하게 나불대더니 알고보니 호박씨 뒷통수 내로남불 이중인격자 위선자

  • 13. 제도 잘못은
    '19.8.22 7:14 PM (116.36.xxx.35)

    말하되 나는 자식일이니 그잘못에 편승해서 간다.
    그런사람이 권력잡으면요.
    자식 가족 지인...쭉쭉 나와서 옳고 그름과 별개로
    편법 아전인수 다 하겠죠.

  • 14.
    '19.8.22 7:15 PM (211.197.xxx.53)

    저는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입시를 치뤄본 부모라면 저 때는 저랬다고 다 인정하실 겁니다.
    그 부작용을 알기에 지금 입시가 더 강화된 것이고요.

    네 그렇게 말할 수 있죠. 문제 있는 전형이지만 그 시대 자식 키우는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고 조국네도 그랬다.. 이렇게요. 나라도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요
    세세히 앞 뒤 안 맞는 것 다 빼버리고라도 법 테두리 안에서 말끔히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보입니다.
    그게 열성 부모는 인맥 있고 돈 있는 부모라면 다 그렇게 했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비단 조국네 하나만은 아닐 거예요.

    그런데요
    정확히 합시다 국민들이 분노하는 이유는요
    불법이라서가 아니라 배신감때문이란 것을요.
    그의 앞뒤 다른 처신 때문이라고요. 자칭 진보의 앞에 서 있는 사람이요.
    누구 들으라고 그런 공허한 메세지들을 던져왔나요 본인은 그렇게 살지 않았으면서..
    그런 주장을 하면서 본인은.. 난 어쩔 수 없었어 하지만 너네들은 그렇게 살지 않도록 해줄게.. 진심이야 이랬을까요??그의 아내 , 그의 딸은, 가족들은 남편의, 아버지의, 형의, 저런 발언을 들으면서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차라리 진보라고 너무 기대가 높았던 것 아니야? 라고 국민들을 탓하는 게 더 솔직하겠네요.

    다른 것 다 차치하고서라도 조국 이름에 누구누구를 넣어봐도 같은 반응일 자신있다면
    그 누구누구도 그 땐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야 불법 아니잖아 할 수 있다면
    계속 그렇게 지지하세요.
    아니 그런 지지하더라도 좋습니다.

    다만 그에 상식적인 의문이나 배신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적어도 토왜니 자한당이니 알바니 하고 몰지는 마셔야죠. 너무나 무례하지 않나요? 조국님도 그걸 바라진 않을 것 같은데요.

  • 15.
    '19.8.22 7:15 PM (222.111.xxx.117)

    배신감이요?
    당시 전형 방식이 저랬는데, 그럼 아버지가 서울대 교수이니까 그냥 고졸로 살아요?
    조국 후보는 현상계 사람이예요.
    저기 어디 구름 위에 사는 사람이 아니고요.
    그런 전형이 옳지 않다고 생각했으니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을지도 모르는데 왜 그런 점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 비난만 하나요?
    우리 손으로 그렇게 계속 우리 계급에 그나마 관심 가지는 이들을 다 제거 하면 누가 남아요?
    능력없는 군소정당?
    길게 좀 보고 대응합시다.

  • 16. 웃겨요
    '19.8.22 7:18 PM (39.7.xxx.158)

    제도가 잘못되었지만 어쩔수없이 나는 이용한다?네네 누가 아니래요 평범한 사람들은 다 그렇게 살아요. 하지만 그사람은 평범한 동네맘이 아니라 문통의 최측근. 비범한 정치인 아닌가요? 자기의 말 한마디가 가지는 여파를 모를까요? 그럼 당당하게 아닌척 개소리는 말았어야죠

  • 17. ㅁㅁ
    '19.8.22 7:21 PM (39.7.xxx.158)

    아버지가 서울대 교수니 고졸로 살래요? 합법적인 루트 이용하되 그 애비가 온 나라를 상대로 입을 털지 말아야죠. 자기는 관계 없는척. 깨끗한척. 정의로운척. 그리고 그 딸 문제만 문제있는거 아닌데요? 위장이혼. 탈세. 펀드. 사립학교 돈받고 채용 ㅋㅋㅋㅋㅋㅋㅋ아우 진짜 말을 말아야지

  • 18.
    '19.8.22 7:23 PM (211.197.xxx.53)

    당시 전형 방식이 저랬는데, 그럼 아버지가 서울대 교수이니까 그냥 고졸로 살아요?
    ----------잘 생각해봐요 이게 지금 그런 이야기에요??
    그때 그런 방식 아니면
    대학 못가고 고졸로 살 수밖에 없다고 절말 생각하는 겁니까? 뭔 비약을 이렇게 억지로 해요? 그런 방식 아닌 입시 치른 애들 다 고졸이에요 지금? ??

  • 19. ...
    '19.8.22 7:24 PM (152.99.xxx.164)

    누가 고졸로 살래요?
    제도를 최대한 편법을 넘나들며 특권층으로 누렸으며 서민을 위하는척 정의로운 훈계질은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이죠.
    문통옆에서 떠오르는 대권주자로 살고 싶었으면 언행일치 해야죠.
    보통 사람하고 똑같으면 대통감이 되나요? 왜들이리 공인에 너그러우실까

  • 20.
    '19.8.22 7:24 PM (117.53.xxx.54)

    웃기고 있네.. 제 1 저자를 모욕하는... 발언

  • 21.
    '19.8.22 7:28 PM (220.79.xxx.102)

    불법아니라니까 부르르하는것봐요.

