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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일리지 거지됐는데요, 자세히 써요

다시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19-08-22 15:24:32
역시 여기엔 글을 상세히 써야되나봐요. 
가볍게 쓴글인데 욕 바가지로 먹고 
정황을 좀 자세히 씁니다. 

대출때문에 남친쪽에서 혼인신고 먼저하면 어떻겠냐 했고 전 흔쾌히 승락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말한 30평대 매매가 갑자기 어그러지고
말인즉 투자금이 필요해서 당장에 매매는 힘들고 2년 후에 보자하심 
매매금의 절반정도 금액 전세에 가게됐어요. 20평대라 저는 준비한 혼수도 뭔가 어그러지고
결혼식장도 남친네 배려해서 가까운데로 잡았습니다. 
제가 끝까지 마일리지 달라고 떼쓸것도 아니고 
이런저런 준비과정의 서운함이 쌓여서 그런거구요. 
암튼 그렇습니다. 
IP : 1.212.xxx.70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은
    '19.8.22 3:26 PM (221.141.xxx.186)

    시댁에서
    전액 대는건가요?

  • 2. 원글
    '19.8.22 3:28 PM (1.212.xxx.70)

    매매계획시 대출금은 같이 갚을 계획이었죠.

  • 3. ㅇㅇ
    '19.8.22 3:28 PM (14.52.xxx.196)

    투자금으로 흘러들어간 돈이
    원글님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혼인신고가 대출땜에 되었다하기에 궁금하네요

  • 4. ......
    '19.8.22 3:29 PM (211.192.xxx.148)

    여자쪽에서는 돈을 얼마나 싸들고 가나요?

  • 5. 그건
    '19.8.22 3:30 PM (221.141.xxx.186)

    누구나 그래요
    양가해서 반반 돈대서 집사주고
    대출은 둘이 벌어 갚아 나가고
    명의는 공동명의구요
    원글님이 스펙이 남편감보다 훨씬 나아서
    싸가지고 모셔가야 하는 형편 아니라면
    원글님이 뭘믿고
    마일리지 까지 탐을 내는지 정말 모를일이네요

  • 6. 저라면
    '19.8.22 3:30 PM (1.225.xxx.117)

    예비시댁이면 집값 반반해오고
    결혼전 모은 마일리지갖고 이래라저래라 안한길 바랄거에요

  • 7. 저라면
    '19.8.22 3:31 PM (1.225.xxx.117)

    만약 원글님이 남동생있는데
    예비올케가 원글님처럼굴면 좋으시겠어요
    그건또 싫으실걸요

  • 8. ㅇㅇㅇㅇ
    '19.8.22 3:32 PM (14.52.xxx.196)

    매매: 대출금 20평대전세가
    전세: 매매대금의 절반
    투자금: 매매대금의 절반

    대출금으로 전세 얻으신거에요?
    그거 둘이 갚나요?
    그럼 혼수는 왜 여자가 다 하죠?

  • 9. ..
    '19.8.22 3:32 PM (222.237.xxx.88)

    설득력 떨어지네요.

  • 10. ㅇㅇㅇ
    '19.8.22 3:34 PM (14.52.xxx.196)

    신혼부부 대출땜에 신고먼저해서
    전액대출로 전세 얻고
    혼수까지 내가 다 해가고
    결혼식장까지 배려 해 줬는데
    마일리지 하나 못주냐? 이건가요?

  • 11. 원글이 뭔가요
    '19.8.22 3:34 PM (122.31.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 좀 알여주세요
    무슨 말인지 맥락이 잘 이해가 안가서요

  • 12.
    '19.8.22 3:34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1. 전세가 얼마인지
    2. 대출 껴있는지
    ??

  • 13. 원글
    '19.8.22 3:35 PM (1.212.xxx.70) - 삭제된댓글

    매매가 10이면 여기서 2-3 대출하려고 했고
    그게 모자라서 5-6 전세를 가는 거예요

  • 14. 어휴...
    '19.8.22 3:35 PM (174.231.xxx.118)

    욕심만 가득해서는...
    그런 맘으로는 결혼생활 힘들듯..
    결혼은 두사람의 공동체인데 함께 책임지고 함께 꾸려나가야해요.
    장사하면 못삽니다.

  • 15. 원글
    '19.8.22 3:36 PM (1.212.xxx.70)

    매매가 10이라고 치면요
    2-3을 대출내려했어요. 그럼 7이 있어야 하는데
    시댁에서 5밖에 없다고 5로 전세 얻은 거죠

  • 16. ㅇㅇ
    '19.8.22 3:36 PM (14.52.xxx.196)

    원글은

    신혼여행 비행기표를 예비신랑 마일리지로 업글 하고 싶은데
    예비신랑이 내년 부모님 환갑때 쓰려고 하는거라고 거절했다며
    부모님께 잘하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게 결혼 전 힌트 아니냐고 물었어요
    아직까지 기분이 안풀린다며...

