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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글들이 너무 많아서 구혜선씨 말도 믿음이 안가는거...

조회수 : 8,706
작성일 : 2019-08-22 04:39:37

https://m.ygosu.com/board/yeobgi/1599588/?searcht=&search=&m3=real_article&fro...



IP : 58.143.xxx.16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8.22 4:55 AM (175.223.xxx.11)

    불쌍함 연기는 너무 과하고
    감독에 미술에 모하나 제대로인 것은 없고
    결혼도 깊은 생각없이 확 지른 느낌이ᆢ
    남자 어딜 봤는지
    그래도 얼굴 이쁘니까 살길은 있겠지

  • 2. 00
    '19.8.22 4:57 AM (219.248.xxx.16) - 삭제된댓글

    구혜선씨의 독특한 예술관 사실 그렇게 큰 잘못도 범죄도 아닌데 10년넘게 우려먹히고 조롱당해왔죠.

    지금 이상황에서도 연예인 구혜선의 둘러싼 취약한 맥락을 누구보다 잘 이용하고 그걸 지 반박문에 녹여낸 놈이 안재현이죠. '나는 잘해볼라 했는데 구혜선씨가 워낙 특별나잖아 알죠?^^' 이런 메시지를 유도했죠.

    근데 구혜선씨가 이렇게 바로 받아칠줄은 몰랐겠죠. 자기가 입좀 털면 구혜선씨도 이후의 상처들이 두려워서 그냥 동굴속으로 숨어들어갈줄 알았겠죠. 지금까짓 수많은 여배우들, 여성 연예인들이 그래야만 했던 것처럼.

    구혜선이 '결혼은 현실이다' 라고 말했다고 삐졌던 놈이 안재현이죠. 지는 아무것도 힘들게 없으니까 당연히 결혼이 늘 동화상태겠죠. 귀찮고 힘든건 구혜선이 '자기도 모르게' 다 하고 자기는 신혼일기 같은 프로그램이나 덥썩 물어와 아내가 싫다는데도 지 사랑꾼 이미지 만드는데 일조나 시키고.

    아무쪼록 구혜선씨가 마음 굳게 먹고 끝까지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어요.

  • 3. ㅇㅇ
    '19.8.22 5:02 AM (175.223.xxx.11)

    안재현 엄마 집에 냉장고랑 모랑은
    왜 사준걸까요?
    내가 다 아깝네ᆢ
    저렇게 어이없이 버리는데
    힘내시길

  • 4. 00
    '19.8.22 5:15 AM (219.248.xxx.16) - 삭제된댓글

    신혼 일기보면요. 신혼초부터 가사일을 혼자 다해왔고
    가사 분담에 대해 말을 꺼내니까
    안재현 대답이
    왜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왜 이렇게 공격적이야
    심지어 구혜선 말꺼내는거보면 조곤조곤 해요. 1년이나 참았다는게 놀라워요.
    그랬더니 안재현은 갑자기 결혼생활이 그렇게 최악이었냐고 발끈하고 그럼 자기는 배신감 든다고
    구혜선은 그걸 또 하나하나 6시간 내내 달래주고 설명하고.
    방소보면서 진짜 스트레스 받았어요. 애도 아니고 앞에 앉혀놓고 하나하나 일러주는 구혜선이 보살이더만요.
    왜 나 혼자 가사 일을 해야하냐고 했는데
    나랑 사는게 그렇게 최악이었어? 라고 받아치는게 사고회로가 어떻게 저리로 점프하는지 참

  • 5. 아몰랑
    '19.8.22 5:18 AM (223.33.xxx.194) - 삭제된댓글

    안재현 싫어

  • 6. ㅇㅇ
    '19.8.22 5:58 AM (211.208.xxx.189)

    안재현 싫어 2

  • 7.
    '19.8.22 6:26 AM (223.62.xxx.32)

    허세가 공주병 허세 아닌가요
    공주로 살아온 여자가 그런 수치스런 말을 지어 냈다구요? 저런 저질 말은 남자 중에서도 정씨 같은 부류나
    할 말들이죠
    여자를 인격체로 안보고 고깃 덩어리로 보는말

  • 8. 오죽하면
    '19.8.22 6:36 AM (223.62.xxx.156)

    사랑꾼 행세 역겹네요
    사랑해주던 남편이 변하는모습을 보면 피말리죠
    생일파티 밖에서 하고오는 정신빠진 남편

  • 9. ....
    '19.8.22 6:44 AM (58.143.xxx.166)

    상세함으로 치자면
    저거 보다 과거에 훨씬 상세한 설명 많았어요.