  • 22. 고졸로
    '19.8.22 7:44 PM (222.111.xxx.252)

    살라는 얘기가 아닌데 왜 그런식으로 답하는거죠? 그러니까 쉴드가 지나치단 소리를 듣는거죠

  • 23. 39.7부지런
    '19.8.22 7:53 PM (1.234.xxx.79)

    쉬엄쉬엄해요
    고 밑에 떨거지 몇 도 쉬어가며해요
    자금 퇴근시간이라 조회수 높을때 쓰고싶겠지만ㅋㅋ

  • 24. 불법
    '19.8.22 7:54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아니라니 부르르222
    서민위하는척 정의로운척이 가소롭다며
    진보에만 결벽스러운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분들,
    대놓고 부자 위하는 자한당은 괜찮은가보죠?
    조국 비난하는 사람들 얘기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새끼만 불쌍하고 남의자식 잘되는거 못보는 이기주의자들이라는 불편한 진실.
    0년 전 제도따라 한 일을 지금 현실에 갖다대 비난하며 도덕성따지고 헐뜯는거 이해가 안가요.

  • 25. 불법
    '19.8.22 7:55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아니라니 부르르222
    서민위하는척 정의로운척이 가소롭다며
    진보에만 결벽스러운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분들,
    대놓고 부자 위하는 자한당은 괜찮은가보죠?
    조국 비난하는 사람들 얘기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새끼만 불쌍하고 남의자식 잘되는거 못보는 이기주의자들이라는 불편한 진실.
    10년 전 제도따라 한 일을 지금 현실에 갖다대 비난하며 도덕성따지고 헐뜯는거 이해가 안가요.

  • 26. ㄱ799
    '19.8.22 8:14 PM (116.33.xxx.68)

    불법이 아니면 다되는겁니까?
    왜 일부 문지지자들이 실망감을 드러낸다고 보시나요?
    위법때문이 아니에요
    조국이라는 사람이 평소 드러낸 윤리관과 도덕관에 상충되는 행동을 했기때문이에요
    최순실처럼 못배운사람이 막되먹고 무식하게.행동한거에 누가 배신감을 느끼진 않죠
    화이트칼라의 엘리트답게
    철저히 기득권의 특혜를.다 누리고 이용해오고 살아왔던 사람이 문정권의 법무부장관까지 되려고 하는게 심히 우려가 되고 걱정이 앞서서 말을 한건데 일베로 몰아부치니 당혹스럽네요
    문정부에선 쓴소리 바른소리 할줄아는사람도 있어야지이

  • 27. ㅡㅡㅡ
    '19.8.22 8:3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
    .
    .

  • 28. 저기
    '19.8.22 9:22 PM (58.120.xxx.107)

    입학사정관 시절은 자기가 2주 인턴하고 학술논문 제 1 저자로 내는게 당연했던 시절이었다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74 유닉스 에어샷 쓰시는분 2 @@ 17:31:27 33
1580373 하닉팔아서 네이뇬물타기 네이뇬 17:30:42 51
1580372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4 부동산 월세.. 17:29:58 194
1580371 굥통령 김치찌게 자원봉사 가서도 진상 부린 듯..ㅠ 2 ... 17:29:48 132
1580370 큰맘 먹고 정신과 가보려고 전화해 봤더니 2 .... 17:27:45 202
1580369 여행을 한번 갔던곳은 가기가 좀 안 내켜요 4 .. 17:27:18 144
1580368 사람들이 참 그렇다 2 .. 17:27:00 105
1580367 류준열 ㅆㄹㄱ네요 3 역시 17:26:27 841
1580366 윤석열친구 주중대사 폭언비위 2 정재호 17:25:50 144
1580365 나이 들어 친구 맺는 거 어려운 거 같아요 ㅎㅂ 17:24:33 131
1580364 3년제 전문대 .. 17:24:20 88
1580363 가슴 한 가운데가 계속 찌릿하고 두통이 있는데 2 gg 17:24:05 111
1580362 친구와 관계회복이 가능할까요? 5 친구 17:22:01 262
1580361 남편 사랑이 식었어요!!! 12 까칠마눌 17:13:48 975
1580360 휴대용 독서대 ... 17:12:55 94
1580359 방광염이 자꾸 재발해서 검사했더니 방광염이 아니고 7 .... 17:11:52 1,009
1580358 애 간식으로 유부초밥 해 놨는데 안 먹었어요. 5 ... 17:10:25 479
1580357 조국신당 박은정은 다단계 피해자 22억 꿀꺽 하는건가요? 28 ㅇㅇ 17:10:22 623
1580356 동네시장에 채소, 수산물파는 장터가 오픈했어요. 1 채소가게 17:10:13 154
1580355 서아랑씨와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어제 갑자기 이상해진 쇼핑호스트 쇼핑호스트 17:07:02 271
1580354 이마주름엔 뭐가 제일 나을까요? ㅇㅇ 17:04:16 175
1580353 수유시장 장보기 추천물품 알려주세요 2 17:03:32 157
1580352 세종시 김종민 검찰정권 심판,정권 교체에 앞장선다고 7 소중한투표권.. 17:02:26 448
1580351 이효리 고현정은 스타중에 스타네요. 2 스타 17:01:24 1,208
1580350 군대 가면 휴가 얼마만에 나오나요? 2 군입대 17:00:36 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