  • 17. ㅇㅇㅇ님
    '19.8.22 3:37 PM (221.141.xxx.186)

    말씀이 맞는건가요?
    도대체 이해가 안돼서요
    왜 원글님이 그렇게 맘상한건지요

  • 18. 아니
    '19.8.22 3:37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비율말고 실제 가격이요

  • 19. ㅐㅐ
    '19.8.22 3:38 PM (14.52.xxx.196)

    그럼 대출없이 시댁돈 5로 전세 얻으신거에요?

  • 20. 그러니까
    '19.8.22 3:38 PM (211.192.xxx.148)

    집 얻는데 여자네는 돈 한 푼도 안내고
    7에서 5로 바꿨다고 이 난리에요?

  • 21. 14닙 감사해요
    '19.8.22 3:39 PM (122.31.xxx.235) - 삭제된댓글

    원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22. 원글
    '19.8.22 3:39 PM (1.212.xxx.70)

    시댁이 매매 약속못지켜서 미안하다고 5를 낸거고
    저도 따로 가져가는 재산이 조금 있어요.

  • 23. 그런데
    '19.8.22 3:39 PM (67.180.xxx.159)

    결혼비용만 따지면 비슷한가요?

  • 24. ......
    '19.8.22 3:39 PM (14.33.xxx.242)

    지금 그래도 5를줬는데 7주기로 해놓고 5줬다고
    기분이 상해서 그러는거에요?

  • 25. 거지근성
    '19.8.22 3:40 PM (125.177.xxx.82)

    마트: 비닐거지
    코슷코: 양파거지
    별다방: 와이파이거지
    예비신랑: 마일리지거지
    예비시댁: 전세거지
    --------‐---------------------------
    전세에 얼마나 보탰는지 모르겠지만
    반반 부담하는 신혼여행도
    비지니스로 자체 업글 못해서
    예비신랑 마일리지 욕심냈잖아요ㅠㅠ
    나이도 젊은데 스스로 경제력을 더 키워봐요.
    젊은 사람의 마인드가 너무 저렴하네요.

  • 26. ㅇㅇ
    '19.8.22 3:40 PM (14.52.xxx.196)

    그럼 원글님 가져가는거랑 대출받아서 10짜리 매매하세요
    혼수도 같은 예산으로 맞추고요

  • 27. 비율말고 금액을
    '19.8.22 3:41 PM (122.31.xxx.235) - 삭제된댓글

    비율말고 금액으로 말해주세요
    뭔가 이면에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씀이 애매해요

  • 28. ㅇㅇ
    '19.8.22 3:41 PM (219.240.xxx.12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님이 혼수랑 좀가져가는돈이 시댁에서 주는것만큼 5가되냐구요? 5가 안되면 원글님 양심없어요

  • 29. ㅐㅐㅐㅐ
    '19.8.22 3:42 PM (14.52.xxx.196)

    5가 얼마인지 알고싶다
    매우 알고싶다
    1억인지 5억인지 10억인지 5천인지.....

  • 30. 그럼
    '19.8.22 3:43 PM (221.141.xxx.186)

    원글님 욕심이 과해요
    서울 전세가가 한두푼도 아니고
    대출은 안된다 해서
    대출 안내고
    시댁돈 전체로 전세를 구한거잖아요?
    근데 그게 시댁에서 매수해주기로 해놓고
    전세를 얻어서 맘이 상했었다 아닌가요?
    정말 헐이네요
    원글님 도둑놈 심보 맞아요

    전체적인 맥락으로 유추해보건데
    시댁어른들이 현명한것 같네요
    시댁은 재력이 어느정도 되는분들로 보이구요
    며느리가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나 가만 보니
    욕심은 많고
    내가 낼 부분은 모르쇠 하고
    며느리 그릇보니 길게 볼것도 없을것 같고
    내아들은 그런 며느리가 좋다고 난리고
    그래서 그런 선택을 했을듯 하구요
    그런데 거기다 마일리지 욕심까지...헐
    시댁에서 대출 2 받고 내가 5 내겠다 그럼
    며느리 입장에서 3은 제가 부담할께요 해도
    감사한것 아닌가요?
    저도 딸 시집보냈지만
    시댁에서 작은평수 마련해 준다 하셔서
    제가 반은 저희가 댈테니 평수 큰집으로 해줍시다 해서
    집 마련 해줬어요
    요즘 대부분 그래요
    며느리가 시부모 봉양도 안하고
    시댁에서도 내가 다 해주고 며느리 노릇 시켜야지도 안해요

  • 31. ....
    '19.8.22 3:43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비율말고 금액으로 말해주세요
    뭔가 이면에 있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말씀이 애매해요 222222

  • 32. 원글
    '19.8.22 3:43 PM (1.212.xxx.70)

    대출계획때문에 급하게 혼인신고한 게 제가 좀 속상해서요. 제가 감수한 부분이죠.
    준비한 혼수랑 제가 가져가는 재산이 5는 안되지만
    제가 학교가 한급 높고 직업이 좋아요.

