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후보자 페이스

.. 조회수 : 824
작성일 : 2019-08-22 11:26:02
겸손하고 의연하시네요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8027945478521&id=629623520

IP : 1.231.xxx.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8.22 11:26 AM (1.231.xxx.14)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갑시다.

  • 2. ...
    '19.8.22 11:29 AM (108.41.xxx.160)

    그래서 내가 이 분을 좋아합니다.
    자한당과 기레기 떨거지들은 갖지 못한....

    그런데 장관 후보자님
    당신은 잘못하신 거 없습니다.
    더 잘못하고도 뻔뻔하기 그지없는 자들이
    얼굴 쳐들고 정치해요.

  • 3. 조국지지
    '19.8.22 11:32 AM (175.223.xxx.149)

    적폐청산을 반드시 해냅시다

  • 4. 만약에
    '19.8.22 11:34 AM (122.38.xxx.224)

    우리 형제 중에 장관 지명되면...크게 잘못한거 없이 다들 살아왔지만...저런 식으로 왜곡해서 까기 시작하면...우리집은 시궁창보다 더러울것 같네요. 애들 군대도 공익에 카투사에...제부 법인카드에...올케 명품에..형제간 돈 빌려준거며...입시에 작은 조카는 수리논술로 스카이간거며...아버지가 교수라 입김 넣었다니 하며...비리는 진짜 하나도 없지만...끔찍한 그림이 나올 듯한데.. 친척 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통장돈 인출하거며..끔찍하네요..

  • 5. 조국법무부장관
    '19.8.22 11:48 AM (175.214.xxx.49)

    후보님!
    어서 임명 받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주세요!!

  • 6. ㅇㅇ
    '19.8.22 11:58 AM (223.38.xxx.126)

    처음엔 좀 놀랍고 실망?하기도 했었는데...
    지지합니다..
    윗분들말씀 동의합니다.

  • 7. 만약에님
    '19.8.22 12:03 PM (218.50.xxx.154)

    말씀이 맞아요. 일반사람들 중에서도 규모는 제각기이나 털어서 먼지 안나올 집이 과연 있을까요
    우리집만해도 세금 줄일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뼛속까지 정치인하려는 집안은 미리미리 대비를 해서 그나마 걸릴게 덜하게 만들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미리 대비를 못해 까이고까이고 가루가 될듯요
    그래서 이번 사태 이해는 합니다. 여러 문제들.. 그치만 그래도 입시비리는 용서할수 없네요.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벌어지는 이 사태를 근절해야 합니다. 이래서 상류대학들에 잘사는 아이들이 수두룩한가봐요
    대학가보면 잘사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힘들어하는 아이들보면 그 돈많은 잘사는 집 애들이 이렇게 뒷돈 써가며 수시로 대학왔구나 싶어요. 수시. 없어져야 합니다. 공정하게요. 연대도 올해부터 논술 최저는 왜 없앴을까요.

  • 8. ㆍㆍ
    '19.8.22 12:06 PM (219.240.xxx.222)

    후보자님 응원합니다

  • 9. ..
    '19.8.22 12:18 PM (220.89.xxx.227)

    만약에님 격하게 공감되어요.
    울 집도 졸업생 딸 면접40% 교과60% 반영해서 대학갔어요.
    면접에서 순위가 많이 올라선 케이스구요.
    간호학과인데 영어면접이 있었거든요. 그럼 입시부정
    아들도 군대에 가서 심하게 아파서 잦은휴가 사용, 유학보내고...
    한 가족사를 이렇게 수치심을 줄 수 있나 싶어요.

  • 10. ..
    '19.8.22 1:05 PM (1.231.xxx.14)

    입시제도가 문제라면 그걸 비판하고 고쳐야지
    합법적인 테두리안에서 이루어진 알이라면
    저렇게 한개인을 난도질 할 필요는 없습니다.

  • 11. ....
    '19.8.22 1:27 PM (223.62.xxx.102)

    부끄럽고 참혹하다 죄송하다...이런 표현도
    추가되면 좋을듯. 맘에 안 드는 표현은
    "사회로부터 받은게 많다" (너무 수동적으로 썼네요, 작위적으로
    적극행위하여 쟁취한 혜택들인데 마치 유체이탈식)
    "더 조심했어야했다" (더 조심했어야 하는게 아니라 그런 행위를 삼가하고 아예 생각지도 않았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849 몇달전 일 기억 못하는것 치매 전조인가요? 8 답답 2024/04/20 2,011
1586848 잊고 있었는데 어버이날이 돌아오는군요... 6 2024/04/20 2,126
1586847 이번주 금쪽이 엄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예요? 공부에 집착하면.. 20 궁금 2024/04/20 7,957
1586846 서울 지하철 자전거 가지고 탈수 있나요? 8 2024/04/20 987
1586845 교복 하복 입힐 때 꼭 러닝셔츠 입어야 하나요 7 2024/04/20 1,122
1586844 걸어야 하는데 3 비가 와서... 2024/04/20 1,664
1586843 살 빠지면 어디부터 티나요 16 ㄴㄴ 2024/04/20 4,631
1586842 겸공 김어준이 재정적으로 많이 어렵다네요 67 ... 2024/04/20 7,342
1586841 김밥재료중 한꺼번에 미리 만들어놓고 냉동실에 보관 9 해동만해서 2024/04/20 2,303
1586840 김건희 명품백' 장면 촬영한 최재영 목사, 결국 경찰에 입건 16 어이가출 2024/04/20 4,433
1586839 어딜가나 노인들만 가득해요 30 ... 2024/04/20 8,541
1586838 윤, G7 정상회의 초청 못 받았다…6월 이탈리아 방문 ‘불발’.. 21 ... 2024/04/20 4,275
1586837 치매초기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기도 하나요 4 .. 2024/04/20 2,212
1586836 구내식당을 위탁운영 하려고 하는데... 3 ... 2024/04/20 1,616
1586835 김종인의 바쁜 처신 .. ㅋㅋ 6 .. 2024/04/20 3,201
1586834 이정도 업무면 필리핀 도우미도 충분할거 같은데 8 ㅇㅇ 2024/04/20 1,641
1586833 2시간 넘는 거리를 혼자 오겠다는 아이 친구 20 ㅁㅁㅁ 2024/04/20 6,060
1586832 최근 모임에서 있었던 소소하게 재밌는 이야기.... 6 지금 2024/04/20 3,937
1586831 친구가 없다보니 만날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13 ㅇㅇ 2024/04/20 5,503
1586830 가정용 통돌이 몇키로 쓰시나요? 4 ㄴㄱㄷ 2024/04/20 924
1586829 디올 북토트레더 스몰 블랙&디올 뚜주흐 스몰 블랙 2 가방선택 2024/04/20 514
1586828 이명박의 혼외자는 루머였나요?? 24 ... 2024/04/20 5,709
1586827 인스턴트 짜장가루로 짜장 대실패 어떻하죠? 18 짜장가루 2024/04/20 2,099
1586826 요즘 집앞 수퍼나 마트에 냉이 있던가요? 3 ... 2024/04/20 516
1586825 식세기, 로청, 건조기 있음 가사도우미 필요없지 않나요? 13 ㅇ ㅌ 2024/04/20 2,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