    보안렌즈얘기도 그렇고..
    그냥 구 과거 인터뷰 중에 20대 때는 머릿속에 얘기가 너무 많이 떠올라서 괴로웠는데..
    라는 문구에서...

    게시판에 얼마전 올라온 경계선 인격 장애 떠올라서요 (본인 유리하게 가려면 거짓 시나리오도 서슴치 않는다는) 그 증상 중에 하나기도 하거든요....

  • 10.
    '19.8.22 6:55 AM (223.62.xxx.122)

    구를 정신병자로 몰아가려 하나요
    구가 하는 결혼생활 얘기가 신빙성 있게 일관성 있구만

  • 11.
    '19.8.22 7:14 AM (223.62.xxx.165) - 삭제된댓글

    집3채 재력가진 능력있는 미모의 여성이 살림 다하고
    시부모집 가전 바꿔주고
    남편 밥 해다받쳐도 생일날 나가서 노는 남편한테
    그래도 남자 편들어 주는 대한민국이 괴롭네요ㅎ
    저런 능력녀 한테 배달음식 시켜 먹어서 남편이 변심
    했을 거라는 밥순이 댓글 보고도 충격 먹었는데

  • 12.
    '19.8.22 7:29 AM (211.42.xxx.116) - 삭제된댓글

    집3채 능력녀가 인형가지고 놀려다
    인형이 반항을하니
    갈기갈기 찢는 느낌이예요

    이경우 남녀가 바뀐것같아요

  • 13.
    '19.8.22 7:34 AM (223.62.xxx.120)

    남편한테 저런만 들음 멀쩡한여자도 정신혼란 올듯
    누구 절친이라고 유유상종 이네요

  • 14.
    '19.8.22 7:36 AM (223.62.xxx.45)

    ㅈㄲㅈ로 끝났어요
    사랑꾼 행세 종료 티비에서 로맨틱 순진한척 귀척
    하면 토나올듯

  • 15. 그래도
    '19.8.22 7:39 AM (121.155.xxx.75) - 삭제된댓글

    안재현처럼 저질은 아님.

    안재현 싫어 3

  • 16. 정준영절친
    '19.8.22 7:47 AM (14.39.xxx.198)

    님은 이해가 안가기도 하겠어요. 그래보여요

  • 17. ..
    '19.8.22 8:09 AM (175.117.xxx.250)

    이제 쉴드 그만하세요. 남초까페가서 동조나 얻던지

  • 18. 안 믿을 여자라
    '19.8.22 8:24 AM (59.6.xxx.151)

    남편놈이 자기 젖꼭지 운운 했다고 한다구요? ㅎㅎㅎㅎㅎㅎ
    참,,, 피의 쉴드다.
    안된 일이지만 끝 맞죠
    청춘스타로는 너무 나갔고
    연기파 하기는 능력이 안되고
    웃기는 예능 하기에는
    너무 떠오르는 지저분함이 많고
    에혀,,,
    그래도 읽기도 뭐한 말을 한 사람은 쉴드치는 팬 많아서
    먹고는 살겠네요

  • 19. 이래서
    '19.8.22 9:07 AM (211.36.xxx.178)

    별로 안믿기네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 20. 쟤도
    '19.8.22 9:07 AM (61.98.xxx.187)

    제 정신 아님. 똑같은 것들끼리 진흙탕 싸움

  • 21. 에휴
    '19.8.22 12:10 PM (39.7.xxx.251)

    구혜선 정면 사진 보시면 촛점이 살짝 벌어져있쟎아요 송지효 배다해 그런 연예인들 정면 사진 보면 느껴지는거 없으세요? 분명 본인이 남보다 10프로 나상 시야각넓어서 보완하려고 렌주낀거라고 표현했쟎아요. 사시끼 있어서 렌즈로 커버한거 에둘러 말하는 뜻 알겠던데 무슨 그런 보안렌즈가 없다 타령이에요. 꼭 스스로 급소치기를 해야 진솔한건가요. 사람이 여배우로서의 자존심 좀 지키느라 돌려 표현한거까지 조롱하고 참 못되었네요

  • 22. ...
    '19.8.23 1:27 AM (125.177.xxx.61)

    그냥 다떠나서 정준영 친구라는 이유 하나로 싫어짐

  • 23. ㅇㅇㅇ
    '19.8.23 8:25 AM (110.70.xxx.50)

    구혜선이 경계선 인격장애 의심되느니 하는 말은 너무 나갔네요
    구씨가 어떤 사람인지 잘알지도 못하고 병으로 몰아가는
    원글은 문제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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