  • 33. 앞뒤모순
    '19.8.22 3:43 PM (125.177.xxx.82)

    7이면 집매매 가능한데
    시댁에서 5준비하면
    원글님 가져가는 재산 보태서
    공동명의하면 되죠.
    그 재산이란게 2가 안 되니깐 못하는거죠.
    5에 감사함을 모르다니 쯧쯧
    젊은 처자가 욕심만 사나워서리

  • 34. ㅇㅇ
    '19.8.22 3:43 PM (1.240.xxx.193)

    그래서 5가 얼마인데요?

  • 35. 시댁서
    '19.8.22 3:45 PM (121.179.xxx.235)

    시댁서 해준 비율5에 원글님것은
    1원도 안들어갔죠?

    딴주머니는 오픈 안했죠?
    마일리지는 욕심냈고
    얌체네요.

  • 36.
    '19.8.22 3:47 PM (125.177.xxx.82)

    학교도 남친보다 높고
    직업도 괜찮다는 여자가
    마인드가 왜 이리 저렴한가요?
    친정집이 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했었나요?
    그렇지 않고서는 자존감이 있지
    직업도 좋으면 내돈으로 업글하지
    왜 마일리지를 탐내나요?

    원글님, 학교 좋고 직업 좋은 여자들은
    남친 마일리지 혼전에 건드릴 생각조차 안 합니다.

  • 37. 현재
    '19.8.22 3:47 PM (121.179.xxx.235)

    원글님 현재 하는 일이 뭔가요?
    학교가 한급 높다는 말에
    헉!!

    설대라도??

  • 38. 거지맞네.
    '19.8.22 3:49 PM (174.231.xxx.118)

    어느 학교 나왔길레요? 아예 다 까보세요.
    남편은 어느정도 후진학교를 나왔고
    얼마나 못났길레 돈까지 싸질머져야 결혼할수있는건지... 궁금해지네요.

  • 39. ㅎㅎㅎㅎㅎㅎ
    '19.8.22 3:49 PM (211.192.xxx.148)

    님은 대졸, 전문직
    남자 고졸, 백수
    그럼 이해 할게요

  • 40. ㅇㅇ
    '19.8.22 3:51 PM (14.52.xxx.196)

    원글님 계산서는 되게 복잡하네요
    일단 정확히 다 줘보세요
    계산해드릴게요

    아직도 원글님한테 공감이 안되는데
    자꾸 뭐가 억울해 하시니까
    반전이 있겠죠

  • 41. ....
    '19.8.22 3:51 PM (221.157.xxx.127)

    투자금이 필요한긴 개뿔 돈이 없는거죠 사기꾼집안이네요

  • 42.
    '19.8.22 3:51 PM (211.244.xxx.184)

    댁같은 여자랑 혹여라도 엮일까 무섭네요
    님네 친정부모가 5을 다 냈어도 그건 그거고 마일리지는 마일리지지.
    본인은 재산 조금 가져간다고요?
    얼마요? 설마 반도 안되는돈 내고 그거로 맘상해 돈 많이 집값 안줬으니 환갑이고 뭐고 마일리지 내놔 이건가요?
    똑같이 반반 왜 안해요? 학벌 직업 더 좋다면서 왜 마일리지도 없고 전세금도 더 안내놔요?

  • 43. 말이 겉돌잖아요
    '19.8.22 3:52 PM (122.31.xxx.235) - 삭제된댓글

    정확히 얼마받았고 님은 얼마가져가고
    마일리지 얼마고 딱딱 말을 해보세요
    말에서 대충 성격나오는데 원글님 되게 뭉뚱그려 말하네요
    내가 가져가는건 5가 안된다면서 정확히 얼마인지도 이야기 안하고
    스펙도 대충이라도 급이라도 언질을 하셔야지
    조언을 객관적으로 받고 싶으신건지 편들어달라는 건지 이상해요

  • 44. ......
    '19.8.22 3:53 PM (14.33.xxx.242)

    집사준다해서 혼인신고한건데... 이제와서 안사주고 혼인신고는 햇고..
    그러니 억울하고 화난거같아요...

  • 45. .....
    '19.8.22 3:53 PM (14.33.xxx.242)

    그러니 마일리지라도 내놔라..
    나는 당연히 받을자격있다..맞죠?

  • 46. ㄷㄴㄱ
    '19.8.22 3:54 PM (39.7.xxx.39)

    저도 학교가 한 급이높다는 말에
    님 수준이 참ㅜㅜ
    집은 님이 보태야사죠
    아님 전세도 전액 해주셨음
    감사해야죠.

    님 거지 맞습니다
    님이 직업 좋으면 마일리지 그거 뭐라고
    목메나요?
    나 같음 내돈으로 내가 가고싶으니 업해서
    비지니스타고 가든지 그거 아니면
    그냥 분수대로 이코노미 타고가야죠.

    님의 언니 조언도 참 속좁습니다.

