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저 아주머니 너무 독불장군식이네요
베짱이 남편이라고 제목이 되어있는데 보아하니 저 아버님도 교직생활에 할거 다하신 분인데 너무 남편을 잡고 그 속이야 모르지만 보기 참 불편하네요
자두 따는걸 시동생 내외들이 와서 돕는데 반찬내놓은거보니 참 순 풀때기~
같이 보고있던 우리남편 어찌 저리 일 시켜먹고 밥상을 저리 차리냐고 혀찼어요 ㅎ
일부려먹고 너무 한다 싶더라구요
설겆이도 쫄병들이 해야한다고 동서들한테 말하는데 어이가 없네요.농담이 아니라 정색하며 말하더라구요.
동서들 물론 설겆이 할수도 있지만 저리대놓고 형님노릇 하려는거 들으니 기막히고 싫을듯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보다가
고구마 백개 조회수 : 2,578
작성일 : 2019-08-22 08:05:16
IP : 1.246.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
'19.8.22 8:31 AM (1.248.xxx.163)사과조청만드는데
그 뜨건 사과졸인걸 프라스틱채반에 들이붓고
사과엑기스를 맛본다며 프라스틱바가지에 담아서 부부가 드링킹@@
분명 블로그통해 판매하신다 들었는데 절대 안살듯요 ㅠㅠ
암생각 없는거 같아요.2. 인간극장 매니아
'19.8.22 8:40 AM (61.81.xxx.191)아저씨가 일하다말고 옷 갈아입고.. 기타치고, 북치러 자꾸 나가시나봐요~~^^;;
저는.. 무뚝뚝 아주머니 캐릭터가 오죽 답답하면 저렇게 되었을까 싶던데..3. 원글
'19.8.22 8:53 AM (1.246.xxx.193)전소 조청만드는데 저건 아니다 싶더군요
덜어서 맛을 보던가 해야지 ,저도 보고서 깜놀했네요4. 원글
'19.8.22 8:54 AM (1.246.xxx.193)전소~저도 오타
5. 구름을
'19.8.22 10:38 AM (112.184.xxx.71)이번주것은 불편해서 안봐요
6. 고추장
'19.8.22 11:17 AM (223.62.xxx.213)만들던데..뜨거운조청 바로부어 고춧가루에
버무리네요.식혀부여야지..것도 고무대야에7. 나는나
'19.8.22 2:05 PM (211.181.xxx.194)시동생들 장가보내고, 사업 망했을 때 가게 얻어주고 그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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