  • 47. 그래도
    '19.8.22 3:54 PM (125.177.xxx.82)

    고학력, 좋은 직업의 품격이 있지
    어디 혼전에 남친의 마일리지를 넘보나요?
    같은 여자로서 쪽팔리고
    내 딸이 저런 마인드 1이라도 가졌다면
    혀깨물고 싶을 것같아요.
    내가 내 딸을 얼마나 없이 키웠으면
    좋은 학벌에 좋은 직업을 가졌어도
    계산법이 저렇고
    남친 마일리지까지 탐낼까 싶어 자괴감이 들어
    잠도 못이룰 것같아요ㅠㅠ

  • 48. .......
    '19.8.22 3:55 PM (211.192.xxx.148)

    혼인신고를 얼마나 빨리 했기에
    혼인신고까지 팔아먹나요?
    한 1년정도 결혼식보다 혼인신고 먼저 했나요?

  • 49. ..
    '19.8.22 3:56 PM (112.214.xxx.199)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랑 결혼이라니.. 벌써 이렇게 말이 바뀌었는데
    .

  • 50. 혼인무효
    '19.8.22 3:57 PM (125.177.xxx.82)

    미리 혼인신고한게 억울하면
    혼인무효 신청하세요.

  • 51. 원글
    '19.8.22 3:57 PM (1.212.xxx.70)

    급 얘긴 저도 유치한거 아는데요
    예비시댁에서 한 말씀이에요. 며느리가 우리아들보다 한급높아서 좋다 이런 말.
    또 제 직업 추켜세우는 발언도 많이 하셔서요.
    그래서 나온 말입니다.

  • 52. 거지발싸개
    '19.8.22 3:58 PM (121.179.xxx.235)

    원글님이나 언니나
    참 하는 생각들이
    딱 거지발싸개네요

    혼인신고 먼저해서 그리 속상하셨나요?

  • 53. 원글
    '19.8.22 3:59 PM (1.212.xxx.70)

    아 진짜 저도 어지간한 멘탈은되는데 댓글보니 넘 속상하네요.
    자세히 써볼게요
    저는 서성한 공기업이고 남친은 중경외시 포닥입니다. 아직 자리도 못잡았어요.

  • 54. ㄷㄷㄷㄷ
    '19.8.22 3:59 PM (14.52.xxx.196)

    다 됐고

    학교랑 직업도 딸리는 이 남자랑 결혼결심 이유가
    집이었다면 얼른 엎어요
    애 낳고 이혼보다 지금 엎는게 더 나아요

    나머지는 원글님께 공감 못해드려요

  • 55. 마일리지 거지
    '19.8.22 4:00 PM (39.7.xxx.39) - 삭제된댓글

    학교 한 급이 높고

    직장 좋으면 뭐하나요,

    생각은 완전 싸구려
    거지같은데요.

  • 56. 아효
    '19.8.22 4:01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위에 저도 정확히 쓰라고 한 사람인데요
    말이 점점 심해지네요
    매매해준다 해서 대출받아야 한다니 혼인신고 했는데 갑자기 반으로 전세해준다니 뒤통수 맞은건 맞는데
    뭐 이리 비꼬는 사람들 맞나요.
    근데 정확히 안쓰니 자꾸 사람들이 빈정대고 극으로 가잖아요.
    그냥 글 지우던지 정확히 쓰던지.... 하세요.

  • 57. ..
    '19.8.22 4:01 PM (14.52.xxx.196)

    직업 학교 나왔고
    그래서 5가 얼마고
    원글님 가져가는게 얼마냐고요

    그래야 계산을 해 볼 거 아닙니까?

  • 58. 흠...
    '19.8.22 4:02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내 친구
    지거국 졸 장녀, 친정 찢어지게 가난, 부모도 내세울게 없음.
    금융 계열사 비메이저 그룹 입사.
    남편 지거국에서 5단계 떨어지는 대학 졸 , 직업 7급 소방공무원
    본가 재력 어느정도 됨.
    시가에서 지방 20평대 구축아파트 사 주고 앞으로 30평대로 넓혀 주겠다고 약속.
    친구는 갑의 마음으로 맨 몸으로 시집을 가더라구요.
    시가에는 기본만 하겠다고 결혼 전부터 다짐을 하고 가는데
    남편이야 그렇다 치고 시부모가 좀 안됐더라구요.
    지금도 갑질하면서 잘 살고 있어요.
    남편은 처가쪽에 설설기더라구요. 머슴인가 싶을 정도.
    원글님도 이런 분위기를 원한게 아닌지.

  • 59. 서성한 공기업
    '19.8.22 4:02 PM (125.177.xxx.82)

    후배야, 젊은 애가 왜이리 선배를 쪽팔리게 하니?
    내가 아는 한, 우리 후배들중에 마일리지 거지는 없다ㅠㅠ
    그냥 도도하게 이코나미타는 한은 있어도!
    학교 지워라. 겁나 짜증난다.

  • 60. 근데요
    '19.8.22 4:03 PM (122.31.xxx.235) - 삭제된댓글

    포닥이면 교수준비하는건가요?
    교수준비하려면 재력이 받쳐줘야하는데요
    재력있는 남친 스펙이면 나쁘진 않아요
    님쪽 집안 재력이 빵빵하다면 몰라도요

  • 61. ...
    '19.8.22 4:04 PM (175.223.xxx.40)

    포닥이 뭔가요?

  • 62. 근데요
    '19.8.22 4:04 PM (122.31.xxx.235)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객관적으로 혼인신고후에 저렇게 말바뀌는거
    진짜 별로고요 약속깬거는 맞아요

  • 63. ㅋㅋ
    '19.8.22 4:06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본인은 학부졸업인데 남편은 박사끝내고 포닥인데 본인이 학력이 높다고요?
    미친~~
    이런거 예비시댁이 아나요?

  • 64. 원글
    '19.8.22 4:07 PM (1.212.xxx.70)

    제가 학부졸업이면 이러겠나요?
    그리고 포닥도 미국으로 잡아라 그래야 학부커버한다했는데 결국 국내로...
    그것도 실망스러웠지요.

  • 65. 원글이가
    '19.8.22 4:07 PM (121.179.xxx.235)

    게시글을 처음부터 잘썻으면 욕은 어느정도 덜먹죠

    서성한공기업이라는데
    무슨 글을 이렇게도 못쓰는지??

    제대로 썻더라면 욕이라도 덜 먹죠
    시댁도 실수한 부분이 있으니...

  • 66. ....
    '19.8.22 4:09 PM (14.52.xxx.196)

    그래요, 알겠어요
    학벌,현직업 원글님이 낫고
    혼인신고 한거 속상하고
    매매약속 어긴거 속상해요.
    여기까지 공감되네요

    그런데 5랑 원글님 가져가는 돈
    얼마인지 알려주셔야죠

  • 67. 그냥 끝내라
    '19.8.22 4:11 PM (125.177.xxx.82)

    후배야, 혼인무효신청하고 그냥 끝내라.
    이렇게 시작해서 잘 사는 애들 없더라.
    집사준다고 홀라당 혼인신고 한 것도 안타깝다.
    혼전부터 학벌과 직업이 별로라 실망인 남편과
    어떻게 평생을 함께 사냐ㅠㅠ

    그리고 직업 좋으니깐 돈 더 모아서
    당당히 집값 반 보태고
    본인 능력보다 좋은 남자 만나서
    비지니스타고 신혼여행가라.

  • 68. 조삼모사
    '19.8.22 4:12 PM (122.35.xxx.144)

    그 마일리지 지금 쓰나 환갑때 쓰나 큰차이없다고 봐요
    지금 마일리지쓰고 환갑땐 입닦게요?
    시부모 환갑때 잘하면 님부모 환갑때도 잘할수 있어요

    님의 그 알량한 속내가 예비신랑에게 들킨 느낌 듭니다만
    집 줄어든거하며 남편 마일리지 문제도 그렇고

  • 69. ...
    '19.8.22 4:13 PM (175.223.xxx.40)

    걍 결혼을 무르세요.
    님 맘이 이런데 결혼생활인들 행복할까 싶네요.

  • 70. 그냥 깨요
    '19.8.22 4:15 PM (121.179.xxx.235)

    그냥 깨버리세요
    지금 깨는게 훨 좋을거에요.

  • 71. ...
    '19.8.22 4:16 PM (14.52.xxx.196)

    조삼모사님. 그래서 아까 조언을 그리 해 줬어요
    지금 마일리지 쓰고
    내년 환갑때 원글님이 비행기표 끊어 드리라고요
    그랬더니
    82는 여자한테 박하다며 억울하다고 다시 올린글인데
    정작 중요한 5가 얼마인지는 말을 안해요

    매매 약속 어긴건 속상하겠지만
    전세금 전액 시댁부담은 감사해야 하는거 아닌가?

  • 72. 이해한게 맞는지
    '19.8.22 4:16 PM (122.31.xxx.235) - 삭제된댓글

    극단적으로 이해하면요
    님은 서성한 공기업 친정 재력 좋지 못함
    님 시집전에 벌어논 1억정도 되는 돈 들고감
    그러나 시댁에 공개안함

    남편 중경외시 포닥 집안 부유
    아직 직업 없음

    30평 아파트 사준다해놓고 대출에 필요하다며 혼인신고했는데
    혼인신고후 말바꿔 그보다 반값 전세해줌

    님은 님 스펙에 안맞는 남자라 생각함에도
    집이나 받으면 시작해 볼 수 있겠다 생각
    그리고 시댁에서 내가 더 스펙이 좋으니 인정받고 살겠다 생각

    근데 자꾸 일이 틀어짐

    집부터 너무 짜증이 났고
    결혼은 무를수도 없게됐고
    옆에 있는 다른 가족은 차라리 다른데 시집가는게 낫았겠다고 하고
    하다못해 마일리지까지 짜잘하게 안준다는 남친보고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하고 완전 분노 시작


    대략 이런건가요
    원글님이 금액 말을 안해사 소설써봤어요

  • 73. ...
    '19.8.22 4:18 PM (175.223.xxx.40)

    근데 그 시댁도 혼인신고하고 말 바꾼 건 너무했네요.

  • 74. ..
    '19.8.22 4:24 PM (14.52.xxx.196)

    5랑 원글님 가져가는 돈과 혼수금액을 알아야
    그 차액이
    학벌,현직업,혼인신고, 매매약속불이행을
    커버하는지 알잖아요

    그래야 원글님이 그깟 마일리지에 화난게 아니라
    합리적이란걸 증명하죠

  • 75. ...
    '19.8.22 4:24 PM (223.62.xxx.44)

    원글님 이정도 일로 그리 억울하면 그냥 혼인무효 하세요

    제 생각엔 이미 전세에서 빈정 상한 마음이 마일리지에서 표출된거 뿐이고 마일리지로 업그레이드 해줬어도 또 다른부분에서 튀어나왔을거에요. 궁예가 아니고요 십년넘게 살아보고 또 다 겪어봐서 드리는말씀이에요

    내가 더 낫다 나는 더 대우 받아야 마땅한데 섭섭하다
    이 마음 어떤걸로도 해소안되거든요 크게돈있는 시댁도아닌것같고 남편도 부인 최우선은 아닌거 같으니

    마음 고쳐먹고 받아들이시던지 아님 혼인 무효하시는게 덜괴로우실거에요 점점 갈수록 그 생각이 증폭되거든요
    참고로 서성한 공기업이나 중경외시 포닥이나 크게 누가낫다 하긴 어렵구요 본인 친정도 엄청 잘사는건 아닌거 같으니 그리 억울할것도 시댁이 본인한테 껌뻑 죽을 것도 아닌 조건이에요
    저도 서성한이고 친정이 시댁에 5배정도 잘살지만 원글님처럼 마일리지 탐내지는 않아요...

  • 76. 아이고
    '19.8.22 4:24 PM (39.7.xxx.39)

    학교고 집이고

    다 떠나서

    신랑 마인리지로 비지니스 티켓팅 안하다고

    화가 안풀린다

    여긴 여자한테 박하다

    그닥 평범해보이구만,

    그냥 원글님의 마인드가 구질구질해요

    맡겨놨어요?

  • 77. 시댁에서
    '19.8.22 4:25 PM (174.231.xxx.118)

    알아본거죠.
    며느리감 수준이 이정도뿐이 안된다는걸.
    그래서 돈 바르기 싫으신거죠.
    연륜은 땅따먹기해서 딴게 아닙니다.
    척보면 다 보여요.

  • 78. 님만
    '19.8.22 4:27 PM (222.235.xxx.131)

    속상하시겠어요

  • 79. 조삼모사
    '19.8.22 4:29 PM (122.35.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 포닥마치고 원글님보다 좋은곳 취직하면
    친정에서 돈끌어올거에요? 비자금 오픈하려나?

    그래도 원글님이 학벌이 더 나으니
    남편은 당연히 그정도는 만나야 하는거잖아요 ^^

    그냥 때려치워요 ㅎㅎ
    남편감도 쪼잔하다면 쪼잔하지만
    원글씨도 월등히 나아서 아까운 인재같진 않네요

    그런마인드면 결혼 비추고요
    결혼하더라도 애는 절대 낳지마시고요
    그건 진짜 여자손해나는일이거든요

  • 80. 조삼모사
    '19.8.22 4:30 PM (122.35.xxx.144)

    남편 포닥마치고 원글님보다 좋은곳 취직해 더 많이벌면
    친정에서 돈끌어올거에요? 비자금 오픈하려나?
    차액은 시댁에 보낼꺼에요?

    그래도 원글이 학벌이 더 나으니 
    남편은 당연히 그정도 직장은 잡아야 하는거잖아요 ^^

    그냥 때려치워요 ㅎㅎ 
    남편감도 쪼잔하다면 쪼잔하지만
    원글이도 월등히 나아서 아까운 인재같진 않네요

    그런마인드면 결혼 비추고요
    결혼하더라도 애는 절대 낳지마시고요 
    그건 진짜 여자손해나는일이거든요

  • 81. 물러
    '19.8.22 4:31 PM (110.70.xxx.193)

    그렇게 억울한데 왜 결혼하나요,
    걍 앞으세요.
    현명하지도 성숙하지도 않은 원글이 본인이 한 결정에도 책임을 못지고.
    걍 엎으세요

  • 82. ...
    '19.8.22 4:37 PM (211.253.xxx.30)

    마일리지 하나땜에 원글이 화가 나는게 아니라 이게 시작점이 될까 두려운거죠...

  • 83. 집도없는
    '19.8.22 4:48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경제력에 젊고 몸 건강해 일반석 못탈 상태도 아니면서
    남이 힘들게 쌓은 마일리지로 업글해서 비지니스 타려는 허세만 가득하다면
    하루빨리 도망가라고 해주고싶네요.
    세상에 이렇게 경제력없는 사람도 비지니스 탈 생각을 하는군요.
    살림말아먹기 딱 좋은 상대.

  • 84. 그리고
    '19.8.22 4:48 PM (122.35.xxx.144)

    여긴 연령대 높으니 또래많은 레테같은데 올려요
    다들 공감하며 님편에서 얘기 잘 들어줄꺼에요

    이미 십여년전에도 시부모들이 집 턱턱 안사줬어요
    그시절에도 예전보다 신혼이혼 꽤 늘었거든요
    어른들도 계산적이에요
    잘사나 보면서 더 보태줍니다
    처음부터 목돈들여 집 턱턱 안사줘요 버릇나빠진다고요

    계산기 내려놓고 쫌 멀리 봐요
    남편 성정이나 장래성이나 시부모인품 등등
    아니다 싶으면 지금 엎는게 훨씬 나아요

  • 85. 집없고
    '19.8.22 4:51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돈도 없으면서 남하는건 다 하고싶은가보네요.
    젊고 몸 건강해 일반석 못탈것도 아니면서
    남이 힘들게 쌓은 마일리지 지껏처럼 당당하게 요구하고
    업글해서 비지니스 타려는 생각을 할수있는지
    그 허세와 거지근성에 놀라고갑니다.
    그 마일리지 쌓으려면 얼마나 힘들게 비행기를 타는지 알기나 하는지.
    허세만 가득하고 결혼하면 살림말아먹기 딱 좋은 상대.

  • 86. wii
    '19.8.22 4:54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이 보태서 집 사세요. 대출같이 갚아도 원글이 내는 돈이 적은데 결혼이 무슨 부자 양아버지 얻는 줄 아는 여자들이 왜 이리 많아요? 비지니스 타고 싶고 집사고 싶으면 본인부모님한테 부탁하세요.
    거지맞음.

  • 87. ㅇㅇ
    '19.8.22 4:58 PM (175.120.xxx.157)

    서성한 공기업이라고 하는데 글이 왜 이렇게 60대 이상 학교 제대로 못 나온 사람 글 같은지 모르겠네요

  • 88. ...
    '19.8.22 4:59 PM (122.31.xxx.235)

    제가 볼때 해결법은
    1. 자수성가한다. 쿨하거나 곰과인 경우 이런 선택을 하죠
    2. 시댁과 남편의 신뢰를 얻도록 행동한다. 시댁이 부유하다면 일종의 야비한 테스트일 수도 있어요 근데 저런 시댁은 이미 한번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님이 돈이 목적이라면 님 속은 너덜너덜해질걸 각오해야죠. 대개 영리한 여우과 사람이 이 방법을 잘 써요
    3. 생각을 바꾼다. 아직 젊어서 아마 안될거에요 내가 손해보는게 점점 많아지면 홧병나요. 근데 생각을 바꾸면 모든게 받아들이기 나름이에요 좋은 일도 의외로 생기고요
    4. 파혼한다. 전 감수할 수있다면 이 방법도 좋은듯요
    서로 집에대해서는 합의한건가요? 정확히요? 정확히 합의하고 혼인신고한 후 저렇게 틀은거는 시댁 인성에 문제가 많아요 하지만 5를 해줬다는건 저쪽이 영리하고 기본은 하려한다는거죠
    파혼후 어떻게 할건지 잘 생각해보세요

  • 89.
    '19.8.22 5:02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

    지밖에모르는 욕심많은아가씨네~
    왜 본인돈은 안밝혀요? 딴주머니차겠다는거죠?
    그러니 요즘 아들엄마들 며느리하는것만큼만 똑같이 하겠다던데 딸엄마인나도 자존심 안상하개 똑같이 하려고해요
    이렇게 계산하면서 살거면 결혼을 아예 안해야하는거지요
    비지니스 타고싶으면 결혼자금으로 티켓 끊으면 되지 원 탐낼걸 탐내야지

  • 90. ..
    '19.8.22 5:03 PM (14.52.xxx.196)

    시댁에서는 원글님 하는 것 봐가며 돈 풀거고
    원글님은 그걸 이용할 그릇도 숨길 그릇도 못 되어 보이네요

    잘 생각해서 진행하세요

  • 91. 돈은
    '19.8.22 5:08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없어도 남하는건 다 하고싶은가보네요.
    젊고 몸 건강해 일반석 못타는것도 아니면서 기분내고싶어서
    남이 힘들게 쌓은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타려는 생각을 할수있는지
    그 허세와 거지근성에 놀라고갑니다.
    마일리지 쌓으려면 얼마나 힘들게 비행기를 타는지 알기나 하는지.
    허세만 가득 결혼하면 살림말아먹기 딱이네요.
    남자쪽에선 부모님 환갑때 쌩돈나갈까봐 알뜰하게 준비하는걸 효자충으로 몰고
    포닥을 깔고뭉개는 대기업이 어딘지됴 궁금하고
    30평대아파트 해줄거라 혼인신고를 먼저했다느니
    이렇게 계산기 굴리며 결혼하는 사람치고 잘사는 사람 못봤음.

  • 92. 뭐라고
    '19.8.22 5:19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

    없어도 남하는건 다 하고싶은가보네요.
    젊고 몸 건강해 일반석 못타는것도 아니면서 기분내고싶어서
    남이 힘들게 쌓은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타려는 생각을 할수있는지
    그 허세와 도둑놈심보에 놀라고갑니다.
    마일리지 쌓으려면 얼마나 힘들게 비행기를 타는지 알기나 하는지.
    허세만 가득해서 결혼하면 살림말아먹기 딱이네요.
    남자쪽에선 부모님 환갑때 쌩돈나갈까봐 알뜰하게 준비하는걸 효자충으로 몰고
    포닥을 깔고뭉갤 공기업에 이렇게 계산기 잘 굴리면서 왜 그런상대랑 결혼을 해요.
    30평아파트 매매가 20평전세가 됐다해서 혼인신고를 먼저한걸 억울해하는것도 놀랍고
    이렇게 계산기 겁나 굴리며 결혼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잘사는 사람 못봤네요.

  • 93. 돈없어도
    '19.8.22 5:20 PM (211.214.xxx.39)

    없어도 남하는건 다 하고싶은가보네요.
    젊고 몸 건강해 일반석 못타는것도 아니면서 기분내고싶어서
    남이 힘들게 쌓은 마일리지로 비지니스 타려는 생각을 할수있는지
    그 허세와 도둑놈심보에 놀라고갑니다. 나이든 사람은 그런거 한눈에 알아봐요.
    마일리지 쌓으려면 얼마나 힘들게 비행기를 타는지 알기나 하는지.
    허세만 가득해서 결혼하면 살림말아먹기 딱이네요.
    남자쪽에선 부모님 환갑때 쌩돈나갈까봐 알뜰하게 준비하는걸 효자충으로 몰고
    포닥을 깔고뭉갤 공기업에 이렇게 계산기 잘 굴리면서 왜 그런상대랑 결혼을 해요.
    30평아파트 매매가 20평전세가 됐다해서 혼인신고를 먼저한걸 억울해하는것도 놀랍고
    이렇게 계산기 겁나 굴리며 결혼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잘사는 사람 못봤네요.

  • 94. oo
    '19.8.22 5:29 PM (14.52.xxx.196)

    예비새댁
    5가 얼마인지
    들고가는 돈이 얼마인지 좀 알려주소

  • 95. wii
    '19.8.22 5:44 P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

    돈이 필요하면 시부모말고 당신 부모한테 받으라고.
    당신 살집이 전세가 아니라 매매하고 싶거든 당신이 겨우 2.3만 보태면 되잖아. 나머지 대출? 당신 혼자 갚나? 당신과 남편이 살집이고 그걸 둘이 갚는 건 당연한 거 아냐?
    당신 재산으로 타. 비지니스는. 본 건 있고 남들 하는 거 하고 싶은데 내돈은 아깝고 그러니 남의 돈과 노력으로 해줬으면 좋겠지.
    그게 허영이고 거지근성임.

  • 96. ...
    '19.8.22 5:45 PM (152.99.xxx.164)

    결혼이 장사네요.
    원글 갖고가는 돈 보태서 매매하면 안되나요?
    이래서 자식 결혼에 돈 한푼 쓰면 안되요.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주면 덜 줬다고 난리

  • 97. 생활비는 어떻게
    '19.8.22 5:47 PM (122.31.xxx.235)

    근데 남편 직업이 없으면 앞으로 생활비는 어떻게 하나요?
    이게 제일 중요한 건데

  • 98. ㅇㅇㅇ
    '19.8.22 6: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직업 집값 다떠나서
    마일리지 안쓰는거 그냥섭섭하다 했으면 몰라도
    힌트라니 어쩌니 글올리니 욕 먹죠
    그러는 신부의마일리지는요?
    남편거없으면 님꺼라도 쓰면되지요
    님은마일리지없어요?

  • 99. 서성한 공기업
    '19.8.23 9:12 AM (125.177.xxx.82)

    서성한나와서 공기업 다니는데
    글을 이정도 수준으로 쓸 수밖에 없는 건,
    그 사람의 인격, 인성과 자라난 가정 수준이
    낮기 때문이에요.
    아무리 학벌좋고 직업좋아도
    자라난 가정 수준과 격이 떨어지면
    이런 부분에서 바닥과 밑천이 보이죠.
    그 언니라는 분 조언한 꼴을 보세요.
    네가 최소 2는 맞춰서 공동명의하라고 하는데
    제대로 된 조언일텐데 마일리지에 꽂혀서
    질낮은 조언을 조언이랍시고 하잖아요.
    딱 집안 수준이 마일리지**죠.
    뭘 보고 배웠겠어요.
    저런건 학교나 직장에서 가르쳐주지 않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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